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2026년 지역사회 복지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남해군은 25일 군수실에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위촉은 읍면 단위 인적 안전망을 재정비하고, 현장 중심 복지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장 수여 이후에는 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협의체 운영 방향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위기가구 조기발굴 체계 구축, 지역자원 연계 활성화, 읍면별 특화사업 내실화 등 실효성 있는 추진 과제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장충남 군수는 “지역 복지의 출발점은 결국 마을과 이웃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읍면 협의체가 군민 삶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어려움을 살피는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행정과 긴밀히 협력해 체감도 높은 복지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 구판수 위원장은 “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협의체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남해군을 만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24일 남해군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배경순 이임 회장과 백서훈 취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소속 단체 회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정기총회인 1부에서는 2025년도 사업 실적과 결산, 감사보고가 진행됐으며, 이후 2026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심의 및 보고가 이어졌다. 2부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배경순 회장이 이임하고 제15대 백서훈 회장이 취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배경순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었던 시간은 제 인생에 가장 값지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봉사의 현장에서 함께하며 협의회가 더욱 발전하고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중심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백서훈 신임회장은 “2년 동안 헌신과, 희생, 탁월한 리더십으로 수고하신 배경순 이임 회장님과 임원,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체계적인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양산 12경 확정을 기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시민문화 실기 강좌로 ‘드로잉 여행~ 양산12경 그리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문화 실기 강좌는 2024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으로 양산시에 있는 명소 및 문화유산을 스케치 및 수채화로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강좌이며, 올해에는‘양산 방문의 해’와‘양산 12경’확정을 기념하는 테마로 선정했다. 강좌는 총 8회로 구성되고, 그림에 관심 있는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을 통해 제작된 작품은 강좌 종료 이후 5월에 박물관 로비에서 전시를 통해 시민들께 선보일 계획이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양산 12경 드로잉 여행을 통해서 예술적 감성을 표현하고 동시에 양산의 명소와 문화유산을 느끼고 그 가치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강생은 2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양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12명을 모집하며, 강좌는 3월 11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고 수강료는 무료(재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소장 정경숙)은 지난 25일 전용공간 ‘꿈이루’ 개소식을 개최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본격화했다. 이번 전용공간 조성은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확보하고, 시비 3억 원을 포함한 총 3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특히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전용 단독공간을 분리·조성한 사례는 경상북도 내 최초로,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체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센터는 협소한 공간에서 검정고시 학습 지원과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학습지원단 교사들의 수업 준비 공간 부족 등 운영상 어려움이 지속돼 왔다. 이에 꿈드림청소년단과 부모단, 학습지원단의 건의가 반영돼 전용공간 조성이 추진됐다. ‘꿈이루’는 상담실과 학습공간, 프로그램실, 스터디카페 등을 갖춘 복합 지원공간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과 상담, 진로 준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꿈드림 청소년과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오는 3월 4일부터 13일까지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2026년 농산물대금 선지급제(농업인 월급제)’를 신청받는다. ‘농산물대금 선지급제(농업인 월급제)’는 2019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지역농협과 출하약정을 체결한 농작물의 수확대금을 매월 급여 형태로 선지급하는 제도다. 수확기 이전 자금 수요를 분산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거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담당지역 농협과 벼 자체수매를 약정 체결한 농업인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4월부터 10월까지 출하약정 물량에 따라 매월 30만 원부터 최대 170만 원까지 선지급한다. 농협 자체 수매 후 선지급한 원금만 일괄 상환하면 되며 선지급 원금에 대한 이자는 거창군에서 전액 보전한다. 기준 수매물량은 조곡 40kg 기준 70포대 이상 400포대 이하이며, 해당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사업 신청 구비서류는 담당지역 농협과 벼 자체 수매 약정 체결한 약정서와 신용조사서, 농업경영체 등록증 또는 직불금 신청서이며 읍·면행정복지센터 경제산업담당에서 신청하면 된다. 백승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25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백운리 윗 새재농원 시설하우스에서 홍정표씨가 고랭지 지하암반수로 재배해 수확한 청정 밭미나리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곳 백운산 자락에서 자란 미나리는 해발 600m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해 향이 진하며 줄기가 부드럽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지난 25일 군청 2층 군수실에서 아라한국병원, 새롬재활요양병원, 함안요양병원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앞서 대응하고, 병원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대상자가 지역사회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의료와 요양, 돌봄 연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의료기관은 퇴원을 앞둔 환자 가운데 지역사회 돌봄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군에 연계 의뢰하고, 퇴원(예정) 단계에서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 등을 함께 살피기로 했다. 군은 의뢰된 대상자의 개인별 상황을 종합한 맞춤형 지원계획을 세우고, 통합지원회의 등 절차를 거쳐 보건의료, 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퇴원 이후에도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고 불필요한 재입원과 시설 입소를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2026년 거창녹색농업대학'신입생을 25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연초 실시한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딸기학과와 사과학과를 운영하며, 학과별 40~60명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거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농업인과 예비 농업인으로, 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전문성 향상에 의지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되며, 주 1회 4시간씩 연간 20일 내외로 진행된다. 수업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과 실습포장 등에서 실시되며,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거창녹색농업대학은 품목별 장기 전문교육을 통해 합리적인 농장경영 능력과 과학영농 실천역량을 갖춘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는 과정으로,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거창군 관계자는 “거창녹색농업대학은 지역 특화품목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문성을 갖춘 농업인을 육성하는 핵심 교육과정”이라며 “미래 농업을 선도할 열정 있는 농업인과 예비농업인의 많은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강석만)에서는 지난 23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인재육성기금 100만 원을 통영시에 기탁했다. 통영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조직된 민간 자율 방재단체로,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예찰 활동과 응급 복구 지원, 재난 취약지역 점검,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재난 사전 대비를 위한 교육과 훈련에 적극 참여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강석만 단장은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활동과 더불어 통영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에도 보탬이 되고자 단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방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평소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힘써 온 지역자율방재단이 인재 육성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기금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워 나가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25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 K-브랜드 어워즈' 시상식에서 ‘K-도시 해양관광도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브랜드 어워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브랜드를 발굴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TV조선이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7개 기관이 후원했다. 통영시는 지난해 국내 최초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조 1,400억 원(민자 포함)을 확보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20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기항지 행사’를 유치하는 등 해양관광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수산 1번지’라는 지역 브랜드에 걸맞게 수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관광 콘텐츠인 “통영어부장터 축제”를 2024년부터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수산과 관광을 연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해양관광 산업의 주요 과제로 지적돼 온 숙박 인프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가조온천을 찾는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조온천관광지 족욕체험장을 오는 3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가조온천 족욕장은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운영되는 웰니스 힐링 공간으로,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로 시설 점검을 실시한다. 족욕장은 가조면 일부리 1263번지, 가조온천관광지 입구에 있으며 총면적 270㎡ 규모로 동시에 약 1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시설은 온수탕 2곳과 원수탕 2곳, 세족장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온천수 족욕을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곳에는 pH 9.7의 강알칼리성 온천수가 공급돼 가조온천을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난해 1만 8천여 명이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가조온천 힐링 관광을 위해 가을철 꽃단지를 연계해 추진하고 있으며 ‘2026 거창 방문의 해’를 맞아 사계절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펼치고 있다. 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가조온천 족욕체험장을 중심으로 주변 관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창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026년 3월 6일 오후 7시 30분, 창원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제372회 정기연주회 '더 그레이트(The Great)'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클래식 역사상 가장 사랑받는 협주곡 중 하나인 브루흐의 명곡과, 교향곡의 거대한 정점으로 평가받는 슈베르트의 걸작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무대다. 1부는 막스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G단조’로 문을 연다. 독일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를 담은 이 작품은 화려한 기교와 깊은 서정성이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 협주곡이다. 협연자로 나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이화여대 교수)은 세계 유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음악성과 기량을 인정받아온 연주자로, 이번 무대에서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해석을 들려줄 예정이다. 2부에서는 공연의 타이틀과 동명인 프란츠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9번 C장조 ‘더 그레이트(The Great)’를 연주한다. 이 작품은 장대한 규모와 끊임없이 이어지는 선율미로 ‘천국적인 길이’라는 별칭을 얻은 대작이다. 상임지휘자 김건의 치밀하고 역동적인 지휘 아래 펼쳐질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는 관객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이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해 미래 산업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총사업비 1조 3,80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산업구조 전환과 일자리 창출, 지방재정 확충을 이끄는 핵심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하는가? 데이터센터는 기업과 정부, 각종 기관이 생산·활용하는 데이터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핵심 시설이다. 고성능 서버, 네트워크 장비, 스토리지 시스템, 보안 장비 등이 집적돼 있으며, 방대한 데이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서버는 24시간 내내 가동되며, 이용자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 등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한다.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 처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 모든 디지털 서비스의 중심에서 데이터센터는 디지털 혁명의 기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산은 데이터센터 산업 성장을 이끄는 주요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2월 24일 오후 5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0회 키스비전 프로그램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정광석 키스비전 홍보대사, 키스비전 프로그램 참여 학생과 학부모 등 40여 명이 참석해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성과와 의미를 공유했다. 행사는 먼저 프로그램의 성과를 담은 영상 발표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한국어와 영어 수기를 발표하여 연수 과정에서 느낀 감동과 배움을 되새기고, 연수를 통해 한층 성장한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현지에서 4개 팀으로 제작한 브이로그(VLOG·영상일기) 영상을 선보여, 함께한 학부모들에게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꿈을 키우며 도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제20회 키스비전 학부모회는 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해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념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뜻을 함께했다. 제20회 키스비전 프로그램은 키스사 장용진 회장의 후원으로 지난 1월 21일부터 1월 30일까지 10일간 진행된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으로, 뉴욕, 워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24일, 김성윤 안전건설국장이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 진화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산불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진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산불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고 대형화되는 경향이 나타남에 따라 현장 대응 인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김성윤 안전건설국장은 “산불은 무엇보다 신속한 초동 대응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핵심”이라며 “항상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산불대응센터는 상시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산불 예방 홍보와 취역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는 3월 25일 오전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청년 기업 정착 자금 지원사업 참여자 38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임차료 신청방법 및 유의사항, 성남시 주요 청년 정책 안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월 모집을 통해 연 매출액, 점포 규모, 창업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38명의 청년 기업 대상자를 선발했다. 선발 기업의 주요 업종은 서비스업(39.5%), 도‧소매업(29%), 요식업(21%) 등이다. 대상자들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10개월간 사업장 임차료의 50%, 월 최대 50만원(연간 5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올해부터는 기존 월 30만원 정액지원에서 월 최대 50만원으로 지원 한도를 확대했다. 성남시는 지난해부터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사업장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 기업 정착 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해 왔다. 지원대상은 19~39세의 성남시민이면서 지역 내에 창업한 지 5년 미만인 기업 대표다. 지원 조건은 전년도 연 매출액 1억원 이하, 점포 규모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하남시 남한고등학교는 3월 25일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위한 제1차 협약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대학 및 지역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체화했다. 이번 협약운영위원회는 자공고 2.0의 핵심 가치인 ‘연결’을 바탕으로 학생 교육활동과 교원 전문성 강화를 유기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학교와는 교육과정 개발과 교원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AI 코스웨어 기반 교수·학습 방법 연구 ▲AI 창의융합 수업 설계 및 평가 혁신 ▲교사 연수 및 공동 연구 운영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가천대학교와 사회적협동조합 위드(WITH)와는 학생 참여 중심 교육활동에 대해 집중 논의했으며, ▲교과 전공 연계 프로젝트 ▲AI·SW 융합 교육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하남 라이프 랩) 등 학생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구체화했다. 남한고는 이번 협약운영위원회를 계기로 협약기관과 함께 교육과정을 공동 설계·운영하고, 대학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남한고등학교는 2026년부터 자율형 공립고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24일 '2026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총회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위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해 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2026학년도 총회에서는 교육활동 침해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교원이 학생의 학습과 성장에 전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진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판단 기준과 절차를 공유하며, 사안별 특성을 반영한 공정하고 일관된 심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선아 교육장은 “위원들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한 공정한 심의는 파주 교육의 미래를 밝히고 교육활동 보호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교원의 지위 보장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하남 창우초등학교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다목적 체육관 및 급식실을 새롭게 선보였다. 창우초등학교는 3월 25일 교내에서 ‘2026 창우 다목적 체육관 및 급식실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하남시장, 학생회장, 시공 및 감리업체 관계자, 하남지구 교장단, 교육지원청 및 하남시청 관계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학부모회 임원 등 교육공동체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개관한 다목적 체육관 및 급식실은 2025년 1월 착공해 같은 해 12월 준공됐으며, 총 75억 3천7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연면적 1,867.97㎡ 규모의 2층 건물이다. 1층에는 급식실, 2층에는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섰다. 1층 급식실은 자동화 조리기기와 최신 위생 설비, 고성능 환기·배기 시스템을 갖춘 현대화 시설로 조성돼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미래형 학교급식 운영 기반도 마련했다. 2층 다목적 체육관은 방송실과 체육 준비실, 장애인용 화장실을 포함한 각종 편의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청아초등학교는 지난 3월 19일부터 31일까지 3학년 8개 학급을 대상으로 (사)푸드 포 체인지의 지원을 받아 ‘바른 먹거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급별 4차시에 걸쳐 진행되며,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식생활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영양 균형 이해, 오감을 활용한 미각 체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간식 만들기, 식품 표시 확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빙고 게임과 카드 게임,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영양 지식을 익히고 식품을 올바르게 선택하는 방법을 배운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제는 간식을 살 때 영양 성분표를 꼭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먹어보지 않았던 채소도 꼬치로 만들어 먹으니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삼순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