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산양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이 지난 23일 경상남도의 특별조정교부금 15억 원 지원 확정으로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도비 지원은 총사업비 87억 원 중 보상비를 제외한 공사비 상당 부분에 대한 지원으로, 산양읍의 열악한 지역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양읍은 통영시내 유일한 읍(행정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지역 여건으로 인해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에 통영시는 공공체육시설인 파크골프장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이용을 늘리고 지역 경기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는 인구 유입 효과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양 파크골프장은 인근에 위치한 산양스포츠파크와 연계해 생활체육 기반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체육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시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지원은 재정적으로 열악한 지역에 큰 도움이 되는 조치이다. 통영시는 도비 지원을 통해 최대한의 효율성을 달성하고자 한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여건과 과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서별로 주요 공약사업의 추진상황, 향후 일정,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을 보고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대응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시는 그동안 공약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왔으며, 이번 보고회에서도 사업별 추진 일정과 행정절차 이행 상황, 관계기관 협의 필요사항 등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추진이 지연되거나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보완방향과 단계별 추진계획을 함께 살폈다. 또한 국·도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재원 확보 가능성과 사전절차 이행 여부 등을 함께 점검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약사업별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관련 부서 간 협업과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3월 24일 각 향교 대성전에서 일제히 춘향제를 봉행했다. 합천군은 4개 향교가 있는 유림의 고장으로 이날 춘향제에는 지역의 덕망이 있는 유림들과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향교별로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을 임명하여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유교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위대한 덕을 기리는 전통 유교 제례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전국 향교에서 일제히 거행되며, 단순한 제례가 아닌 우리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의예지로 대표되는 유교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고 1986년 11월 1일 국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한 향교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주요 문화유산인 석전대제 행사가 세월이 흘러가며 옅어지고 있는 유교문화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부각되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이 지난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꽃피는 남해 가 봄(春)?’을 주제로 남해의 다채로운 관광자원과 축제를 집중적으로 알렸다. 남해군 홍보부스는 남해만의 특별한 자연경관과 지역 축제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다양한 관광 상담과 안내 프로그램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리플릿을 배포하고, 관광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 관광 매력을 전달했다. 특히, 오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릴 ‘꽃피는 남해’ 축제 홍보와 더불어 4월부터 시작되는 ‘반반남해(지역사랑 휴가지원제)’ 등 다양한 지역 관광행사와 여행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연주 남해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남해의 풍부한 봄 관광콘텐츠와 여행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알릴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로 관광 남해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자연과 감성의 국민쉼터’ 슬로건 아래, 계절별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 여행 지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이 음식물류 폐기물 감축과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방식) 보급사업’의 지원 대상을 기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 전자식별) 종량기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시 전용카드 또는 비밀번호를 사용해 세대별 배출량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일반쓰레기 혼입을 방지하는 등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한다. 기존에는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해 왔으나, 올해는 20세대 이상 공동주택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음식물류 폐기물을 분리 배출하는 주택 중 세대별 수수료 부과 등 유지관리 능력이 있는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거창군은 2022년부터 매년 사업을 진행해 현재까지 6개의 공동주택에 29대를 보급해 운영 중이며, 2025년에는 2곳의 공동주택에 종량기를 신규 보급했으며 올해는 총 3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4월 3일까지 거창군청 환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오는 28일 토요일, 거창창포원 다목적광장에서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어우러지는 ‘상상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상상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어린이놀이터 옆 다목적광장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상프로그램 수강생과 대관 단체의 문화 공연 ▲다양한 공예품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플리마켓 ▲창포원을 배경으로 한 사진 인화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공연 부문에서는 아랑고고장구, 신호임댄스컴퍼니, 거창하모니카와 리듬스푼까지 총 4팀의 공연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플리마켓 구역에서는 총 20개 팀이 참여해 아동 의류, 잡화, 에센셜 오일 등 다양한 공예품과 더불어 꽃차, 사과꿀빵, 오방색 국수 등 거창의 특색이 담긴 여러가지 먹거리를 선보인다. 또한, 방문객들은 창포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하는 체험도 참여할 수 있다. 박도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아림자율방범대(대장 이준우)는 지난 22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거창교 일원에서 모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아림자율방범대 20명, 거창군자활센터 7명, 일반 자원봉사자 19명이 참여했고, 봉사자들은 거창교에서 거열교까지 약 1.2㎞ 구간에 걸쳐 하천변의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물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아림자율방범대 관계자는 “평소 야간 순찰 활동뿐 아니라 지역 환경 개선에도 적극 동참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거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봉사활동 참여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기회가 된다면 계속해서 지역 환경 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림자율방범대는 1987년 창단 이후 방범 활동, 환경 정화 활동, 경찰 업무 협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21일 돌봄품앗이 참여 18가족(34명)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 소재 딸기 하우스에서 2026년 1분기 운영위원회와 딸기농장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돌봄품앗이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 가족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동체 중심의 돌봄 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날 진행된 1분기 운영위원회에서는 ▲돌봄 품앗이 운영 현황 공유 ▲이용자 의견 수렴 ▲2026년 프로그램 운영 계획 ▲품앗이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논의했으며, 이어 진행된 딸기 수확 체험에서는 참여 가족들이 직접 딸기를 따고 포장하는 과정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 김○○ 씨는 “아이와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다른 가족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어 좋았다”며 “돌봄 품앗이를 통해 혼자가 아닌 함께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든든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을 통해 부모 참여형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가족 친화적 지역사회 기반 구축을 위한 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군민의 자기 계발과 교육 격차 완화를 위해 3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2026년 경상남도 평생교육이용권’ 1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함양군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일반), 30세 이상(AI·디지털), 65세 이상(노인),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등이다. 신청 방법은 일반·AI 디지털·노인 대상자는 경상남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장애인은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함양군청 행정과 평생교육담당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용자 선정 결과는 4월 30일(목) 개별 통지 및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평생교육이용권이 군민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기한 내 꼭 신청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행정과 평생교육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후계농업경영인 함양군연합회(회장 염봉섭)는 지난 3월 21일, 자매결연지인 전남 담양군에서 열린 ‘제20회 담양군 후계농업경영인대회’를 방문해 상호 교류와 우의를 다지며 변치 않는 우정을 확인했다. 이날 행사에서 함양군과 담양군 연합회 회원들은 서로의 지자체 발전을 응원하며 상호 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부금 전달 후 이어진 회원 간 간담회에서는 농업현황과 정책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함양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염봉섭 회장은 “자매결연지인 담양군 회원들의 축제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과 담양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는 지난 1993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상호 방문 및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4일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영남루 맞은편 밀양강변에서 ‘2026년 밀양강 산책콘’을 운영한다. ‘밀양강 산책콘’은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펼쳐지는 상설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열린 문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하며 밀양강변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전문 예술인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 예술인의 참여를 늘려 지역 문화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즐거움을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밀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주말이 기다려지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밀양강 산책콘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90분간 진행되며, 기상 상황이나 기타 여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고령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늙은호박 수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늙은호박 수매는 유휴 경작지를 활용한 틈새 작목 육성을 통해 고령 농업인의 소득 창출을 돕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오는 11월 함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각 지역농협 판매장에서 약 100톤을 수매할 계획이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늙은호박 수매는 지역 농가와 가공업체가 상생하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수매한 호박은 관내 다(茶)류 가공업체인 ‘허브앤티’에서 전량 매입해 호박차로 가공한 뒤 국내외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수매는 고품질 가공 원료 확보를 위해 잘 익고 건조된 맷돌호박을 대상으로 수매하며, 저장성이 떨어지는 미숙과는 수매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농가의 세심한 선별 노력이 요구된다. 수매가는 5kg 이상 상품 기준 kg당 1,000원이며, 5kg 미만은 500원이다. 특히 군은 특정 농가의 물량 쏠림을 방지하고 최대한 많은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농가당 최대 수매량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올해부터 거창형 청소년 수당인 ‘거창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을 초등학생 2학년에 해당하는 8세부터 지원하도록 확대 시행하며, 오는 27일 5,300여 명의 대상자에게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할 계획이다. 거창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는 청소년들의 역량강화와 여가문화 지원을 위해 거창군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거창군에 주소를 둔 13~18세 청소년에게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한 바우처를 지원해 왔다. 2026년부터 8세부터 18세까지로 지원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8세(초2)부터 12세(초6)까지 청소년에게 연 20만원이 신규 지원되며, 13세(중1)부터 15세(중3) 청소년에게는 연 40만원으로 2만원 증액 지원하고 16세(고1)부터 18세(고3) 청소년은 연 60만원을 지속 지원한다. 군은 학기 초인 3월, 8세~13세에 해당하는 신규대상자에 대해 관내 초․중학교의 협조를 받아 신청서를 일괄 접수했으며, 기존가입자와 신규신청자를 포함해 5,300여 명에게 바우처 포인트가 충전되어 27일부터 사용가능할 예정이다. 학교 밖 청소년이거나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오는 31일까지 지역 내 목공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들에게 창의적인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수승대 생활목공체험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그동안 목공체험교실은 지역기관과 단체 임직원 대상으로 지역 내 목공활동을 선도할 인력 양성에 주력해 왔다. 군은 이번 상반기부터 기존의 단체접수와 더불어 13세 이하 어린 자녀를 둔 가족(개인)도 참여할 수 있는 ‘초급반’을 신규 개설해 수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많은 군민이 친환경 목공 제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제작 품목을 19개로 증액 편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참가자들은 전문강사와 체계적인 지도로 친환경 목재를 활용한 목재가공, 도구 활용, 가구 제작 실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공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기초부터 응용까지 세심하게 구성되어 있어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상반기 모집인원은 총 250명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거창군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한 후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3월 31일까지 거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새마을회는 지난 21일, 거창읍 김천리 제1경로당에서 일본 오키나와현 부인회 임원단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일 양국의 여성 지도자들이 지역사회 발전 모델을 공유하고, 민간 차원의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키나와현 부인회와 새마을지도자 거창군부녀회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양 단체 임원단은 거창군 김천동 제1경로당 어르신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국의 전통 음식인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했다. 오키나와 임원단은 직접 인절미를 자르고 고물을 묻히며 한국 전통 식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했으며, 특히 현장에 함께한 어르신들과 갓 만든 인절미를 나누어 먹으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최성기 거창군새마을회장은 “바다를 건너 거창을 찾아주신 오키나와현 부인회 임원단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오늘의 만남이 양 지역 여성 지도자들이 지혜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키나와현 부인회 임원단은 “거창의 따뜻한 환대와 어르신들의 인자한 미소에 마치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광주 광산구 ‘살던집 프로젝트’가 주거 기반 지역 밀착형 통합돌봄 모형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거 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간담회에서 ‘살던집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 노인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시범 사업 공모에서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된 광산구는 병원, 요양원 등에 가지 않고도 살던 집, 익숙한 지역에서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지원하는 주거 기반 통합돌봄 ‘살던집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영구임대아파트 공간을 활용해 퇴원 후 전환기 시민을 위한 회복형 지원 주택인 ‘중간집’, 전문 인력이 상주하는 ‘케어홈 센터’ 등을 마련해 주거, 건강, 의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 운영했다. 지난해 7월 사업 시행 이후 ‘중간집’에 입주한 주민들의 의료비가 약 81% 줄어들고, 생활 만족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북구는 26일 오후 2시, 신청사 건립 부지인 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신청사 건립공사 착공에 앞서 ‘무연고 분묘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령제는 신청사 건립 공사 본격 추진에 앞서, 개장 예정인 무연고 분묘의 영령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의례로, 고인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행사는 북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기관장 및 단체장,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식전 공연인 ‘구포대리지신밟기 보존회’의 터주신 밟기를 시작으로, 1부 경과보고와 추모사, 2부 합동 위령제 및 헌화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식후 공연인 ‘시석 풀이’를 통해 부지 내 영령들의 평안한 안식을 빌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북구 신청사는 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 2만 9,882㎡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연면적 40,410㎡)로 건립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023년 건립 부지 확정 이후 행정안전부 투자심사와 설계 경제성 검토(VE)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이행해 왔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디제이오토모빌㈜과 21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이윤지 디제이오토모빌㈜ 대표이사, 김봉수 CTO 사장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투자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디제이오토모빌㈜은 북안면 일원에 자동차, 로봇, 건설, 가전제품 등의 필수 부품인 자기윤활(슬라이딩) 베어링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50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 디제이오토모빌㈜은 정밀 소재부품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고기능성 부품의 국산화와 품질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천에 슬라이딩 베어링 등 정밀 소재부품 생산 기반이 새롭게 구축되는 만큼,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의 연구개발과 생산 활동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지난 3월 25일, 복지 재정의 누수를 예방하고 복지 급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동삼1동 복지통장 49명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정수급 예방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부정수급의 개념 및 주요 발생 유형 ▲부정수급 처리 절차 및 신고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한 설명을 병행하여 현장 업무의 정확성을 높였다. 영도구는 올해 ‘클린 복지마을’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관내 5개 동 복지통장과 영구임대아파트 4개 단지 관리사무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교육을 추진, 부정수급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복지 행정의 공정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복지통장은 지역 현장에서 수급권자와 행정을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안테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주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복지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영도구가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면접수당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면접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비, 식비 등 청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도구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미창업 청년이다.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면접 1회당 5만 원의 면접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최대 2회(총 10만 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영도구청 홈페이지 내 ‘분야별 정보(청년) - 면접수당 지원’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자의 자격 요건 및 중복사업 참여 여부 등을 심사한 뒤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도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신성장전략과로 하면 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구직 과정에서의 작은 비용 부담이 청년들에게는 취업의 문턱을 넘는 데 큰 장벽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지원 사업이 청년들의 사회 진출에 실질적인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