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공설장사시설 특별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설 연휴 동안 추모객 증가가 예상되는 공설추모공원과 함안하늘공원 자연장지, 공설봉안당 등 주요 장사시설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조경수 전지 작업과 표지석 청소, 벌초 등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방문객 안전을 위해 교통 안내를 강화하고, 추모객 집중을 완화하기 위해 연휴 전후 분산 추모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아울러 명절 기간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온라인 추모관(sky.15774129.go.kr) 이용을 권장하고 있다. 온라인 추모관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비대면으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편리하고 안전한 방법이다. 공설장사시설은 설 연휴 동안 정상 운영되나, 설날 당일인 2월 17일에는 화장시설이 휴무이므로 화장시설 이용을 계획 중인 주민들은 사전에 일정을 조정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군은 친환경 추모문화 확산을 위해 플라스틱 조화와 음식물 반입 금지 사항을 준수해 줄 것을 요청하며, 깨끗하고 지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발견을 돕기 위해 위치 확인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태그’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태그’는 보호자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돼 대상자의 위치 확인, 이동 경로 기록, 소리 알림 기능 등을 제공한다. 가방, 목걸이, 신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휴대할 수 있으며, 기존 손목시계형 배회감지기가 최대 5일마다 충전이 필요한 것과 달리 최대 500일간 사용할 수 있는 긴 배터리 수명을 갖췄다. 또한 동전 크기의 소형 기기로 휴대가 간편하다.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 환자 중 실종 경험이 있거나 실종 위험이 큰 어르신을 우선 대상으로 보급할 예정이며, 손목형 배회감지기와 중복 지원은 안 된다. 이와 함께 함양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배회 인식표 보급 ▲사전 지문 등록 ▲손목형 배회감지기 지원 ▲치매 체크앱 배회 감지 서비스 등 다양한 실종 예방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함양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스마트태그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실종을 예방하고 조속한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6일 가조면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됨에 따라, 즉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방역 대책에 나섰다. 이번 AI 항원 검출은 지난 2일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 남하면 황강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이 4일 고병원성으로 확정됨에 따라 실시한 상시 예찰 과정에서 확인됐다. 군은 항원 검출 통보 즉시 발생 농가에 출입 통제 안내문을 게시하고, 반경 10km 이내 가금농가 433호에 대한 긴급예찰과 방역 조치를 완료했다. 이어 거창군청에서 행정안전부, 경상남도, 거창군 관계부서가 참여하는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민·관·학 협동 방역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군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농가 주변 교통을 통제하는 한편, 관내 전체 오리 농가를 대상으로 비대면 전화 예찰을 시행 중이다. 특히 이동으로 인한 전파를 막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소독·방역 점검 결과 사진 확인 등 스마트 방역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거창군 관계자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6일, 전세사기 등 부동산거래사고 예방을 위해 경남도립거창대학, 한국승강기대학 학위 수여식장을 찾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 및 거창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거창군지회와 합동 홍보반을 구성해 부동산 거래에 취약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전세 사기의 경각심을 심어주고 부동산거래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 홍보반은 졸업생들에게 전세계약 전․후 유의사항과 안심전세 앱 QR 코드가 담긴 홍보 책자를 배부하며 ▲유형별 전세사기 사례 ▲안심전세 앱 활용법 ▲전세계약 체크리스트 등을 안내했다. 안심전세 앱을 통해 주요 시세정보, 악성 임대인 여부, 공인중개사의 경력 등 전세 계약 시 필수로 확인해야 하는 주요 정보들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허동현 민원소통과장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청년층에 집중된 만큼, 사회초년생들이 전세 사기 예방과 안전한 주거 계약에 대한 정보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농업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월 27일까지 ‘2026년 농작업 안전 컨설팅’ 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며,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농업 경영주를 직접 방문해 농작업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량은 총 110 농가이며, 신청 대상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작목반, 법인, 농업인 등이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안전 관리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5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농업 경영주를 1순위로, 고용 인원이 있는 농업 경영주를 2순위로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농가는 전문 컨설팅을 통해 △농작업장 및 농로·도로 등의 위험 사항 사전 확인 및 조치 △농기계 및 농자재 위험 요인 점검 △농작업 소음·진동·분진·가스 및 농약 사용에 따른 위험도 측정 등 농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정밀 진단을 받게 된다. 또한 농작업 재해(질병·사고) 예방 방법 교육과 개인보호구 활용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봄철 영농 활동과 등산객 증가, 건조한 날씨와 강풍특보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지난 2월 7일 지리산함양시장 일원에서 경상남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 전 시군이 동시에 추진한 산불 예방 활동으로, 함양군에서는 군청 산림재난대응단과 함양소방서 의용소방대가 함께 참여해 피켓을 활용한 거리 홍보와 홍보지 배부를 통해 군민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전 읍면에서는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방문 활동을 진행해 재 처리 방법과 안전 사용 요령을 안내하는 등 생활 밀착형 예방 홍보도 병행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산불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홍보와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지난 7일 입곡군립공원 일원에서 함안군과 함안소방서, 함안군산림조합, 의용소방대 등 약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안군, 동시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시기에 산불재난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군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12월에 이어 10개 읍면이 읍면별 공원과 주요 등산로, 마을 세대 중심으로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함께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입곡군립공원과 등산로를 찾은 방문객과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물과 안내문을 배포하고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등 불법 소각 금지 △입산통제구역 출입 금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불 발생 시 즉각 신고 △산불 관련 처벌 규정 등을 안내했다. 함안군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최근 관내에서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 관련 신고가 늘어나고 있다”며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을 금지해 주시고,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농가에서는 재를 처리하는 데에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군민들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생활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9개 반 95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선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기와 가스 분야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물가 합동 지도점검, 식품 위생단속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재난 및 재해 대책반을 설치해 관계기관 간 공조 체제를 구축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 및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 진료를 위해 함안군보건소와 보건진료소 당번제를 시행하는 한편,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폐기물 수거일 조정, 상수도 시설 점검과 비상 급수 대책 마련, 원활한 교통 체계 구축 등 공공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데에도 힘쓸 계획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군민 모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지난 6일 함안소방서와 군청 부군수실에서 겨울철 산불 예방 및 대응 태세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석욱희 함안 부군수와 복지환경국장, 산림녹지과 관계자, 함안소방서 현장대응팀 등이 참석해 겨울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공유와 초동 대처를 위한 협조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합동 대응을 통한 진화 △현장 여건에 따른 군 진화차 및 소방차 등 효율적 장비 사용 △합동 진화훈련 및 주민 대피 훈련 등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함안소방서와 산불은 물론 일반 화재 신고 사항에 대해서도 공조 체계가 잘 갖춰져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에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일반 화재와 산불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뚜렷한 군민을 발굴하고 시상하기 위해 ‘제33회 함안군민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받는다고 9일 밝혔다. 함안군민상은 지역경제, 문예 및 체육, 애향, 효행,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84년부터 시상해 왔다. 올해 역시 제33회 함안군민상을 시상하며, 심사를 거쳐 수상자 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함안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군 내 직장에서 5년 이상 계속 재직 중인 사람, 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 인사 등이다. 과거 5년 이상 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었거나 등록기준지를 군에 두고 사망한 사람도 포함된다. 다만,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일정 기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 등은 추천 대상에서 제외된다. 후보자는 각급 기관장, 단체장, 학교장, 관할 읍면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개인이 추천할 경우에는 군민 또는 군에 등록기준지를 둔 출향 인사 20명 이상의 연서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경남 밀양시는 지난 8일 청학서점에서 시민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북칸타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북칸타타’는 책(Book)과 칸타타(Cantata)를 결합한 밀양시립도서관의 대표 독서 문화 행사로, 지역서점과 협력해 시민 생활 공간으로 찾아가 책과 음악을 매개로 시민과 소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보컬이자 에세이 ‘열심히 대충 쓰는 사람’의 저자인 싱어송라이터 윤덕원을 초청해 북토크와 기타 라이브 공연을 함께 진행했다. 윤덕원 작가는 저서를 중심으로 창작 과정에서의 고민과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이야기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이어 기타 라이브 공연에서는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곡을 선보여, 참석한 시민들에게 낭만과 독서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북콘서트가 시민들이 책과 음악을 통해 일상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 6일‘제1기 통영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지역사회의 통합 돌봄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에 출범한 통합지원협의체는 총 15명(당연직 5명, 위촉직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보건·복지·의료·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지역 돌봄 계획의 수립 및 평가, 통합지원 시책 추진, 통합지원 관련기관 간 연계협력에 관한 사항 등 통합 돌봄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시는 올해 3월부터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법에 관한 법률'에 대응해 노인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요양·일상·주거 서비스를 통합 연계 제공하는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재가서비스 이용 확대, 퇴원환자 지역 연계, 방문의료·가사지원·식사지원·주거환경개선 등 대상자의 생활 기능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통영시 통합돌봄서비스 구축을 위한 필수적인 조직이 공식 출범한 만큼, 지역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온 시민이 함께 축하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가족 친화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시정 소식지인 통영마당 내 '신생아 출생 축하 코너'를 2026년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계속되는 이 코너는 통영시에 주소를 둔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지역 사회의 경사로 공유하고 축복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신생아 출생 축하 코너’는 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 신청 가능하며, 아기 사진, 축하 메시지(신청서)를 시청 민원실 또는 읍면동에 방문 접수하거나 통영시 홈페이지(뉴스미디어☞통영소식지☞신생아 출생 축하코너) 및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기획예산실 인구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마당 내 게재가 확정된 신청자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과 아기의 사진이 수록된 '통영마당' 책자 2부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 신청자가 많을 경우 게재가 지연되거나 선정되지 않을 수 있으며, 제공되는 상품은 운영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통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과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윤상덕)은 공동 특별기획전 '삽량(歃良), 위대한 양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양산시 승격 30주년’과 ‘양산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마련된 특별전으로, 양산의 고대 지명인 삽량에서 오늘날 양산으로 이어지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위상과 지역의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미래 가치를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역 공립박물관과 국립경주박물관이 공동으로 기획했으며, 국보로 지정된 금관총 금관을 비롯한 중요 문화유산이 최초로 양산에 전시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국가 대표급 문화유산을 지역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이례적인 사례로,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2026년 3월 6일부터 5월 3일까지 51일간(매주 월요일 휴관) 양산시립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은 3월 5일 열릴 예정이다. 국립경주박물관과 양산시립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특별전에는 총 124건 473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신라의 정치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6일 이양호 이사장과 하동장례식장 정연심 대표가 관내 위기 가정 학생을 위한 지정장학금 1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최근 모친상을 당한 정ㅇㅇ(하동중) 양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정 양은 현재 부친 또한 뇌출혈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라, 실질적인 보호자가 없는 막막한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이양호 이사장과 정연심 대표는 정 양이 슬픔을 딛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각각 600만 원씩 총 1200만원의 장학금 쾌척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기금은 매월 100만 원씩 정 양에게 전달되며, 하반기에는 다자녀 장학금 100만 원이 별도로 지급될 예정이다. 기부자들은 “갑작스러운 시련을 겪는 정 양이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느끼며 중학교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들이 환경에 굴하지 않고 꿈을 펼칠 수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3월 31일 오후 2시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주민들에게 나무를 무료로 배부함으로써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무 심기 실천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녹색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배부되는 수종은 ▲감나무 ▲왕보리수 ▲살구나무 ▲왕대추나무 ▲민음나무 ▲밤나무 ▲피자두 ▲산수유 ▲오미자 등 유실수와 약용수, 야생화 등 총 22종 8,660본이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묘목 소진 시까지 1인당 3본씩, 군민에게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눠 드리는 나무가 군민들의 마당과 정원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듯, 우리 군의 미래도 더욱 푸르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많은 군민이 나무 심기에 동참해 함양의 아름다운 산림자원을 함께 가꾸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는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재무·건강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46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전문강사를 초청해 진행되며 지난 24일 개강했다. 교육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월 2회, 회당 2시간씩 순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인생의 전환기에 놓인 중장년 세대들이 재무 및 건강 아카데미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애 8대 영역(재무·건강, 직업, 자기개발, 봉사, 여가, 주거, 관계) 이해 및 설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 24일 첫 강의에서는 중장년층의 관심이 높은 건강보험 제도를 중심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경제생활과 제2 재무설계 방법을 함께 안내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은퇴 후 건강보험료 부담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다”며 “막연했던 부분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순천시가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6년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를 통틀어 최종 워케이션 우수모델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특화 워케이션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순천시는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에 이어 마지막 관문인 3차 현장실사까지 통과하며 부산광역시와 함께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최종 선정으로 최대 2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향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워케이션 프로그램 홍보마케팅 및 참가자 유치 비용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시는 이번 선정을 기점으로 기업 인사(HR) 담당자 및 관계자 대상 팸투어를 적극 실시해 전략적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기업의 특성과 요구에 대응해 맞춤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순천만의 독보적인 생태 인프라를 활용해 업무 효율과 휴식을 동시에 잡는 ‘순천형 워케이션’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인근 지역의 대규모 국제 행사와 연계한 ‘애프터 마케팅’을 통해 외지 방문객을 체류형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순천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안착을 지원하고 촘촘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22개소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퇴원하는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퇴원환자에 대한 조기 발굴과 신속한 돌봄 연계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병원장,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통합돌봄 사업의 필요성과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돌봄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순천시에 연계하고, 순천시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 재입원을 예방해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의료기관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함으로써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해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오늘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은 통합돌봄 체계를 완성하는 가장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통역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다문화 인재를 활용한 글로벌 관광도시 기반 마련에 나섰다. 나주시가족센터는 지난 21일 센터 어울림강당에서 ‘2026 나주방문의 해 외국인 통역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나주를 잇다, 세계를 품다’를 비전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나주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유니폼 전달, 결의문 낭독, ‘500만 관광도시 나주’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나주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외국인 응대 매너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서포터즈에는 결혼이주여성 약 3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 태국어, 아랍어 등 10개국 이상 언어 통역이 가능하다. 이들은 앞으로 외국인의 시각에서 나주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현장 통역 지원과 안내 활동을 수행하는 등 나주 관광 홍보 메신저로서 역할을 맡게 된다. 그동안 통역 서포터즈는 결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