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2025년 빈집 활용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 남해군은 군비 9000만 원을 더해 총 2억 9000만 원의 예산으로 삼동면 내동천 마을에서 ‘바람이 머무는 집’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남해군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빈집 증가가 지역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단순 철거를 넘어 빈집을 지역 자산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활용 모델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다. 특히 내동천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해 온 ‘바람개비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공동체 역량을 강화해 온 곳으로, 이번 공모 선정은 이러한 주민주도형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될 ‘바람이 머무는 집’은 마을을 찾는 방문객이 머물 수 있는 체류형 민박으로 운영되며, 별채에 마련될 ‘내동천상회’는 마을 굿즈와 소포장 농산물 등을 판매하는 교류·소통 공간으로 활용된다. 숙박시설의 기능에 더해 마을의 경제 순환 구조를 만드는 핵심 거점이자, 주민 소득 창출과 공동체 자립 기반을 마련하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체육회는 지난 12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함안군 체육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의장, 정병옥 함안군체육회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군 체육회 이사, 종목별 협회장 등 200여 명의 체육인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의 군 체육 발전 성과를 공유하고 체육인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함안군은 올해 4월 진주에서 열린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26개 종목 650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6개 종목(육상필드, 야구, 배구, 검도, 우슈, 파크골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군부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며 ‘스포츠 강군’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 같은 성과는 내년 개최되는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다. 특히 함안군은 2026년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군부 최초로 창녕군과 공동 개최할 계획으로, 이를 대비한 체계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군 체육진흥에 헌신한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장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오준 전 유엔대사는 13일 인도네시아 KOTRA 회의실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외 동포 기업가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는 오준 전 유엔대사,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학회 회장, 인도네시아 한인 기업인, 기업가정신 전문가 등 30여 명이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오준 전 유엔대사는 “지속 가능한 발전은 현재와 미래세대가 함께 번영하는 발전 모델이다. 현대 사회가 직면한 기후변화, 자원고갈, 양극화 등은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다”며 “진주를 중심으로 성장한 LGㆍGSㆍ삼성ㆍ효성그룹 창업주의 기업 가치인 인간 존중과 공동체 가치에 기반한 진주 K-기업가정신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진주시는 진주 K-기업가정신의 가치를 국내외로 확산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있다”며 “진주 국제포럼이 전 세계인이 찾는 경제포럼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한인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오준 전 유엔대사는 유엔 대한민국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최근 공사 자재비 선입금을 요구하는 스미싱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건설업체 및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함양군 소재 한 건설업체가 “함양군에서 발주하는 공사를 귀 업체와 진행하기로 했다. 자재 구입에 대해 함양군 담당 공무원과 협의가 끝났다”는 등의 전화를 하며, 이어진 문자메시지를 통해 “배송 준비를 위해 자재비 선입금이 필요하다”라는 요청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실제 군청 공무원의 실명을 거론하거나, 공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해 신뢰를 높이는 수법이 사용되었으며, 함양군에는 이와 유사한 사례가 여러 차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군청이 제3의 업체를 통해 계약업체에 계약 사항을 통보하거나 특정 자재 사용을 지시하고, 배송 준비를 위해 비용 선입금을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다”라며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 수신 시 즉시 대응을 중단하고 군청 또는 경찰에 사실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강조했다. 함양군은 이번 사례를 종합건설협회·전문건설협회 등 관련 업계에 공유했으며, 누리소통망(SNS)·마을방송 등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12일 오후 2시 농협은행 함양군지부 앞 광장에서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군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알리고자 농협은행 함양군지부 앞에 모금함을 설치하고 군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며 이웃돕기 성금 모금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영미) 회원 10여 명이 함께하여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군민들의 자율적인 모금 참여를 독려하며 행사장의 온도를 높였다. 행사장에 참석한 진병영 군수는 “작은 나눔과 실천이 하나씩 모여 사랑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을 수 있다”라며 “많은 군민이 참여하여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함양을 만들었으면 한다”라고 전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군의 올해 성금모금 목표액은 1억 1,400만 원으로 내년 1월 말까지 모금한 사랑의 열매 수익금과 이웃돕기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를 희망하는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양군은 12월 12일 함양제일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 청소년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경상남도가 추진하는 시군 순회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경남의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고 지역에서의 진로·직업 선택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는 경남에서 자신의 분야를 개척하며 성장하고 있는 지역 기반 청년 창업가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민선 카페 오도재 대표는 지역의 일상이 어떻게 새로운 콘텐츠가 되고 가치로 연결되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이어 ▲박세원 숲속언니들 농업회사법인 대표의 ‘청년마을 만들기’ ▲문주원 산토건축 대표 건축사의 ‘사람을 모으는 공간의 조건’ ▲김다솜 도하비건베이커리 대표의 ‘함양에서 맛과 브랜드를 만드는 과정’이 차례로 이어지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의 가능성을 소개했다. 이번 콘서트는 경남에서 꿈을 이뤄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인생 선배가 후배들에게 진솔한 경험을 들려주는 형식으로 진로를 탐색하는 청소년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는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창원문화재단이 12월 12일부터 28일까지 2026 창원조각비엔날레 프롤로그展 ‘레조넌스 튜닝 : 공명장을 위한 서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롤로그전은 2026 본 전시에서 펼쳐질 예술적 방향성을 사전에 조율하고 실험하는 자리로, 창원이라는 도시가 지닌 역사·공간·산업의 결을 국내외 작가들의 감각적 해석과 접목해 새로운 공명(resonance)을 만들어내는 데 초점을 둔다. 전시는 조각 및 미디어아트 등 총 25점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참여 작가들은 이를 통해 본전시로 이어지는 창작 과정의 출발점을 제시한다. 특히, 창원의 역사·문화·기억 키워드를 지도 위에 정리한 ‘창원조각비엔날레 아틀라스’가 선보여 지역적 서사와 전시의 맥락을 더욱 강화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전시가 시민이 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비엔날레가 도시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프롤로그전에서 얻은 성과와 피드백을 토대로 2026 본 전시의 완성도를 높여, 국제적 위상을 갖춘 조각비엔날레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12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25년 창원관광사진 전국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진해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창원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명소를 사진으로 널리 알리고, 다양한 관광 매력을 홍보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격년제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김순찬 씨의 ‘진해의 야경’이 금상에 선정됐다. 은상은 이희순 씨의 ‘해양공원의 석양’, 박기홍 씨의 ‘환경생태공원 추경’이 차지했으며, 동상에는 한응림 씨의 ‘황해당’, 이원재 씨의 ‘로봇랜드’, 황도연 씨의 ‘중원로타리2’가 각각 선정됐다. 이외에도 총 65점이 입선의 영예를 얻었다. 공모전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접수를 받았으며, 전국에서 총 43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후 11월 19일 사진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창원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심사위원회는 관광 홍보성, 활용성, 독창성, 예술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오는 24일까지 시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수상 작품 전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12일 통영시청 제1청사 회의실에서 위기청소년 보호 및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는 통영시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 통영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개인 및 단체와 공공이 함께 협력하는 지역사회 민ㆍ관 협력 청소년안전망으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에게 필요한 기관 및 서비스를 지원ㆍ연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복지, 발견·구조, 의료·법률, 상담·멘토 4개의 하부지원단 54명을 구성해 각 분야에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하부지원단 중 (사)한국목욕업중앙회 통영시지부는 2012년부터‘사랑의 목욕탕’협약을 통해 매년 위기청소년에게 무료 목욕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위기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으로서의 든든한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사)한국목욕업중앙회 통영시지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통영시지부, 법률사무소, 통영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상담·멘토 등 4개의 하부지원단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1388청소년지원단의 2025년 활동을 공유하고, 2026년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12일 통영시청 강당에서 소속 단체 임원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2025년도 회계감사 및 결산보고, 2025년 주요사업 실적보고와 2026년 주요사업 계획(안)을 의결하고, 2025년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며 내년도 주요사업 방향 및 통영시 여성단체의 발전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성명숙 회장은 “2025년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여성의 새로운 일자리창출을 위한 전문교육, 전몰군경미망인 위로행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양성평등문화 확산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와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2026년에도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가 더욱 단합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여성의 권익 향상과 사회적 역할을 넓혀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개 단위단체 5,0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통영시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전반에 걸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12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20여 명이 대구 중구 ‘여성반지길’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2025년 한 해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핵심 주체인 군민참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참여단은 여성반지길의 조성 배경과 현장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거창군에 적용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이어 성과보고회에서는 연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 후에는 간송미술관을 방문해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다. 김미숙 군민참여단 단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다른 지역의 여성친화정책을 직접 보고 배우며 많은 영감을 얻었다”며 “거창군이 더 안전하고 따뜻한 여성친화도시로 발전하는데 참여단이 더욱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군민참여단의 꾸준한 참여와 현장 활동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12일 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경상남도, 사천시와 공동으로 ‘2025 경남 우주항공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경남테크노파크와 K-우주항공정책포럼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국내외 우주항공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경남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등 우주항공 분야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는 안형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나서 ‘한국형 국가우주혁신시스템 구축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조승철 ㈜트리마란 부사장, 이상섭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본부장, 조현진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이 차례로 연단에 올라 미래 우주항공산업의 핵심 이슈와 경남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마지막 패널토론에서는 이대성 한국항공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 필요성 및 경남의 추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농업인회관에서 ‘2025년 농업기관 및 단체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함안군수를 비롯한 관내 농축협, 농업분야별 단체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농업인이 알아야 할 당면 주요 농업정보 전달 ▲2026년 농업기술센터 주요 시책 및 시범사업에 대한 추진 일정과 내용 안내 등으로, 농업행정과 농업인이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센터에서는 올 하반기에만 8번의 농업분야별 간담회를 개최해 주요 건의 사항 41건을 비롯한 농업 현장의 의견을 들었으며, 연내, 단기, 장기 과제로 구분하여 개선 방안을 찾아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그간의 분야별 간담회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관내 농축협을 비롯한 농업인단체는 다양한 농업 현장 의견을 제시하면서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로 농업행정과 대면 소통할 기회를 당부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농업 현실에 대한 여러 소중한 의견이 농업행정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25년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 및 ‘4-H대상 시상식’에서 기관 및 개인 부문에서 다수 수상하여 지역농업 경쟁력을 향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함안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사업 발전유공 우수기관 및 강소농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개 부문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진흥사업 분야별 평가를 통해 20여 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사업 발전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제6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 개최 ▲농촌자원 소득화 사업 ▲함안 향토음식 홍보 판매 ▲농업기계안전교육 사업 ▲식량작물 신기술 및 지역 적합 품종 보급 확대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 운영 등이 있다. 특히 강소농 최우수기관 수상의 성과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핵심역량 교육, 경영개선 실천, 농업인 역량 강화, 판로 확대 및 소득 창출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한 결과로, 함안군농업기술센터가 경영개선 실천 교육을 통한 농업인의 경영 정신 향상, 정보 활용 능력 강화, 농산물 브랜드화 성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의료, 요양, 돌봄 통합지원 제도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살던 곳에서 누리는 건강한 삶, 함안애(愛) 통합돌봄’을 비전으로 실행 기반을 촘촘히 다져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살던 곳에서 계속하여 건강한 생활(Aging In Place)’ 실현을 목표로 서비스 통합 및 연계를 체계화하는 한편, 함안군만의 통합돌봄 모델을 단계적으로 정립하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사업 대상은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이 있어 의료, 요양, 돌봄의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등이다. 군은 제도 시행 초기부터 돌봄 공백 위험이 큰 대상군을 중심으로 지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장기 요양 재가급여자, 급성기 및 의료기관(요양병원 등) 퇴원환자, 요양시설 퇴소자, 노인 맞춤 중점 돌봄군, 장기 요양 판정 대기자 및 등급외자(A·B), 고령 장애인, 기타 돌봄사각지대 등을 우선관리대상자로 보고 촘촘한 연계를 추진한다. 또한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지체, 뇌병변) 중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도 지원 범위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