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알프스·히말라야에 비견되는 세계적 산림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일 ‘영호남 산마루 숲길 조성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해발 1,000m 이상 24개 봉우리를 연결하는 236km 규모의 순환형 트레킹길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 9월 착수해 2026년 7월까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8년까지 전체 구간 조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산·사람·이야기를 잇는 세계적 산마루 숲길(Connecting Peaks, Connecting the World)’이라는 미션 아래 조성되는 이 숲길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알프스 뚜르드 몽블랑 등 세계적 트레킹 코스의 운영 모델을 참고했다. 다만, 거창만의 차별화 전략인 '이야기'를 핵심으로 삼고 고천원 신화, 덕유산 자연생태, 백두대간 약초문화 등 지역에 깃든 이야기를 트레킹과 결합해 단순한 걷기를 넘어 인문학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 특히 5개 주제별 순례길로 구성되며, 구간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경관을 담은 스토리텔링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단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지난 6일 가조면 항노화 힐링랜드 등 13개소에서 2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이은 건조한 날씨와 산림연접지의 소각행위 등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경상남도 동시 캠페인으로서 시행됐다. 특히, 전 읍면에서도 동시에 진행해 산불예방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참여자들은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작은 부주의가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불예방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바쁜 주말임에도 산불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거창군의 산림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내년 5월까지 200여 명의 산불감시·진화인력이 순찰과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산불예방 캠페인 시행,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지도·점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산불감시카메라 증설, 산불예방 홍보 현수막 게시, 산림연접지 가구 홍보물 배부 등 산불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창녕지부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녕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제8회 창녕지부 회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창녕지부 회원들이 직접 촬영한 창녕의 관광지, 국가유산, 자연생태를 포함해 다채로운 풍경을 담은 작품 32점을 선보인다.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관람객들은 창녕이 지닌 고유의 아름다움을 사진예술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최진식 지부장은 “이번 전시가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가 창녕의 자연과 문화유산이 지닌 깊은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진예술 보급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창녕지부는 16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역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촬영 등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지난 12월 1일부터 관내 모든 농림어가와 시군 조례로 설치된 행정리를 대상으로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림어업 분야의 가장 기본이 되는 국가통계로 매 5년마다 전국애소 시행된다. 농림어가의 규모와 분포, 구조, 경영 형태 등을 파해여 농림어업 정책과 농산어촌 지역개발 계획을 세우는 데 활용된다. 조사는 12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조사원이 각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방식으로 이뤄진다. 조사항목은 가구원 구성, 농업 경영 형태, 생산 현황, 재배 작물, 재배 면적 등을 포함한 농림가 조사표를 비롯해 총 4종으로 구성된다. 군 관계자는 “급변하는 농림어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재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가 미래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조사인 만큼 관내 농림어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영시협의회(회장 김정열)는 지난 4일 통영중학교 체육관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통일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통영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북한의 현실과 통일의 의미를 이해하고, 미래 세대의 건전한 통일관 확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는 탈북민 출신 방송인 김유리(활동명 한수애) 강사가 참여해 ‘어서와 북한은 처음이지!’를 주제로 북한 청소년의 생활상과 자신의 탈북 경험을 생생하게 전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통일퀴즈’, ‘통일 한 줄 생각 발표’ 등 학생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청소년들이 직접 의견을 표현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통일 문제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자연스럽게 넓혀가는 시간이 됐다. 김정열 협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 준비에 협조해주신 교장선생님과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통영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소통·참여형 통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재)하동군장학재단 이양호 이사장이 지난 4일 열린 제96차 하동군장학재단 이사회에 앞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 원을 출연하며, 22년째 후학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양호 이사장은 2010년 7월 고향인 적량면 장학복지회에 1억 원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재부하동향우 장학회에 1500만 원, 2011년부터 하동군장학재단에 1억 3500만 원을 출연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왔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과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활동, 체육 유망주 학생 등에게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향 사회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을 다하며 지역민들로부터 깊은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이양호 이사장은 “우리 아이들은 미래 하동의 원동력인 만큼 용기 있는 도전으로 원대한 꿈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을 향한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승철 군수는 “재단 이사장의 책임을 넘어, 매년 든든한 지원으로 지역 인재 육성의 기반을 묵묵히 지켜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미래세대 지원을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시니어합창단(단장 강용기)이 오는 12월 11일 저녁 7시,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깊어지는 겨울밤, 군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음악적 울림을 전하기 위해 준비된 연말 공연으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동군시니어합창단은 2014년 9월 창단 이후 지역 내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 전국 합창대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해 왔다. 특히 올해는 야생차축제, 남해안남중권 문화예술제, 노인의 날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문화예술의 품격을 높였다. 올해 열리는 ‘제4회 정기연주회’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단원들의 성장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합창단은 지난 1년간 꾸준한 정기 연습과 보컬 트레이닝, 파트별 보강 훈련을 통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 왔다. 특히 고령의 단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매회 연습에 성실히 참여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과정은 공연 전반에 감동적인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주회는 다양한 감성과 장르를 담아 총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에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유망품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농·축·수협 조합장, 관내 수출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농식품의 해외시장 확대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인사말에서 “최근 미국 관세 15% 인상, 일본 엔저 장기화, 국제 물류비 상승, 불안정한 환율 변동 등으로 수출 환경이 어느 때보다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러한 대외 여건 속에서도 해외시장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는 우리 기업인들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근 세계적인 무역 규제 강화로 수출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K-푸드와 한국 농식품에 대한 해외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동군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녹차, 쌀, 딸기, 가공식품 등 지역 주력 품목의 경쟁력을 지켜오며 여러 해외시장에서 성과를 만들어 왔다. 특히 올해는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졌다. 경남도 최초로 ‘하동쌀’ 일본 수출을 실현했고, 내년 3월 개관 예정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하동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에 최종 지정됐다.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 올해 1월 시행된 이후 이루어진 최초의 육성지구 지정이다. 그린바이오산업은 생명공학 기술을 농업·축산업·식품 분야에 적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차세대 산업이다. 이번 하동군 지정 대상지는 하동읍 화심리 일원으로, 지역 농산물 기반의 바이오·농식품 융복합 거점으로 활용된다. 해당 지역은 하동군이 추진 중인 첨단 농식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천연물 기반 식품소재 연구 실증과 제품 사업화를 지원하는 중추 전진기지로 기능하게 된다. 이번 육성지구 지정은 첨단 농식품 산업단지 조성의 진일보한 기반을 마련한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기존 산업단지와는 차별화된 연구-기업 협력-제품 실증-사업화 지원 중심의 산업 플랫폼 구축이 본격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하동군은 이번 지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음의 3대 연계축을 중심으로 본격 추진한다. 첫째, 2025년 전국 최초로 공모 선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지난 5일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 남해군새마을지도자대회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군수, 정영란 의장, 류경완 도의원 등 주요내빈과 곽영순 경상남도부녀회장, 기관단체장, 읍·면장, 새마을지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남해군새마을지도자대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남해군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연말에 개최하고 있다. 본 대회에 앞서 ‘남해를 바꾸는 작은 실천, 봉사와 탄소중립’ 이라는 주제로 김효남 전문강사의 특별강연이 진행되어 새마을지도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1부에서는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보람의 현장을 종합 결산하고 내년도 사업 활동을 다짐하며, 유공지도자 포상수여, 대회사 및 격려사. 축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화합한마당 행사는 전체 지도자가 참여하는 명랑운동회, 읍·면노래자랑, 경품추첨을 통해 함께 즐기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는 2025년 새마을이 만드는 사회안전망으로 돌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지난 6일 10개 읍면 전역에서 남해군 공무원, 마을이장단, 자율방제단, 마을안전지킴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200여명이 합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 경상남도 단위 동시 산불 예방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을 맞아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남해군 산림공원과와 산불진화대 그리고 10개 읍면이 합동으로 참여한 이번 '찾아가는 산불 예방 캠페인'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산연접 화목보일러가구, 논밭 주변 등 산불취약지역과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군민들에게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 행위 전면 금지'를 강력하게 안내하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산불 발견 즉시 신고 전화(119 또는 남해군 산불종합상황실 860-3668)를 이용하도록 독려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겨울철을 맞아 대설, 한파, 화재, 축제·행사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히 조치하기 위해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중신고 대상은 △대설로 인한 도로 결빙 및 통행 불편 △비닐하우스, 옹벽 등의 붕괴 위험 △한파로 인한 수도관·시설물 동파, 취약계층 피해 △난방기기·전기·가스 등 화재 위험요소 △인화물질 방치, 불법 소각 등 안전수칙 미준수 △연말연시 및 겨울철 행사·축제장에서의 인파 밀집 △전기·가스 안전사고 등 겨울철에 특히 취약한 각종 재난위험 요소가 포함된다. 신고기간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로, 군민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과 포털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특히 ‘집중신고 바로가기’나 ‘퀵메뉴’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신속하게 신고 접수가 가능하다. 남해군 관계자는 “겨울철은 대설과 한파, 화재 등 재난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군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신고가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이 ‘2025년 올해의 SNS 블로그 대상’ 수상을 기념해 풍성한 연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 한 해 동안 남해군 SNS(인스타그램, 블로그)를 응원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군민 및 네티즌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12월 10일부터 12월 22일까지 12일간, 남해군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의 이벤트 게시물에 ‘2025년 남해군’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을 댓글로 남기고, 해당 게시물 좋아요를 누른 뒤 남해군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블로그 이웃 추가를 완료하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쿠폰(1만원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12월 24일 남해군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된다. 최은진 행정과장은 “올해 남해군이 SNS 블로그 부문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과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과 관심 덕분”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남해군에 대한 좋은 추억을 돌아보고, 더 많은 분들과 따뜻한 연말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이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주관한 ‘제11회 2025 올해의 SNS’ 블로그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자체 군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해군 블로그는 2010년 7월 개설 이후, 지금까지 4,159건에 달하는 누적 게시물을 통해 군민과 국민 모두에게 다양한 소식을 빠르고 알기 쉽게 전달해왔다. 올해는 ‘2025 국민고향 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풍성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는 1차 정량평가(40%)와 2차 전문가 평가(60%)를 통해 엄정하게 이뤄졌다. 평가 주요 요인으로는 △‘2025 국민고향 방문의 해’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와 맞춤형 콘텐츠 꾸준히 발행 △군정 주요 이슈와 현장 스케치를 실시간으로 전달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 △다국어 번역 서비스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에게도 지역 소식을 폭넓게 알리는 등 포용적 소통을 실현한 점 △SNS 알리미단의 활발한 활동과 전문성 있는 기사 제작으로 타 지자체와의 차별화 등이 꼽혔다. 특히, 현장 목소리와 생생한 군정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통영시는 지난 5일 통영시여성회관에서 수강생의 역량을 소개하고,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통영시여성회관 수강생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강생들은 난타, 우쿨렐레, 방송댄스, 생활영어반 팝송, 통기타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그 동안 쌓은 실력과 열정을 선보였으며, 건물 출입구에는 캘리그라피, 꽃꽂이, 마크라메, 천아트 작품을 전시했다. 여성가족과 관계자는 “여성회관은 스스로 삶의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또 다른 도전에 나서는 용기를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여성회관은 매년 3월에 개강을 시작하며 자격증반, 취미반, 야간반 등을 통해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정규과정 참여가 힘든 수강생들을 위한 하루특강도 개설함으로써 시민들의 요구와 관심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취미․문화․자격 등의 다양한 부문에 관한 수강신청 상담은 통영시여성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울산 중구가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2월 6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통합돌봄사업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사업 담당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통합돌봄사업은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보건의료,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연계·통합해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중구는 △통합돌봄사업의 추진 배경 및 개요 △통합돌봄사업 추진 현황 및 정책 방향 △동(洞) 행정복지센터의 역할 및 실무 절차 등을 안내했다. 동(洞) 행정복지센터는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대상자 발굴 △초기 상담 △통합지원계획 수립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통합돌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울산광역시 중구는 7일 오후 3시, 태화강 다운~굴화 징검다리 일대에서 겨울철새 생태 탐조와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결합한 '철새와 눈맞춤, 탄소와 발맞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태화강 겨울철새 생태 탐조 및 탄소중립 체험 행사에서는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과 환경 보전의 가치를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겨울철새 탐조 활동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철새의 종류와 생태적 특징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스마트폰 사진 촬영 활동을 통해 자연을 관찰하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나만의 철새 만들기’, ‘탄소중립 실천 다짐 활동’ 등이 운영돼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이해하고 스스로 실천 의지를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태화강변에서 철새를 직접 관찰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참가자는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게 된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