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1월 23일 안동시청 보육아동가족과 아동보호팀 상담실에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안동시를 비롯해 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서, 교육청 등 5개 관계기관 협의체 위원이 참석해, 위기 의심 아동 보호를 위한 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업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학대 피해 및 위기 의심 아동에 대한 정보 공유 ▲아동학대 사례별 보호조치 현황 점검 ▲지자체․경찰․아동보호전문기관 간 협업 필요사항 ▲사례 대응 과정에서의 개선점 및 공동 대응 방안 등이다. 특히, 각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아동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안동시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정보연계협의체를 운영하며,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의 조기 발견․보호를 위해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보호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아동학대 대응은 어느 한 기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를 위해 동계 전정 시 농가 자가예찰, 궤양 제거 및 작업 도구의 소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가의 철저한 예방 활동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겨울철 병든 가지, 오래된 나무, 궤양 부위 등에서 월동한 뒤, 기온이 상승하면 비․바람․곤충․작업 도구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는 세균병이다. 특히 과수화상병은 치료가 불가능해 발생 시 완전한 방제가 어려워, 세균이 잠복한 겨울철에 궤양을 제거하는 것이 과수화상병을 차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과수화상병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동계전정 시 궤양 증상이 관찰되면 발생지점 하단부터 40~70cm 이상의 아래쪽을 절단하고 절단 부위에는 도포제(티오파네이트메틸) 등 소독약을 발라야 한다. 또한 병원균이 전정가위 표면에서 6~12시간, 작업복 등에는 20일까지 생존할 수 있어 작업자와 작업 도구는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궤양․의심주 제거와 농가 자가예찰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주시길 바란다”며 “농가에서는 동계 가지제거 작업부터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야간과 휴일에도 신속하고 안전한 소아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동병원에서 ‘365일 24시간 소아응급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언제든지 소아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구축했다고 1월 26일(월)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야간․휴일 소아 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상급병원 응급실 과밀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함께 경북 북부권역 소아청소년과 전담 전문의 응급실을 운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동병원은 야간․휴일 소아응급실 운영을 위해 소아청소년과 전담 전문의 3명과 소아응급 전문 간호사 8명으로 의료진을 구성했으며, 응급실 내에 소아 응급진료 전용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올해 1월부터 365일 24시간 진료체계를 가동 중이다. 또한 소아응급을 비롯해 소아심장, 소아호흡기, 소아소화기, 소아알레르기 등 분야별 특화된 전문 의료진을 갖추고 있으며, 권역응급의료센터 내 소아 전용 병상 3병상과 41개의 소아 전용 입원병상, 소아심장초음파 등 특수 검사실을 운영해 지역 소아 응급진료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을 위해 ‘기획답례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답례품은 안동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백진주 쌀(1kg)과 안동한우 국거리, 안동한우 불고기로 구성해 명절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안동시 농산물 통합브랜드 ‘미소품은’과 연계해 전용 가방에 정성스럽게 포장함으로써 상품성과 선물 가치를 높였다. 기획답례품은 1월 26일(월)부터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자에 한해 200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안동시는 기획답례품 출시를 기념해 설맞이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1월 26일(월)부터 2월 28일(토)까지며, 해당 기간 안동시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사람은 자동으로 응모된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는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와 3만 원 상당의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번 설맞이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50명에게 안동 농산물 추가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 결과는 오는 3월 4일 당첨자에게 개별 문자 메시지로 안내될 예정이며, 경품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는 설을 맞아 도매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월 23일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도매시장관리사무소 직원뿐만 아니라 도매시장 관련 종사자들도 적극 동참해, 도매시장 진입도로와 주변 일대에 산재한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결한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 도매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출하자와 중도매인 등을 비롯한 유통종사자, 소비자로 항상 붐비는 곳으로,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매시장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도매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농산물도매시장은 설 연휴로 2월 16일부터 2월 20일까지 휴장에 들어가며, 경매 업무는 중단되지만 중도매인 잔품 판매는 자율적으로 영업한다. 수산물도매시장은 설날 당일인 2월 17일 오전만 휴장하고 나머지 휴일은 정상 운영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도매시장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으며,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6년 병오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2026 신년음악회’를 1월 31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지휘자 홍석원, 첼리스트 문태국이 함께 무대에 올라, 새해를 여는 설렘과 희망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전할 예정이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관현악은 물론 발레와 오페라까지 아우르는 대표적인 극장 오케스트라로, 1985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범한 뒤 2022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로 새롭게 명명되며 국가대표 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왔다. 지휘를 맡은 홍석원 지휘자는 섬세한 음악 해석과 강렬한 리더십으로 유럽 무대에서 ‘젊은 명장’이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그는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물론 국제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고전부터 현대 작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여 온 지휘자다. 협연자로 함께하는 첼리스트 문태국은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입상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며, 깊이 있는 음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감자 생리장해인 ‘흑색심부병’ 예방을 위해 사전점검과 철저한 저장 관리를 당부했다. ‘흑색심부병’은 감자를 밀폐된 상태에서 장기간 저장할 경우 공기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생리장해로, 특히 저장 중 온도가 0℃ 이하의 저온이거나 25℃ 이상의 고온 조건일 때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흑색심부병이 발생한 감자는 중심부 조직이 흑갈색으로 변하거나 공동화되는 증상을 보이며, 추후 감자 전체가 부패하게 된다. 해당 증상은 감자의 겉모양으로는 확인이 어려우므로, 일부를 절단해 발생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병해가 발생한 씨감자는 발아와 생육이 불량하므로, 발병이 확인된 씨감자는 재배용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흑색심부병 예방을 위해서는 씨감자를 저장할 때 저장 온도를 3~4℃로 유지하고, 통풍이 잘되는 용기를 사용하거나 수령한 박스를 개봉한 상태로 보관해 내부의 공기 순환이 원활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온도 관리와 환기를 철저히 해 피해를 예방하고, 저장 기간 동안 병이 발생한 종자는 파종용으로 사용하지 말아 주시길 바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오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2026년 안동시 사회조사’를 수행할 조사관리자 4명과 조사원 2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의 시민으로, 조사 기간 동안 성실히 조사에 전념할 수 있으며 응답자와의 원활한 소통 등 조사업무 수행이 가능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안동시청 스마트정보과를 직접 방문해 지원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조사요원은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조사관리자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구비서류와 우대사항 등 자세한 모집 정보는 안동시청 대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2월 12일, 개별 문자 메시지를 통해 통보될 예정이다. 한편, 안동시 사회조사는 시민 생활의 양적․질적 수준을 파악해 지역개발 및 각종 복지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조사로, 관내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2026년에도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병원동행, 장보기, 이미용 등을 지원하는 홀몸노인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홀몸노인지원사업은 교통이 불편하고 생활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읍‧면 지역에서 혼자 생활하는 75세 이상 고령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사업이다.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하지만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병원진료와 일상 외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다. 주요 지원 내용은 ▲병원 방문 시 이동 및 접수․수납 등을 지원하는 병원동행 서비스 ▲생필품 구매를 돕는 장보기 동행 ▲위생 관리를 위한 이․미용 동행 지원 등이다. 해당 서비스는 어르신의 개별 상황과 필요에 따라 제공된다. 사업은 연중 운영되며 읍면지역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홀몸어르신 신청자 중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우선 선정 지원한다. 신청 및 문의는 나천복지회로 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가족 같은 든든한 동행으로 홀몸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생활 불편이 완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안동시는 1월 26일 오후 4시 안동시청 시민회관 영남홀에서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추진하고 있는 행정통합과 관련해, 시민에게 추진 내용과 주요 쟁점 사항을 안내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경북․대구 행정통합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향후 행정통합 관련 논의 과정에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행정통합은 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시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관심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는 지난 23일 열린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 2026년 신년회에 참석해 지역 옥외광고 산업 종사자들과 소통하고, 품격 있는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의 뜻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협회 회원과 경북도 내 시·군 지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신년회에서는 지역 옥외광고 산업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장학기금 720만 원과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200만 원 전달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다. 협회는 지역 인재 육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구미시 옥외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회원과 관계자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구미시장 공로패는 안재형 씨(한들자재)가 수상했으며, 국회의원상과 구미시의회의장상, 중앙회장상, 경북협회장상 등 다양한 공로패와 표창이 수여돼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사)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는 1991년 창립 이후 불법광고물 정비와 종사자 교육, 디자인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선진 광고문화 정착에 기여해 왔다. 현재 1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구미시가 주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개보수 부담을 최대 30만원까지 덜어준다. 시는 1월부터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 주관으로 시행되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2025년 1월 1일 이후 공인중개사를 통해 1억 원 이하의 주택 매매 또는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구미시로 전입신고를 완료한 가구에 대해 실제 지급한 중개보수를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사업은 올해 예산 소진 시까지 추진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택 중개보수 지원 신청서를 비롯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매매·임대차 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지급 영수증 사본, 신청인 명의 통장 사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를 구비해 구미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해욱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지원은 주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한 것”이라며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안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25년의 시간을 지나온 구미시립인동도서관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구미시는 지난 23일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친 구미시립인동도서관 재개관식을 열고 시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재개관식에는 구미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관계기관 인사,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축하공연, 테이프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 김유대 작가 초청 워크숍과 즉석사진 촬영, 체험 행사(태극기키링·마카롱·비누캔들만들기, 천아트), 장미숙 일러스트 작가 초대전도 함께 열려 재개관의 의미를 더했다. 인동도서관은 2000년 개관 이후 시설 노후화와 에너지 성능 저하, 폐쇄적인 공간 구조로 이용 불편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으로 46억 원(국비 32억, 도비 4억, 시비 10억))을 확보하고, 2025년 공공도서관 건립지원 전환사업을 통해 12억 원을 추가 확보해 전면적인 환경개선에 나섰다. 이번 리모델링의 방향은 명확했다. ‘엄숙한 학습 공간’이라는 기존 도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핵심소재 수급 위기가 일상화되면서, 산업 경쟁력의 출발점은 분명해졌다. ‘얼마나 빨리 국산화할 수 있는가’, 그리고‘그 기술이 곧바로 시장으로 이어지는가’다.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추진한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이 질문에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한 사례로 평가된다. 수입 의존도가 높았던 핵심 부품·소재를 지역 기업의 기술로 대체하고, 이를 양산·매출·고용으로 연결시키며, 구미시 기업지원사업 가운데서도 기업의 체감도가 가장 높은‘성과형 지원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 국산화로 시작해 성장으로 이어진‘성과형 지원사업’ 이번 사업의 핵심 성과는 기술개발이 연구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국산화에서 시장 확장까지 이어졌다는 점이다.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의료기기, 로봇, UAM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수입 부품이 지역 기업 기술로 대체되며 공급망 안정성과 원가 경쟁력 개선이라는 구조적 효과를 동시에 창출했다. 성과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참여 기업들은 2025년 기준 전년(2024년) 대비 매출이 약 54억 원 증가해 1천4백여억 원을 기록했고, 신규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경주시는 2026년도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는 ‘연세액 일괄 납부(연납)’ 신청을 다음 달 2일까지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일 ‘2026년도 1월 자동차세 연납 납부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했으며, 연납 부과 금액은 총 96억 9천5백만 원에 이른다. 지방세법에 따라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납부해야 하지만, 1월에 연세액을 한 번에 납부할 경우 약 4.57%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은 3월, 6월, 9월에도 신청할 수 있으나, 잔여 기간에 대해서만 공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1월 납부 시 가장 큰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별도의 신청 없이도 올해 연납 고지서가 자동 발송된다. 연납 이후 차량의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말소 등의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는 사용 기간에 따라 자동차세가 일할 계산돼 환급 처리된다. 자동차세 연납 신고 및 납부는 납세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지방세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Wetax)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