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가 추진하는 ‘Wee프로젝트 기능 확대·개편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Wee프로젝트의 기능을 확대.개편해 위기학생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 정서‧심리 지원 안전망을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부는 지난 2월 공모를 진행했으며, 광주는 동.서부교육지원청 소속 3개 Wee센터와 국립나주병원 보듬Wee센터가 함께 참여해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기본사업비 1억원과 인센티브 5천만원 등 총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시범사업 통해 전문상담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기학생 조기 발굴 및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역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학생.학부모 통합 지원 중심의 기능 확대 모델을 마련하고 마음건강 위기학생을 ‘발견-상담-전문기관 연계’ 체계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의 마음건강은 교육의 지속가능성을 지탱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학교 단위의 심리·정서 지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적기에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교육부의 ‘2026년 교육국제화특구 연차 평가’에서 광산 교육국제화특구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국제화특구 평가는 전국 18개 특구를 대상으로 운영 성과를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광산 교육국제화특구’는 ‘다문화’라는 과제를 ‘글로벌 교육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교육청-광산구청-광주시청 실무협의체를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적 특성을 기반으로 학교, 지역사회, 대학이 함께 ▲세계동행학교 ▲외국어교육 활성화 ▲글로벌체험실·글로벌테마도서관 운영 ▲우정싹틔우기·어울림캠프 ▲K-POP와 함께하는 세계악기여행 ▲글로벌리더 동네 한 바퀴·팔도 한 바퀴 ▲한국어 교육과정 운영 ▲광주형 한국어 교육 앱 개발·보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학교 현장 중심 맞춤형 국제화 교육, 지역 연계 사업 운영 성과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최우수 등급 선정은 선주민학생과 이주배경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 현장 중심 교육정책의 성과”라며 “학생들이 교육국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6일부터 초·중·고·특수학교 교원 2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생성형 AI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생성형 AI 기술을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책임감 있고 안전한 디지털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최신 AI 도구를 활용해 수업자료를 제작하고 행정 업무를 효율화하는 등 교사가 교육 본연의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원의 디지털 숙련도에 따라 초급·중급·심화 과정으로 나눠 운영되며,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또 기술 전문가가 기능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헬프 세션’을 운영해 실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AI 활용 자격 과정과 연계해 교원의 디지털 전문성을 강화하고, 오는 6월에는 교사들이 팀을 이뤄 AI 기술을 수업과 행정 업무 혁신에 적용한 사례를 발표하는 행사도 열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기술을 학교 현장에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3일까지 ‘빛고을 학생기술봉사단’을 모집한다. 빛고을 학생기술봉사단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동아리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시교육청은 올해 13개 학교를 대상으로 15개 동아리를 선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각 동아리에는 30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봉사단원들은 학교에서 배운 기술을 현장에서 활용하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장애인 가정 도배, 장판‧전등 교체 등 봉사활동을 비롯해 환경 정화 활동, 행정복지센터 연계 재능기부, 주거환경 개선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 밀착형 나눔을 실천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기술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기술이 사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가치를 깨닫게 되길 바란다”며 “기술에 따뜻한 인성을 더해 광주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숙련 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북구가 치우침 없이 균형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박차를 가한다. 25일 북구에 따르면 양성평등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여성의 참여와 성평등 실현으로 모두가 행복한 북구 실현’을 목표로 정책 추진 과정에 남녀의 동등한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총 586억 원의 예산을 활용해 5대 과제 91개 세부 사업이 시행된다. 먼저 구정에 균형 있는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구 소관 업무를 자문·심의·의결하는 각종 위원회의 위촉직 위원 중 특정 성별이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수시로 관리한다.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도 추진된다. 24억 원이 투입되는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활동 지원 사업’의 지원자 과반을 여성으로 선정하고 ‘여성 사회적기업’을 지원해 경력 단절 여성, 결혼이주여성 등 고용 취약계층 여성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또한 다음 달부터 ‘아픈아이 돌봄센터’와 ‘꿈을 키우는 이동 장난감 나눔터’를 운영해 가정에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가 중동 지역 분쟁 장기화로 인한 종량제봉투 원료 수급 불안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인 공급 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동구의 종량제봉투 연간 소비량은 약 25만~50만 장 규모다. 동구는 국제 정세 변화로 원자재 확보가 지연돼 일시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상황에 대비해 제조업체와 협의를 통해 5개월분 재고를 확보하는 등 구민 수요에 맞춘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마련했다. 확보된 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생산 일정과 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제작업체 다변화해 추가 발주를 고려하는 등 공급선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종량제봉투 공급 차질을 최소화하고, 구민 생활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계획은 없으며, 종량제봉투가 물가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가격 관리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다만 향후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로 과도한 선구매나 사재기가 발생할 경우 실제 수급 불안과 유통 혼선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가정과 사업장에서는 필요한 만큼만 계획적으로 구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와 전남도, 행정안전부가 오는 7월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90여일 앞두고 통합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가 본격 가동되면서 행정통합이 가시화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5일 광주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고광완 광주시장 권한대행, 황기연 전남지사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통합 실무준비단 출범 이후 처음 열린 합동회의로, 그동안의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출범 전까지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조직, 인사, 재정, 자치법규, 전산시스템, 지방의회 등 6개 분과별 회의와 전체회의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자치법규 정비와 통합조례 마련, 재정·회계 통합, 행정정보시스템 통합 및 데이터 전환 등 출범과 직결되는 핵심과제에 대한 협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또 출범 초기 대민서비스 연속성 확보와 행정공백 방지 방안도 주요하게 논의됐다. 전체회의에는 윤호중 장관과 양 시도 권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주민 스스로 위기 이웃을 돌보며 고립 위험을 해소하는 광산구 ‘1313 이웃살핌’ 사업이 실질적으로 고독사 위험을 크게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 3년 차 고독사 고위험군이 없어지고, 대상자 대다수가 이웃과의 소통, 관계를 회복하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등 관계 기반 돌봄 정책의 효과가 확인됐다. 광주 광산구가 실시한 2025년 ‘1313 이웃살핌’ 사회적 고립감 조사 결과다. 광산구는 지난해 ‘1313 이웃살핌’ 사업 대상인 살핌이웃 189명에 대해 총 세 차례(1월, 6월, 12월)에 걸쳐 조사를 진행했다. 1차 조사는 기존 살핌이웃 134명을 대상으로 했고, 2차 조사부턴 신규 살핌이웃 55명이 대상으로 포함됐다. 광산구는 △일상적 고립(식사, 외출, 음주 등) △사회적 고립(소통, 도움 체계) △가구 취약성(경제, 신체, 심리 등) 3가지 항목으로 나눠 ‘1313 이웃살핌’ 사업에 따른 살핌이웃의 고립감 변화 추이를 비교‧분석했다. 고독사 위험군은 위험 수준에 따라 저위험군, 중위험군, 고위험군으로 구분되는 데, 1차 조사에선 3명이었던 고위험군이 사업이 최종 3차 조사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정부의 자원안보 위기 경보 ‘주의’ 단계 격상 발령에 따라 모든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원유, 천연가스 수급 불안 등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해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에너지 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25일부터 자원안보위기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를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끝번호 요일제)를 의무 시행한다. 교직원 및 공용차량을 대상으로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운휴 요일이 지정되며, 평일 모든 시간대에 적용된다. 특히 그동안 5부제 사각지대로 여겨졌던 학교 등에도 공문을 통해 적극 동참을 촉구했다. 전력 소모량이 높은 옥외전광판 등의 소등시간은 밤 11시에서 오후 6시30분으로 대폭 하향 조정한다. 이 밖에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모든 교직원이 ▲실내 적정온도 유지 ▲개인 난방기 사용 금지 ▲불필요한 조명 및 대기전력 차단 등에 참여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정선 교육감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8일부터 ‘광주 역사문화 둘레길’ 운영을 시작한다. ‘광주 역사문화 둘레길’은 광주의 역사·문화·민주주의 정체성이 담긴 주요 사적지 등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배우는 현장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7월 미리 참여를 신청한 초등학교 49개 학급 학생 889명을 대상으로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역사문화 탐방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탐방 코스는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일빌딩245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양림동 역사문화 마을 등 10곳이다. 학생들은 교과서 속 역사의 현장에서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광주 역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역사·문화관광해설사 11명을 위촉하고, 현장 체험학습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적 현장을 직접 탐방하며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길 바란다”며 “지역 전문가와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 기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산업단지 노동자 조식 지원사업인 ‘간편한 아침 한 끼’가 하남·첨단산단에 이어 평동산단에 3호점 문을 열었다. 특히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면 이 사업 또한 광주·전남 전체 산업단지로 점차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는 25일 평동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산업단지 노동자 조식 지원사업 ‘간편한 아침 한끼’ 3호점 개소식과 함께 운영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 노동자들이 바쁜 출근 시간에도 부담 없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생활밀착형 복지정책이다.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해당 사업을 도입해 노동자 건강권 보호와 근로 여건 개선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간편한 아침 한끼’ 사업은 정책 우수성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의 ‘천원의 아침밥’과 연계됐으며, 2026년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억5000만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평동산단 3호점은 2023년 하남산단 1호점, 2024년 첨단산단 2호점에 이은 조성된 세 번째 거점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요 산업단지 전반으로 조식 지원 서비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광산구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해 사회연대경제 중간지원조직의 운영 우수사례를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역할과 중요성을 확인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 개소해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광주지역 대표 사회연대경제 중간지원조직이다. 기업 발굴과 육성, 컨설팅, 판로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사회연대경제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윤호중 장관은 이날 지원센터에 전시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등을 둘러본 후, 사회연대경제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윤 장관과 고광완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광주시, 지원센터,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주지역 사회연대경제 현황과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성과 등을 공유하고, 2025년 행정안전부 최우수 마을기업(모두애)으로 선정된 ‘한누리 꽃담’ 장춘화 대표의 우수사례 발표를 청취했다. &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남구는 25일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7년 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양광과 태양열 등 2종류 이상의 재생에너지원을 동시에 적용하는 융복합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것으로, 관내 주택을 비롯해 공공시설과 상업 건물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모집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및 유지관리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특히 재생에너지원별 시공업체와 모니터링업체, 설계 및 감리업체가 하나의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주관 기업은 태양광 시공업체이다. 이와 함께 시공업체는 기본적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의 2026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이며, 여기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은 별도의 평가지표를 통해 시공 능력을 입증하면 컨소시엄에 참여할 수 있다. 컨소시엄 참여기업 모집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이다. 남구는 오는 4월 16일 제안서 평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남구에 거주하는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갖춘 결혼이민자들이 관내 어린이집에서 원어민 영어 강사로 활약에 나선다. 남구는 25일 “지난해 결혼이민자의 취업 연계와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 차원에서 영어 강사 파견 교육사업을 진행했다”면서 “교육 과정을 수료한 결혼이민자 13명이 오는 4월부터 어린이집 74곳에서 영유아와 함께 영어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어 강사로 변신한 결혼이민자는 모두 여성이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말까지 광주대학교와 GCN글로벌 광주방송, 남구 가족센터에서 교육을 받았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수업 역량과 문화적 소통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발문 연습을 비롯해 놀이 지도 과정과 모의수업까지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파견을 앞두고 올해 1월부터 남구 가족센터 공동육아 나눔터에서 모의수업을 진행하고, 강사간 모임을 만들어 강의 내용을 상호 점검하는 열정을 보이고 있다. 결혼이민자 영어 강사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오는 12월말까지 어린이집 74곳에서 생활하는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는 24일 광주서구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통합 국적 자조모임을 운영하며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자조모임은 결혼이주여성들이 공통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형성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기존 국적별 모임을 통합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참여자 간 교류와 공감대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모임에는 필리핀·중국·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 35명이 참여해 자기소개와 친목 활동을 진행하고 올해 자조모임 운영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앞으로 자조모임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한 정서 지원 ▲한국 생활 적응 정보 공유 ▲자녀 양육 및 교육 프로그램 ▲문화 교류 활동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자조모임을 통해 참여자들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공동체를 형성하며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임에 참여한 중국 출신 곽 모 씨는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과 경험을 나눌 수 있어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며 “생활 정보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울릉군은 3월 25일 오후 2시, 새봄을 맞아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깨끗한 청정 섬을 만들자는 취지로 울릉군 관내 곳곳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청정 울릉 해안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은 공무원 전 직원 참여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청정 울릉’을 만들기 위해 해안가에 쌓인 해양쓰레기와 하천 주변 각종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일주도로변과 시가지 등 울릉군 전역을 돌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식 총무과장은 “이번 ‘청정 울릉 해안 정화’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울릉도의 자연가치를 지키기 위한 실천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릉군은 사계절 내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함평군을 방문해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일대를 시찰했다. 함평군은 25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날 함평군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걸쳐 조성 중인 빛그린산단을 방문해 산업단지 조성 현황과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조성공사 현장, 입주기업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남과 광주 간 상생협력 산업기반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연계와 협력을 통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아울러, 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전남·광주 간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한 산업 생태계 구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업 투자 여건 개선과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이에 발맞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상생협력 기반의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고흥군은 25일 고흥문화회관에서 군민과 유관기관,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결의대회 및 포럼’을 개최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고흥 유치에 대한 군민과 지역사회의 의지를 결집했다. 이번 행사는 고흥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중심 거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지원 및 건설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당위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국내 대표 우주항공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결의대회에서는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당위성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전 군민의 염원을 담은 결의문 낭독, 손피켓 퍼포먼스 등이 이어져 고흥군의 강력한 의지를 알렸다. 특히 고흥군은 이날 행사에서 진흥원 유치의 핵심 당위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우선 대한민국 유일의 우주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해 있어 실질적인 기업 지원과 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가 2024년 구축한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에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대화형 서비스 기능을 새롭게 도입하고, 지도 기반 신규 콘텐츠를 확대한다.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은 5분 단위 유동인구, 시설 및 시설물에 대한 위치정보, 관광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지도에 구현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에서는 인공지능(AI) 대화 기능을 결합해 자연어 질의만으로 정보를 직관‧효율적으로 조회‧활용 가능하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다. 복잡한 메뉴를 탐색하지 않고도 용산구 전역에 대한 유동인구와 카드 매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가령, ‘이태원관광특구의 2024년 3월 26일 인구와 2026년 3월 26일 인구를 비교해줘’라고 입력하면, 최저‧최고 인구 밀집 시간대 등 관련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신규 콘텐츠 추가도 잇따라 예정됐다. 구청 소관부서별로 ▲용산구 관광명소 소개 모바일 인증 여행(스탬프 투어) 운영 ▲구 공유재산 스마트관리시스템 구축 ▲지역 내 체육시설 예약 지원 등을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에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25일 마산합포구 진전면 율티리 산11번지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무심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무심기행사 장소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을 모두 벤 후 편백을 식재하여(수종전환) 산림 생태계를 건강하게 복구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흡수원을 확충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행사에는 ‘큰나무 조림사업’과 연계하여 공무원,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4년생 편백 750본을 식재했다. 아울러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동안 적극적인 산불예방과 감시활동을 위한 산불예방 다짐 결의 대회를 함께 추진했다. 정윤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나무를 심고 산불로부터 숲을 지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하는 일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하여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의미 있는 일이다”며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하여 나무심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