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지난 20일 (유)대영운수(대표 김정진), (사)자비신행회와 함께 자립 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희망배송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일률적인 물품·금전 지원을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각 청년의 삶의 여건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희망배송 서비스’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되며, 매월 자립준비청년 1명을 선정해 1인당 50만 원 한도 내에서 대상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이 필요한 생필품, 주거·취업 준비 물품 등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자립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유)대영운수는 사업비 6백만 원을 후원하며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맡고, (사)자비신행회는 연계 기관으로서 물품 제공 및 전달 등 사업 수행을 지원한다. 동구는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 청년의 욕구를 세밀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지원 대상자 선정, 사업 운영·조정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정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월21일부터 2월11일까지 다중이용시설 11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 기간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영화상영관, 여객시설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안전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광주시, 자치구, 민간전문가, 관계기관 등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재 대비 소화 장비 및 방화구획 관리상태 ▲피난시설·대피로 확보 및 유지관리 여부 ▲전선배선 불량,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기계·전기실 관리실태 ▲전기·소방·가스설비의 법적 기준 준수 등 안전관리 전반이다. 안전점검 결과 단순하거나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시설 관리주체에 설 명절 이전까지 개선하도록 안내하는 등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설을 보낼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와 전남도가 통합 광역지방정부인 ‘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가칭)’의 구체적·실효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를 일주일 만에 또다시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광주전남 통합 특별법 검토 시도지사-국회의원 2차 조찬 간담회’를 열어, 법률안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핵심 특례 사항과 입법 전략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비롯해 양 시‧도 실국장,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을 포함한 지역 국회의원 18명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조찬간담회는 지난 15일 국회에서 1차 조찬간담회와 공청회를 연 데 이어 일주일 만이다. 시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빠듯한 일정에도 일주일 만에 다시 머리를 맞댄 것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이날 간담회는 1차 간담회에서 제안된 주요 사항을 토대로 특례의 구체적 내용과 추진 방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여성의 취업과 경력 유지 지원을 위한 여성 일자리 박람회인 ‘2026 광주여성 잡(JOB) 페스타’를 운영할 단체(보조사업자)를 오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광주여성 잡(Job) 페스타’는 구인 기업과 여성 구직자를 현장에서 직접 연결하는 취업 연계 박람회다. 박람회는 기업 현장 면접, 맞춤형 취업 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상담(클리닉)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한다. 올해 보조사업자는 행사 기획·운영 전반을 맡아 ▲참여기업 발굴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유관기관 협업 ▲행사 홍보 및 현장 운영 관리 등을 수행하게 된다. 광주시는 선정된 보조사업자를 통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5개), 여성인력개발센터(2개) 등 지역 여성 취·창업 지원기관과 협력해 오는 6월 말 시청 시민홀에서 ‘2026 광주여성 잡(JOB)페스타’를 개최할 계획이다. 보조사업자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소재한 비영리단체 또는 법인으로, 최근 3년간 여성 일자리박람회 운영 실적이 있는 기관이다. 접수는 광주시 여성가족과(613-2274)를 방문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가 광주전남 통합 시민공청회와 시민소통플랫폼에 올라온 시민들의 목소리를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내부 논의를 속도감 있게 이어가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19일과 20일 이틀 연속 시청 중회의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 행정통합 특별법 관련 특례 조항 검토와 대시민 소통·홍보 전략 등을 집중 논의했다. 광주시는 지난 19일 광주전남 통합 동구권역 시민공청회를 시작으로 각계각층 의견 청취에 나섰다. 통합에 따른 행정서비스 변화, 도시 정체성 등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고, 광주시는 이를 단순 의견수렴으로 그치지 않고 곧바로 간부회의 안건으로 올려 후속 논의에 착수했다. 특히 연이은 회의에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식의 소통이 중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공청회 등에서 제기된 궁금점 등이 시민들에게 충분히 설명되지 않을 경우 불필요한 오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강기정 시장은 행정서비스 변화, 정부 지원 규모, 통합 추진 일정 등에 시민 관심이 집중된 만큼 대시민 홍보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설명과 소통방식의 창의적 홍보를 주문했다. &nb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20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2026년 동부교육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추진하는 사업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추진해온 ▲광주와 다른 시도 학생이 교류하며 민주시민 역량을 키우는 ‘빛탐인 클래스’ ▲관계 회복을 돕는 ‘The 좋은 회복교실’ ▲새학년 준비를 위한 통합행정자료 제작 등 특색사업과 ▲학습지원대상학생 통합 진단 서비스 ▲학교 예초업무 및 운동장 소금포설 사업 ▲학급 도서 연계 독서토론 한마당 등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23일에는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광주광역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2026 서부 주요 업무설명회’를 연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설명회에서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광산구 교육국제화특구 운영 ▲복합 위기 학생 돕는 ‘서부이음프로젝트’ ▲유·초등학교 모래놀이장 소독 지원 등 특색사업과 올해 신규로 도입하거나 확대하는 ▲유치원 무상교육비 4세 확대 지원 ▲초등학교 기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교통공사(사장 문석환)는 20일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지역 혈액 수급난 해소와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사랑의 헌혈’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함께 진행한 이번 헌혈에는 공사 임직원 및 사옥 입주 업체 직원들이 동절기 지역사회 혈액 보유랑 감소 위기 극복과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공사 문석환 사장은 “광주, 전남 지역 의료 현장에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지금, 임직원들의 정성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기차역 건물은 커지는데, 정작 시민들이 숨 쉴 광장은 그대로라면 어떨까요?” 광주 광산구가 광주송정역을 호남 대표 관문 위상에 걸맞은 거점역으로 만들기 위해 ‘광주송정역 광장 확장 사업’을 추진한다. 예정된 2028년 역사 증축에 맞춰 광주송정역을 시민이 모이고, 머무는 거점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공간을 확보하고, 교통혼잡 문제까지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 재설계가 필요하다는 이유다. 광산구는 새해를 맞아 구체적인 필요성 분석 자료와 다른 지역 유사사례를 담은 건의서를 국토교통부와 국회에 전달하고, 국가사업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단계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송정역은 서남권 핵심 철도 거점으로, 하루 평균 이용객은 2024년 기준 2만 7,000명을 넘어섰다. 국가철도공단은 2030년이면 광주송정역 이용객이 약 3만 7,000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역사 증축 공사에 착수했다. 다만, 광주송정역이 철도역 이상으로 주변 지역 활성화 거점 기능을 하기 위해 필요한 광장 확장 등 과제들은 이번 증축 사업에 반영되지 않았다. &nbs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최근 외교부의 ‘2025년도 여권사무 대행기관 성과평가’에서 최상위권 점수인 99.95점을 획득, 전국 242개 여권사무 대행기관 중 2위(외교부장관 표창)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2개 대행기관(광역 14개, 기초 228개)을 대상으로 ▲업무정확도 ▲개인정보 보호 ▲보조금 집행 ▲여권 업무량 ▲교육 참여도 등 5개 항목을 평가했다. 광주시는 여권 개인정보 관리실태, 국고보조금의 적정 집행 여부, 직원 수 대비 여권 발급량, 여권실무 연수교육 참여도가 높아 4개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다만 오류 재발급이 1건 있어 업무정확도 항목에서 0.05점 감점받았다. 이번 평가점수는 96.79점이었던 전년도에 비해 3.16점 상승했다. 광주시는 직원들의 친절한 대민봉사 자세를 바탕으로 시민 만족도 향상에 주력, 최근 3년간 연평균 4만4000여 건의 높은 여권 발급 실적을 달성했다. 민원봉사실에는 자원봉사센터 소속 봉사자들이 파견돼 여권발급 절차 등을 안내하고, 광주시 누리집에 여권민원 대기현황을 안내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남구는 민원 처리 과정을 지켜보는 제8기 주민 참여 민원혁신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남구는 20일 “주민들에게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주민 눈높이에 맞춘 혁신적인 민원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3일까지 민원혁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희망하는 주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22명 내외이다. 참여 자격은 관내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만 19세 이상 주민이며,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는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은 뒤 구청 1층 민원봉사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민원혁신 위원으로 선발된 주민은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각종 민원 행정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혁신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민원인 응대 우수 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으며, 민원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의견 개진 권한도 주어진다. 남구 관계자는 “민원 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초등학생 6만7260명에 대한 공립초등학교 학급 배정을 완료했다. 2026학년도 배정 공립초등학교는 151개이며, 학급수는 총 3천678학급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95학급이 줄어든 것이다. 학급별로는 일반학급 3천489학급, 특수학급 177학급이며, 다문화 학생 밀집 초등학교에는 한국어학급 12학급이 설치됐다. 올해 학급당 평균 학생수는 지난해보다 0.6명 줄어든 19.3명이다. 시교육청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학급당 학생수를 단계적 감축해, 학년별로 1~4학년 20.4명, 5~6학년 24.7명의 배정기준으로 상한 기준을 적용했다. 또 다문화학생 밀집학교인 하남중앙초, 대반초, 월곡초는 1~6학년 전체 20명, 영천초, 어등초는 1~4학년 20.4명, 5~6학년 22명 등 학급 기준을 완화해 배정했다. 이 밖에 하남중앙초 3학급, 대반초 4학급, 월곡초 3학급, 영천초 1학급, 어등초 1학급의 한국어 학급을 별도 배정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수 증감 추이, 교원 수급상황 등을 고려한 학급당 학생수 단계적 감축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며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2026학년도 초등학력인정 성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학령기에 기초 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들에게 초등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1단계(초등 1·2학년 수준), 2단계(3·4학년 수준), 3단계(5·6학년 수준) 등 단계별로 매주 3회(화·수·목요일) 총 240시간으로 구성됐다. 수업은 오는 3월 10일부터 9월 22일까지 1~3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지원자는 진단평가를 거쳐 본인 수준에 맞는 단계에 배치되며, 다른 기관에서 하위 단계를 이수한 경우 상위 단계로 즉시 입학할 수 있다. 단, 해당 이수증을 지참한 경우만 가능하다. 3단계 과정(5·6학년 수준)을 모두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별도의 검정고시 없이 교육감 명의의 초등학력인정서가 수여된다. 교육은 초등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단계별 15명씩 총 4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재를 포함한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2월 20일까지 송정다가치문화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만들어가는 ‘제7기 동구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 참여 중심의 정책 협력 조직으로, 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를 발굴하고 여성친화 관점에서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민의 시선에서 정책을 점검·보완함으로써 체감도 높은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7기 시민참여단은 동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동구 소재 직장·학교에 다니는 사람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며, 40명 이내로 구성될 예정이다. 위촉 기간은 올해 3월부터 오는 2028년 2월까지 2년간이다. 시민참여단은 ▲성평등 ▲돌봄 ▲경제 ▲안전 등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며,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에 따른 사업 의제 발굴, 공공시설 및 생활환경 모니터링, 지역 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한다. 역량강화 교육, 워크숍, 현장 활동 등을 통해 단원들의 정책 이해도와 활동 역량을 높여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으로 이어질 수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지난 15~18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세계합창대회 ‘SING FROM KOBE’(세계합창총연맹 주관)에 광주동구합창단이 참가해 민속음악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ING FROM KOBE’는 고베 대지진의 아픔을 음악으로 치유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시작된 국제합창대회로, 6개 비경쟁 부문과 7개 경쟁 부문, 우정 콘서트,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대회에는 전 세계 약 20개국에서 50여 개 합창단, 2천여 명의 단원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연과 교류의 장을 펼쳤다. 동구합창단은 민속음악 부문에 출전해 ‘아리랑’, ‘두껍아, 두껍아’, ‘홀로 아리랑’ 등을 연주하며 한국의 전통 선율과 정서를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깊이 있는 하모니와 완성도 높은 해석으로 심사위원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국제 무대에서 동구합창단의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동구합창단은 한국합창단 최초로 일본 교토 ‘귀무덤’을 방문해 조문·참배를 진행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홀로 아리랑’ 추모 공연을 펼쳐 남다른 울림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병오년 연초부터 광주 남구청에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기부에 나서는 천사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20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새해 첫 번째 ‘큰 기부, 작은 전달식’이 지난 19일 오전 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전달식에는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더선 요양병원과 (사)광역광역시 장애인권익협회, 방림동 무등산 센트럴파크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입석 로터리클럽, 한국우리밀농업협동조합, 구립 늘봄 어린이집 관계자 27명이 참석했다. 이날 구청에 접수된 현금 및 물품은 1,335만원 상당에 달한다. 더선 요양병원 김수영 이사장과 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447만원을 기부했으며, (사)광주광역시 장애인 권익협회 김선옥 회장 및 관계자도 마스크 5만장을 후원했다. 또 방림동 무등산 센트럴파크 아파트 입주자협의회 서동열 회장과 조봉태 감사도 현금 100만원을 쾌척했으며, 입석 로터리클럽 김한철 회장과 조상균 차기 회장 등도 300만원 상당의 전기 장판 18개 및 쌀 10㎏ 20포를 기부했다. 이와 함께 효천지구 중흥S클래스 리버티 아파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