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가스 저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 사업비 3억3680만원을 투입, 전기이륜차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 올해 전기이륜차 지원계획 물량은 상반기 60대, 하반기 40대 등 총 100대이다. 상반기 60대 가운데 취약계층·소상공인·다자녀 가구 등에 6대, 배달 목적 구매자에게 12대를 우선 배정했다. 전기이륜차 구입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 1대1 매칭으로, 전기이륜차의 규모·유형·성능에 따라 최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사용폐지·폐차 후 전기이륜차를 구매한 경우 보조금 최대 지원액 범위 내에서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소상공인, 취약계층(장애인·차상위 이하 계층), 농업인은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하며, 상업용 전기이륜차를 배달용으로 구매할 경우 국비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단, 소상공인, 취약계층 및 농업인이 배달 목적으로 구매하더라도 중복 추가 지원은 받을 수 없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30일 이상 연속으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북구가 다음 달 10일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지 107개소를 집중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우내 얼어붙어 있던 지표면이 해빙기에 녹으면서 지반 약화·변형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건설공사장·옹벽 등 재난취약시설 49개소, 공원·산림 등 급경사지 45개소, 교량·하천 등 소규모 공공시설 13개소 등이다. 각 시설 관리 부서와 건축·토목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북구 안전관리자문단이 합동 점검에 나서 실효성을 높인다. 먼저 급경사지는 비탈면 균열 및 침하 발생 여부, 안전 펜스 등 안전시설 설치 적합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재난취약시설과 소규모 공공시설은 철근 노출, 토사 유실 등 시설의 구조적 결함 및 파손 여부를 면밀히 살핀다. 사고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건설공사장 12개소에 대해서는 현장소장을 비롯한 노동자들에게 해빙기 안전교육을 실시해 경각심을 유도한다.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 요인은 즉시 현장 조치할 계획이다. 증대한 결함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운영하는 운남어린이도서관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활용 프로그램 결과 전시회를 진행한다. 전시 작품은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됐으며, 일상 속 풍경과 가족, 자연의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았다. 전시는 26일까지 운남어린이도서관 내 전시 공간에서 진행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운남어린이도서관은 2026년 1분기 독서 문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이용 주민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가장 친숙한 디지털 기기인 스마트폰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사진 촬영의 기초 이론부터 구도 잡기, 빛의 활용 등 실생활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교육 결과 발표를 넘어 주민들이 배움을 통해 성장한 과정을 지역사회과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역량 강화와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제118회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평등‧연대의 가치를 확산하는 시민 참여의 장을 마련한다. 광산구는 6일 오후 2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평등과 연대로 광산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제118회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08년 미국 뉴욕 광장에서 여성 노동자들이 인간답게 살 권리를 위해 외쳤던 ‘빵과 장미’의 정신을 되새기며, 시민과 함께 성평등 실현을 다짐하는 자리다. 특히, 올해 기념행사는 광산구 여성들의 삶 속에서 평등, 연대의 가치를 조명하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우선 이웃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리는 기념 연극 ‘광산 다시 피는 장미’가 펼쳐진다. 연극은 광산구에 사는 세 여성의 일상을 통해 여성 인권, 모두가 존엄하게 살아갈 권리의 의미를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게 그려내며, 공감과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여성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3인 3색 이야기 마당(스탠딩 토크)’이 열린다. △백희정 광주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장 △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6 공유주차장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내 주차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주택과 민간 시설의 유휴 주차공간을 발굴·공유하는 사업으로, 주차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한다. 대상자는 부설주차장 소유자,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기관장 등이며, 지원 조건은 △개방면수 5면 이상 △주 35시간 이상 △3년 이상 무료 개방이며 개방면수에 따라 주차장 시설개선비를 차등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4월 30일까지며, 구비서류를 갖춰 광산구청 교통지도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공모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민설명회는 10일까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 등에서 진행하며, 현장에서 사업에 대한 설명과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에서 공동주택 부설주차장 유료 개방 제도를 안내하며 입주자 과반수 동의 등 절차를 걸쳐 △개방면수 △개방시간 △요금 등을 정해 운영할 수 있으며, 공유주차장 사업과 연계해 주차 공간의 효율적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문화재단은 '케이-아트(K-Art) 청년 창작자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이 국·시비 매칭 방식으로 함께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만 39세 이하(1986. 1. 1. 이후 출생) 기초예술 분야의 원천창작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자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연 9백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창작활동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웠던 청년 창작자들의 안정적인 창작환경 조성과 기초예술의 원천 창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실연 예술가 중심 지원에서 나아가 ‘창작자’를 직접 지원함으로써 정책적 사각지대를 보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원 분야는 기초예술 분야로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연극·뮤지컬·무용·클래식·전통예술) ▲기타(다원예술, 융·복합예술)이며, 영화·대중음악 등 대중예술 분야는 제외된다. 1차 심의는 각 광역문화재단에서 진행하며, 이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역 및 분야 안배를 고려해 최종 3,000명을 선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이 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는 시민협치진흥원과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가 청소년들이 학교 밖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며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공간건축 ▲단편소설창작 ▲미디어아트 ▲사서 ▲베이킹 ▲영화비평 등 총 6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8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다. 각 과정은 주제별로 10명 이내 소규모 모둠으로 나눠 운영된다. 대상은 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등으로, 오는 3월 3일부터 16일까지 학교 또는 포스터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민협치진흥원 또는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광주광역시교육청시민협치진흥원 김진구 원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움의 주체가 되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자신의 진로를 직접 설계하고 싶은 청소년들의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지난 1일 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광주전남의 통합이 본궤도에 올랐다. 강기정 시장 등 광주광역시 간부들과 공공기관장들은 2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민주의문 앞에서 통합특별법 국회 통과 환영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광주전남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끝내고 5극3특 국가균형발전의 중심으로 등장하는 순간이다”고 평가했다. 특별법 통과는 지난 1월2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국립5‧18민주묘지 민주의문 앞에서 광주‧전남을 하나로 묶는 ‘통합 지방정부 추진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지 꼭 59일 만이다. 강기정 시장은 특별법 통과 과정의 난관을 언급하며 “명칭과 주청사 위치 갈등, 핵심 특례조항 삭제 위기, 야당의 필리버스터까지 숱한 위기가 있었지만, 1980년 5월이 가르쳐 준 민주주의 정신으로 대화와 타협을 통해 당당히 넘어섰다”고 회고했다. 강 시장은 “이 특별법은 지역을 살릴 ‘청년일자리특별법’이다”며 “기업에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공공기관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가 지난 35년간 지역 농산물 유통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온 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을 북구 효령·용전·용강동 일원으로 이전한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각화동농산물도매시장의 이전 부지를 확정하고, 2일 북구 각화동 시화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10월 열린 1차 주민설명회 이후 추진 경과와 부지 선정 결과를 설명했다. 또 광주전남 통합 추진에 따른 도매시장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설명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유통종사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유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광주시는 시설현대화 용역 결과에 따라 제시된 후보지를 대상으로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운영했다. 선정위원회는 ▲주요 고속도로와 인접한 접근성(교통) ▲개발제한구역(GB) 활용을 통한 신속성(착공 용이) ▲정형화된 지형에 따른 확장성이라는 3대 원칙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후보지 중 북구 효령·용전·용강동 일원을 최종 적임지로 낙점했다. 확정된 효령·용전·용강동 일원은 교통 요충지로서의 입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가 오는 5월 5·18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시민 전면 개방을 앞두고 ‘5·18민주화운동 50주년 기획단’을 신설해 5·18사적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및 민주주의 대축제로 50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한다. 또한 이를 위한 총리실 산하 추진위 구성을 제안했으며, 원포인트 개헌을 통해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도 박차를 가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일 복원공사가 마무리된 5·18 최후 항쟁지 ‘옛 전남도청’을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옛 전남도청이 10여년의 갈등과 2년여 간의 공사를 거쳐 마침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전문가 등의 확인·검증 등을 거쳐 역사적 복원을 계속 해야한다. 이를 통한 진실찾기는 계속 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도청 복원은 박제화된 민주주의가 아닌 살아있는 민주주의 현장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며 이를 위해 ▲5·18민주화운동 50주년 기획단 신설 및 상설 사무국 운영 ▲5·18사적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 추진 등의 구상을 밝혔다. &nbs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는 귀뚜라미문화재단이 27일 지역 청소년, 청년에게 5,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광산구에 따르면, 귀뚜라미문화재단은 이날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2026년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광산구 고등학생 25명, 대학생 20명 등 총 4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국내 대표 보일러 기업인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귀뚜라미문화재단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인재들을 지원하는 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광산구 관계자는 “변함없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미래 세대에 손을 내밀어주신 귀뚜라미문화재단에 감사하다”라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청소년,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힘차게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광산구도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끝'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전남 통합이 지역 인공지능(AI)·반도체 산업의 판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통합특별법에 담긴 핵심 특례와 초광역 산업 전략이 공개되면서 첨단산업 생태계 재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AICA)은 27일 첨단3지구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 창업동 4층 컨퍼런스홀에서 ‘광주·전남 통합으로 여는 AI·반도체 산업 비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과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을 비롯해 이찬희 전남창업기술지주 대표, 이범식 한국에너지공과대학원 교수, 김운섭 광주테크노파크 본부장, 지역 인공지능(AI)·반도체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통합 이후 산업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의 핵심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의 특례에 대한 설명이었다. 법안은 지난 1월30일 발의돼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으며,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를 통합해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고, 행정·재정 특례를 확대해 자치권과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27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3급 2명, 4급 5명, 5급 15명 등 총 99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의결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광주·전남 통합과 통합공항 건설 등 핵심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제50주년 5·18민주화운동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조직개편의 후속 조치이다. 민선 8기 인사 원칙에 따라 지난 3년간 성과 중심 근무평정 결과를 바탕으로, 시정 핵심 현안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조직의 신뢰도를 높인 공직자들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수의, 연구직 등 그동안 승진이 적체됐던 직렬의 승진 통로를 넓히는 등 균형 인사에도 공을 들였다. 이는 시정 전반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3급 부이사관 승진자는 황인채 시민소통과장, 소진호 비서실장 등 2명이다. 황인채 시민소통과장은 총무·회계·대중교통과장 등 요직을 거친 ‘행정 베테랑’으로 특광역시 최초 ‘AI 당지기’ 도입이라는 파격적인 행정 혁신을 주도하며 공직 사회의 관행을 깨뜨린 바 있다. 특히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시민과 소통’의 최일선에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소방학교는 27일 교육훈련관에서 제104·105기 신임교육 소방사 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임 소방관에게 졸업증과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번 졸업생은 광주 39명, 전북 36명, 창원 26명 등 총 101명이다. 이들은 지난해 9월 15일부터 올해 2월 27일까지 24주간 화재 진압, 구조·구급 실무 등 소방공무원의 기본 직무와 현장 활동에 필요한 실화재훈련, 가상환경을 활용한 지휘훈련, 기초수상 인명구조 등의 교육을 받았다. 졸업생들은 앞으로 광주, 전북, 창원지역 일선 소방관서에 배치돼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화재 진압과 구조·구급 등 업무를 수행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 조현문 광주소방학교장은 “국민에 대한 헌신과 명예, 신뢰를 바탕으로 청렴하고 엄정한 공직자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언제 어디서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통합돌봄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광주전남 통합 이후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돌봄 전략을 만들어 돌봄 정책의 새로운 세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과 함께 여는 대한민국 돌봄시대 전국대회’에 참석해 ‘광주전남 통합에 따른 광주다움 통합돌봄 확장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강 시장은 “전남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들어섰고 각 지역별 편차도 크다”며 “광주의 돌봄 모델을 기계적으로 이식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고려한 맞춤형 전략을 만들어 확산시키는 단계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맞춤형 돌봄 모델로 ▲대도시형 ▲중소도시형 ▲농어촌형 ▲도서형 등 4가지 형태를 제시했다. 광주 도심권과 나주 혁신도시권 등에 적용할 대도시형은 맞벌이‧1인 가구의 수요에 맞춰 긴급‧야간 돌봄 서비스, 정신건강‧고립 예방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구상이다. 중소도시형은 순천‧여수‧목포‧광양‧나주 등에 적용하며, 노인‧아동 돌봄 수요 공존에 따라 통합 사례 관리, 방과후 돌봄 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 계양구가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인 ‘계양아라온’과 독립운동의 정신이 깃든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를 잇는 접근성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역사와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보행 환경 개선과 관광 동선 연결을 통해 지역 관광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 유도를 위한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 계양아라온~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접근성 개선 사업’ 계양구는 지난 2월부터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에 이르는 약 500m 구간을 대상으로 접근성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역사문화센터까지 이어지는 보행 구간에 ‘바닥 유도선’을 설치했다. 구간 내 노후한 주차장 펜스에 ‘계양의 사계’를 주제로 한 디자인 벽화를 조성하여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야간 보행자의 안전과 시각적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주요 거점을 상징하는 그림을 담은 ‘로고젝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이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인 '고성 팝업 놀이, 터!'는 고성의 풍부한 자연과 폐교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연결해, 만 3~5세 유아들이 자연과 일상에서 감각 중심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된 고성형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고성 팝업 놀이, 터!'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9개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총 34회 운영된다. 재단은 지역 어린이집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많은 유아들이 일상 속에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익숙한 원내 방문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의 유휴공간인 폐교 ‘송정분교’를 아이들이 스스로 주도권을 쥐고 탐색하는 ‘놀이 발견 공간’으로 개방하여 교육의 공간적 확장을 시도한다. 또한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 구축에 방점을 둔다. 이를 위해 사업 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청소년수련관은 ‘2026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열고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연합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각 자치기구의 위촉과 함께 역할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올해 활동의 공식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출범 행사를 넘어 청소년들이 수련관과 지역사회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고 역할을 수행할 것인지를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성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운영 방향으로 청소년 주도성 강화, 참여 기반 활동의 질적 성장, 지역사회 협력 확대를 제시하고 있으며, 각 자치기구 활동도 이 같은 방향에 맞춰 추진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제안으로 연결하는 참여기구로, 분기별 회의와 참여 교육, 교류활동,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공영역에서 청소년의 목소리를 넓혀갈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 운영 전반에 청소년의 시각을 반영하는 실천기구로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 등을 통해 청소년 의견이 실제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중동 상황에 따른 국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국가적 자원 안보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수요 절감과 안정적인 수급 여건 조성을 위한 것으로, 공공부문이 먼저 절약 실천에 나서 지역사회 전반으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추진된다. 차량 5부제는 원유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대상과 방식을 달리 적용하여 운영된다. 현재 원유 위기경보가 주의단계임을 고려하여 우선 군청 소속 직원 대상으로 자율참여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요일별로 대상 차량을 운휴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운휴대상은 월요일은 차량 끝번호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번 차량이다. 친환경자동차와 임산부·장애인·거동 불편자 이용 차량과 쓰레기 수거 등 필수 운행 차량은 제외된다. 군은 시행 초기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제도의 취지와 필요성을 충분히 안내하고 참여 실적과 석유 수급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최근 중동사태로 나프타 수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음에도 관내 종량제 봉투의 안정적인 수급과 공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창원시 내 종량제 봉투 생산업체는 3개사가 운영 중이며, 3월 23일 기준 재고량은 약 822만5천 매로 집계됐다. 이는 월평균 판매량인 250만 매 기준으로 약 3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단기적으로 수급 대란이 발생할 우려가 없는 상태다. 시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이번 주 내로 2차 발주량 500만 매를 주문하였고, 이어 4월 중 3차 발주를 통해 재고를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최근 일부 판매소에서의 발주량 증가 조짐이 있어, 특정 판매소로의 물량 편중 현상을 방지하고, 수급 추이에 따라 다양한 대응책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상필 자원순환과장은 "종량제 봉투는 공공재로서 정해진 가격에 판매되므로 원료가격 상승에도 가격 인상은 없어 기존 판매 가격으로 봉투를 구매하시면 된다”며, “시는 종량제 봉투 수급과 관련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