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신학기를 앞두고 20~26일 관내 학교 및 유치원 5교(진남유치원, 동림초등학교, 조선대학교부속중학교, 전남고등학교, 광주선광학교)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급식 식중독 등 위생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5일 이정선 교육감과 본청 급식팀은 진남유치원을 찾아 ▲급식시설 및 환경 관리 ▲급식설비 및 기구 청결관리 ▲식재료 보관관리 ▲소비기한 경과 여부 등을 살펴봤다. 또 급식팀은 급식시설이 노후됐거나 하루 2~3식을 제공하고 있는 동림초, 조대부속중, 전남고, 광주선광학교 등 5개 학교 현장도 점검했다. 이에 앞서 각 학교들은 개학 전 자체적으로 급식 점검을 실시했다. 시교육청은 점검을 통해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이 해소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특별점검을 계기로 학교현장에서 식중독 등 위생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높이길 바란다”며 “안전한 급식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전남이 통합되면 특별시민의 삶은 어떻게 변화할까? 행정통합은 단순히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기본사회 실현과 지역완결형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핵심 축으로 시민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기본소득 기반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고령자·농민·예술가·학습자 등 다양한 계층이 존중받는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고, 빈틈없는 돌봄공동체와 인공지능 기반 기술복지를 통해 장벽 없는 스마트도시로 도약한다는 비전이다. 광주광역시는 26일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서 ‘광주전남 통합 복지·보건·의료분야 미래 비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복지·보건·의료분야 설명회는 지난 20일 효령노인복지타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으며, 특별법 추진 상황 공유와 분야별 비전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이선미 광주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장은 특별법 추진 경과와 정부 특전(인센티브), 20조원 재정 지원의 운용 방향, 394개 특례 조항을 중심으로 ▲미래 첨단산업의 신성장축 ▲기본사회 실현과 포용적 복지 혁신 ▲60분 광역생활권 등 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진구가 오는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전국 시행에 따라 2026년 통합돌봄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구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기술지원형 통합돌봄사업과 서울시 통합돌봄지원센터 시범사업 대상 자치구로 선정돼 1년간 탄탄한 사업 기반을 다져왔다. 올해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가는 행복광진’을 비전으로 보건의료, 건강, 요양, 돌봄, 주거 5대 핵심 분야의 지역 중심 돌봄 체계 완성을 추진한다. 2026년 통합돌봄 주요 대상은 기존 65세 이상 어르신에서 65세 미만의 심한 지체·뇌병변 장애인까지 확대된다. 노쇠, 사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워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구민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보건의료·건강관리 분야 주요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방문 진료를 실시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 ▲병원 퇴원 후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 방문 맞춤 운동 ▲약물 중복 복용 및 부작용 등을 관리하는 다제약물 관리 사업 ▲치매 안심 관리 사업 등이 있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21개 동을 순회해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두 달간 진행한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현 정부 국정정책 철학의 연속성에 기반한 구정 운영 방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사후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먼저 움직이는 행정을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광주·전남 통합으로 인한 광산구의 변화와 ‘민원 전(前) 민원해결 1004’의 구체적인 추진 방법, 지역 내 체육시설, 주민편의시설 확충 등 500여 건의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광산구는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듣고 구청장, 광산구 8개 국·소장, 동장이 현장에서 답하는 실시간 쌍방향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줬으며 답하지 못한 질문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 25일 송정다누리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광산구 이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광산구는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태국 등 65개국 중 약 2만 6,581명의 이주민이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광주시 전체의 55.6%가 광산구에 집중돼 있다. 이주민과의 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교통공사가 광주도시철도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시민의 눈으로 기록하고 전달할 ‘2026 시민소통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도시철도 2호선 건설 현황과 주요 역세권 소식 등 공사의 주요 사업과 현장을 시민의 시각으로 전달하고,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기자단은 약 9개월간 현장 취재를 통해 블로그 포스팅과 SNS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숏폼 등 영상 콘텐츠 트렌드에 발맞춰 영상 분야(6명)를 새롭게 선발한다. 영상 분야는 개인 지원뿐 아니라 2인 1조 팀 지원 방식을 처음 도입해 참여의 폭을 넓혔으며, 블로그 분야(4명)와 함께 총 10명 내외의 기자단을 구성해 소통 채널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소재 학교·직장에 다니는 만 19세 이상 시민이다.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하거나 사진·영상 등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선발된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 키트, 전용 굿즈가 제공되며,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는 시민의 재산권 피해 예방과 공정한 토지 질서 확립을 위해 올해 총 3개 지구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삼도동 지평1지구, 평동 지죽2지구, 임곡동 신룡1지구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도 등 지적공부를 정리해 경계를 바로 잡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광산구는 전액 국비로 확보한 1억 5,600만 원을 들여 대상지의 568필지(30만 5,000㎡)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광산구는 사업 추진에 앞서 대상지 토지소유자, 주민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 4일 평동 영천경로당(지죽2지구)을 시작으로, 3월 6일 삼도동 지정경로당(지평1지구), 3월 10일 임곡동 윤상원기념관(천동마을 민주커뮤니티센터)에서 설명회를 열어 사업 추진 목적, 절차 등을 설명하고, 의견 수렴과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산구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어 광주광역시에 사업지구 지정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에 해당하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혁신평가단 심사, 국민 체감도 평가로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기초 226)의 혁신 역량, 혁신 성과 등을 검증했다. 광산구는 △기관장 혁신리더십 △주민 소통‧참여 강화 △주민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조직 문화 개선 및 행정 내부 효율화 △국민 체감도 등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전국 자치구 중 7위로 우수기관에 꼽혔다. 시민을 구정 주체로 세우며, ‘대한민국 최초’를 쓴 다양한 혁신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 낸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민선 8기 광산구가 역점 추진해 온 ‘지속가능 일자리’ 정책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돼, 일자리 혁신의 선도 모델로 떠올랐다. 특히, ‘지속가능 일자리’ 정책의 핵심인 풀뿌리 사회적대화는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시민‧지역 주도 일자리로의 전환을 실현할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존엄한 삶을 뒷받침하는 주거복지의 새로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금호평생교육관이 가정폭력·학대 피해 학생들의 마음을 돌보기 위해 ‘지역사회 연계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폭력·학대 등으로 심리적 상처를 입은 학생들이 마음을 치유하고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광주아동복지협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79명을 선정했다. 금호평생교육관은 이들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3월 4일부터 ‘마음보듬 프로그램’과 ‘청소년 전통예절교실’ 등 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음보듬 프로그램’은 12월까지 20회에 걸쳐 오감 활용 요리를 체험한다. 학생들은 식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며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회복하게 된다. ‘청소년 전통예절교실’은 5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오는 9월까지 각 기관에서 다도 지도와 예법 실습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진행한다. &nbs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27일까지 광주동·서부경찰서와 함께 학교주변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새학기를 맞아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시설을 집중 단속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각 지원청과 광주동·서부경찰서 관계자들이 유해업소가 많은 동구 장동, 지산동, 서구 동천동 일대를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5일부터 시행된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설치가 전면 금지된 액상형 전자담배 자판기를 집중 점검한다. 각 지원청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위법 사항이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 중지 요청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근 상인들을 대상으로 교육환경보호제도 안내서를 배포하고 개정된 법률 홍보활동도 벌인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은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공동의 과제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요소를 빈틈없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의 목소리를 지역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 서구는 초·중·고등학생들이 행정의 주체로 참여해 지역 문제를 살피고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제11기 서구청소년구정참여단’을 본격 운영한다. 청소년구정참여단은 서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참여 기구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체감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서구는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 ‘내가 바라는 세상, 우리가 만드는 서구’를 주제로 참여단에게 다양한 정책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단은 선배 참여단이 제안한 정책의 실행과 모니터링 과정에 참여한다.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공공형 실내놀이터 설계에 의견을 더하고 금호·풍암·마륵동 일대 장마철 침수 해결을 위한 배수로 정화 활동에 나선다. 또 아동·청소년 환경 축제를 직접 기획·운영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10월에는 단원이 정책을 제안하고 서구가 채택하는 ‘환경 정책 옥션’ 프로그램을 통해 열린 소통 행정을 펼친다. 서구는 참여단 활동을 돕기 위해 대학생 멘토단을 운영하며 위촉장 수여와 자원봉사 시간 인정, 활동비 지급, 우수 단원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남구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부모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어린이 보육 품질 및 공공성 강화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남구는 26일 “무상보육 확대를 통한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어린이집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국비와 시비, 구비 581억 6,200만원을 투입한다”면서 “해당 예산으로 보육 품질 향상을 위한 어린이집 지원과 영유아 가정 양육 지원 사업을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보육 품질 및 공공성 강화 대책은 국가에서 추진하는 저출생 위기 극복 및 돌봄 책임 강화 정책 기조를 따르는 것으로, 보육의 질을 높이면서 공공 보육의 기반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어린이집 지원 사업 분야에서는 241억 1,800만원 가량을 투입한다. 국공립어린이집을 비롯해 민간어린이집과 사회복지법인, 단체 등에서 운영 중인 관내 어린이집 97곳에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해 어린이집 운영의 안정성 도모하고, 보육의 질적 향상을 꾀하기 위함이다. 해당 예산은 보육교사 처우 개선과 어린이집 교재 교구비, 장애인 전문 및 농촌 어린이집 차량 운영, 급식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지난 25일 연화사(주지 명신 스님) 법당에서 동구 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으로 연화사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6년간 매년 1천만 원씩, 총 6천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게 됐다.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명신 스님은 “학생들이 꿈을 갖고 배움에 전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구 관계자는 “6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장학금이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하는 데 뜻깊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인재육성장학회는 성적 우수 학생을 비롯해 저소득, 다문화·다자녀 가정,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을 선발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후원을 통해 장학기금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오는 3일과 4일 양일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청소년유해환경 인식개선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구청을 비롯해 광주동부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 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한다. 3일에는 충장로 일원, 4일에는 조선대학교 후문 일원 등 청소년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및 제공 업소 단속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의 관련 법규 준수 여부 점검 등이다. 아울러 단속 활동과 함께 청소년 보호법 안내 및 업주 대상 계도 활동을 병행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캠페인과 지도·단속을 통해 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삶의 여유 확산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화요 인문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문대학은 지난 7년간 매주 수요일에 운영해 온 ‘수요 인문대학’을 전면 개편해 ‘화요 인문대학’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요일과 명칭을 동시에 바꾼 것은 주 중반의 분주함을 피해 주민들이 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인문학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강의는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동구청 대회의실과 관내 인문 거점 시설 등 역사·인문학적 가치가 있는 공간에서 진행되며, 주민들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로 8년째를 맞는 동구 인문대학은 동구를 대표하는 인문 프로그램으로, ‘삶의 가치를 더하는 인문도시’라는 비전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2026년 화요 인문대학은 ‘잔잔한 감동과 여운이 머무는 인문학’을 대주제로 철학·역사·문학·예술 4개 분야에서 총 11회 강연을 마련했다. 정규 강의 8회에 더해 4월·5월·11월에는 기획 강연 3회를 추가 편성해 프로그램의 깊이와 풍성함을 더했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북구 곳곳에서 올해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전통 세시 민속 행사’가 펼쳐진다. 2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28일과 다음 달 2일 이틀 동안 용봉·문흥·삼각·충효동 등 4개 지역에서 당산제 및 민속놀이 행사가 개최된다. 전통 민속 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당산제례 ▲풍물 공연 ▲민속놀이 ▲음식 나눔 등 다양한 세시풍속 콘텐츠로 구성됐다. 먼저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용봉골 정원대보름 한마당’이 용봉동 두루모아 다문화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풍물패가 행사장 인근을 한 바퀴 도는 길놀이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 뒤 지신밟기, 소원지 쓰기, 먹거리 장터가 이어진다. 내달 2일 오후 3시에는 문흥동 느티나무공원에서 ‘문산당산문화제’가 시작된다. 예로부터 마을의 수호신으로 여겨왔던 당산나무에 제를 지내고 주민들과 음식을 나눈다. 같은 시각 삼각동 원삼각마을 주차장에서 ‘원삼각마을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려 연날리기, 투호, 윷놀이 등 민속놀이 한마당부터 풍물굿과 보름달 점등식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 계양구가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인 ‘계양아라온’과 독립운동의 정신이 깃든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를 잇는 접근성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역사와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보행 환경 개선과 관광 동선 연결을 통해 지역 관광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 유도를 위한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 계양아라온~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접근성 개선 사업’ 계양구는 지난 2월부터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에 이르는 약 500m 구간을 대상으로 접근성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역사문화센터까지 이어지는 보행 구간에 ‘바닥 유도선’을 설치했다. 구간 내 노후한 주차장 펜스에 ‘계양의 사계’를 주제로 한 디자인 벽화를 조성하여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야간 보행자의 안전과 시각적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주요 거점을 상징하는 그림을 담은 ‘로고젝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이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인 '고성 팝업 놀이, 터!'는 고성의 풍부한 자연과 폐교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연결해, 만 3~5세 유아들이 자연과 일상에서 감각 중심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된 고성형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고성 팝업 놀이, 터!'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9개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총 34회 운영된다. 재단은 지역 어린이집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많은 유아들이 일상 속에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익숙한 원내 방문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의 유휴공간인 폐교 ‘송정분교’를 아이들이 스스로 주도권을 쥐고 탐색하는 ‘놀이 발견 공간’으로 개방하여 교육의 공간적 확장을 시도한다. 또한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 구축에 방점을 둔다. 이를 위해 사업 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청소년수련관은 ‘2026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열고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연합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각 자치기구의 위촉과 함께 역할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올해 활동의 공식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출범 행사를 넘어 청소년들이 수련관과 지역사회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고 역할을 수행할 것인지를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성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운영 방향으로 청소년 주도성 강화, 참여 기반 활동의 질적 성장, 지역사회 협력 확대를 제시하고 있으며, 각 자치기구 활동도 이 같은 방향에 맞춰 추진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제안으로 연결하는 참여기구로, 분기별 회의와 참여 교육, 교류활동,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공영역에서 청소년의 목소리를 넓혀갈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 운영 전반에 청소년의 시각을 반영하는 실천기구로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 등을 통해 청소년 의견이 실제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중동 상황에 따른 국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국가적 자원 안보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수요 절감과 안정적인 수급 여건 조성을 위한 것으로, 공공부문이 먼저 절약 실천에 나서 지역사회 전반으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추진된다. 차량 5부제는 원유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대상과 방식을 달리 적용하여 운영된다. 현재 원유 위기경보가 주의단계임을 고려하여 우선 군청 소속 직원 대상으로 자율참여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요일별로 대상 차량을 운휴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운휴대상은 월요일은 차량 끝번호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번 차량이다. 친환경자동차와 임산부·장애인·거동 불편자 이용 차량과 쓰레기 수거 등 필수 운행 차량은 제외된다. 군은 시행 초기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제도의 취지와 필요성을 충분히 안내하고 참여 실적과 석유 수급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최근 중동사태로 나프타 수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음에도 관내 종량제 봉투의 안정적인 수급과 공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창원시 내 종량제 봉투 생산업체는 3개사가 운영 중이며, 3월 23일 기준 재고량은 약 822만5천 매로 집계됐다. 이는 월평균 판매량인 250만 매 기준으로 약 3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단기적으로 수급 대란이 발생할 우려가 없는 상태다. 시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이번 주 내로 2차 발주량 500만 매를 주문하였고, 이어 4월 중 3차 발주를 통해 재고를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최근 일부 판매소에서의 발주량 증가 조짐이 있어, 특정 판매소로의 물량 편중 현상을 방지하고, 수급 추이에 따라 다양한 대응책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상필 자원순환과장은 "종량제 봉투는 공공재로서 정해진 가격에 판매되므로 원료가격 상승에도 가격 인상은 없어 기존 판매 가격으로 봉투를 구매하시면 된다”며, “시는 종량제 봉투 수급과 관련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