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오는 3월1일 오전 10시 시청 1층 시민홀에서 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원, 각계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특히 올해 기념식은 전남 22개 시·군의 도민들이 영상으로 독립선언서를 낭독, 광주전남 통합의 의미를 담아낸다. 이들이 한목소리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영상은 광주와 전남이 역사적 뿌리를 함께해 온 공동체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3·1운동의 연대와 자주정신을 오늘의 상생과 통합의 가치로 확장하는 의미를 담는다. 영상 상영에 이어 기념식장에서는 광주시민 5명이 독립선언서를 직접 낭독해 광주·전남이 함께 계승해 온 독립의 정신을 되새긴다. 이를 통해 과거의 항일 독립운동 정신이 오늘의 지역 통합과 미래 세대의 책임으로 이어지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오프닝 영상, 국민의례,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전 과정은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국민의례 중 애국가는 폐교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도시공사(사장 김승남)가 장기간 이어지는 꽃샘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따뜻함을 선물했다. 광주도시공사는 25일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200만원 상당의 냉․난방 가전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로 인한 기온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돌봄 환경이 취약한 저소득층 아동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승남 사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기후 위기 속에서도 걱정 없이 따뜻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도시공사는 매년 취약계층 아동 장학금 전달, 여름철 문화 체험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 아동들의 성장을 돕는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민선8기 들어 선보인 대표 축제인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이 3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광주를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제1회에 7만여 명이 찾으며 성공적으로 출발한 광산뮤직온(ON)페스티벌은 2회 연속 7만 명 이상 관람객을 기록했고, 제3회에는 이틀간 9만 5,000명이 방문하며 3연속 흥행을 이어갔다. 짧은 기간 내 많은 관람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지역 대표 음악 축제로서의 브랜드를 안착시켰다는 평가다. 경제적 파급효과도 뚜렷하다.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해 열린 제3회 축제는 상권 빅데이터와 신한카드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행사장 인근 상권의 일평균 매출이 전 주 대비 19.7% 증가했으며 축제 이틀간 20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축제 모델로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박원철 어룡동 상인회장은 “행사 기간에 배부한 선운지구 활력 쿠폰 회수율이 91%에 달할 만큼 상권 유입 효과가 컸다”라며 “축제가 지역 상권에 지속적인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황룡강 장록습지와 인접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시립도서관은 25일 무등도서관 대회의실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 작은도서관 운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작은도서관 운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은주 ㈔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이사장의 주제 강연(생각하는 그 이상) ▲작은도서관 활성화 보조금 지원사업 ▲작은도서관 지원센터 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시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작은도서관 지원센터를 개소해 시민참여 도서관학교, 미술작품 순회전시, 독서의 달·문화의 달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작은도서관 지원센터에 문의하거나 광주시 대표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전문성을 기르고, 운영자 간 소통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작은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5·18정신을 헌법에 담지 못한 것은 민주주의에 대한 책임 회피다. 6·3지방선거와 동시에 원포인트 개헌 국민투표 즉각 추진하라” 2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의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대한 외침은 뜨거웠다. 이들은 5·18정신을 헌법전문에 담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외쳤다. 광주광역시는 전국 시민사회단체, 5·18단체, 전라남도 등이 참여한 ‘5·18정신헌법전문수록개헌국민추진위원회’ 주최로 2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김영록 전남지사, 5·18단체 대표,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위는 결의문에서 “5·18민주화운동은 한국을 넘어 세계 민주주의를 쟁취한 중요한 역사이다”며 “그럼에도 5·18정신은 아직까지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명시되지 못했다. 이는 국가가 어떤 역사 위에 서 있는지 분명히 밝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문화재단은 2월 24일 국립광주과학관 이정구 관장을 초청해 ‘ESG로 이행하는 공공기관 경영 혁신’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기후위기와 사회적 갈등 속에서 공공기관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찾고 재단 ESG 경영의 실천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특강에서는 국립광주과학관의 구체적인 ESG 경영 실천 사례가 공유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환경(E) 분야의 기후·멸종위기 특별전 운영과 폐자재를 활용한 전시물 제작 ▲사회(S) 분야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성인 대상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티벌 19+’ 개최 및 어르신 대상 성인문해교실 운영 ▲지배구조(G) 분야의 ‘열린관장실’을 통한 소통 강화와 혁신 주니어보드 운영 등 공공기관 특성에 맞춘 실천 중심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이러한 공공기관 운영평가 S등급 달성과 ‘2025 KEMI ESG AWARDS’ 우수상을 받는 등 성과를 입증했다. 국립광주과학관 이정구 관장은 “ESG는 어려운 숙제가 아니라, 우리가 하는 일을 더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바꾸는 과정”이라며, "공공기관은 미래 세대와 지역사회의 신뢰를 얻는 든든한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3월 20일부터 회관 4층 항로1216에서 ‘항로1216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업 체험 특강 ‘나침반 프로젝트’와 ▲창작·독서 강의 ‘항로1216 원정단’ 등 2개로 구성됐다. 대상은 12~16세 청소년이다. ‘나침반 프로젝트’는 3월 20일부터 매월 1회씩 총 10회 운영된다. 청소년이 멘토와 짝을 이뤄 AI 숏츠 제작 등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로봇 공학 등 유망직업을 체험한다. ‘항로1216 원정단’은 3월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2시간동안 ▲입체미술 ▲뜨개질 창작 ▲인문고전 ▲경제도서 탐독 등 창의적 사고 확장을 돕는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교재비 포함)이며 12~16세(2011~2015년생)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3월 3~17일 학생교육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25일 광주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학교 배움터지킴이 340여 명을 대상으로 ‘배움터지킴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학교와 학교 주변에서 일어나는 아동 유괴, 어린이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아동 유괴 예방을 위한 관심과 대응 방법 ▲배움터지킴이의 역할 ▲안전사고 유형 및 대응 방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배움터지킴이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안전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내 안전사고 사전예방 및 외부인 통제를 강화하여 안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 서구는 4월까지 행정안전부 광주광역시,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지반 약화로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재난취약시설과 건설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서구는 문화유산, 옹벽, 급경사지 등 39개소에 대해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 지반 침하 및 균열 발생 여부, 비탈면 상태, 구조적 안전성, 현장 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서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요소가 확인된 시설은 보완 조치 후 지속적인 관리·점검할 예정이다. 주민이 직접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주민점검신청제’도 운영한다. 3월31일까지 안전신문고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된 해빙기 관련 재난·사고 우려 시설물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신청인에게 결과를 안내한다. 이와 함께 ‘포트홀 전담 정비반’을 편성해 관내 주요 도로의 포트홀을 신속히 복구하고 풍서좌·우로, 구성로, 염화로, 쌍학로 등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일자리, 주거·복지, 문화·교육, 참여·권리 사업에 총 45억원을 투입한다. 서구는 최근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은 부서별로 추진해 온 청년정책을 종합적으로 점검·관리해 정책 간 연계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일자리 분야에는 4억여 원을 편성해 취업과 창업 기반을 강화한다. 소상공인 희망길라잡이 지원, 서구 스타트업센터 및 청춘발산공작소 운영, 사회적경제기업 내 청년인력 육성, 청년 드림업 프로젝트 지원 등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거·복지 분야에는 국·시비를 포함해 37억여 원을 투입한다. 청년 주거급여 및 월세 지원, 가족돌봄청년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청년 웰컴박스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주거 안정과 생활 기반 강화를 지원한다. 문화·교육 분야에는 2억1천여만원을 집행한다. 청년 문화예술인 활동 지원, PI(Personal Ident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는 2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이웃과 함께 전통을 즐기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2026년 정월대보름 행사가 지역 곳곳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27일부터 동, 마을마다 주민단체 및 문화예술 단체가 주관해 고유의 특색을 담은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가장 규모가 큰 광산구 대표 행사 ‘2026년 제28회 정월대보름 민속대축제’는 3월 2일 첨단 쌍암 근린공원‧응암 근린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사)굿마당남도문화연구회가 주관해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1,500여 명 주민과 대보름의 넉넉함을 나눈다. 흥겨운 길놀이를 시작으로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당산제가 진행된다. 축제의 백미인 대형 달집태우기가 장관을 연출하며 밤하늘을 밝힐 예정이다. 앞서 27일에는 △운남동(운남경로당 인근) 제16회 정월대보름 당산제 △평동(옥동2근린공원) 정월대보름 한마당이 개최된다. 3월 1일에는 △하남동(지실마을 일원) 대보름 굿 △운남동(제2풍영정공원) 정월대보름 당산제 한마당이 열리고, 3월 3일에는 임곡동(용진교)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마련된다. 풍물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지난 1일부터 발행한 광산사랑상품권이 지난 24일 전량 완판됐다. 광산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매출 증대를 위해 10% 선할인과 5% 적립금(캐시백)을 제공했으며, 모바일 정보무늬(QR)형과 체크카드 형 두 가지 형태로 발행했다. 이번 완판은 지난해 100억 원 규모 발행보다 빠른 기간 내 전량 소진됐으며,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주민의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광산구는 상품권 물량 소진에 따라 선할인 혜택과 판매를 종료했으며, 적립금(캐시백, 5%) 혜택은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다만 적립금도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특히, 판매 완료 기준 사용률(2026년 2월 24일 11시 기준)은 63.8%로, 발행된 상품권이 지역 내 상권으로 유입되며 민생경제 활성화를 보여줬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사랑상품권의 조기 완판은 지역 상권을 살리고자 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가맹점 확대와 사용자 편의를 개선해 광산사랑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정보공개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공공기관의 투명한 행정 운영을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로, 올해는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사전정보공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및 제도 운영 등 4개 분야 모든 평가 지표에서 2년 연속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정보목록 공개율,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고객 수요분석 지표 등 세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그간 공사는 사전정보공표 정부표준모델을 도입하고 시민 모니터단을 운영하는 등 시민 수요를 반영한 정보공개 체계를 구축해왔다. 또한 반복 청구 정보를 사전공표 항목으로 적극 전환하고, 내부 점검체계를 정례화하는 등 정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과 장관 표창 수상은 시민의 알 권리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노력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4월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노트북) 1만3천271대를 보급한다. 이번에 보급되는 스마트기기(노트북)는 360도 회전, 터치스크린 등 기능을 갖췄으며,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프로그램을 설치해 가정·학교 어디서나 유해사이트가 차단되도록 했다. 또 6년간 AS관리지원센터, 24시간 챗봇 상담을 운영하고 스마트기기의 QR코드 AS신청, 학교 내 무인 AS보관함 이용 등 학생 맞춤형 AS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기기 보급으로 AI·디지털 학습도구를 활용한 학습이 이뤄지는 것은 물론 광주아이온(AI-ON)을 통한 에듀테크서비스, 학습콘텐츠 활용 등 새로운 형태의 수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교육청은 스마트기기가 원활하게 보급될 수 있도록 지난 24일 광주AI교육원 전산센터 대강당에서 중·특수학교 업무담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용 스마트기기 보급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 내용과 배포 방안 및 스마트기기 관리시스템, 유해정보필터링 시스템 등을 안내했다. 이정선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작년 처음 발급돼 단 6일 만에 완판됐던 북구의 지역화폐 ‘부끄머니’가 올해도 발행된다. 광주광역시 북구는 부끄머니 발행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치고 다음 달 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온누리상품권·광주상생카드(할인율 10%) 보다 5% 높은 1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올해도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북구는 기대하고 있다. 만 14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금액별(3·5·10·20·50만 원) 선불카드 형태로 발급된다. 이번 해 북구는 부끄머니 사용 활성화와 주민 편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기존 북구 소재 광주은행(18개소)으로 한정됐던 부끄머니 구매처를 광주 전역(67개소)으로 확대했다. 또한 부끄머니가 신속하게 골목상권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1인당 보유 한도를 전년도 발급 잔액 포함 50만 원으로 제한했다. 아울러 2만 개가 넘는 가맹점을 지속 관리하고 추가 확보에 나서는 등 북구 전역에서 부끄머니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 계양구가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인 ‘계양아라온’과 독립운동의 정신이 깃든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를 잇는 접근성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역사와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보행 환경 개선과 관광 동선 연결을 통해 지역 관광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 유도를 위한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 계양아라온~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접근성 개선 사업’ 계양구는 지난 2월부터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에 이르는 약 500m 구간을 대상으로 접근성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역사문화센터까지 이어지는 보행 구간에 ‘바닥 유도선’을 설치했다. 구간 내 노후한 주차장 펜스에 ‘계양의 사계’를 주제로 한 디자인 벽화를 조성하여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야간 보행자의 안전과 시각적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주요 거점을 상징하는 그림을 담은 ‘로고젝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이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인 '고성 팝업 놀이, 터!'는 고성의 풍부한 자연과 폐교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연결해, 만 3~5세 유아들이 자연과 일상에서 감각 중심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된 고성형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고성 팝업 놀이, 터!'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9개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총 34회 운영된다. 재단은 지역 어린이집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많은 유아들이 일상 속에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익숙한 원내 방문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의 유휴공간인 폐교 ‘송정분교’를 아이들이 스스로 주도권을 쥐고 탐색하는 ‘놀이 발견 공간’으로 개방하여 교육의 공간적 확장을 시도한다. 또한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 구축에 방점을 둔다. 이를 위해 사업 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청소년수련관은 ‘2026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열고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연합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각 자치기구의 위촉과 함께 역할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올해 활동의 공식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출범 행사를 넘어 청소년들이 수련관과 지역사회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고 역할을 수행할 것인지를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성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운영 방향으로 청소년 주도성 강화, 참여 기반 활동의 질적 성장, 지역사회 협력 확대를 제시하고 있으며, 각 자치기구 활동도 이 같은 방향에 맞춰 추진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제안으로 연결하는 참여기구로, 분기별 회의와 참여 교육, 교류활동,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공영역에서 청소년의 목소리를 넓혀갈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 운영 전반에 청소년의 시각을 반영하는 실천기구로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 등을 통해 청소년 의견이 실제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중동 상황에 따른 국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국가적 자원 안보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수요 절감과 안정적인 수급 여건 조성을 위한 것으로, 공공부문이 먼저 절약 실천에 나서 지역사회 전반으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추진된다. 차량 5부제는 원유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대상과 방식을 달리 적용하여 운영된다. 현재 원유 위기경보가 주의단계임을 고려하여 우선 군청 소속 직원 대상으로 자율참여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요일별로 대상 차량을 운휴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운휴대상은 월요일은 차량 끝번호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번 차량이다. 친환경자동차와 임산부·장애인·거동 불편자 이용 차량과 쓰레기 수거 등 필수 운행 차량은 제외된다. 군은 시행 초기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제도의 취지와 필요성을 충분히 안내하고 참여 실적과 석유 수급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최근 중동사태로 나프타 수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음에도 관내 종량제 봉투의 안정적인 수급과 공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창원시 내 종량제 봉투 생산업체는 3개사가 운영 중이며, 3월 23일 기준 재고량은 약 822만5천 매로 집계됐다. 이는 월평균 판매량인 250만 매 기준으로 약 3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단기적으로 수급 대란이 발생할 우려가 없는 상태다. 시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이번 주 내로 2차 발주량 500만 매를 주문하였고, 이어 4월 중 3차 발주를 통해 재고를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최근 일부 판매소에서의 발주량 증가 조짐이 있어, 특정 판매소로의 물량 편중 현상을 방지하고, 수급 추이에 따라 다양한 대응책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상필 자원순환과장은 "종량제 봉투는 공공재로서 정해진 가격에 판매되므로 원료가격 상승에도 가격 인상은 없어 기존 판매 가격으로 봉투를 구매하시면 된다”며, “시는 종량제 봉투 수급과 관련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