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대표도서관 건립현장 붕괴사고로 인해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과 시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제 12월11일 오후 1시 58분 광주대표도서관 건립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하여 광주시는 즉각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본부장인 강기정 시장은 사고 직후 현장에 도착하여 인명구조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 등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먼저 구조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붕괴 사고로 매몰된 현장 근로자는 4명입니다. 현재 2명은 구조했으나 안타깝게 사망했고, 나머지 2명은 수색 중입니다. 소방 등 동원인력 425명과 장비 93대를 투입해 밤샘 구조작업을 펼쳤으나, 얽히고설킨 구조물과 추가 붕괴 우려 때문에 구조작업이 더딘 상황입니다. 이에 오늘 설계·구조 전문가 등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물의 안정성을 확보한 뒤 구조 작업에 속도를 내고자 합니다. 오늘 아침 7시30분 현장에서 강기정 본부장 주재로 긴급 현장대책회의를 진행했으며, 무엇보다 현재 매몰근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산구장애인복지관(관장 고혜영)은 11일 장애인 가족, 주민 150여 명과 한해살이를 돌아보는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필(feel)통(通) 어게인’ 행사를 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음악 예능 프로그램과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의 2025년을 되짚었다. 인권 잡지 제작, 바다 건너 제주에서의 새로운 일상 경험 등 빛나는 순간들을 공유하고, 한 해 동안 쌓였던 이야기를 모두의 추억으로 남기는 장이 됐다. 통합 돌봄 사업으로 ‘보통의 삶’을 누렸던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이야기, 정광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의 수어 공연은 큰 감동을 선사했다. 사연과 함께 음악을 신청하는 ‘음악다방’은 때론 진지하고, 때론 유쾌한 소통의 시간이 됐다. 광산구장애인복지관 새내기 복지 종사자로 구성된 ‘어쩌다 아마추어’ 합창단의 공연, 오카리나 공연 등 올 한 해의 마무리를 함께 기념하는 문화 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복지관 1층에서부터 3층에서는 시화전, ‘카타르시스’ 미술작품 전시, ‘낭만포차’ 식당, 기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는 연말을 맞아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구청 1층 카페홀더에서 일일 명예점장을 했던 정선교 대명푸드시스템㈜ 대표가 연계한 49명의 기업인이 광산구에 고향사랑기부금 총 1,020만 원을 전달했다. 한희경 제이엔티㈜ 대표, 이미진 ㈜대명엘리베이터 대표, 안중규 대명푸드시스템㈜ 전무, 신승우 유디수완치과 원장, 양승호 유니컴퍼니 대표가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광산구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 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가 따뜻하게 변화하도록 책임감 있게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광산구는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확대해 기존 22팩이었던 떡갈비를 6팩 증량한 28팩, 한우 1+ 등급 꽃등심 400g을 450g으로 증량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12일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마트통합상품권(이마트,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사용) 1만 원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11일 광주디자인진흥원 이벤트홀에서 ‘2025 광주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시상식’을 열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활동에 참여한 우수아파트 54곳을 시상했다. ‘광주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조성’은 ‘2045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민 참여형 사업이다. 광주시는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00곳을 대상으로 전기·가스·수도 절약, 음식물 쓰레기 감량, 녹색 주거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실천활동을 펼쳤다. 올해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단지는 총 54곳이다. 대상은 광주하남주공1단지(500세대 이상)와 수완장자울휴먼시아5단지(500세대 이하)가 받았으며, 이들 단지에는 각각 1200만원의 상금과 현판이 수여됐다. 또 최우수상 4곳(각 700만원), 우수상 8곳(각 500만원), 장려상 16곳(각200만원), 노력상 24곳(각100만원)이 선정돼 총 1억4800만원의 상금과 현판 등이 지급됐다. 이 사업은 2010년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 사업으로 시작돼 올해까지 총 836개 아파트가 참여했으며, 그동안 온실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인공지능(AI) 인재양성 대표기관인 ‘인공지능(AI) 사관학교’가 올해 307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이 중 78명이 조기 취·창업에 성공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함께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6기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성과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6기 수료 교육생은 307명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제6기 수료생을 비롯해 김은찬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단장, 오상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인공지능(AI)기업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AI사관학교 성과 보고, 우수 프로젝트 공유, 우수 교육생 및 프로젝트팀 시상,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과 연계해 열린 채용박람회에는 ㈜이스트소프트, 현대쏠라텍, 터빈크루 등 23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상담을 진행했다. ‘인공지능(AI) 사관학교’는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첫 모집 이후 올해 6기 307명까지 총 1528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1~5기 졸업생의 취·창업률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11일 구청장실에서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미래에코에너지와 ‘커피찌꺼기 재자원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커피 찌꺼기 재자원화 사업’은 광산구의회(기후위기특별위원회)에서 제안한 사업으로, 생활폐기물과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커피전문점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친환경 퇴비로 재자원화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광산구는 커피찌꺼기 재자원화 사업 홍보 및 참여카페 모집을 담당하며, ㈜미래에코에너지는 수거된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커피퇴비 제작과 커피찌꺼기 수거량의 일정 비율을 기부하는 역할을 맡는다. 커피전문점 방문 수거는 광주광산자활센터가 수거한다. 커피찌꺼끼 재자원화 사업은 2026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커피전문점은 광산구 누리집 또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커피찌꺼기 재자원화 사업에 많은 커피전문점의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이재명 정부 국정 실천 과제로 반영된 광산구 풀뿌리 사회적 대화가 복합 전환 위기 극복의 해법을 모색하는 국제 공론장에서 주목할 대안으로 제시됐다.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10일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고용노동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공동 주최로 서울 용산에서 ‘복합 전환의 시대, 노동시장 위기와 해법’ 국제 콘퍼런스(학술회의)가 열렸다. 콘퍼런스는 인공지능, 기후 등 복합 전환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국내 노사정 대표, 주한 독일‧스웨덴 대사를 비롯해 국제노사정기구연합(AICESIS),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관계자 등 국내외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복합적 위기 극복을 위한 새 정부의 사회적 대화 혁신‧미래 전략을 주제로 한 2부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토론은 광산구가 민선 8기 동안 역점 추진해 온 지속가능일자리특구 조성 정책과 시민참여형 풀뿌리 사회적 대화의 취지, 추진 과정, 향후 계획, 성과와 의미를 국내외 전문가들과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한국전력이 강원특별자치도와 산불 예방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협력에 나섰다. 한전은 12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도와 '산불 예방과 전력설비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산불 예방을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보유한 자원과 정보,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강원도 내 전력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한전과 강원도는 ▲전력설비 주변 산불 예방을 위한 행정 지원과 전력망 구축 ▲산불 예방을 위한 신사업 지속 발굴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 추진 ▲전력설비를 활용한 산불 조기대응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게 된다. 최근 기후변화로 산불 피해가 전국적으로 대형화·광역화되고 있다. 특히, 강원 지역은 봄철 ‘양간지풍’이라 불리는 국지성 강풍과 전체 면적에서 산림 비율이 80%가 넘는 지역적 특성으로 산불이 주거 지역 인근까지 번지면서 인명피해는 물론 주택과 재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한전은 산림과 주민의 생명, 그리고 전력 인프라를 함께 지켜나가기 위해 강원도와 함께 산불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지역 직업계고 학생들로 구성된 ‘빛고을 학생기술봉사단’이 11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광주광역시 자원 봉사자 대회’에서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12월 5일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한 해 동안 나눔과 연대를 실천한 단체를 격려하기 마련됐다. ‘빛고을 학생기술봉사단’은 광주지역 11개 특성화고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는 전국 유일의 기술 기반 사회공헌 모델로, 학교에서 배운 전공 기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실천형 봉사단이다. 목공·건축도장·전기·미용·간호·제과제빵·드론 등 20여 개 팀이 주기적으로 농촌마을 생활환경 개선, 어르신 주거환경 보수, 취약계층 맞춤 기술지원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농촌마을 낡은 시설 정비, 고령자 주택 도배·장판·도장, 전등·배선 교체 등 전기 안전 개선, 목공 기술을 활용한 가구 제작·기증, 3D펜 및 드론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 빛고을 학생기술봉사단은 ▲학생 기술력 향상 ▲지역 공동체 회복 ▲직업계고 이미지 제고 등 공공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했다는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0일 북구 까사디루체에서 ‘전국 직업계고 경진대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교육청 관계자, 광주지역 직업계고 교사·학생 등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전국기능경기대회, 전국상업경진대회, 전국영농학생축제(FFK)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또 올해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광주학생 68명에 대해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광주 직업계고 학생들은 지난 9월 광주에서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금 5개, 은 8개, 동 6개 등 역대 최고 수준의 성적을 거뒀다. 상업계열 학교 학생들 역시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1명을 포함해 금상 7명, 은상 7명, 동상 10명 등의 성과를 이뤘다. 농업계열 학교 학생들은 전국영농학생축제에서 동메달 5개를 획득하기도 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농·공·상업계열 간 연계를 강화해 통합 직업교육 생태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특성화고 기능교육의 우수성을 시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또 내년 광주에서 열리는 ‘제16회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남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영양관리 사업 분야 평가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11일 남구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민 영양관리 시행계획 실적 및 시행 조례’ 평가와 ‘지역사회 비만 예방 관리 사업’에 대한 평가 결과를 각각 공개했다. 먼저 국민 영양관리 시행계획 평가는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신규로 제정한 영양관리 관련 조례와 2025년 국민 영양관리 시행계획 및 2024년 추진 실적을 각각 평가했다. 특히 보건복지부는 조례 분야 평가의 공정성을 위해 법학과 행정학, 영양 분야 전문가 6인을 평가위원으로 선정했으며, 이들은 영양 관리사업 지원 근거 조항 여부와 특성화, 공평성, 주민의견 수렴 절차, 관계 기관간 연계‧협력까지 5가지 세부 지표에 따라 조례를 평가했다. 남구는 영양관리 관련 조례 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역 영양 환경 개선 차원에서 지난해 연말 국민영양관리법과 국민 영양관리 기본계획의 취지를 반영한 신규 조례를 제정해 지역 단위 영양관리 사업 추진의 법적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교통공사가 10일 서구 상무역에서 제77주년 세계인권 선언기념일(인권의 날)을 맞아 존중과 배려의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한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주도시공사를 비롯한 유관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동참했으며, 참여자들은 도시철도 이용객을 대상으로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주요 인권 경영 실천 사례를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조익문 사장은 “인권 친화 도시 광주의 정체성을 반영한 경영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2019년 인권경영헌장을 선포한 후 모든 경영 활동에서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 중이며, 매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권경영위원회를 운영하며 인권 경영 정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추진하고 있는 ‘마을 중심의 자치행정’이 중앙정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행정안전부 구본근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 등 관계자들이 서구를 방문해 생활자치 기반 구축과 제도혁신 사례를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권역별 거점동 동장 4명과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해 서구가 처음 선보인 거점동-연계동 협력 시스템을 소개했다. 서구는 전국 최초로 생활정부국을 신설하고 18개 동을 함께하는·성장하는·살기좋은·행복한 생활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거점동-연계동 협력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별로 정체성과 역사‧문화 등을 반영한 BI(Brand Identity)를 발굴해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서구는 ▲주민맞춤형 서비스 제공 ▲행정 불균형 해소 ▲행정 효율성 제고 ▲주민 참여 확대 등 실질적인 풀뿌리자치 기반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11월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전국 지방자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제도정책과 주민자치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 유일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조진옥 생활정부국장은 “서구가 추진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11일 시청 2층 무등홀에서 4급 이상 간부공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 등 4대 폭력 예방에 대한 관리자의 책임을 강화하고,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관리자의 인식과 행동 변화가 조직문화 개선으로 이어지는 만큼 간부 공직자들의 필수교육으로 진행했다. 광주시는 지난 5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 교육을 먼저 실시해 인식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관리자 교육은 조직 전반의 성평등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단계적 실천 과정이다. 교육은 공감극과 전문 강의를 결합한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놀이패 ‘신명’이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력 상황을 연극으로 표현해 참여자의 공감을 높였고, 이어진 강의에서는 성인지 관점에서 폭력 발생 요인과 관리자 역할을 집중 다뤘다. 광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자의 폭력예방 책임 강화 ▲성인지 기반의 행정환경 조성 ▲존중과 배려 중심 조직문화 확립 등 실질적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5일)을 기념해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2025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 신수정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활동 홍보영상 상영, ‘2026 세계자원봉사자의 해’ 기념 퍼포먼스, 정부 포상 및 시장·의장상 시상, 영예인증서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에서는 강대석 재난대응봉사회 전국협의회 부회장이 국민포장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문순자 서구자원봉사센터 광천동캠프장, 이영자 동구자원봉사센터 동명동캠프장, 정정례 나누미봉사단 회장, 최정주 광주지방검찰청 검찰수사관, 홍애순 전남대학교병원봉사단 회장, ㈔솔잎쉼터가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은 서광순 서구자원봉사센터 교육강사, 양복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봉사원, 조복순 진월동 7979봉사단장이 받았다. 또 광주시장상 19명, 광주시의회 의장상 6명, 중앙센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