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립오페라단이 올해 첫 공연으로 대구시민들을 찾아 ‘달빛동맹의 감동’을 전한다. 광주광역시 예술의전당 시립오페라단은 오는 30∼31일 이틀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광주-대구 달빛동맹 교류공연’으로 오페라 ‘라 보엠’을 선보인다. 이번 교류 공연은 광주와 대구가 협력과 상생을 목표로 결성한 달빛동맹의 의미를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이어가기 위해 마련했다. 오페라 ‘라 보엠’은 파리의 겨울을 배경으로 가난한 예술가들의 뜨거운 청춘과 사랑을 그린 자코모 푸치니의 대표작으로, 프랑스 작가 앙리 뮈르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시립오페라단은 세련되고 화려한 무대와 감각적인 연출로 파리의 거리와 다락방을 생생하게 구현, 젊은 예술가들의 자유롭고 불안한 삶을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지난달 열린 광주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총감독을 맡은 최철 예술감독은 “이번 무대는 단순한 예술 교류를 넘어 광주와 대구의 달빛동맹이 맺은 소중한 문화적 결실”이라고 밝혔다. 윤영문 예술의전당장은 “사랑의 시작과 끝, 그 사이의 찬란한 순간들을 노래하는 라 보엠 공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호남고속도로 동광주IC~광산IC 구간 확장공사 시민설명회’를 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3차례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공사 시행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명회에서는 시민과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공사 계획, 교통 소통 대책을 상세히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는 총 7934억원을 투입해 동광주IC부터 광산IC까지 총 11.2㎞ 구간을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대규모 도로 기반시설 개선 사업이다. 이 구간에는 ▲동광주IC ▲용봉IC ▲서광주IC ▲동림IC ▲산월IC ▲광산IC가 포함되며, 공사는 오는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 도심을 통과하는 주요 간선도로망의 병목 현상과 상습 정체 구간이 해소되고, 교통흐름 개선과 물류비 절감, 시민 이동 편의 증진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시민 설명회는 2월3일 오후 2시 시화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를 시작으로, 2월4일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장애인 차별금지법 개정에 따라 ‘장애인 접근성 제고를 위한 정당한 편의 제공’ 기준에 맞춰 지역 내 모든 무인민원발급기(44개소, 45대)의 편의 기능을 개선했다. 이번 조치는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동등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휠체어 이용자를 고려해 요금부 조작 부위의 높이를 장애인 규격에 맞춰 낮추고, 근접 센서를 통해 민원인의 접근을 인식해 자동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긴급 호출 기능 외에도 키패드와 버튼마다 점자 표기와 글자 설명을 추가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용 편의를 강화했다. 또한 스피커와 이어폰을 활용해 민감한 개인정보가 외부에 노출되지 않도록 음성 차단 기능도 적용했다. 발급기 화면은 일반 이용 방식과 시각장애인 전용 방식으로 나눠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시각장애인 전용 화면에서 이어폰을 연결하면 음성 안내에 따라 각종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기능 개선은 단순히 기기 보완을 넘어 시민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북구가 지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에 나선다. 29일 북구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청소년 AI 체험·코딩스쿨’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청소년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교육·체험·특강 등 분야별 AI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세부 과정은 ▲AI 코딩스쿨 ▲미래체험 AI 스쿨 ▲명사 초청 AI 아카데미 등으로 구성됐으며 구비 5천만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 초·중·고등학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AI 코딩스쿨’은 대학 교수와 AI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의 주도하에 청소년들이 프로그래밍 로봇 등을 직접 코딩해 구체적인 움직임을 구현하는 실습형 교육이다. 오는 10월까지 총 15회차 진행되며 회당 8시간의 강의가 제공된다. ‘미래체험 AI 스쿨’은 국립광주과학관과 협업을 기반으로 북구 지역아동센터 109개소의 아동 370여 명에게 AI 관련 직업을 탐구할 수 있는 진로 탐색 교육을 총 24회 지원한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배달앱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서구는 오는 2월부터 공공배달앱 ‘땡겨요’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2500원 할인쿠폰을 하루 500매씩 발행한다고 밝혔다. 할인쿠폰은 2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발급되며 1인당 2만원 이상 주문 시 25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구매 시 제공되는 10% 선할인에 더해 할인쿠폰 혜택까지 적용받을 경우 최대 20% 수준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해당 쿠폰은 ‘땡겨요’ 입점업체 중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서구는 이번 사업에 총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서구는 광주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공공배달앱 할인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외식비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소상공인의 배달 중개수수료 부담을 낮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앞서 서구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신한은행 땡겨요 사업단과 ‘광주 서구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땡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자동차 2279대에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차종별 지원 규모는 전기승용차 1930대, 전기화물차 330대, 전기승합차 19대다. 전기차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산해 ▲전기승용차 중·대형 기준 최대 754만원 ▲전기화물차 소형 기준 최대 1365만원 ▲전기승합차 중형 기준 최대 6500만원까지 지원되며, 차량 성능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전기차 보급의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물량의 10%를 우선순위 대상자에게 배정하고, 택시·택배 등 운송업 종사자에게는 5%를 별도로 배정한다. 우선순위 대상자는 장애인,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구매자 등이다. 특히 올해는 출고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차를 전기차로 교체(매매·폐차)하는 개인에게 전환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다만 가족 간 증여나 판매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환지원금은 국비 최대 100만원, 시비 최대 30만원으로, 노후 차량 감축과 친환경차 전환을 동시에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차상위 이하 계층, 소상공인 국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2700억원의 융자 재원을 경영안정자금으로 투입한다. 광주시는 우선 상반기 경영안정자금으로 1900억원을 집중 지원한다. 지원자금은 일반경영안정자금과 중점산업 창업·중소기업 육성자금으로 구분해 대상별로 운영한다. 신청 기간은 29일부터 배정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다. 일반경영안정자금의 지원대상은 광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제조업체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 ▲지식서비스업체 등이다. 중점산업 창업·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창업기업 ▲업력 10년 이하의 벤처기업 또는 수출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기업은 광주은행이 납부한 지원금으로 신용보증기금 보증료율 연 0.5%p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취급 은행은 광주은행으로 한정된다. 지원 한도는 두 자금 모두 업체당 최대 3억원이다. 광주시 인증을 보유한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일자리우수기업 ▲광주형일자리기업 ▲우수중소기업인 ▲산업안전보건우수기업과 같은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 이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신년 맞이 직무 역량 강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구평생학습관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수강생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과정은 자격 취득, 디지털 역량 강화, 인문 교양, 직장인 야간 맞춤 과정 등 시민 수요를 반영한 것이 특징으로, 취미를 넘어 취·창업과 제2의 인생 설계까지 연계되는 실전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먼저, 최근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아진 생활 스포츠 트렌드를 반영해 ‘파크골프 전문강사 자격 과정’을 운영한다.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지도자 자격 취득은 물론 지역 생활체육 강사 활동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디지털 시대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실전 콘텐츠 제작 클래스’도 눈길을 끈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영상·이미지·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보는 실습 중심 과정으로, 소상공인, 1인 크리에이터, 직장인 등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감성과 인문학을 결합한 ‘그림책 인문학 지도사 자격 과정’을 통해 독서교육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전문 강사를 양성한다. 그림책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 ‘행복동구택시’가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로부터 88%가 넘는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대표 교통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저렴한 요금과 친절한 기사 서비스가 이용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어르신들의 필수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행복동구택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원2동 자연마을 교통약자를 위해 도입된 맞춤형 교통복지 서비스로, 광주 전역과 화순전남대병원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점이 입소문을 타며 이용률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용자 36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88.3%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만족 이유로는 ▲저렴한 요금(73%) ▲친절한 기사(18%) 등이 주로 꼽혔다. 이용 목적은 ▲병원 방문이 62.1%로 가장 높아, 행복동구택시가 어르신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영 성과도 뚜렷하다. 행복동구택시는 2023년 7월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도입 초기 월평균 208건이던 이용 건수가 2024년에는 570건으로 늘었고, 2025년 현재 709건을 기록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의회, 남구, 남구의회와 함께 28일 빛고을문화관에서 ‘광주전남 통합 남구권역 시민공청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추진해온 권역별 시민 의견 수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강기정 시장, 이정선 시교육감, 김병내 남구청장, 정진욱 국회의원, 시·구의원, 안전·교통·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행정통합에 대한 기대와 우려, 제도적 보완 사항을 논의했다. 강 시장은 먼저 인구 감소 및 경제력이 악화된 현 상황에서 생존의 문제가 된 광주전남 통합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과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강 시장은 특별법에 담은 ▲시도민 불이익 배제 원칙 ▲공직자 관할구역 근무 보장 등을 약속했다. 또 “남구는 에너지산업의 모든 것이 모이게 될 것이고, 문화콘텐츠 성장의 전략적 거점이 될 것이다”며 “산업, 일자리, 청년이 늘어나는 도시를 만들겠다. 통합은 일자리”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특히 명칭과 청사 문제와 관련해 시민 오해를 바로잡고 지난 27일 시도지사와 국회의원이 합의한 최종 결정을 밝혔다. 통합 특별시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산구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난 1월 19일부터 28일까지 광산구 관내 공영주차장 5개소(▲월곡시장 주차타워 ▲광산로 제1공영 주차타워 ▲하남3지구 주차타워1 ▲하남3지구 주차타워2 ▲수완지구 공영주차장)에 대해 '화재예방장비(열화상 EVS 시스템, Electric Vehicle Safer)'를 설치하여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공단에서 관리·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으로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된 주차장 중 이용 고객이 많고 전통시장에 인접한 주차장을 우선 대상으로 설치했으며, 향후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공단에서 설치한 화재 예방 장비(열화상 EVS 시스템)는 화재감시 고해상도 열화상카메라가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실시간 온도 측정 등)하여 이상온도 및 연기가 감지되면 화재 발생 이전 단계에서 경보를 발령하여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화재 징후에 따른 관련 업체의 긴급출동과 함께 공단 관련 부서 전파·공유 및 소방서·경찰서에 신고하게 함으로써 초기 화재 진압을 동시에 진행하도록 하여 충전시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교육청AI교육원은 28일 본원 대강당에서 이정선 교육감, 시의회·대학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형 AI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원식은 ‘디지털 교육 격차를 넘어 AI 기본교육 시대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인공지능이 모두의 기본 권리가 되는 광주교육의 비전을 대내외에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정선 교육감과 학생·학부모 대표들이 ‘AI 기본교육 주권시대’ 개막을 선포하고, 이어 알하산 야신 존스홉킨스대 수석 교수가 ‘AI 기본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알하산 야신 교수는 공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이 소외 없이 인공지능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자율주행·에너지·헬스케어 등 지역 주력산업 콘텐츠가 구축된 1·2층 전시체험 공간을 둘러보며 최첨단 AI 기술 기반의 교육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광주AI교육원은 대학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AI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학생 대상 교육, 교직원·학부모·시민 대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8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제5차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협의체 회의를 열고, 행정통합 특별법(안) 마련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오늘 회의는 지난 12일 협의체 출범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한 이후 다섯번째 회의로, 그동안 협의체는 행정통합 특별법안에 대한 논의, 시도민 공감확산를 위한 소통·홍보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금까지 협의체 논의 과정에서 제시된 각계 대표의 의견과 지난 15일부터 27일까지 네차례에 걸쳐 국회와 양시도가 제안하고 합의한 내용을 종합한 특별법(안)을 광주광역시장과 전남도지사, 광주시의회 의장과 전라남도의회 의장에게 공식 제안하기로 했으며, 향후 추가 논의를 전제로 의견을 모았다. 제안될 특별법(안)은 총 8편 27장 2절 381개 조문으로 구성됐으며, △제1편 총칙 △제2편 전남광주특별시의 설치 및 운영 △제3편 자치권의 강화 △제4편 교육자치 △제5편 인공지능·에너지·문화수도 △제6편 특별시민 삶의 질 제고 △제7편 보칙 △제8편 벌칙 등을 담고 있다. 특히 특별법(안)에는 300여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가 중앙근린공원의 ‘제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서구, 양부남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30분 서구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광주 국가도시공원 추진위원회 발대식’과 함께 ‘국가도시공원 지정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광주 국가도시공원 추진위원회’ 출범을 공식 선언하고, 중앙근린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시민 주도의 공감 확산과 사회적 붐 조성을 위한 역할 및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에 윤풍식 ㈜국민 회장을 비롯해 부위원장단, 자문위원, 추진위원 등 총 750명으로 구성됐다. 부위원장단에는 해당 지역 주민자치회장, 도시공원 위원, 지역 교수 등 전문가가 참여하며, 자문위원으로 강기정 광주시장, 김이강 서구청장, 양부남 국회의원이 함께 한다. 추진위원회는 행정 중심의 정책 추진 기구가 아니라 중앙근린공원의 생태·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중앙근린공원의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향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민 서포터즈로서 활동하게 된다. 중앙근린공원은 서구 금호동·풍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시교육청은 28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학생·교직원·학부모 사회정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교육현장에 사회정서교육 문화를 정착시키고, 아동・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면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사회정서역량 및 아동권리 기반 교육 협력 ▲학생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교직원·학부모 대상 사회정서역량 및 아동권리 인식 제고 ▲학교 현장 적용을 위한 교육 자료 및 콘텐츠 공유 등을 협력한다. 특히 시교육청은 학교 현장 정책에 국제 아동 권리 전문기관인 유니세프의 교육·아동권리 분야 전문성을 반영해 지속가능한 사회정서교육 협력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 맞춤형 지원에 본격 나선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일은 교육의 가장 기본이자 미래를 준비하는 출발점”이라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의 협력을 계기로 광주교육이 학생의 권리와 마음을 함께 키우는 교육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