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지방자치단체 인력 수요를 관리하는 행정안전부 장관이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전국 시행을 앞두고 지자체 인력운용 상황을 살피기 위해 광주를 방문했다. 광주광역시는 강기정 시장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구 치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광주다움 통합돌봄 현장간담회’를 열어 ▲광주시 통합돌봄 정책과 체계 ▲서구 통합돌봄 현장사례 등을 공유하고, 5개 자치구의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강 시장과 윤 장관을 비롯해 임을기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 김이강 서구청장, 광주시·자치구·보건소 관계자 등 통합돌봄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광주다움 통합돌봄’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하나의 체계로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돌봄모델을 선도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광주시와 5개 자치구의 돌봄전담부서 설치 ▲13종 서비스 신설 ▲체계적인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등 광주형 통합돌봄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운영 노하우를 행정안전부에 공유했다. 사례발표에 나선 서구는 2019년부터 지역돌봄을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문화재단이 주최한 ‘2025 예술날개 페스티벌’이 '내 심장의 날갯짓'을 주제로 11월 3일부터 7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2025 광주형 장애인 문화예술지원사업의 성과공유형 통합 축제로, 연간 추진된 다양한 장애예술 프로그램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 공연과 전시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장애예술인들의 창작성과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며, 장애예술의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알렸다. 특히, 장애예술인 250여 명이 참여해 뮤지컬·밴드·합창·연극·국악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빛고을시민문화관 전시장에서는 장애인복지관과 장애인예술단체가 연간 운영한 프로그램 결과물 100여 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1월 6일에 열린 개막식은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장애예술인과 복지기관 관계자,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예술을 통한 ‘포용과 공감의 무대’로서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장애예술의 창작·교류·발표가 어우러진 광주형 장애예술 대표행사로 자리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2일, 19일, 26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11월 ‘수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3회차 ‘소리공방 작당’의'안과의사 심정' ▲4회차 ‘락드림’의''판' 모래판 소리판' ▲5회차 ‘서의철 가단’'수타박수전 收惰樸粹傳'으로 구성되어, 전통예술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3회차 공연(11월 12일)은 ‘소리공방 작당’의'안과의사 심정'으로, 판소리의 ‘판(場)’과 무용의 ‘무(舞)’를 결합한 ‘판무(盤舞) 시어터’ 형식의 융복합 공연이다. 듣는 서사(소리)와 보는 서사(몸짓)가 교차하며, 말과 노래, 몸짓과 장단이 실시간으로 어우러진다. ‘소리공방 작당’은 판소리를 기반으로 현대적인 이야기와 감각을 결합해 새로운 무대를 창작하는 젊은 예술단체다. 이번 작품은 고전'심청가'의 효성과 기적을 오늘날의 일과 성공으로 재해석한 창작 판소리로, 소리꾼이 이야기의 화자이자 주인공인 ‘심정’을 노래하고, 남자 무용수가 ‘나 탐정’과 ‘심봉사’를 몸으로 표현한다. 출연진은 연출·소리 박은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그동안 광주시가 50%를 부담했던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기관운영비를 내년부터 전액 국비로 지원한다. 광주시는 치유센터 사업비를 정부와 분담해 각종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광주를 방문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10일 ‘국가폭력 피해자 간담회’를 열어 “내년부터 치유센터 기관운영비 전액을 국가가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재명 정부 들어 운영비 문제가 해결됐다. 광주시도 정부와 적극 협력해 치유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그동안 센터 설립 취지에 맞게 운영비용을 국가가 전액 부담해 줄 것을 정부에 지속 요청해 왔고, 최근 법 개정으로 2026년부터 인건비 등 기관운영비 전액을 국가가 부담하게 됐다. 반면, 각종 치유 프로그램 등 사업비는 국가와 광주시가 절반씩 분담해 운영할 예정이다. 강 시장과 윤 장관은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만나 그동안 센터를 다니며 얻은 마음의 안정·효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용자들은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야외 치유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0~14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청렴 시(詩)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청렴의 가치를 예술적 감성을 통해 깊이 있게 성찰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된 ‘청렴 시 낭송회’의 10개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 작품은 청렴을 실천하는 공직자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다양한 관점에서 표현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전시 현장에 방문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당신이 생각하는 청렴은?’ 코너를 운영, 시민들이 청렴의 가치를 체감하고 확산하는데 동참하도록 할 방침이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의 의미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길 바란다”며 “청렴이 일상 속에서 실천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시점이 또다시 연기되면서, 광주시가 호남권 하늘길 복원을 위한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을 정부에 촉구했다. 광주광역시는 10일 “단절된 호남의 하늘길,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을 촉구한다”면서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을 재신청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김영선 통합공항교통국장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최근 국토교통부는 ‘2025년 동계 정기편 항공 일정’(2025년 10월부터 2026년 3월)에서 무안국제공항을 제외했다”며 “이는 내년 3월까지 지역의 항공 접근성이 단절되는 상황이 이어져 광주·전남 시도민들의 불편은 지속되고 지역경제 전반에도 심각한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고 깊은 유감을 표했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4차례에 걸쳐 무안국제공항 폐쇄 기한을 연기, 15개월여 동안 공항이 폐쇄되게 됐다. 문제는 내년 3월 이후에도 무안국제공항 정상화가 불투명하다는 점이다. 광주시는 “지난 2월부터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을 줄기차게 요구했으나 국토부가 ‘무안국제공항의 10월 재개항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면서 “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 본량동(동장 유대원)이 도심과 농촌이 하나 되는 ‘2025년 본량 도농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2025년 본량 도농 어울림 한마당 축제’는 본량동 도농 어울림 한마당 축제위원회(위원장 오화열)가 주최하고 본량동 통장단·발전위원회가 주관으로 마련됐다. 축제는 지난 8일 광산구 더하기센터 운동장에서 진행했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자개거울 만들기 △맥주를 활용한 친환경 수제 비누 만들기 △꽃차·꽃식초 식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체험 공간 외에도 명랑운동회가 열려 축제의 활기를 더했다. 오화열 도농 어울림 한마당 축제위원장은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본량의 아름다움과 가을의 정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축제를 바탕으로 도농 교류와 주민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남구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위해 관내 시험장을 중심으로 차량 진출입 및 주정차 금지 등 특별 교통 대책을 추진한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관내에서는 오는 13일 동성고와 석산고, 수피아여고, 대성여고, 동아여고, 문성고, 설월여고, 송원고, 송원여고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다. 남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당일 관내 시험장 9곳 주변에 구청 직원 29명과 모범운전자회 관계자 30명을 교통지도 인력으로 배치한다. 이들은 경찰과 협력해 시험장 200m 전방에서 시험장으로 향하는 차량의 진출입 제한 및 주정차 금지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험표를 집에 두고 오거나, 분실한 수험생을 위해 교통지도 차량과 경찰차를 이용해 긴급 수송을 지원한다. 이밖에 남구는 지난 5일 남부경찰서와 버스 · 택시 운송사업 조합 등 유관기관 · 단체 관계자들과 지역교통안전 실무협의체 회의를 갖고, 수험 당일 시내버스 증차 및 배차간격 단축 및 영어 듣기평가 시간대 경적 자제 등 교통대책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남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남구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중장년층,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오는 18일 일자리 박람회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2025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 박람회에는 광주 · 전남 대표 기업을 비롯해 자동차와 식품, 섬유 제조업체 등 기업 100여곳이 참여하며, 박람회 현장에서는 기업 채용관과 공기업 컨설팅관, 취업 지원관, 창업 멘토관, 취업 체험관 등이 운영된다. 먼저 기업 채용관에서는 12곳 업체가 현장 면접을 통해 인력 채용에 나선다. 자동차 전자배터리를 제조하는 ㈜디스커버믹스테크 매뉴팩처링와 빵 제조업체인 호남샤니, 쿠팡의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등에서 총 7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광주 · 전남 대표 기업 등 40곳 업체는 온라인을 통해 구직자를 뽑는다. 사랑방닷컴 홈페이지에서 구인구직 마당의 배너 ‘2025 광주 남구 일자리 박람회’를 클릭하면 채용 기업의 정보를 비롯해 근무조건 등의 내용을 확인할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2023년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에서 3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광주 5개 자치구 중 이번에 인증을 받은 곳은 서구가 유일하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직장 내 독서문화 활성화와 함께 지역사회 독서문화 증진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서구는 ‘내 곁에 도서관, 책 읽는 서구’라는 비전 아래 ▲직장 내 독서 친화적 환경 조성 ▲독서문화 확산 ▲지역사회 나눔활동 확산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독서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서구는 ▲스마트도서관 조성 ▲공유서가 ‘책 읽는 가게’ ▲작가초청 북콘서트 ▲사내 독서동아리 ‘서구 북클럽’ ▲북플리 ‘내 인생 책을 소개합니다’ ▲독서퀴즈 ‘유퀴즈 온 더 북’ ▲서구 독서동아리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장 내 독서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채봉길 도서관과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직원들이 독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자기 계발과 창의적인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되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는 지난 7일 광산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주최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지역아동센터 ‘한 뼘 키우기’ 재능발표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행사는 광산구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체험학습과 성장을 지원한 ‘한 뼘 키우기’ 사업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물놀이, 칼림바, 합창, 젬베, 댄스 등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갈고닦은 장기를 뽐내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지역사회 돌봄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한 광산구 지역아동센터 모범 종사자, 어린이 10명에게는 광산구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특화프로그램에 참여해 제작한 그림, 공예품 등 5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행사도 마련됐다. 행사 수익금은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기부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광산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협력해 지역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꿈을 키우고, 커나갈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지탱하는 돌봄 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광산구가 지난 8일 황룡친수공원에서 ‘황룡강생태길30 시민 생태·문화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광산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4㎞, 6㎞ 두 개의 코스로 운영했다. 걷기대회는 호남대학교, 광주광역시 걷기협회와 공동주최하고 어룡동 주민자치회와 협력해 마련했으며, 지역의 생태·문화 관광 기반 시설인 황룡강생태길30을 알리고, 시민들이 자연 속 걷기를 통해 건강과 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날 1,000명의 시민이 선선한 가을바람과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걷기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생태 해설사 7명이 함께해 황룡강생태길30에 대한 생태 해설을 진행해 걷기대회의 분위기를 한껏 돋웠다. 또한 반딧불이 목걸이 만들기, 기후다짐 엽서쓰기 등 다양한 주민자치회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황룡강생태길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도 진행했다. 광산구는 걷기대회를 계기로 황룡강생태길30을 중심으로 생태관광 콘텐츠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앞으로 생태 해설 프로그램, 문화예술 걷기 로드 등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참여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함께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2025년 제4차 ‘사랑의 헌혈 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과 협력해 헌혈버스를 운영하며, 공공부문 중심의 생명나눔 실천을 독려하고 안정적인 혈액 확보를 위해 매년 분기별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4회에 걸쳐 헌혈버스를 운영했으며, 헌혈 참여자에게는 ▲혈액검사 ▲혈압체크 ▲빈혈검사 ▲기념품 등을 제공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 제공 함께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헌혈은 만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구는 내년에도 ‘사랑의 헌혈 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생명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신 헌혈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성숙한 헌혈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구립도서관 책정원에서 진행 중인 ‘지역 작가 초대전’의 마지막 전시로, 문학공동체 공통점의 ‘작가의 방’을 오는 17일부터 연말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공통점’은 문학예술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공동체 지향의 문학동인으로, 문학을 통해 타인의 삶과 감정에 공감하고, 그로써 ‘같은 통점(共痛點)’을 나누는 문학적 연대를 실천하는 단체다. 독립문예지 ‘공통점’을 정기적으로 발간하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통점 전시는 책정원에서 진행 중인 ‘지역 작가 초대전’의 마지막 전시로, 여행작가인 권보선·김지숙 작가에 이어 지역 문학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조명하며 초대전의 대미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에서는 공통점 소속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문학을 매개로 한 예술적 실험과 감성의 교류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달 23일 오후 2시 책정원 3층 모둠실에서는 ‘공통점’ 동인들이 참여하는 동인시집 낭독회도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 낭독과 함께 문학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독자들과 소통하는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는 지난 8일 동명동 카페거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부설주차장 일대에서 열린 ‘제5회 동명커피산책’에 4만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취향을 찾는 감각 여행(Taste Voyage)’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커피를 중심으로 지역 상권·로컬 브랜드·예술·체험이 결합된 복합문화축제로 펼쳐졌다. 행사 현장에서는 간단한 문답을 통해 개인의 커피 성향을 알아보는 ‘커피MBTI’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방문객들은 결과에 따라 추천 커피를 시음하며 자신만의 ‘취향 여행’을 경험했다. 특히 행사 한정 메뉴로 선보인 ‘와플콘 라떼’는 달콤한 와플콘과 진한 라떼를 결합한 이색 메뉴로, 젊은 방문객들 사이에서 “올해 커피산책의 시그니처”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민 투표로 진행된 ‘올해의 커피취향상(Just Award)’에는 ‘초콜릿(견과류)향’이 선정됐다. 부드러운 산미와 달콤한 풍미 조화가 높은 점수를 받으며 많은 방문객의 선택을 이끌었다. 또한 ▲‘No Run, Just Walk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