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군이 자연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장려하고 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민영보험사가 판매하며 보험료의 일부를 지자체에서 보조하는 정책보험으로, 풍수해로 인해 발생한 재산 피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상하기 위한 재난 관리 보험제도다. 양구군은 자연재해 피해 발생 위험성이 높은 재해취약지역에 책임 있는 관리와 역할을 수행하면서 현실성 있는 보상을 통해 주민들의 빠른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풍수해보험 대상 시설은 주택, 온실, 상가 등이며, 태풍, 홍수, 호우,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주택, 온실, 상가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할 경우, 양구군과 행정안전부가 보험료의 55~87%를 지원하며, 자부담은 13~45%이다. 특히 △붕괴위험지역 △산사태취약지역 △해일위험지구 및 상습설해지역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재해위험저수지 예방사업 추진지역 등 재해취역지역 내 실거주 중인 저소득층(기초,차상위,한부모가족) 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양구군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군은 농어업과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어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농어업인수당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당은 가구당 연 1회, 70만 원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양구사랑상품권(지류 또는 배꼽페이)으로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농어업 경영체 등록 경영인 중 2년 이상 계속해서 도내 주소를 두고 거주하며, 2년 이상 계속해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어업인이다. 수당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업인은 신청서, 경영체 등록확인서 등의 제출 서류를 준비하여 2월 2일부터 3월 9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경영체별 지원 자격을 검토해 대상자를 선정한 후 4월 이후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단 법인, 공무원, 직장가입자(소득금액 초과), 보조금 지급 제한 기간 내에 있는 자 등은 지원 세부 요건에 따라 지급 제외 대상이 될 수 있다. 김경임 농업정책과장은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는 동시에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군은 2026년 대표 축제 일정을 확정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축제를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올해 양구군에서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의 대표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먼저 ‘청춘양구 곰취축제’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양구읍 서천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곰취축제는 양구군의 대표 봄축제로, 올해로 23주년을 맞는다. 지난해에는 총 10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준비된 곰취 8,500박스(8.5톤)가 모두 완판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곰취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공연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난해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도솔산지구전투 전승행사는 6.25 전쟁 당시 국군 해병대의 전공을 기념하고 도솔산지구전투에서 산화하신 호국영웅들을 추모하며, 살아계신 호국영웅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달할 수 있는 방향에 초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양구읍 서천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배꼽축제는 양구군의 대표 문화예술축제로, 예술공연과 퍼포먼스, 체험 프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시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산불예방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농촌 지역 고령화로 관습처럼 이어져 온 영농부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 행위를 줄이고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과 함께 주 2회 정기적으로 현장 홍보를 실시한다. 산림 인접 지역 마을을 중심으로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는 대면 홍보 방식으로 진행한다. 춘천시는 불법소각의 위험성과 산불 발생 시 피해 사례를 고령층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일상 속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앞서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 영서분소와 함께 지난 3일 캠페인 첫 일정을 신동면 증2리와 신북읍 유포1리 경로당에서 시작했다. 춘천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속 중심이 아닌 예방 중심의 산불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고령층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 실천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 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 진화가 중요하지만, 산불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40년 이상 운영된 용산정수장을 전면 개편하는 ‘용산정수장 현대화사업’이 완성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시는 먼저 기존 용산정수장에서 배수지로 이어지는 낡은 수도관을 교체하는 노후상수도(용산정수장~배수지) 정비사업을 지난해 말 완료했다. 이번에 정비된 구간은 총 7.3km 규모의 송수관로로 누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통수 능력을 개선해 물 공급의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핵심 시설인 용산정수장 현대화사업도 같은 시점 기준 공정률 70%를 넘기며 주요 구조물 공사를 마무리했다. 현재 착수정, 혼화지, 급속여과지 등 주요 정수 처리 시설의 토목·건축 공사가 대부분 완료됐으며 시는 기계·전기 설비 설치 공정에 본격 착수해 고도정수처리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시는 올해 10월까지 모든 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11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종합 시운전을 거쳐 2027년 2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든 사업이 완료되면 최신 정수 설비에서 생산된 고품질 수돗물이 새롭게 정비된 관로를 통해 공급돼 시민들이 체감하는 수돗물 품질과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화천군이 지역 내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선과 빈집 등 노후주택 정비에 나선다. 군은 매년 연초, 이같은 주택 정비사업을 통해 정주환경과 경관 개선, 나아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애 내고 있다. 우선, 군은 사용 승인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된 공동주택 중 노후도 등에 따라 지원 심의 위원회를 거쳐 공용시설 개선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정비 지원대상은 어린이 놀이터와 보안등, 경로당, 상하수도 및 쓰레기 수집시설, 노후 건물 도색, 주민 안전을 위한 긴급한 사안 등이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군청 민원봉사실 주택 담당 부서로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화천군은 내달부터 11월까지, 2026년 빈집 등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지역에서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방치된 주택, 폐축사, 폐농업용 창고 등이다. 군은 미관 및 주거환경을 해치고,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건축물 정비를 매년 지속해오고 있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빈집 등이 위치한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인제군이 오는 2월 6일 오후 2시 인제문화원에서‘2026년 인제군 중소기업 지원사업 합동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인제군이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한자리에서 안내하고, 관내 중소기업의 사업 이해도를 높여 참여와 신청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중소기업(제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재)강원테크노파크, (재)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올해 시행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분야별로 설명한다. 주요 안내 내용은 ▲중소기업 역량강화 지원사업,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인터넷 쇼핑몰 운영 사업 ▲중소기업 맞춤형 토털마케팅 지원사업,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KCL 소개 및 협업 사업 안내,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사업, ▲지식재산 첫걸음 사업, ▲인제군–인제우체국 상생협력 플랫폼 구축사업 등으로 기업 성장 단계별로 활용 가능한 사업들이 폭넓게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군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유재산 임차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인하 조치를 2026년에도 1년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가 개정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에 근거한 것으로, 경기 위기 상황에서도 임대료 인하가 가능하도록 법적 근거가 강화됐기 때문이다. 정선군은 이를 바탕으로 공유재산 심의회를 거쳐 공유재산 임대요율을 기존 5%에서 1%로 인하하고,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분에 대해 한시적으로 임대료의 80%를 감면한다. 감면 대상은 소상공인기본법과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다. 임대료 감면 신청은 각 공유재산 재산관리관(부서)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시 소상공인(중소기업) 확인서가 필요하다. 감면된 임대료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환급할 계획이다. 조형식 회계과장은 “이번 공유재산 임대료 인하 연장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군은 조상과 본인의 토지 소유현황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조상 땅 찾기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지속 운영하며, 2026년부터 민원 안내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고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조상 땅 찾기 민원서비스’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조상의 토지 소유현황을 알기 어렵거나, 재산관리 등의 사유로 본인의 토지 보유 현황을 확인하고자 하는 경우 토지 소재지를 조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정서비스다. 군은 2025년 1월부터 군청 민원실에서 한 번에 신청과 처리가 가능한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도입했으며, 군민들이 보다 간편한 절차로 민원을 신청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서비스 운영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조상 땅 찾기 민원은 총 61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원스톱 민원서비스를 통한 신청도 점차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행정정보공동이용을 활용한 서류 조회가 이뤄지며, 민원 처리 과정의 효율성이 현장에서 자리 잡고 있다. 군은 이러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에는 민원 안내와 홍보를 강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창군은 자연취락지구 내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 주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고자 '2026년 자연취락지구 주택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2019년, 주거지역의 주택 개선을 통한 주민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평창군 자연취락지구 주택 개선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도 지원사업 예산 1천5백만 원을 확보하여, 자연취락지구 내 20년이 지난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사업비의 50% 이내 가구당 2백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먼저 읍면 사전 조사를 거쳐 사업 수요를 확인한 뒤, 신청 기간 내 지원 신청서 등을 갖추어 2월 27일까지 군청 도시과 또는 각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서류 검토 및 현장 확인을 하고, 오는 3월 중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지원 대상의 우선순위, 지원금, 지원 비율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노후화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주택을 체계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마을 전반의 경관을 보다 정돈되고 쾌적하게 개선하는 계기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이장, 반장, 건강위원회 위원, 부녀회장 등 지역 실정에 밝고 주민과 밀착해 활동하는 주민들을 ‘생명지킴이’로 양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명지킴이는 담당 지역 내 자살 위험이 큰 주민을 대상으로 월 2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말벗 활동과 상담, 사례 관리 등을 통해 정서적 지지와 위기 대응 역할을 맡고 있다. 주민과의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기관과 연계하는 지역 기반 자살 예방 인력이다. 2025년 기준 평창군 생명지킴이는 총 43명으로, 한 해 동안 2,987건의 사례 관리를 수행하며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생명지킴이로 활동 중인 방림면의 한 이장은 “외롭게 지내는 분들을 자주 찾아가 만나 뵈며 점차 밝아지는 모습을 볼 때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생명지킴이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전했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생명지킴이 활동가분들의 노고에 크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창군 자살률 감소를 위해 생명지킴이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창군은 정원사 양성 과정을 위한 교육생을 2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평창군에 주소를 둔 군민 중 정원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내용은 평창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정원과 문화 ▲정원식물 이해 ▲정원 설계 등 이론 수업과 ▲수목 전지 전정 ▲꺾꽂이(삽목) ▲접목 등의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립한국자생식물원과 협력하여 정원에 대한 특강, 실습 등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주하 군 산림과장은 “정원사 양성 과정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정원에 대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해 산림 수도에 맞는 경관 조성에 이바지하고 주민 역량을 키울 기회다. 많은 주민 여러분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창군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2026년 강원 농업인 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 이번 농업인 수당 신청은 지난 2일부터 읍면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작됐으며, 신청 접수는 오는 3월 9일까지 진행된다. 농업인 수당은 농업 활동이 가지는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촌 공동체 유지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평창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이 대상이다. 신청 자격은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일 전까지 강원도 내 주민등록과 농업경영체 등록을 각각 2년 이상 유지한 농업인이다. 다만,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및 그 배우자, 농업 외 종합 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4월까지 자격 요건 검토 및 대상자 선정을 거쳐, 5월 지급 대상자를 최종적으로 확정한 뒤 순차적으로 수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연 70만 원이며, 평창군 관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평창 사랑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이용하 군 농정과장은 “농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시가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철거 부지를 공공활용 공간으로 전환하는 ‘2026년 빈집정비(활용)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을 정비·철거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철거 후 부지를 공공용지로 활용함으로써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 생활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속초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국비 1억 2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억 4천만 원을 투입해 관내 빈집 약 10동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한국부동산원의 ‘빈집愛’ 시스템에 등록된 빈집 가운데 정비가 시급한 주택이다. 선정된 빈집은 해체 설계와 인허가, 철거 공사, 폐기물 처리, 철거 후 대지 정리까지 전 과정을 시가 직접 추진한다. 철거가 완료된 부지는 3년간 공용주차장, 텃밭, 쉼터 등 공공용지로 활용된다. 신청은 2월 27일까지 속초시청 건축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액이 총사업비에 미달할 경우 추가 접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공공용지 활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철거 비용의 8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시는 ‘2026년 속초항 크루즈 활성화 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강원특별자치도,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내실 있는 관광수용태세 강화와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한 환동해권 크루즈 대표 항만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올 한 해 속초항에는 총 6항차의 크루즈가 입항한다. 4월 17일 웨스테르담호(8만 2천862t)를 시작으로, 5월 12일 코스타세레나호(11만 4천261t), 9월 17일 더월드호(4만 3천188t)가 입항할 예정이다. 10월에는 17일 웨스테르담호를 비롯해 19일과 25일에는 시번앙코르호(4만 1천865t)가 입항한다. 특히 더월드호와 시번앙코르호는 속초항에 처음으로 입항하는 크루즈선으로 이는 시가 그동안 글로벌 크루즈 박람회 참가와 선사 관계자 대상 포트세일즈를 통해 속초항의 우수한 인프라와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2026년에는 최근 국제 정세 변화를 기회로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아시아 시장 다변화 전략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최근 중·일 간 외교적 긴장으로 인해 일본 기항을 고려하던 중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