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전문농업 인력 양성을 위해 ‘제18기 구례군 농업인대학 소득작목반’ 교육생을 오는 2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득작목반 교육은 지역의 기후와 토양에 적합한 지역특화작목 중심으로 한 교육과정으로, 작목별 재배기술 향상과 안정적 소득 창출을 목표로 3월부터 10월까지 총 23회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구례 주요 작목인 매실, 두릅, 고사리, 쑥부쟁이, 블루베리, 샤인머스켓 등 작목별 재배기술 교육과 토양관리, 미생물의 이해 등 농업인이 알아야 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구례군 관계자는 “지역 특성에 맞는 소득작목 육성은 농가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며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적 요소”라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질적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대상은 구례군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영농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이며, 전체 교육시간의 75% 이상 출석 시 수료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구례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인력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일 이른 아침 담양읍 만성리에 소재한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가격동향 및 경매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이날 가축시장에는 정철원 군수를 비롯해 장명영 군의회의장 등 군의원, 정을성 담양축협조합장 등이 방문했으며, 약 455마리의 한우가 경매‧거래됐다. 담양읍 만성리에 소재한 담양군 가축시장은 1994년 10월 첫 경매를 시작으로 주 1회(매주 일요일)에 담양군 축산농가에서 출품된 한우가 회당 평균 300두의 규모로 거래되고 있다. 담양가축시장은 전자 경매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1만 5천여 마리의 한우 거래를 통해 축산농가 편의는 물론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내외적인 경제 불안 속에서 물가 상승 및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특별사료구매자금 등 총 60여 개 보조사업(110억 원)의 신속한 추진과, 축산 관련 인허가 완화규제 발굴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담양군은 최근 진행한 ‘아날로그 영상기록물 디지털 변환 서비스 2차 사업’이 군민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재생장치가 없어 보관만 하고 있던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기기로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여름에 실시한 1차 사업에 미처 참여하지 못한 군민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지난 1차 사업에서는 53명에게 총 92점의 디지털 파일을 제공했으며, 이번 2차 사업에서는 24명에게 총 38점의 추억이 담긴 파일을 전달했다. 수북면의 한 참여자는 “영상을 보면서 마치 젊은 시절의 나와 현재의 내가 이어지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됐다”라며, “위로를 건네주는 옛 친구가 생긴 것 같아서 기쁘다. 앞으로도 종종 영상을 꺼내 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담양읍에 거주하는 한 참여자는 “오랫동안 결혼식 테이프를 소중히 간직해 왔지만, 재생할 방법이 없어 아쉬움이 컸다”라며, “추운 겨울, 행복한 추억으로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게 해주신 담양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산불과 산사태 등 각종 산림 재난에 연중 공백 없이 대응하기 위해 나주시가 현장 대응 인력을 통합한 산림재난대응단을 출범시키고 상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1월 30일 나주시민회관에서 산림재난대응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산림재난대응단은 그동안 계절과 시기별로 분산 운영되던 단기 현장 대응 인력을 하나로 통합해 연중 상시 운영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이를 통해 산림 재난 대응의 연속성과 현장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나주시 산림재난대응단은 총 56명으로 구성돼 오는 12월 15일까지 계절별 산림재난 발생 특성에 맞춘 현장 중심 대응 활동을 수행한다. 건조한 봄철과 가을철에는 산불 취약지역 순찰과 불법소각 계도 및 단속,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에 집중하고 여름철에는 산사태 취약지역 예찰과 응급조치를 통해 피해 예방에 나선다. 이와 함께 평상시에는 산림병해충 예찰과 방제 활동을 병행하는 등 연중 상시적인 산림 재난 대응과 산림 생태계 보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빛가람 혁신도시의 노후 가로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전면 교체하며 시민의 야간 보행과 교통안전을 높이는 도시 기반 개선 성과를 거뒀다. 나주시는 야간 안전성 향상과 에너지 효율 제고를 위해 사업비 27억 원을 투입해 혁신도시 일원에 설치된 노후 가로등과 보행등 4122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8억 원과 시비 8억 원, 민간 투자 11억 원으로 재원을 구성해 추진됐다. 민간 투자분은 선투자 후 전기요금 절감분으로 상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교체 완료 이후 5년간 무상 유지보수가 제공된다. 사업은 2025년 8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진행됐으며 2015년 혁신도시 조성 당시 설치돼 10년 이상 사용된 노후 가로등 2956등과 보행등 1166등을 대상으로 교체가 이뤄졌다. 새로 설치된 LED 가로등은 기존 조명보다 전력 소모가 적고 수명이 긴 고효율 제품으로 광효율 156lm/W, 연색성 80Ra 이상, 고조파전류 10% 이하의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밝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과 생활 안정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2026 예술인 활력소득 지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한다. 나주시는 예술인의 최소한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 예술인 활력소득 지원금’을 오는 3월 3일까지 신청받는다고 2일 밝혔다. 예술인 활력소득 지원금은 지난해 광주·전남 최초로 시행된 제도로 예술인의 창작 여건 개선과 지역 문화예술 기반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회 공고로 운영하던 방식에서 올해부터는 연 4회 분기별 모집으로 전환해 신청 기회를 대폭 확대했으며 지원 대상 소득 기준도 중위소득 100% 이하에서 150% 이하로 완화해 더 많은 예술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2026년 2월 2일 기준 나주시에 12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예술인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 증명서를 유효하게 보유하고 2026년 기준 중위소득 150%(1인 가구 기준 월 384만 6357원) 이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자율방범연합대(연합대장 이충보)는 31일 경산여고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경산자율방범연합대 대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지연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경산경찰서장, 자율방범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5대 신종일 연합대장의 이임과 함께 제16대 이충보 연합대장의 취임이 진행됐다. 이임하는 신종일 전 연합대장은 “그동안 대원들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자율방범대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16대 연합대장으로 취임한 이충보 연합대장은 “지금까지 자율방범연합대를 훌륭히 이끌어 오신 신종일 전 연합대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한 노력과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이충보 연합대장은 취임을 기념해 이웃돕기 성금 20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는 조정된 택시 운임‧요율을 23일 00시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택시 운임‧요율 조정은 2026년 경상북도 택시 운임‧요율 기준 조정(2025. 12. 10. 시행)에 따른 것으로, 기본운임과 시간운임을 경상북도 기준과 같이 조정했고, 거리 운임, 심야할증, 시계 외 할증, 읍면 지역 할증 및 호출 사용료는 현행과 동일하다. 이에 따라, 중형택시의 기본운임은 2Km까지 4,000원에서 1.7Km까지 4,500원으로 0.3Km 줄면서 500원 인상됐고, 거리 운임은 97m당 100원으로 현행과 동일하며, 시간 운임(15Km/h이하 주행 시)는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1초 감소됐다. 한편, 대형택시의 기본운임(3Km)은 5,500원에서 6,000원으로 500원 인상됐으며, 거리 운임은 87m당 200원으로 현행과 동일하며, 시간운임은 27초당 200원에서 26초당 200원으로 1초 감소됐다. 각종 할증과 호출 사용료는 중형택시와 대형택시에 같은 기준이 적용되는데, 23시부터 04시까지 적용되는 심야 할증률과 시계 외 할증률은 각각 20%이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보건복지부는 2월 2일 제8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으로 김수영 전(前) 양천구청장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신임 원장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보건복지부 장관의 재가를 받아 임명되며, 2월 2일 임명됐다. 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을 대표하고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업무를 통할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신임 원장은 1964년생으로 제14대, 제15대 양천구청장으로 활동했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9일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한‘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에는 4,761명이 참석해 계획 인원 2,140명 대비 223%의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현장 중심 실용 교육에 대한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충 증가, 재배 환경 변화 등 최근 농업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영농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 전달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지난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를 겪은 농가를 중심으로 병해충 대응, 품종 선택, 재배 기술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 요구가 교육 참여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교육 과정은 농업인의 영농기술 향상과 농업경영 역량 강화를 목표로 ▲영농반(벼 재배 기술, 공익직불제), ▲지역특화반(감자, 쪽파), ▲농작업 안전 교육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15회에 걸쳐 운영됐다. 특히, 벼 재배 기술 과정은 농업기술센터 담당 팀장이 직접 참여해 지역 여건과 현장 지도 경험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생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철원군은 법무부 지침 변경 및 철원군 농업인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제도 운영을 정비하고, 베트남 지방정부(동탑성, 껀터시)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2일 철원군에 따르면 1월 26일부터 1월 30일까지 베트남 방문단을 구성해 베트남 동탑성과 껀터시를 방문하여 계절근로자 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껀터시와는 업무협약(MOU) 체결을 완료했다. 특히 2025년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으로 인해 철원군과 기존 업무협약을 맺고 있던 하우장성이 껀터시에 편입됨에 따라, 철원군은 변화된 행정체계에 맞춰 1월 27일 껀터시와 계절근로자 업무협약(MOU)을 신규 체결했다. 철원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향후 더 안정적이고 확대된 인력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철원군은 동탑성과는 실무협의를, 껀터시와는 업무협약(MOU) 체결과 실무협의를 병행했다. 주요 협의 내용은 2025년 9월 개정된 법무부 지침을 반영하여, 사증(비자) 신청 시 건강검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는 지역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 역량을 강화하고, 농식품 가공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농식품 가공교육(기초·심화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4일부터 4월 23일까지 광양시 농산물가공센터에서 진행되며, 농산물 가공 기초 이론부터 실습 중심의 심화 과정까지 단계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광양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농산물 가공창업 예정자를 우대 선발하며 서류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 후 개별 문자로 안내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2월 11일부터 2월 2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광양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농식품유통과 브랜드가공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우편·팩스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초과정은 3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총 4회) 진행되며, ▲식품가공 기초 ▲식품가공 트렌드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포장디자인 및 상품 마케팅 전략 등 가공창업을 준비하는 농업인을 위한 이론 교육으로 진행된다. 심화과정은 4월 중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가 2월 2일부터 2월 11일까지 '2026년 사립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에 참여할 관내 사립작은도서관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립작은도서관의 신간 도서 확충을 지원해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도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발적인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사립작은도서관은 건물 면적 33㎡ 이상, 도서 1,000권 이상의 장서를 갖춘 민간 도서관으로, 현재 광양시에는 총 34개소 작은도서관이 등록·운영 중이다. 광양시는 이 가운데 사립작은도서관 5개소를 선정해 개소별로 도서구입비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양시에 작은도서관으로 등록돼 운영 중인 사립작은도서관은 모두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에 해당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도서관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도서구입비 지원 대상은 공공도서관 접근성, 자료 보유 현황, 운영 실태, 사업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체 심사 후 광양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되며, 선정된 도서관에는 오는 4월부터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립작은도서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는 과도한 결혼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건전한 결혼문화 확산을 위해, 총 예식 비용 7백만 원 이하의 ‘작은결혼식’을 치른 신혼부부 7쌍에게 지역상품권으로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부부 중 1인 이상이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사람으로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중 1인 이상이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인 경우다. 또한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12일 사이 광양시에 혼인신고를 완료한 초혼 신혼부부에 한해 지원한다. 광양시는 이번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을 통해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의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과도한 혼례 문화에서 벗어난 합리적이고 의미 있는 결혼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예식비 지원금을 지역상품권으로 지급함으로써 예식·웨딩·외식·사진·숙박 등 지역 내 관련 업종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청년·신혼부부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 중마동은 시청과 공공기관, 금융기관이 밀집한 광양시 행정·경제의 중심 지역으로, 교육·의료·문화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다. 여기에 광양제철소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등 인근 산업과 상권이 결합되며, 광양을 대표하는 생활 상권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마동은 법정동인 중동과 마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으로 면적 10.28㎦에 인구 56,964명이며 전라남도 읍·면·동 가운데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광양시 인구 증가 추세를 4년 연속 이끌어온 핵심 동으로, 시 전체 인구의 36%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은 40.6세로 젊은 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현재 건축 중인 센텀유블레스, 포스코더샵레이크센텀, 중마주공지역주택조합아파트(두산)가 준공되면 총 1,898세대가 추가 공급돼 중마동 인구는 3,000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확장과 발전이 전망된다. 광양시는 올해 중마동을 중심으로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 공사 등 대형 SOC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공산후조리원도 오는 3월에 개원을 앞두고 있다. &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