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시는 지난 3월 19일 제25회 광양매화축제 현장에서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원리와 상세주소 부여 제도를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많은 방문객이 찾는 축제 현장에서 도로명 주소의 체계적인 원리를 알리고, 실생활에서 주소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무원 2명이 참여해 현장 안내를 진행했다. 특히, 축제 관람객등에게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시민의 생활과 안전 중심의 주소서비스를 안내했다. 아울러 원룸, 다가구주택 등 주소 세분화가 필요한 건물에 동·층·호를 부여하는 상세주소 제도를 집중 홍보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매화축제를 찾은 많은 분들게 도로명 주소의 편리함을 알릴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도로명 주소가 생활 속에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세주소는 하나의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건물 내에서 동·층·호를 표시해 개별 세대나 점포를 구분하는 주소 정보로, 우편물과 택배 배송의 정확도를 높이고 응급상황 시 신속한 위치 확인에 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매화 만개 시기와 맞물리며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찾고 있다. 광양매화마을 일원은 만개한 매화를 감상하려는 관광객들로 붐볐으며, 가족·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이 꽃길을 걸으며 봄 정취를 즐기고 있다. 올해 축제는 개화 시기와 축제 일정이 일치하도록 사전 준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광양시는 기상청 기온 데이터와 농업 자료를 활용해 매화 만개에 필요한 적산온도(500±10℃)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축제 일정을 조정했다. 기후변화로 개화 시기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 예측을 통해 축제 운영 시기를 맞췄다. 축제 기간 동안 광양매화문화관에서는 전통 민화와 미디어아트 전시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기획전시실에서는 한중 정상회담 국빈 선물 ‘기린도’의 작가이자 (사)한국민화협회가 지정한 ‘민화전통문화재 제2호’ 광양 출신 효천 엄재권 화백의 특별 초대전 ‘매화 향기, 민화에 피다’가 열리고 있으며, 전통 십장생도 병풍과 화조도 등 3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해당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nb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문화도시센터는 '예술학교 브랜드 프로그램 Ⅰ' 참여팀 공모를 시작으로 2026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술학교 브랜드 프로그램 Ⅰ'은 문화예술교육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운영해 왔다.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직접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교육생 모집부터 운영까지 수행하는 방식이다. 프로그램은 광양읍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를 거점으로 운영된다. 해당 시설은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그동안 소유권이 기획재정부에 있어 시민 활용에 제한이 있었으나 2024년 9월 광양시가 관리단체로 지정되면서 활용 여건이 개선됐다. 광양문화도시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해당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유휴 문화공간을 문화예술교육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공모는 오는 4월 6일까지 진행되며, 입문과 심화 과정으로 나눠 참여팀을 모집한다. 입문 과정은 문화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청년꿈터와 광양시가족센터는 지난 3월 19일 광양청년꿈터에서 지역 청년의 심리·정서 지원과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대상 심리상담 지원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년 심리상담 지원 연계 ▲1인 가구 청년 대상 관계 형성 프로그램 협력 등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광양청년꿈터는 기존에 심리검사를 중심으로 운영하던 청년 심리상담 지원을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양시가족센터와 연계해 상담 지원까지 확대한다. 이에 따라 청년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심리상담 사업 ‘YOUTH MIND CONNECT’는 광양청년꿈터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와 결과 해석을 진행한 뒤, 상담이 필요한 경우 광양시가족센터와 연계해 개인상담 6회, 가족상담 10회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광양청년꿈터는 유관기관 협업 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농촌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 농업기계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내달 8일까지 '노후 경유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기종은 2012년 12월 이전에 생산된 정상 작동되는 경유 사용 트랙터와 콤바인이다. 신청 자격은 폐차 대상 농기계를 6개월 이상 소유한 농업인으로, 해당 농기계가 농협의 농업용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되어 있거나 기존 면세유를 받은 이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생산연도나 제조번호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지원이 제한된다. 지원금은 기종별 규격과 제조 연도 등에 따라 보조금은 차등 지급되며, 트랙터는 100~1,629만원까지, 콤바인은 100~768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각 읍면동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연식이 오래된 기계를 우선 선정해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경유 농기계 조기폐차는 미세먼지 배출을 근본적으로 줄이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며“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조성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시가 지난해 대박을 터뜨린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를 올해 한 단계 더 끌어올려 대한민국 대표 K-미식 축제로 도약시키기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섰다. 시는 20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 춘천문화재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사전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축제 추진상황과 부서별 지원계획을 점검했다. 시는 올해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기간을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로 확정했다. 기존 4일에서 5일로 기간을 확대하고 개최 시기를 10월로 정례화한다. 주 행사장은 공지천 수변 산책로, 국제관은 화동2571, 권역별 행사는 명동 일원에서 운영된다. 시는 올해 방문객 50만 명, 지역 소비 150억 원, 만족도 8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맛을 넘어 경험으로’ 비전 아래 기존 먹거리 중심 축제에서 K-미식 체험형 축제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는 ‘먹고 가는 축제’에서 ‘머물고 소비하는 축제’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미식 체험 프로그램과 참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시와 한국관광공사 강원관광협력단이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춘천 실레마을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춘천의 실레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곳으로 이번 협약은 관광자원의 체계적 육성과 관광객 유입 확대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춘천시는 사업대상지 환경 정비와 관광 인프라 개선, 지역 연계 콘텐츠 발굴, 공동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한국관광공사는 대상지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컨설팅과 여행상품 개발, 판촉 지원 등을 맡아 실레마을 관광 활성화를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레마을이 단순 방문형 관광지를 넘어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 고도화와 관광상품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문학·체험·지역자원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강화해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실레마을은 김유정 소설의 실제 배경이 된 곳으로 김유정문학촌, 책과 인쇄박물관, 전상국 문학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성주군은 20일 삼산산림욕장에서 산불조심기간 “산불진화장비 점검의 날”을 맞아 진화장비 점검 및 진화훈련을 통하여 산불 대응 체계를 전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과 직원 및 산불예방진화대 등 약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진화·지휘차량을 비롯해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이동식 저수조, 개인진화장비 등의 작동 상태와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실제 산불 상황을 가정한 장비 설치 및 운용 훈련을 병행했다. 이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 대응 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장비 가동상태 점검과 운용 숙련도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산불감시카메라 작동 상태와 드론 관리 상태 점검을 병행하여 감시·대응 인프라 전반의 상시 운영체계를 정비했다. 산림과장은 “정기적인 장비 점검과 반복적인 실전형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태세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며,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영농활동과 입산자 증가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만큼,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청도군은 3월 20일 보훈단체 회원들의 이동 편의와 복지 향상을 위해 청도군 보훈복지회관에 공용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청도군 보훈복지회관은 2013년 준공되어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7개 보훈단체가 입주하고 있다. 단체별로 흩어져 업무를 처리하던 보훈가족들을 한곳으로 모아 단체 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며 업무의 합리적 운영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건립됐다. 현재 보훈단체 회원 대부분 고령으로 행사, 출장 등 공적인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이동의 어려움이 컸다. 이에 공용차량 지원을 통해 보훈단체 회원들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보다 활발한 단체 활동과 복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기 보훈복지회관 운영위원장은 “보훈가족을 잊지않고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청도군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회원들의 복지와 단체 활동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울진군가족센터는 은퇴 전·후 생애전환기를 맞은 신중년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고 새로운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신중년 행복 프로그램’ 참여자를 3월 31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울진군에 거주하는 55세~65세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인원은 프로그램별로 ▲노후준비 특강 30명 ▲디지털 교육(AI 활용 콘텐츠 제작) 12명 ▲떡 제조 자격증반 10명 ▲수지침 자격증반 20명 ▲토탈공예 취미반 10명이다. 이번 교육은 신중년 세대가 은퇴 이후에도 새로운 역량을 개발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김진숙 울진군가족센터장은 “신중년 세대가 은퇴 이후에도 새로운 역량을 배우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20일 경포해변 일대에서 행정안전부와 함께 ‘우리동네 새단장’환경정비 활동을 하며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과 공동체 참여 확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차관을 비롯해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강릉시 부시장 등 관계기관 공무원과 자원봉사단체, 지역 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해 경포해변 일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경포중앙광장에서 경포에메랄드호텔 앞까지 약 930m 구간을 이동하며 해안가 및 송림 내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새단장’은 주민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참여해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범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강릉시는 앞서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의 하나로 주요 관광지와 도로변 생활권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특히 읍면동별 시민 대청소를 통해 31개 단체 620여 명이 참여해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경포권 등 주요 관광지에는 별도의 환경정비 인력을 투입해 관광지 환경 개선을 실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봄을 맞아 오는 3월 28일 영산포 풍물시장 일원에서 ‘제3회 영산포 봄 벚꽃 버스킹 축제’를 개최하고 감성 음악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봄의 정취를 선사한다. 20일 나주시 이창동에 따르면 지역의 대표 봄 자원인 벚꽃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마련하고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행사는 당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나주시립국악단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어쿠스틱 기타, 해금 연주, 샹송과 록 공연, 퓨전 국악, 트로트 가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키다리 풍선 아저씨 공연을 비롯해 캘리그래피와 캐리커처 등 체험 부스도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아름다운 버스킹 선율이 어우러지는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은 따사로운 봄을 느끼며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선 이창동장은 “영산포의 아름다운 벚꽃과 감성적인 음악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지난 17일 NH농협은행 나주시지부와 함께 2025년도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 2963만 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나주시와 NH농협 나주시지부 간 협약에 따라 법인카드 및 각종 단체에서 발급한 보조금 카드와 공무원 복지 카드 결제액의 일정 비율(0.1%~1%)을 적립하여 마련됐다. 전달받은 기금은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개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 나주시지부는 2006년부터 매년 나주시와 협력해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전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제해중 지부장은 “나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적립된 기금이 지역 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봉사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상구 나주 부시장은 “기금은 시민 복지 증진에 중요한 재원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매년 제휴카드 기금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파트너로서 함께해준 NH농협 나주시지부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보성군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일림산 철쭉군락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봄철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탐방로 정비와 생육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되는 ‘제22회 일림산 철쭉문화행사’를 앞두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정비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고 발생률이 높은 급경사 및 계단 구간에 기존 목재 계단을 철거하고, 이를 재활용해 완만한 경사형 우회 탐방로를 신설함으로써 이용객의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정상 접근 구간 역시 경사 완화형 구조로 보수해 고령자와 가족 단위 탐방객이 더욱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약 300㏊에 달하는 일림산 철쭉군락지 전반에 대해 생육 장애 요인 제거 작업을 병행해 철쭉 개화 품질 향상과 군락지 보전을 위한 환경 정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올해 ‘일림산 철쭉문화행사’는 일림산철쭉문화행사추진위원회와 보성군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행사기간 용추계곡 상단주차장 일원에서는 ▲차나무 화분 만들기, ▲편백나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풍성한 공연, 체험, 먹거리 콘텐츠를 바탕으로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축제장 외부 불법 야시장 이용은 예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며, 축제장 중심 운영 효과가 함께 나타나고 있다. 축제장 내부 먹거리 부스에는 김국 한상차림, 광양불고기김밥, 광양매실한우버거, 불고기담아광양도시락 시즌2, 광양토종닭꼬치, 매화·매실 디저트 등 광양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음식이 마련돼 있으며, 지역 식재료와 매화·매실을 활용한 메뉴도 함께 구성돼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한국관광 100선 탐방 이벤트와 광양매화 스탬프 투어를 중심으로 축제장 전역을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매화꽃 활터와 매화사풍(梅花射風), 섬진강뱃길체험, Fun Run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매화문화관의 미디어아트와 민화 전시, 광양시립예술단 공연도 이어지며 방문객의 체류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축제장 외부 불법 야시장 이용은 예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광양시가 사전에 무허가·불법 노점을 집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어린이 활동공간 140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합동 ‘환경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 지도·점검’을 오는 3월 말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보육실과 야외놀이터를 중심으로 사용되는 도료 및 마감재, 합성고무 바닥재, 실외 놀이시설 모래, 실내공기질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중금속, 프탈레이트류 총함량, 폼알데하이드 등 환경유해물질이다. 어린이는 성인보다 단위체중 당 음식 섭취량과 호흡률이 높아 환경유해물질에 더 취약하고, 면역체계가 미숙해 체내 축적 위험도 크다. 이에 따라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에 대한 환경유해물질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환경보건법 개정을 통해 2026년부터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유해물질에 대한 규제 수준을 강화했다. 어린이 지능 발달 저해와 주의력 결핍을 유발하는 중금속 납(Pb) 기준은 기존 600mg/kg에서 90mg/kg으로 대폭 강화됐으며,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프탈레이트류 총함량 기준도 새롭게 신설됐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이천새일센터)가 3월 27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6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우수기관 및 종사자, 우수기업, 우수사례 등 4개 부문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성평등가족부는 매년 전년도 운영 실적 평가를 바탕으로 전국 일반형 새일센터 131개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13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천새일센터는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경기도 내 29개 새일센터 중 이천새일센터가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체계적인 취·창업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사업 운영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정진에프피씨(김동수 대표)와 박영미 취업상담사는 이천새일센터를 대표하여 경력단절여성 채용 확대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아울러‘제도적 지원을 넘어, 자발적 혁신으로 이어진 조직문화 개선’사례로'새일센터 여성경제활동지원 우수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이천시, AI 로봇사업으로 홀몸 어르신 외로움 덜고 건강까지 챙긴다 AI 로봇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이천시 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급하여,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로봇(다솜이)을 통해 어르신의 일상 속 건강관리와 안전관리를 동시에 지원하는 서비스다. AI 로봇은 챗GPT 기반 음성대화를 통해 어르신과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하며, ▲ 24시간 안전관리 ▲ 식사 및 복약관리 ▲ 노래듣기, 인지강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다솜아 도와줘”음성 및 레이더 기반‘움직임’ 감지를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관제센터로 연결되며, 상황 확인 후 119 신고까지 이어지는 안전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천시 보건소는 현재 25대를 보급하여 운영 중이며 올해 추가로 5대를 보급하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 이용 중인 박○○ 어르신은 “로봇이 있어 외롭지 않고 자연스럽게 웃게 된다”며, 말벗 기능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보건소 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이천시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종선)는 3월 26일 호법복지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민지원협의회 기금 계획, 2026년도 마을복지사업 추진 방향,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계획 등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 내실화를 위한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해 주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했다. 박종선 민간위원장은 “제6기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더욱 면밀히 살피고,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마을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경국 호법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중심 복지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호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발굴과 맞춤형 복지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이천시는 주영한국문화원(KCCUK)과 공동으로 오는 3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대한민국 및 이천시 도자기 명장들이 참여하는 도자 전시 '이천 그리고 그 너머 : 형태 안의 공간(Icheon and Beyond : The Space Within Form)'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그릇의 진정한 가치는 비어 있는 공간에 있다’라는 한국 도자의 미학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단순히 완성된 작품을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도자기를 빚는 과정에 깃든 작가의 철학과 숙련된 기술을 하나의 예술적 흐름으로 조명한다. 이를 통해 현지 관람객들에게 시각적인 형태를 넘어 한국 도자 특유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에는 대한민국 도자기 명장 5인(권영배, 김세용, 박병호, 서광수, 최인규)과 이천시 도자기 명장 16인(권오학, 권태영, 김성태, 김영수, 김용섭, 김판기, 신왕건, 박래헌, 유기정, 유용철, 이규탁, 이연휴, 이향구, 조세연, 한도현, 함정구), 그리고 독창적인 감각을 지닌 현대 작가 6인(김리우, 서세리, 여화정, 원유선, 이재준, 정미미)이 참여한다. 이들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