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태백시는 3월 18일 행정안전부 재난경감과의 요청에 따른 ‘전국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정비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지지리골천 일원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김동균 태백시 부시장과 류현모 강원특별자치도청 하천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현황을 확인하고, 정비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태백시는 올해 관내 지방하천 4개소와 소하천 44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천의 유수 기능을 회복하고, 홍수 및 산사태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김동균 부시장은 “하천 내 불법 점용시설은 재해 발생 시 피해를 키울 수 있는 주요 요인”이라며, “선제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와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는 앞으로도 행정안전부 및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해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 불법 점용시설 정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시민 대상 안전 홍보를 강화해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태백시가 태백의 관문인 태백역 일대를 중심으로 교통, 주거, 상권, 생활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삼수·황연권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도시재생사업과 교통망 확충, 주거환경 개선,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해 관문–체류–정주–상권으로 이어지는 도시 구조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시재생… 관문을 ‘체류 거점’으로 바꾼다 삼수·황연권 변화의 핵심은 태백역 사거리 일원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사업이다. 태백시는 250억 원 규모의 지역특화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재도전하며, 이 일대를 교통·관광·상권 기능이 결합된 ‘연결과 체류 중심의 원도심’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버스터미널 현대화를 위해 영암고속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지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 새롭게 조성될 터미널은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여행자 라운지와 관광 안내 기능을 갖춘 복합 거점시설로 조성되며, 태백역 일대 상권을 하나의 호텔처럼 연계하는 체류형 관광 시스템 구축도 함께 추진된다. 이를 통해 태백시는 ‘도착–체류–경험–연결’로 이어지는 관광 구조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대관령음악제 기획공연 강원의 사계 '여름' 공연에 세계가 주목하는 현악사중주단 ‘에스메 콰르텟’을 초청해 6월 9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2018년 세계 최고 권위의 실내악 콩쿠르인 런던 위그모어홀 국제 현악 사중주 콩쿠르 우승 및 4개의 특별상 수상으로 국제무대에 화려하게 등장한 에스메 콰르텟(제1바이올린 배원희, 제2바이올린 하유나, 비올라 디미트리 무라스, 첼로 허예은)은 이후 루체른 페스티벌,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벌 등 주요 국제 무대에 초청 받았다. 또한, 맥길 국제 현악사중주 아카데미, 클래식 에스테르하지, 롯데콘서트홀 등에서 레지던시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활동하는 등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투어를 이어가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에스메 콰르텟은 2022년 평창대관령음악제 개막공연 연주자로 처음 참여한 이후 4년 만에 기획공연 무대로 다시 관객을 만난다.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은 이들은 한층 성숙해진 앙상블로 품격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악 사중주 대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3월 18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강원 20대 명산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아름다운 명산과 산악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도민 및 관광객의 다양한 여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해당 기간 내 강원 20대 명산을 1회 이상 인증한 경험이 있는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강원 20대 명산을 등반한 후, 개인 사회관계서비스망(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 등)에 후기 콘텐츠를 제작·업로드 해야 한다. 1기 서포터즈로 선발된 참가자에게는 △ 강원 20대 명산 서포터즈 1기 기념 타월 △서포터즈 1기 뱃지(완료자 대상) △ 강원 20대 명산 '주말의 산타를 찾아라' 프로그램 참여 기회 △ 우수콘텐츠 선정 및 시상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 20대 명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평창 라마다호텔에서 신규·전입 직원 81명을 대상으로 '노사합동 공감톡톡 소통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참석해 신규·전입 직원들을 격려하고, 조직 적응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노동조합과 함께 신규·전입 직원들의 조직문화 이해를 돕고 공직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된다. 신지헌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청의 가족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소통캠프가 동료들과 서로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공직생활을 시작하며 낯설고 어려운 점도 있겠지만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도에서도 신규·전입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신규·전입 직원들의 원활한 조직 적응과 공직생활 이해를 돕기 위해 2020년부터 소통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18일,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별관 1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여성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여성기업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강원기업지원 현장전략회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는 올해부터 기업지원 간담회를 연 6회로 확대 운영하고, 기존 시군 순회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품목·업종별 및 기업 유형별로 대상층을 특화한 맞춤형 간담회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간담회는 지난 2월 춘천권역 바이오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화 간담회로 진행됐으며, 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 여성경제인들이 체감하는 경영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여성기업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 기업지원부서 관계자들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강원지회 회원사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6년 기업지원 중점사업’을 안내하며 확대되는 정책자금 지원 내용과 함께 신설되는 강원형 수출 바우처,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지원 사업 등 여성기업 경쟁력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데 이어, 한국관광공사의 ‘2026 우수웰니스관광지’에 평창 ‘삼양라운드힐’이 신규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강원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특화된 웰니스 자원과 관광산업을 연계해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활성화’ 공모에서 강원특별자치도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도는 2026년부터 3년간 국비 총 13억여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도는 ‘웰에버(Wellever,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찾고 싶은) 웰니스 강원’라는 브랜드로 4개 시군(원주, 평창, 정선, 양양)과 함께 ‘수면 웰니스 관광’을 주제로 3개 분야(자원발굴, 기반구축, 홍보마케팅)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도는 2020년부터 6년간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가운데, 최근 3년간의 사업에서 웰니스 관광객 총 117만 명을 유치함에 따라, 생산 유발효과 611억 원, 취업 유발효과 582명, 부가가치 유발효과 309억 원 등 상당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19일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강릉시를 방문해 비상경제대응 TF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석유 가격 안정화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유가 상승 등으로 인한 시민 체감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책 점검과 함께 주유소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가격 및 품질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16시 15분부터 16시 35분까지 진행되는 주유소 현장 일정에서는 ▲가격표시 확인 및 현장 점검 ▲품질·정량검사 과정 점검 ▲주유소 관계자와의 대화 등이 진행됐다. 강릉시는 현재 관내 주유소 80개소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및 소비자신고 다수 발생업소, 불법 유통 이력업소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도 병행 추진 중이다. 김상영 부시장은 “이번 방문은 정책 보고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안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독형 전자도서 서비스 ‘밀리의 서재’ 2분기 이용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강릉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이용자’를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이용자는 3분기부터 재신청이 가능하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 전 도서관 회원정보의 주소를 ‘강릉시’로 반드시 현행화해야 한다. 주소 변경이 필요한 경우 주소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가까운 도서관 자료실을 방문하면 변경할 수 있다. 모집 관련 세부사항은 강릉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남림 강릉시립도서관장은 “디지털 환경에 맞춘 독서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향교는 오는 24일 강릉향교 대성전에서 공자를 비롯한 유학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는 2026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한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에게 제사를 올리는 전통 제향 의식으로, 우리나라에서 오랜 세월 이어져 온 대표적인 유교 전통 의례이다. 엄격한 예법과 절차에 따라 진행되며, 우리 고유의 예(禮) 문화를 계승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춘기 석전대제는 강릉향교 유림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인 강릉향교 교육원장 최상은을 비롯한 아헌관과 종헌관이 참여하여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등 전통 제례 절차에 따라 엄숙하게 봉행될 예정이다. 또한 제향 의식과 함께 문묘제례악 연주와 일무(佾舞) 공연이 진행되어 유교 제례의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전통 예악(禮樂) 문화를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허동욱 문화유산과장은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문과 덕을 기리고 전통 유교문화의 정신을 계승하는 뜻깊은 의식”이라며, “앞으로도 전통 제례 문화의 계승과 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 오는 19일 '청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부패취약 분야의 부패요인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전문성과 강릉시의 청렴 정책 역량을 결합하여 시민이 체감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행정의 공정성 제고 방안 협의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사례 공유, 교육 제공 등 행정 전 과정에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정인교 감사관은 “이번 협약이 행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운영할 생활체육교실과 여성생활체육교실, 어르신생활체육교실의 개강식을 3월 18일 횡성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내외빈과 수강생, 강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횡성군은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과 여성생활체육교실, 어르신생활체육교실 3개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영과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골프, 농구, 바둑 등 다양한 과정을 개강했으며, 3개 사업 24개 프로그램에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명서 횡성군체육회장은 “생활체육 운영교실은 생활체육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참여한 분들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생활체육 운영교실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는 18일 오후 7시 30분, 태장2동 주거 밀집 지역과 흥양천변에서 제29회 자율방범 합동순찰을 전개한다. 이날 자율방범연합대, 해병대전우회, 특전사동지회, 헌병전우회, 경우회, 자생단체 등 300여 명이 태장문화마당에 집결해 인근 주거지역의 골목과 초·중학교 인근의 통학로 등을 순찰하며 안전 취약점과 청소년 유해 요소를 점검한다.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은 2023년부터 추진됐으며, 민·관·경 협력 방범 활동의 일환으로 자율방범대와 시민,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며 지역 안전을 직접 살피는 참여형 방범 체계로 자리 잡았다. 원주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원주시의 중요한 책무”라며, “민·관·경이 하나 되어 안전망을 공고히 하고, 밤거리가 안전한 도시 원주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 성장지원사업 ‘G-WAVE(고성을 깨우는 청소년들의 새로운 물결)’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우리동네 탐험대’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우리동네 탐험대는 지역의 먹거리와 자원을 청소년들이 직접 탐색하고 기록·표현하는 모둠형 프로젝트로,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협업 능력과 디지털 미디어 활용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탐험대 오리엔테이션에는 청소년 12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앞으로 지역 농가와 전통시장, 로컬 식당 등을 방문해 인터뷰와 현장 기록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로컬푸드 리스트 작성과 사진 기록, 맛 체험 정리 등에 나설 예정이다. 또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신규 요리 개발과 레시피 카드 제작, 활동 과정을 담은 영상 콘텐츠 제작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이번 활동 결과물은 어린이날 대축제 팝업스토어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개될 예정이어서 청소년들의 탐색 과정이 실제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보다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취득세 감면 요건 복잡화로 인한 납세자의 불이익을 예방하고 세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 강화 추진 계획’을 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취득세 신고 지연이나 과소신고로 인해 가산세가 부과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사전 안내를 강화해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고 불필요한 민원 발생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인중개사와 법무사 등 지방세 신고·납부 대리인이 실질적인 안내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일부 안내 착오로 인한 추징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대리인 대상 체계적인 관리와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오는 3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 대리인과 주민 대상 안내 강화에 나선다. 주요 추진 내용은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문 제작 및 배포 ▲관내 대리인 교육 및 간담회 실시 ▲성과지표(오류율, 추징 건수, 민원 건수 등) 관리 등이다. 또한 고성군에서는 대리인 현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자체 안내문을 제작하여 고성소식지에 게재 배포한다. 안내문에는 ‘취득 신고 납부 시 유의사항’과 ‘취득세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는 28일 오전 11시 25분 진주시 명석면 외율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을 낮 12시 40분, 발생 1시간 15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확산됐으나, 도는 가용한 모든 진화 자원을 신속히 투입해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번 산불은 현장 인근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작업 중 그라인더 사용 과정에서 발생한 불꽃이 주변으로 튀는 비화(飛火)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불 원인자는 현장에서 적발돼 사법 처리될 예정이다. 도는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 진화헬기 7대(도 6대, 산림청 1대)를 긴급 투입했으며, 지상에는 진화차 20대와 진화대원 60명을 동원해 총력 대응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주요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도는 잔불 정리와 재발화 방지를 위한 현장 감시를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이나 논·밭두렁에서 소각 행위를 할 경우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최고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꿈나무 같은 아이들이 주말에도 따뜻한 그늘 아래 자랄 수 있도록, 전국 최초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이 성산초에 새로 문을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서귀포시 성산초등학교에서 꿈낭 개소식을 개최했다. 아라초 학생들의 합창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시작된 이날 행사는 돌봄교사 소개와 꿈낭 활동 영상 시청으로 이어졌고, 내빈과 아이들이 함께 퍼즐 피켓을 맞추며 마무리됐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 윤철훈 도교육청 교육국장 등 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꿈낭'은 도교육청과 협력해 초등학교 내에 설치하는 주말 돌봄 공간으로, 제주 지역 맞벌이 가정 비율이 62.2%로 전국 평균 48%를 크게 웃도는 현실 속에서 주말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됐다. 2024년 아라초·동홍초를 시작으로 2025년 수원초·신례초, 올해 성산초·신광초까지 총 6개소로 늘었다. 성산초는 이날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신광초는 리모델링 완료 후 4월 중 문을 열 계획이다. ‘꿈낭’은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긴나들이, 업사이클링 공예, 요리활동 등 돌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크리에이터경제 확산을 위한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지역경제 활성화 이해'교육과정이 높은 만족도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과정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타 시·도 및 제주도 소속 공직자 20여 명이 참여해 제주 로컬브랜드 체험 코스를 직접 보고 느끼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체험 코스는 도 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과 공공정책연수원, 도시재생·소상공인 담당 부서 등이 합동 답사를 통해 발굴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준비해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이론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원도심 상권과 마을공동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로컬브랜드 체험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교육 첫날인 25일에는 고미 ㈜에프알로컬지역경영연구소 대표의 안내로 제주시 원도심 내 로컬크리에이터와 연계한 둘레상권 코스를 탐방했다. 상권의 흐름과 로컬크리에이터 유입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는 현장을 직접 체감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를 찾았다. 김정아 카카오패밀리 대표 등 마을 주민 공동체가 협업해 만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4·3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운다는 취지로, 역사 왜곡 논란 비석을 철거하는 대신 자리를 옮기고 그 옆에 객관적 사실을 담은 안내판을 나란히 세우는 방식으로 역사 바로잡기에 나섰다.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28일 제주 4・3평화공원으로 함병선 장군비와 군경 공적비・충혼비를 이설하고, 제주4・3의 진실을 담은 안내판 `바로 세운 진실'을 세웠다. 지난해 12월 박진경 추도비 옆에 첫 번째 안내판을 설치한 데 이은 두 번째 조치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하성용 4·3특별위원장, 임문철 4·3평화재단 이사장, 김창범 4·3유족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4·3영령에 대한 묵념과 경과보고에 이어 김수열 시인이 남원읍 신흥리 몰라구장을 채록하는 과정에서 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시 ‘죽은 병아리를 위하여’를 낭송했다. 무자년 겨울, 어미닭을 잃은 열다섯 병아리가 사흘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죽었다는 내용으로, 4·3의 비극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함병선 공적비는 1949년 6월 ‘제주도치안수습대책위원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8일 서귀포 전남도민회 복지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회장 장은술) 제4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고향을 떠나 제주에 정착한 뒤 두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 회원 및 가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장학금 전달, 개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 지사는 축사에서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전남 향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와 전남 양 지역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는 1970년 12월 13일 ‘전남청년회’로 출발한 이후 55년간 향우 간 유대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