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울진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및 각 지자체는 매년 주택의 특성 등을 조사·산정한 가격에 대해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4월 30일에 최종 개별·공동주택가격을 결정 및 공시한다. 올해 개별주택가격 열람 기간은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울진군 내 주택 소재지 읍·면사무소, 울진군 재무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적정 의견가격을 기재한 의견서를 작성해 열람 기간 동안 재무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공동주택가격 열람 기간도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기간과 동일하다. 공동주택가격은 3월 18일부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서 가격 열람할 수 있고, 4월 6일까지 해당 홈페이지에서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제출된 주택가격 의견은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울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그 결과를 통지하고 주택가격을 공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2026 울진군 자원봉사 아카데미 정리수납 전문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1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4월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4층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정리수납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진행되며,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이 포함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정리수납의 기본 개념을 비롯해 주방·거실 등 공간별 정리 방법, 효율적인 수납 기술, 현장 적용 노하우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물건 정리를 넘어 생활 공간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거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과정을 수료한 봉사자들은 향후 ‘정리수납 전문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장태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담양군은 18일 군청에서 NH농협 제휴카드 적립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전달된 적립기금은 약 4,700여만 원으로, 담양군과 NH농협 간 제휴카드 협약에 따라 조성됐다. 이 기금은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NH농협에서 조성해 매년 담양군에 전달하는 것으로, 군이 지난 한 해 공무 수행에 사용한 보조금 전용카드와 소속 공무원의 복지카드, 각종 단체에서 발급한 보조금 카드 이용 금액의 0.1~1.0%가 포인트로 적립돼 마련됐다. 군은 전달받은 기금을 세입 처리해 지역사회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철원 군수는 “NH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조성된 소중한 기금인 만큼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NH농협 담양군지부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8일 담양군청에서 담양군과 순창군 농협 군지부 지부장 및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담양군-순창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지난해 담양군과 순창군 농협 군지부 및 관내 14개 농축협이 체결한 자매결연의 뜻을 이어가고 지역 간 상생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식에는 농협중앙회 담양군지부 이광재 지부장 등 담양군지부 6명과 순창군지부 신종철 지부장 등 순창군지부 4명, 총 10명이 참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접 지자체 간 상생협력 확대를 다짐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양 군 농협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음을 모아 진행되었으며, 담양군에 502만 원, 순창군에 500만 원 등 총 1,002만 원을 서로의 지자체에 교차 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광재 지부장(농협 담양군지부)은 “이번 상호 기부가 양 지자체의 상생협력을 확대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행정 구역의 경계를 넘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외식 문화를 확산하고 먹거리 관광 활성화를 이끌 대표 음식점 발굴에 마지막 박차를 가한다. 나주시는 우수한 맛과 위생, 착한 서비스와 가격을 갖춘 2026년 나주밥상 지정업소를 오는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나주밥상 지정업소는 건강, 안심, 배려 3대 실천 서약을 바탕으로 지역 음식문화 개선과 관광객 맞이 외식 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관내 외식 업소를 의미한다. 이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지역 먹거리 명소화를 통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44곳의 지정업소를 선정했다. 나주밥상 지정업소는 국산 김치 자율표시제 인증과 지역 식재료(로컬푸드) 우선 사용, 덜어 먹기 실천, 수저 등 위생 관리, 남은 음식 줄이기, 입식 테이블 운영, 청결한 주방과 화장실 관리, 종사자 친절 서비스 등 음식문화 개선 실천 항목을 이행해야 한다. 시는 지정업소에 지정 현판과 음식문화 개선 실천 물품을 지원하고 경영 마인드와 친절 서비스 교육, 맛집 지도 제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배달노동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나주시는 배달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배달노동자 안전용품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이륜차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고용노동부 ‘취약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연장 심사 선정됨에 따라 상반기 사업을 추진하며 나주시에 거주하는 배달노동자 20명을 대상으로 안전용품 구입비를 1인당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배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륜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배달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제 사고 사례 중심의 이륜자동차 교통안전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2시간 이수한 배달노동자에게는 헬멧과 오토바이 블랙박스, 헬멧용 블루투스 헤드셋 등 안전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나주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활동 중인 배달노동자로 배달대행업체 소속 기사뿐 아니라 사업장에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산림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열고 생활권 녹지 확충에 나섰다. 나주시는 지난 17일 문평면 대도리 일원에서 ‘제81회 나주사랑 나무심기’ 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상구 부시장을 비롯해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전라남도산림연구원, 국립나주숲체원, 나주시산림조합, 한국치산기술협회, 한국전문임업인협회 나주시협의회 등 지역 기관단체 회원 50여 명과 시청 공무원 2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나고 목재 품질이 우수한 편백 2700주를 문평면 대도리 소재 임야 1.8ha 면적에 식재하며 산림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행사와 함께 봄철 산불 예방과 쾌적한 산림 환경 조성을 위한 산지 정화 활동과 쓰레기 수거 활동도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 나주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도시 숲 조성과 조림 사업, 숲 가꾸기 등을 통해 생활권 녹지 공간을 확대하고 나무심기부터 목재 수확과 활용까지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목재 산업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205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종합 정책을 마련하고 지역 맞춤형 인구 대응 전략 추진에 나선다. 나주시는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강상구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상구 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해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하고 정책 추진 방향과 세부 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나주시는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과거와 미래가 동행하는 빛나는 포용의 도시, 나주’를 비전으로 매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2026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지속 가능한 정주 기반 마련과 청년 인구 유출 대응을 핵심으로 출산 양육 돌봄 강화와 초고령사회 대응 기반 확충 등 5대 분야 84개 과제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나주시 인구는 2025년 말 기준 11만 7076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422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는 제21기 경산 농업인 아카데미(복숭아 재배 기초, 채소 재배 기초) 교육생(과정별 40명)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농업인(주소가 경산시이거나 경산시가 아니더라도 영농 대상지가 경산시)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방문 접수 및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교육 기간은 4월 9일부터 9월 10일까지 매주 1회(총 17회 ~ 18회)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알림마당-교육소식 참고) 이번 교육은 해당 작물을 재배하고자 하거나 재배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농업인 대상인 기초과정으로,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 교육을 통하여 바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경산농업인아카데미는 2006년부터 운영되어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경산시의 대표적인 농업 전문 기술 교육과정으로, 지난 20년 동안 경쟁력 있는 농업 인력 육성에 힘쓰며 1,500여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는 18일 부시장 주재로 ‘민생경제 대책반 회의’를 개최하고, 중동 정세에 따른 유가 상승 등 지역경제 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실무반 관계 부서장이 참석하여 분야별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해상 물류 불안으로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산시 유가도 상승세를 보이다가 석유 최고가격제(3. 13.) 시행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 등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다. 경산시는 물가 모니터링단을 통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중심으로 생활물가와 가격 표시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유관 기관 의견을 청취하며 체감경기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석유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불법 유통 행위 점검과 운영자 면담을 실시하고, 매점매석 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석유 시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및 운수업계의 물류비·유류비 부담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 분야의 면세유 및 비료 가격 상승 영향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취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단독 및 다가구 주택 등) 공시가격에 대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가격열람과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택 가격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고 시청 세무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확인할 수도 있다.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 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에 의견서를 작성하여 온라인·팩스·우편 방문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가격산정 적정 여부를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을 거쳐 그 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하고, 부동산 가격 공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최종적으로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 가격도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열람과 의견제출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부동산원 대구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원 세무과장은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재산세 등 각종 조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중동발 전쟁 위기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자 춘천시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춘천시 민생경제상황실’을 본격 가동한다. 춘천시는 18일 시청에서 ‘민생경제 상황 회의’를 열고 중동 지역 정세 불안이 국제유가와 지역 물가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민생경제 안정 대책 추진 상황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1일 제26차 민생경제정책협의회에서 발표한 ‘글로벌 경제안보 위기 극복 춘천시 민생경제 안정 추진 대책’의 후속 조치다. 이날 회의에는 물가 관리와 중소기업 지원, 농축산물 유통, 에너지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해 최근 국제 정세 변화가 시민 생활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국제유가 상승이 장기화될 경우 물류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농축산물과 외식비, 석유류 등 생활물가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지원 확대, 농기계 수리비 지원 단가 확대, 시설하우스 난방비 지원, 숙박요금 안정, 개인서비스요금 가격안정 지도 등 선제적 대응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에너지 대책과 관련, 고유가 상황이 지속할 경우 대중교통 활성화와 차량 5부제 시행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은 18일 강릉시청에서 포남동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국·공유지 교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각각 소유한 부지를 교환해, 포남시장 앞 기존 산림청 부지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홍제동 일원에는 동부지방산림청 직원 관사를 신축해 주거 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양 기관은 2022년 8월부터 산림청 관사 이전 부지 선정을 위해 총 13차례 현장 회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부지를 검토했고 그 결과 이번에 합의에 도달했다. 업무협약에는 부지 교환 완료까지의 추진 절차와 세부 협력 사항이 포함됐다. 특히 주택과 상가가 밀집된 포남동 지역은 그동안 주차 공간 부족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하여 제기돼 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포남시장 인근에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는 물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민 주거 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동부지방산림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부지 교환 절차가 원활하고 차질 없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의 대표 봄 축제인 ‘경포 벚꽃 축제’, ‘솔올블라썸’, ‘남산 벚꽃 축제’가 오는 4월 초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개최된다. ‘경포 벚꽃 축제’는 4월 4일부터 11일까지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열리며, ‘솔올블라썸’과 ‘남산 벚꽃 축제’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각각 교동택지 하슬라로 206번길, 232번길 일원과 남산공원에서 개최된다. 강릉시는 올해는 특별히 3대 벚꽃 축제를 ‘강릉 벚꽃 축제’로 아우르는 통합 홍보와 이벤트를 추진하며 상춘객 맞이에 나선다. 3곳의 벚꽃 축제장을 모두 방문하여 스탬프를 찍는 미션을 수행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온라인은 워크온 어플을 활용하여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7번 국도를 따라 이어지는 현지인 벚꽃 명소도 함께 홍보하여 주문진 향호,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강릉 남대천, 화부산, 홍제정수장, 옥계면 현내리 등 벚꽃 시즌 동안 강릉을 찾는 방문객들이 강릉 전역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원 영동지역 대표 봄꽃 축제인 ‘경포 벚꽃 축제’는 경포호와 생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2026년 봄 벚꽃 시즌에 맞추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변 체험 관광 콘텐츠 ‘오죽헌 전통 뱃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죽헌 전통 뱃놀이’ 사업은 경포생태저류지(죽헌동 745) 일원에 총사업비 20억 원으로 2인승 보트 15대, 4인승 보트 10대, 전통배 2대 규모로 조성됐다. 체험시설은 2026년 4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6월 30일까지 시범 운행 기간 무료로 운영된다. 강릉시는 올해 6월까지 관람객 이용료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합리적인 이용료를 책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시범 운행 기간 동안 도출된 이용객들의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운영 시스템을 보완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자원인 오죽헌과 경포 일대를 연계하여 주·야간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연 속에서 색다른 수상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설 이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확인할 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는 28일 오전 11시 25분 진주시 명석면 외율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을 낮 12시 40분, 발생 1시간 15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바람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확산됐으나, 도는 가용한 모든 진화 자원을 신속히 투입해 조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번 산불은 현장 인근에서 태양광 패널 설치작업 중 그라인더 사용 과정에서 발생한 불꽃이 주변으로 튀는 비화(飛火)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산불 원인자는 현장에서 적발돼 사법 처리될 예정이다. 도는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 진화헬기 7대(도 6대, 산림청 1대)를 긴급 투입했으며, 지상에는 진화차 20대와 진화대원 60명을 동원해 총력 대응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주요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도는 잔불 정리와 재발화 방지를 위한 현장 감시를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산림 및 산림 인접 지역이나 논·밭두렁에서 소각 행위를 할 경우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최고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꿈나무 같은 아이들이 주말에도 따뜻한 그늘 아래 자랄 수 있도록, 전국 최초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이 성산초에 새로 문을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서귀포시 성산초등학교에서 꿈낭 개소식을 개최했다. 아라초 학생들의 합창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시작된 이날 행사는 돌봄교사 소개와 꿈낭 활동 영상 시청으로 이어졌고, 내빈과 아이들이 함께 퍼즐 피켓을 맞추며 마무리됐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 윤철훈 도교육청 교육국장 등 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꿈낭'은 도교육청과 협력해 초등학교 내에 설치하는 주말 돌봄 공간으로, 제주 지역 맞벌이 가정 비율이 62.2%로 전국 평균 48%를 크게 웃도는 현실 속에서 주말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됐다. 2024년 아라초·동홍초를 시작으로 2025년 수원초·신례초, 올해 성산초·신광초까지 총 6개소로 늘었다. 성산초는 이날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신광초는 리모델링 완료 후 4월 중 문을 열 계획이다. ‘꿈낭’은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긴나들이, 업사이클링 공예, 요리활동 등 돌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크리에이터경제 확산을 위한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지역경제 활성화 이해'교육과정이 높은 만족도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과정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타 시·도 및 제주도 소속 공직자 20여 명이 참여해 제주 로컬브랜드 체험 코스를 직접 보고 느끼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체험 코스는 도 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과 공공정책연수원, 도시재생·소상공인 담당 부서 등이 합동 답사를 통해 발굴한 현장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준비해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이론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원도심 상권과 마을공동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로컬브랜드 체험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교육 첫날인 25일에는 고미 ㈜에프알로컬지역경영연구소 대표의 안내로 제주시 원도심 내 로컬크리에이터와 연계한 둘레상권 코스를 탐방했다. 상권의 흐름과 로컬크리에이터 유입으로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는 현장을 직접 체감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를 찾았다. 김정아 카카오패밀리 대표 등 마을 주민 공동체가 협업해 만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4·3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운다는 취지로, 역사 왜곡 논란 비석을 철거하는 대신 자리를 옮기고 그 옆에 객관적 사실을 담은 안내판을 나란히 세우는 방식으로 역사 바로잡기에 나섰다.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28일 제주 4・3평화공원으로 함병선 장군비와 군경 공적비・충혼비를 이설하고, 제주4・3의 진실을 담은 안내판 `바로 세운 진실'을 세웠다. 지난해 12월 박진경 추도비 옆에 첫 번째 안내판을 설치한 데 이은 두 번째 조치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하성용 4·3특별위원장, 임문철 4·3평화재단 이사장, 김창범 4·3유족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4·3영령에 대한 묵념과 경과보고에 이어 김수열 시인이 남원읍 신흥리 몰라구장을 채록하는 과정에서 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시 ‘죽은 병아리를 위하여’를 낭송했다. 무자년 겨울, 어미닭을 잃은 열다섯 병아리가 사흘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죽었다는 내용으로, 4·3의 비극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함병선 공적비는 1949년 6월 ‘제주도치안수습대책위원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8일 서귀포 전남도민회 복지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회장 장은술) 제4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고향을 떠나 제주에 정착한 뒤 두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 회원 및 가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장학금 전달, 개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 지사는 축사에서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전남 향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와 전남 양 지역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는 1970년 12월 13일 ‘전남청년회’로 출발한 이후 55년간 향우 간 유대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