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는 오는 27일부터 전담조직과 인력을 갖추고 의료·요양·돌봄 통합돌봄 사업을 전면 시행한다. 통합돌봄은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복합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는 지역사회 중심 돌봄 체계다. 통합돌봄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건강보험공단 지사를 통해 본인 또는 가족이 신청하거나 담당 공무원이 직권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의료·요양·돌봄 필요도를 조사한 후 통합지원회의에서 개인별 지원 계획을 수립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시행으로 돌봄의 중심이 병원·시설에서 재가·예방으로 전환되며, 입원·입소 경계선상의 노인·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대상자가 개별 사업별로 신청하는 번거로운 과정에서 공무원이 대상자의 돌봄 필요도를 파악해 계획을 세우고 연계하는 수요자 중심 지원체계로 개선된다. 주요 사업으로 보건의료, 건강관리, 일상생활 돌봄, 주거복지, 기타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지역 수요와 여건을 분석해 특성을 살린 특화 서비스도 마련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이용 편의를 위해 ‘원주 희망택시’의 결제 시스템과 호출 방식을 개선했다. 그동안 희망택시는 전용카드로 1차 결제를 한 뒤, 본인 부담금 1,700원을 별도로 지불하는 번거로운 이중 결제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 특히 이용객 대부분이 고령층인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절차는 이용 기피와 혼선을 야기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시는 희망택시 운영 시스템을 개선해 오는 4월 1일부터 결제 방식을 단순화한다. 앞으로 이용자는 택시 하차 시 별도 전용카드 없이 본인 부담금 1,700원만 결제하면 모든 정산 절차가 완료된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기존의 희망택시 전용카드는 폐지되며, 이용자들은 별도의 카드 소지 없이도 희망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호출 방식도 이원화된다. 전화 호출은 원주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앱 호출은 ‘티머니GO’ 앱의 교통약자 탭을 이용하면 된다. 단, 부론면 지역은 시스템 여건상 당분간 기존 전용카드 방식을 유지하며, 향후 인프라가 갖춰지는 대로 개선된 결제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재순 대중교통과장은 “희망택시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5일 원주기업도시에 위치한 재생의학 전문 바이오 제약기업 ㈜비알팜을 방문해 김석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이 산업 현장에서 겪는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알팜은 연어 생식세포에서 분리된 DNA 분절체인 PDRN을 활용해 피부 재생 및 주름 개선 의약품과 화장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국내외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0년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2022년 강원 일자리대상 우수상 △2024년 700만 불 수출의 탑 △2025년 모범중소기업인 대통령 표창 △2026년 성실납세자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개선 방향을 함께 고민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과 공감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공개 개요】 강원특별자치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할 공직자 재산등록 공개대상자 182명의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3월 26일 도보 및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대상은 도내 18개 시군의회 의원 173명과 강원특별자치도 공직유관단체장 9명이다. 재산등록 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 사항을 2026년 3월 3일까지 신고해야 하며,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관할 공개대상자의 재산신고 내역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해야 한다. 공개 내역은 3월 26일부터 강원특별자치도 누리집(도정마당-도보) 및 공직윤리시스템을 통해 누구든지 확인할 수 있다. 【재산 변동 내역】 강원특별자치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의 재산 신고 현황은 다음과 같다. 공개대상자(배우자 및 부모 등 직계존비속 포함)의 평균 신고 재산은 10억 1,955만 원으로, 종전 신고 재산 대비 8,599만 원이 증가했다. 공개대상자 182명 중 재산이 증가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강릉은 지리적 특성상 계절별 폭설, 강풍, 폭염 등 기상이변이 잦아 가축 폐사‧손실 등 축산농가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자연재해의 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면서 축산농가의 경영 불안 또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축재해보험은 자연재해 및 각종 사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가축 폐사, 축산시설물 피해 등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는 정책보험으로, 보험료의 약 80%를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해 축산농가의 부담을 크게 줄이고 있다. 강릉시는 안정적인 축산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축산농가 523호에 대하여 가축재해보험 가입 독려 및 재해 발생 시 농가의 신속한 경영 회복을 돕는 안전망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두순 축산과장은 “영동지역은 강풍 등 기상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인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가축재해보험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도로변과 주택가에서 불법으로 밤샘 주차하는 사업용 자동차에 대해 분기별 1회 이상 불시 단속으로 근절에 나설 계획이다. 단속 대상은 화물차, 전세버스, 렌터카 등 사업용 자동차로 새벽에 차고지가 아닌 장소에 1시간 이상 주차하는 경우, 적발 시 예외 없이 운행정지 또는 과징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지역은 주요 도로변, 일반주택 및 강릉역, 터미널 주변 지역이다. 일반적으로 사업용 차량은 반드시 차고지를 갖추고 해당 장소에 주차해야만 한다. 하지만 상당수의 차량이 개인 및 업체의 편의를 위하여 이러한 사실을 무시하고 밤샘 주차를 강행하고 있어 민원발생은 물론 교통의 소통,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강릉시는 매년 특별단속반을 편성, 밤샘주차에 대한 행정처분 예고장을 부착하고 단속을 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3월24일 강릉시청 15층 회의실에서 세무직 및 지방세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갈수록 복잡해지는 조세 불복 청구와 민원 증가에 대비해 실무 대응력을 높이고, 전체 직원의 48%를 차지하는 2030세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담배소비세 쟁송 심층 토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실제 조세 소송 사례를 바탕으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10개월 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선후배 공무원 간의 멘토링, 타 지자체 우수사례 현장 견학, 부서별 직무 연구과제 수행 등이 포함된다. 강릉시는 이를 통해 일방향 강의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세무행정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릴 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청소년수련관은 ‘2026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열고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연합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각 자치기구의 위촉과 함께 역할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올해 활동의 공식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출범 행사를 넘어 청소년들이 수련관과 지역사회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고 역할을 수행할 것인지를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성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운영 방향으로 청소년 주도성 강화, 참여 기반 활동의 질적 성장, 지역사회 협력 확대를 제시하고 있으며, 각 자치기구 활동도 이 같은 방향에 맞춰 추진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제안으로 연결하는 참여기구로, 분기별 회의와 참여 교육, 교류활동,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공영역에서 청소년의 목소리를 넓혀갈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 운영 전반에 청소년의 시각을 반영하는 실천기구로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 등을 통해 청소년 의견이 실제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중동 상황에 따른 국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국가적 자원 안보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수요 절감과 안정적인 수급 여건 조성을 위한 것으로, 공공부문이 먼저 절약 실천에 나서 지역사회 전반으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추진된다. 차량 5부제는 원유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대상과 방식을 달리 적용하여 운영된다. 현재 원유 위기경보가 주의단계임을 고려하여 우선 군청 소속 직원 대상으로 자율참여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요일별로 대상 차량을 운휴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운휴대상은 월요일은 차량 끝번호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번 차량이다. 친환경자동차와 임산부·장애인·거동 불편자 이용 차량과 쓰레기 수거 등 필수 운행 차량은 제외된다. 군은 시행 초기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제도의 취지와 필요성을 충분히 안내하고 참여 실적과 석유 수급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청렴하고 신뢰받는 특별자치도 실현’을 핵심 가치로 한 2026년도 감사운영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감사 활동에 돌입하며, 이를 위해 ▲ 도민이 안전하고 지역의 성장을 도모하는 건전한 공공재정 구현 ▲ 도민이 체감하는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 ▲ 감사 행정의 고도화 및 공정성 확보 등을 중점 과제로 선정하여 감사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행정안전부 주관 정부합동감사가 8월 3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및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정부합동감사는 4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위원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위원회는 재난 예방과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분야 특정감사를 연중 실시한다. 상반기에는 대형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점검을 벌여 부실시공 및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며, 하반기에는 상하수도 및 재난 안전 관리 체계를 정밀 진단한다. 특히 기후 위기에 따른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여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예방적 감사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역 성장 동력 확보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시가 노사민정 협력체계 본격 가동에 나섰다. 춘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춘천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올해 사무국 민간위탁 이후 첫 공식 회의다. 춘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부터 사무국을 3년간 한국노총 춘천영서지역지부가 위탁 운영하면서 노·사·민·정 간 사회적 대화를 본격화하는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안정을 위한 춘천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이 채택됐다. 공동선언문에는 노동계, 경영계, 시민사회, 행정이 함께 참여해 △노사 간 대화와 협력 강화 △공정한 고용환경 조성 △산업재해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안정 실현 등을 위해 공동의 책임과 역할을 다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밖에도 올해 사업계획 보고와 개정 노조법 주요내용이 공유됐다. 협의회는 추후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캠페인과 현장 중심의 소통 간담회를 확대하고 정부의 노동정책과 연계한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육동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김천시는 25일 주요 기관, 단체,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및 자동차 주행시험장 조성사업'의 기공식을 개최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공식은 튜닝 산업단지 조성과 더불어 주행시험 인프라까지 함께 착공함으로써, ‘연구개발–시험·인증–양산·서비스’가 한 곳에서 연결되는 김천형 튜닝 생태계를 구체화하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어모면 다남리 일원에 약 28만㎡ 규모로 추진되며, 튜닝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 집적화를 통해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첨단자동차 관련 기존 인프라와 연계해, 튜닝 부품의 기술개발과 시험·평가, 사업화 지원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산업기반’ 구축에 중점을 둔다. 자동차 주행시험장 조성사업도 어모면 다남리 일원에 주행시험장(약 15만㎡)을 포함한 관련 기반시설을 단계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험·실증 수요에 대응하는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향후 주행시험 인프라를 바탕으로 튜닝 부품과 차량의 성능 검증, 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청에서 종로구청 신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정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진태 도지사와 정문헌 종로구청장의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을 시작으로, 김 지사가 직접 피피티(PPT)를 활용해 강원생활 도민제도와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태 지사는 “저는 ‘순한 맛 행정가’”라고 소개하며, 강원도와 종로구의 3가지 인연을 언급했다. “정문헌 구청장님이 속초 출신으로 강원도와 깊은 연고, 두 번째는 도와 종로구 모두 신청사를 건립 중이며, 마지막으로는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인기인데 단종이 정순왕후와 이별을 하는 곳이 종로 청계천 영도교이고 이별 후 간 곳이 영월 청령포로 역사적 연결고리도 있다”며 양 지역의 인연을 강조했다. 이어진 도 정책설명에서 김 지사는 “강원도는 생각보다 가깝다”며, “춘천·원주·화성 동탄·인천 송도 4개 지역에서 강남 코엑스까지 이동 시간을 비교한 결과, 춘천이 1위, 원주가 2위를 기록했다”고 밝히며 심리적 접근성을 강조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춘천시가 거두산업단지 내 의료용 제품 제조기업 ㈜아크로스와 25일 23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김재윤 ㈜아크로스 대표는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만나 공장 증축 생산 설비 확충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아크로스는 글로벌 미용 성형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는 휴젤(HUGEL)의 자회사로 주력 제품인 히알루론산(HA) 필러 분야에서 특허와 인증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전체 매출의 89%를 유럽과 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 거둬들이는 대표적인 수출 주도형 기업으로 지난해 기준 연매출 954억 원을 기록, 지속 성장 중이다. 지난 2014년 춘천에 공장을 설립하고 2021년 제2공장을 신설하며 생산 기반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 흐름에 따라 생산능력 확대와 공정 효율화를 위한 추가 투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협약을 통해 아크로스는 231억 원을 투입해 거두산업단지 제2공장을 증축하고 기존에 임차 중이던 본사를 증축 부지로 통합 이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관리-생산 공정을 일원화해 품질관리 역량을 높이고 추가 생산라인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2025년 이후 6급으로 승진한 강릉시 초급중간관리자 58명이 ‘역량강화 워크숍’의 일환으로 3월 25일 오죽헌 문성사를 방문해 참배했다. 이번 오죽헌 문성사 참배는 시정의 허리 역할을 담당하는 6급 초급 중간관리자들이 강릉의 자랑스러운 얼인 율곡 이이 선생의 위패를 모신 곳에서 공직자로서의 초심을 다잡고, 시민을 향한 헌신과 청렴의 의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대상인 58명의 공무원들은 실무자에서 중간관리자로 발돋움한 인재들로, 이번 참배를 통해 율곡 이이 선생의 철학인 '민본(民本)'과 '위민(爲民)' 정신을 되새기며 강릉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임승빈 강릉시 오죽헌ㆍ시립박물관장은 “6급 공무원은 조직의 상하를 연결하고 실질적인 업무 추진을 이끄는 시정의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문성사 참배와 워크숍을 통해 신임 초급중간관리자들이 선조들의 훌륭한 뜻을 이어받아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든든한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광주 광산구 ‘살던집 프로젝트’가 주거 기반 지역 밀착형 통합돌봄 모형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19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거 인프라 연계 돌봄서비스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간담회에서 ‘살던집 프로젝트’가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임을기 복지부 노인정책관, 노인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시범 사업 공모에서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된 광산구는 병원, 요양원 등에 가지 않고도 살던 집, 익숙한 지역에서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지원하는 주거 기반 통합돌봄 ‘살던집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영구임대아파트 공간을 활용해 퇴원 후 전환기 시민을 위한 회복형 지원 주택인 ‘중간집’, 전문 인력이 상주하는 ‘케어홈 센터’ 등을 마련해 주거, 건강, 의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 운영했다. 지난해 7월 사업 시행 이후 ‘중간집’에 입주한 주민들의 의료비가 약 81% 줄어들고, 생활 만족도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북구는 26일 오후 2시, 신청사 건립 부지인 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신청사 건립공사 착공에 앞서 ‘무연고 분묘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령제는 신청사 건립 공사 본격 추진에 앞서, 개장 예정인 무연고 분묘의 영령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의례로, 고인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행사는 북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기관장 및 단체장,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식전 공연인 ‘구포대리지신밟기 보존회’의 터주신 밟기를 시작으로, 1부 경과보고와 추모사, 2부 합동 위령제 및 헌화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식후 공연인 ‘시석 풀이’를 통해 부지 내 영령들의 평안한 안식을 빌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북구 신청사는 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 2만 9,882㎡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연면적 40,410㎡)로 건립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023년 건립 부지 확정 이후 행정안전부 투자심사와 설계 경제성 검토(VE)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이행해 왔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디제이오토모빌㈜과 21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이윤지 디제이오토모빌㈜ 대표이사, 김봉수 CTO 사장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투자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디제이오토모빌㈜은 북안면 일원에 자동차, 로봇, 건설, 가전제품 등의 필수 부품인 자기윤활(슬라이딩) 베어링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50명 이상의 신규 고용 창출도 기대된다. 디제이오토모빌㈜은 정밀 소재부품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고기능성 부품의 국산화와 품질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천에 슬라이딩 베어링 등 정밀 소재부품 생산 기반이 새롭게 구축되는 만큼,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의 연구개발과 생산 활동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지난 3월 25일, 복지 재정의 누수를 예방하고 복지 급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동삼1동 복지통장 49명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정수급 예방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부정수급의 개념 및 주요 발생 유형 ▲부정수급 처리 절차 및 신고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한 설명을 병행하여 현장 업무의 정확성을 높였다. 영도구는 올해 ‘클린 복지마을’ 조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관내 5개 동 복지통장과 영구임대아파트 4개 단지 관리사무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교육을 추진, 부정수급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복지 행정의 공정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복지통장은 지역 현장에서 수급권자와 행정을 연결하는 가장 중요한 안테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부정수급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주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복지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영도구가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면접수당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면접 과정에서 발생하는 교통비, 식비 등 청년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실질적인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도구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미창업 청년이다. 자격 요건을 충족할 경우 면접 1회당 5만 원의 면접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연간 최대 2회(총 10만 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영도구청 홈페이지 내 ‘분야별 정보(청년) - 면접수당 지원’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자의 자격 요건 및 중복사업 참여 여부 등을 심사한 뒤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도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신성장전략과로 하면 된다. 영도구 관계자는 “구직 과정에서의 작은 비용 부담이 청년들에게는 취업의 문턱을 넘는 데 큰 장벽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지원 사업이 청년들의 사회 진출에 실질적인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