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군은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거래 불편 해소를 위해 ‘실제 대지(垈地) 찾아주기 특별정리 사업’을 연말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재산권 제약 문제를 해소하고, 군민의 토지 가치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시행된다. 군은 건축물이 있음에도 지적공부상 지목이 전이나 임야 등으로 남아 있는 토지가 다수 확인됨에 따라 정비에 나섰다. 이는 과거 형질변경 이후 지목변경 신청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농지법 개정 이후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제한으로 매매·증여가 어려워진 사례가 누적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사업은 별도의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자체 인력과 시스템을 활용해 약 1,250필지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산림법과 농지법 시행 이전 실제 건축물 부지 450필지, 관련 법 시행 이후 건축물이 있는 토지 570필지, 개발행위허가 등 형질변경을 완료했으나 정리 신청이 되지 않은 토지 150필지, 용도폐지 후 정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토지 90필지 등이 포함된다. 군은 시계열 정사영상과 과거 항공사진을 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정선군이 노인요양과 치매전담 돌봄을 아우르는 단계별 노인복지 인프라를 구축하며,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형 노인복지 서비스 성과를 내고 있다. 정선군노인요양원은 2007년 개원 이후 장기요양 등급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 의료·재활 서비스, 사회·심리 재활 프로그램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 거점 요양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일반 요양실에 76명의 어르신이 입소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설 환경과 돌봄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내 어르신과 가족들로부터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요양원에는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 치매전담실 종사자 포함 총 77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며, 각 분야별 전문 인력이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에 맞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상생활 지원은 물론 의료·물리치료, 사회·심리 재활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해 어르신의 신체 기능 유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치매 어르신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선군노인요양원 내 치매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인제군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과 토마토뿔나방 등 검역병해충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관내 과수·토마토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예방 약제 지원과 현장 기술지도를 추진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사과·배 등 과수 재배농가와 시설 토마토 재배농가에 예방 약제를 공급하고, 방제 시기에 맞춘 현장 기술지도를 병행해 실효성 있는 방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인제군의 과수 재배 규모는 190농가 75헥타르(ha), 토마토 재배 규모는 72농가 48헥타르에 이른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들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과 토마토뿔나방 방제 약제를 지원해 병해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나무에 발생하는 국가 검역병해충으로, 감염 시 과원 전체를 폐원해야 할 정도로 피해가 큰 병해다. 한번 발생하면 확산 속도가 빠른 만큼 개화 전과 개화 후 등 방제 적기에 맞춘 예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3월 9일부터 27일까지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를 농가에 배부하고, 농가가 방제 적기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인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수리점과 거리가 먼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돕기 위해 마을별 농업기계 순회 기술교육 및 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 사용이 증가하는 봄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직접 기계 점검과 정비 방법을 익히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업기계 자가 정비와 관리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경운기와 관리기, 이앙기, 분무기, 예취기 등 농가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소형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농업기계 안전 운행 요령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판 부착 등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도 병행해 농업인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농업기계는 사용 부주의나 정비 미흡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올바른 사용법과 정기 점검의 중요성도 함께 교육한다. 교육은 지난 3월 11일 인제읍 귀둔1·2리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2일까지 인제군 6개 읍·면 37개 마을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이를 위해 농기계 안전전문관 등 숙련된 담당 직원 3명이 현장에 투입된다. 군은 순회 교육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인제군 자율방재단이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자율방재단 운영평가에서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우수한 단체로 선정되며 재난 대응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제군은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자율방재단 운영평가’에서 인제군 자율방재단이 도내 18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해 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활동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재난 예방과 대응 활동, 교육 및 훈련, 주민 안전 확보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인제군 자율방재단은 여름·겨울철 재난 예방 예찰 활동과 인제군과의 합동 대응훈련, 주민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 등을 꾸준히 추진했으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한 주민 대피 지원 등 현장 중심의 대응 능력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제군은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도로부터 8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자율방재단의 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교육·훈련과 장비 확충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김광재 방재 팀장은 ‘재난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자율방재단 지원에 지속 만전을 기하여, 앞으로도 전국 최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양구군은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군정 시책에 반영하고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군정 제안제도’를 연중 운영한다. 군정 제안은 양구 군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 내용은 군민의 생활 편익 증대를 위한 각종 제도 개선, 효율적인 행정 운영, 지방재정 확충 방안 등 양구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으로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다만 ▲타인의 특허권·실용신안권·디자인권·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에 속하는 사항 ▲이미 시행 중이거나 유사한 내용의 제안 ▲특정 개인·단체의 수익사업 또는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사항 ▲양구군 소관 사무가 아닌 사항 등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안은 양구군 누리집, 국민신문고 국민제안, 이메일, 팩스, 우편 등으로 연중 참여할 수 있다. 양구군은 접수된 제안에 대하여 관련 부서에서 관계 법령 등을 검토한 후 제안의 채택 여부를 결정하고 실현 가능성, 창의성, 경제성 등을 기준으로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창안 등급을 결정하고 자체 우수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다. 제안이 채택된 제안자에게는 창안 등급에 따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시는 3월 19일 속초시청 신관 5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 기회를 넓히는 등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설해원, 일성레저산업, 속초우체국, 맥도날드 등 관내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다. 모집 직종은 식음 서비스, 프런트, 생산직, 기술직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구직자들의 폭넓은 선택을 도울 예정이다. 여성과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일자리센터, 속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속초시설관리공단, 속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속초시니어클럽, 군 모병관(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특전사, 정보사) 등 관계기관도 함께한다. 이들 기관은 진로상담과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사진 촬영과 인화 서비스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일자리는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청년과 중장년, 여성 등 계층별 특성에 맞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시가 하수처리시설 유휴부지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며 주변 지역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3월 16일부터 2억 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시설 유휴부지 임시주차장 조성에 착수한다. 사업 대상지는 하수처리사업소와 인접한 대포동 542번지 일원이며 총 14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인근에 상가와 주거지가 밀집해 있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해 주민과 상가 이용객이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속초해수욕장 남문이 가까워 관광객과 방문객이 몰리는 피서철에는 이면도로와 골목길까지 차량이 몰리면서 교통 혼잡이 빚어지는 등 주차난 해소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주민과 관광객의 주차 불편을 줄이고 지역 상권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이번 사업 추진에 나섰다. 주차장은 인근 상가 밀집 지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약 90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 완료 후 시설 점검 등을 거쳐 피서철이 시작되는 7월부터 개방할 계획이다. &n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속초시를 찾은 방문객 1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이 15만 원으로 집계되며, 속초시가 도내 인구감소(관심) 지역 방문소비 경쟁력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결과는 2월 24일 행정안전부와 국가데이터처가 합동 발표한 ‘2025년 3분기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를 분석한 내용이다. 생활인구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주민등록인구와 체류인구를 합산해 산정하며, 체류인구는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 기준을 적용한다. 기존에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도내에서 12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올해부터는 인구감소관심지역으로 4개소(강릉, 동해, 속초, 인제)가 추가 지정됐다. 도내에 인구감소 또는 감소관심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시군은 춘천시와 원주시 2개소다. 행정안전부의 2025년 3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를 기준으로 속초시는 도내 감소(관심)지역 평균 대비 주요 지표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방문객 1인당 평균 카드 사용액은 15만 원으로 도내 감소(관심)지역 중 1위를 기록했고, 단위면적 당 생활인구도 8,771명/㎢로, 1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3월 11일과 12일 홍콩 및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최‘2026 케이(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홍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 강원자치도는 현지 여행업계와 대규모 기업 간 거래 상담(B2B)을 진행하며 중화권 관광객 유치 확대의 실질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 강원자치도는 현장에서 연이은 상담 요청과 협력 제안을 받으며 높은 시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스키·겨울관광 ▲청정 자연경관 ▲계절별 축제 ▲접근성 개선 등 강원만의 차별화된 관광 경쟁력이 중화권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중 별도로 마련된 지역관광 설명회에 참가해 중화권 여행업계 관계자들 300여명을 대상으로 주요 강원 관광 자원을 직접 발표·소개했다. 설명회에서는‘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중심으로 사계절 관광자원, 체류형 관광상품, 교통 접근성 개선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강원 관광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적극 알렸다. 또한 세계 온라인 여행사(Online Travel Age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여성가족연구원은 3월 13일 오후 2시부터 도여성가족연구원 회의실에서 도 예산과·회계과·여성청소년가족과 등 성인지예산 제도 담당 부서, 성인지예산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성인지예·결산 분석서 발간 전문가회의'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1년 ‘강원특별자치도 성인지예산 실효성 향상 조례’를 제정한 이후 성인지예산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성인지예산 지침서' 발간(2회), 도여성가족연구원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성인지예산 제도의 효과적 운영을 위한 성평등 목표 수립 연구” 진행, 도 및 시군 담당자 대상 성인지예산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등 성인지예산 제도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여 왔다. 도의 성인지예산 조례 제정 이후 긍정적인 다양한 변화가 있었으나 매년 정기적으로 성인지예결산에 대한 종합분석을 하고 있는 타 시도(충북, 경남 등)와 달리 우리 도에서는 성인지예결산 분석이 정례화되어 있지 않다. 2020년 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 “강원도 성인지예산제도 발전방안” 연구를 하면서 2019년 성인지예산서를 분석한 적이 있으나 당시 성인지결산서에 대한 분석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전문대학 총장협의회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속초 카시아호텔앤리조트에서 ‘2026학년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대학의 상생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올해 새롭게 출범한 최종균 신임 협의회장(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강릉영동대, 강원도립대, 세경대, 송곡대, 송호대, 한국골프과학기술대, 한림성심대 등 도내 7개 전문대학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김광래 경제부지사와 김학철 강원인재원장, 김순남 인재육성과장 등 지자체 핵심 정책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해 지역과 대학간 현실적인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을 교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와 연계하여,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산업 맞춤형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대학의 역할과 지자체의 지원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7개 전문대학 총장단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들의 지역 정주율을 높이기 위해 강원도 및 강원인재원과 긴밀한 협력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경기 침체와 온라인 소비 증가, 명절 이후 방문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찾아가는 전통시장 간담회’를 추진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별 전통시장의 상황과 현안을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시군별 전통시장 상인회장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3월 12일 양양군을 시작으로 도내 18개 시군 전통시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개최할 계획이다. 간담회는 경제부지사가 직접 주재하며, 2026년 전통시장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지역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사안은 즉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제시된 의견은 향후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에 반영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광래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함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접경지역인 화천군에서 민군관 화합과 상생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화천군은 접경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고, 군장병 소비 촉진을 위해 매년 ‘군장병 우대업소 육성 및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 사업은 장병 우대업소를 이용하는 군장병(부사관 및 간부 제외)에게 이용 금액의 약 20%를 화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환급은 내달부터 장병들이 QR 코드를 이용해 화천군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환급된 화천사랑상품권은 전액 지역에서 재사용되기 때문에 상경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화천지역에는 음식점과 제과점, 숙박업소, 민박, 이용업, PC방, 정육점 등 약 270곳 이상의 군장병 우대업소가 영업 중이다. 이들 우대업소는 장병들 사이에 할인업소로 입소문을 타고 매출향상 효과까지 톡톡히 보고 있다. 사업의 실제 효과는 매우 높은 편이다. 화천군에서는 지난 2023년 4억300만원(3만9,086건), 2024년 4억3,225만원(4만7,669건), 지난해 5억2,368만원(5만8,778건)이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태백시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두배로데이’를 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한해 운영되던 ‘문화가 있는 날·두배로데이’ 도서 대출 서비스를 앞으로는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화가 있는 날·두배로데이’에는 태백시립도서관과 산소드림도서관 자료실 대출대에서 정상회원 기준 1인당 최대 10권까지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스마트도서관, 무인예약대출기, 자가대출반납기, 책두레 서비스 등 일부 자동화 대출 서비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태백시는 시민들이 제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와 도서관 홈페이지, SNS, 카카오채널 등을 통한 홍보를 진행하고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도 안내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두배로데이 확대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독서를 즐기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공부문 AI 행정 혁신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공무원 AI 챔피언 교육과정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공무원들이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행정 문제를 해결하는 ‘AI 챔피언’으로 거듭나 조직 전반의 업무 처리 방식을 혁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AI 챔피언 양성 과정 안내 ▲도시 데이터 플랫폼 활용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의 핵심인 ‘공무원 AI 챔피언 양성 과정’은 행정안전부의 공공부문 AI 역량 인증 체계와 발맞춰 기초·활용·심화 단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는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그린·블루·블랙 등급의 AI 역량 인증을 원활히 취득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 실무 교육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블루·블랙 등급을 취득한 공무원에게는 인사 가점 부여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실질적인 행정 혁신 성과를 창출하는 핵심 인재를 우대할 방침이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군산시 권영 주무관이 직접 개발한 행정 지식 플랫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 만세구 향남읍은 28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만세구청에서 ‘제107주년 발안장터 만세운동 기념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향남읍이 주관하고 향남읍 주민자치회가 주최했으며, 송옥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 주요 내빈과 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발안장터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대한독립 만세’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문화제는 1919년 3월 31일 발안장터에서 일제에 항거하며 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 의지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발안장터 만세운동은 당시 약 1천 명의 시위대가 참여한 대규모 항일운동으로, 국권 회복을 향한 지역 주민들의 강한 의지와 희생이 담긴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향남2지구 중앙광장에서 출발해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만세구청 광장까지 행진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를 외쳤다. 현장에는 독립을 염원하는 함성이 이어지며 당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28일 YBM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제5기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의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다양한 분야의 청년 112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협의체 활동 안내, 권역별(만세·효행·병점·동탄) 분과 구성, 구(區) 회장 및 분과장 선출 등이 진행됐다.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는 총 112명으로 구성되며,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분과를 구성해 활동한다. 향후 청년정책 발굴·제안뿐만 아니라 청년 의견 수렴, 정책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의체는 기존 대비 참여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4개 구청 체제(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출범에 맞춰 권역별 운영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보다 촘촘한 청년 정책 발굴과 참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청년참여예산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8일 저녁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문화재단 주최로 2시간여 진행된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3.0’에 해설자로 나서 특별한 인문학 강의를 선사했다.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3.0’는 유명 화가와 그들의 그림에 얽힌 일화, 관련 음악을 미술 작품과 함께 감상하는 인문학 콘서트로 이상일 시장이 시민 요청에 따라 자료를 직접 만들고 해설도 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4년 6월 용인시문예회관과 2025년 10월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에 대한 호평이 이어져 시민 추가 요청에 따른 것이라는 게 용인문화재단 측 설명이다. 이상일 시장은 직접 고른 그림ㆍ사진 90여 장과 10곡의 노래들을 소개하면서 작품의 배경, 화가의 삶, 곡의 의미 등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과 노래의 연관성을 설명했다. 소프라노 김순영과 정나리, 테너 윤정수, 바리톤 김승환 등 성악가 네 명이 무대에 올라 오페라, 아리아, 가곡, 영국 전통 발라드 등을 불렀다. 반주는 피아노 목혜민, 바이올린 박혜진‧김현경, 비올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진접3.1운동 기념사업회가 봉선사에서 ‘제107주년 봉선사·부평리 3.1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해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봉선사 지월 스님과 운암 스님 등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전개한 항일 투쟁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봉선사 주지 호산 스님, 지역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기념행사에 함께했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역사적 연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문화공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기념사와 축사, 독립선언문 낭독이 이어지며 독립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고취했다. 이어 2부에서는 당시의 긴박했던 항일 투쟁 현장을 재현한 뮤지컬 ‘그날’이 무대에 올랐다. 시민들은 예술적으로 승화된 독립운동 과정을 지켜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