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올해 나주배의 고품질 안정 생산을 위해 지역별로 경험이 풍부하고 역량 있는 선도 농가 15명을 위촉하여 배 생육 단계별로 지역별 현황 파악을 위한 생육 상황 모니터링을 한다. 나주시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지역별로 선정된 모니터링 농가 15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생육기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모니터링 농가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명품 나주배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위촉된 모니터링 농가는 배의 휴면기부터 발아·개화기, 과실비대기, 수확기까지 전 생육 단계별로 발생할 수 있는 현안 및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 현황, 병해충 발생 현황 등 전반적인 과원 환경을 조사·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모니터링 농가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나주시 배 재배 농가의 병해충 방제와 기후변화 대응에 선제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해 개화기 저온피해, 폭염기 고온피해, 병해충 발생 양상 등이 변화하고 있어 현장 기반의 정보 수집 체계 구축이 중요해지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해 배 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극한 기후로 인한 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문평천 다시지구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나주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등 극단적인 기상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 대상지로 문평천 다시지구 구간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문평천은 지난 2020년 극한 호우로 하류부 제방이 붕괴하면서 하천이 범람해 주택 78동과 농경지 573㏊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이에 나주시는 2024년까지 2.32㎞ 구간의 제방을 축조하는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추가로 3.4㎞ 구간의 제방을 축조할 계획이다. 이번 재해예방사업에는 총 26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6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공사를 추진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다시면 소재지를 지나가는 하천 구간을 정비해 홍수 피해 위험이 큰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친수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하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는 10일 교육생,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회관 강당에서 '2026년 경산시 여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에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김시열 강사가 '국제정세, AI 차세대 에너지 혁명과 세계 다극화'를 주제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과 기술 변화가 우리 사회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강의를 진행했다.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인문, 건강, 교양,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13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교육 일정은 3월 10일부터 9월 8일까지 둘째, 넷째 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운영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개강식에서 “배움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의 힘이 된다며, 여성 아카데미가 여성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우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여성의 자기 계발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여성 아카데미는 경산 여성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갈 여성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는 11일 오후 2시,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2026년 제1차 강릉시 대학상생발전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는 강릉시와 관내 4개 대학(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 가톨릭관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강원도립대학교)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과 대학의 공동 협력 방안과 청년·교육 분야 현안 등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협의회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위원장으로, 4개 대학교 총장을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정례회에서는 △지역-대학 상생발전 제안사항 관련 추진현황 △강릉 지역 4개 대학 한마음 페스티벌 △강릉 청년 신입생 환영 행사 △2026년 강릉시 국제행사 개최 홍보 등을 의제로 대학과의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지난 2018년 '강릉시 대학상생발전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한 이후 정례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해 왔다. 특히 급변하는 교육정책 환경 속에서 지역발전 협력 사업, 지역 수요 맞춤 인력 양성, 지역 현안 해결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며 상생발전의 기반을 다져오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역의 미래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원인재원은 3월 11일 원주시 일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1분기 워크숍’을 개최하고 조직 핵심가치를 공유하며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 간 협업과 조직 결속력을 높이고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4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황환택 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의 직무 교육과 ‘2026 인재원 핵심가치 선언식’이 함께 진행됐다. 선언식에서는 청렴실천 서약을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다짐하고, AI 선도기관 및 ESG 기반 행복 경영 실천 의지를 전 직원이 함께 공유했다. 오후에는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일대에서 미디어아트센터 관람과 케이블카 코스 체험 등 직원 단합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자연 속에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철 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인재원의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직원 간 신뢰와 공감대를 높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양성과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0일 곡성읍 시가지에서 ‘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는 소규모 생활정원과 골목 풍경을 체험하는 ‘마음의 정원’, 지역 상권과 일터를 탐방하는 ‘일의 정원’, 예술가와 창작 공간을 연결하는 ‘창작의 정원’이라는 세 가지 콘셉트를 중심으로 구성된 곡성형 로컬투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범운영은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그동안 섬진강기차마을에 집중됐던 관광객 흐름을 곡성읍 시가지 상권과 생활권으로 확장하기 위한 도심형 로컬투어 모델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강신겸 원장, 토지주택연구원 김륜희 연구위원, 전남대학교 조경학과 권윤구 교수 등 로컬브랜딩과 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코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시범투어는 곡성읍 낙동원로와 중앙로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낭만가옥(달꼴)에서 투어 취지와 사업 방향을 소개한 뒤, 학정천과 감성충전길을 따라 도심 산책 코스를 걸으며 곡성읍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2026년 제1기 곡성 어린이 건강발걸음 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향사랑기부 지정기부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소아 대사증후군을 예방·완화하고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식이, 운동, 심리·정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 중 체질량지수(BMI) 95 이상 어린이이며, 프로그램은 3월부터 7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지정된 토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운영 장소는 곡성레저문화센터와 곡성군반다비체육센터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체활동 중심의 체육 프로그램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 교육,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9일 레저문화센터 대황홀에서 곡성군 신재생에너지 군민펀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보고회를 개최하고 군민이 직접 투자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곡성형 에너지 이익공유 모델의 청사진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재생에너지 주민 참여 전문 기관인 루트에너지 윤태환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윤 대표는 신안군 햇빛연금, 제주한림풍력, 강원도 태백가덕산 풍력발전 등 국내 성공 사례와 독일, 덴마크등 선진 해외사례를 심도 있게 비교 분석했다. 특히 마을 협동조합 방식과 군민펀드 방식의 장단점을 대조하며, 곡성군의 지리적 특성과 주민 수용성을 고려한 최적의 이익공유 구조를 제안했으며, 재생에너지는 지역의 공유자원임에도 그동안 개발 수익이 주민들로부터 배제되는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관련 조례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용역을 통해 곡성군은 현재 조성 중인 관내 풍력발전 사업과 향후 계획 입지 풍력발전 사업에 군민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인 타당성 검토를 마쳤다. 곡성군의 핵심 과제인 영농형 태양광 도입에 대한 사전검토와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가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교통기술 박람회 현장에서 전 세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직접 홍보에 나선다. 강릉시는 국토교통부, 2026 ITS 세계총회 조직위원회, ITS Korea와 함께 13일(금)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인터트래픽 암스테르담 2026(Intertraffic Amsterdam 2026)’에 참가해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인터트래픽 암스테르담은 전 세계 100여 개국, 9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는 교통 및 모빌리티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전시회다. 행사 기간 강릉총회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2026년 강릉 총회의 준비 상황과 중소도시형 ITS 비전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약 370개의 ITS 관련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만큼, 시는 이들을 대상으로 직접적인 전시 참여를 독려하고 조기 등록을 유도하는 맞춤형 유치 마케팅을 펼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주요 국가의 ITS 협회 및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과 릴레이 면담을 진행해 강릉 총회의 차별화된 프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범일국사 제향공간 건립사업 착공을 기념하고 안전한 공사를 기원하기 위한 법회가 범일국사선양회의 주관으로 11일 구정면 학산리 굴산사지 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착공 법회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범일국사 선양회 회장을 맡고 있는 등명낙가사 주지 청우 스님과 범일국사선양회원 등 관계자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법일국사 제향공간 건립은 한국불교 사굴산문의 개창조이자 강릉단오제의 주신(主神)으로 모셔지는 범일국사의 위업을 기리고 전통문화 계승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향 의례가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향공간을 조성해 강릉 불교문화의 상징적 공간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범일국사 제향공간 건립사업이 완료되면 올해 범일국사 다례재와 하반기(10월 말)에 열리는 범일국사 탄생 1,200주년 기념식도 이곳에서 개최할 계획”이라며, “시민과 방문객들이 지역의 역사와 단오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릉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굴산사적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 주문진읍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해 지난 11일 주문진해수욕장 일대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인화물질 제거 활동과 비상소화전 작동법 교육을 했다. 이날 활동에는 조태란 주문진읍장을 비롯해 주문진읍 직원과 주문진읍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문진읍 소속 산림재난대응단 등이 참여해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활동과 화재 대응 훈련을 함께 진행했다. 먼저 주문진해수욕장 건너편 솔밭에서는 겨우내 떨어져 쌓인 솔잎(일명 ‘소갈비’)을 제거하는 인화물질 제거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긁개 등 장비를 활용해 솔밭 바닥에 쌓인 솔잎을 수거하며 산불 발생 시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인화물질을 사전에 제거했다. 이어 강릉소방서 주문진119안전센터 소속 전문 강사의 협조로 비상소화전 작동법 교육과 화재 진화 훈련이 시행됐다. 참가자들은 비상소화전 개방 방법과 호스 연결, 방수 요령 등을 배우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 교육을 받았다. 조태란 주문진읍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인화물질 제거와 초기 대응 교육을 병행해 산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지역 내 인적자원 개발과 국가 자격시험 운영을 책임지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참배 및 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공공기관이 앞장서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이해하고,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선생의 정신을 업무 현장에 녹여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재 육성을 핵심 가치로 삼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성격에 맞춰 율곡 선생의 교육 철학과 격몽요결의 가치를 재조명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이날 박경원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문성사 참배를 시작으로 오죽헌 안채와 사랑채, 율곡기념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강릉의 대표 문화유산이 지닌 역사적 가치를 체감했다. 참석자들은 오죽헌의 정갈한 정취 속에서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함과 애향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원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동부지사장은 “율곡 이이 선생의 고장인 강릉에서 인적자원 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본받아 지역 인재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11일 청사 회의실에서 GFEZ 경관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경관법 11조 및 시행령 5조에 따라 제3차(’26~’35) GFEZ 경관계획(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지역주민, 관계 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제3차 경관계획은 GFEZ 전역*을 대상으로 산업‧문화‧자연이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주변 환경의 변화를 반영했고 글로벌 경관 미래상과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특히, 2035년까지의 단계별 실행 경관계획과 유형‧요소별 경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주민 체감도가 높은 경관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광양경자청은 공청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 후 반영하여 GFEZ 조합회의 의견 청취와 경관위원회 심의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6월까지 경관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구충곤 광양경자청장은 “이번 공청회는 GFEZ 경관의 미래 방향을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변 시군 경관행정과 어우러진 실효성 있는 경관계획을 수립하여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경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율곡도서관은 지난 3월 10일 오후 7시 율곡홀에서 김천 출신 소설가 김중혁 작가를 초청해 ‘당신의 메모로 인생을 바꾸는 법’을 주제로 저자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 작가는 이상문학상 우수상, 동인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소설가이다. 이번 강연은 김천에서 성장한 김중혁 작가가 고향 시민들과 기록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강연에서 김 작가는 메모를 단순한 기록을 넘어 생각을 정리하고 삶을 확장하는 도구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평소 ‘자타공인 메모광’으로 알려진 그는 종이와 연필은 물론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기록해 온 경험을 공유하며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메모 습관과 기록의 의미를 전했다. 특히, 강연에서는 작은 메모가 아이디어로 이어지고, 기록이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준다는 점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설명해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신기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이 기록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해 보고, 일상 속 작은 메모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삶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봉산면은 지난 3월 10일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3월 정례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내 이장들이 참석해 주요 행정사항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하반기 근로장려금 신청 안내 ▲2026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신청 안내 ▲2026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안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홍보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 ▲2026년 가스시설 개선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행정 사항이 안내됐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CPR)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상길 이장협의회장은 “새로운 계절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이장님들과 함께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이장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주민들에게 필요한 행정 정보가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숙 봉산면장은 “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활기찬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장님들과 긴밀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공부문 AI 행정 혁신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공무원 AI 챔피언 교육과정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공무원들이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행정 문제를 해결하는 ‘AI 챔피언’으로 거듭나 조직 전반의 업무 처리 방식을 혁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AI 챔피언 양성 과정 안내 ▲도시 데이터 플랫폼 활용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의 핵심인 ‘공무원 AI 챔피언 양성 과정’은 행정안전부의 공공부문 AI 역량 인증 체계와 발맞춰 기초·활용·심화 단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는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그린·블루·블랙 등급의 AI 역량 인증을 원활히 취득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 실무 교육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블루·블랙 등급을 취득한 공무원에게는 인사 가점 부여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실질적인 행정 혁신 성과를 창출하는 핵심 인재를 우대할 방침이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군산시 권영 주무관이 직접 개발한 행정 지식 플랫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 만세구 향남읍은 28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만세구청에서 ‘제107주년 발안장터 만세운동 기념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향남읍이 주관하고 향남읍 주민자치회가 주최했으며, 송옥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시의원, 지역 주요 내빈과 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해 발안장터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대한독립 만세’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문화제는 1919년 3월 31일 발안장터에서 일제에 항거하며 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독립 의지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발안장터 만세운동은 당시 약 1천 명의 시위대가 참여한 대규모 항일운동으로, 국권 회복을 향한 지역 주민들의 강한 의지와 희생이 담긴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향남2지구 중앙광장에서 출발해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만세구청 광장까지 행진하며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를 외쳤다. 현장에는 독립을 염원하는 함성이 이어지며 당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화성특례시는 28일 YBM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제5기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의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다양한 분야의 청년 112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협의체 활동 안내, 권역별(만세·효행·병점·동탄) 분과 구성, 구(區) 회장 및 분과장 선출 등이 진행됐다.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는 총 112명으로 구성되며,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분과를 구성해 활동한다. 향후 청년정책 발굴·제안뿐만 아니라 청년 의견 수렴, 정책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의체는 기존 대비 참여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4개 구청 체제(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출범에 맞춰 권역별 운영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보다 촘촘한 청년 정책 발굴과 참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청년참여예산이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8일 저녁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문화재단 주최로 2시간여 진행된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3.0’에 해설자로 나서 특별한 인문학 강의를 선사했다.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3.0’는 유명 화가와 그들의 그림에 얽힌 일화, 관련 음악을 미술 작품과 함께 감상하는 인문학 콘서트로 이상일 시장이 시민 요청에 따라 자료를 직접 만들고 해설도 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4년 6월 용인시문예회관과 2025년 10월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그림과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에 대한 호평이 이어져 시민 추가 요청에 따른 것이라는 게 용인문화재단 측 설명이다. 이상일 시장은 직접 고른 그림ㆍ사진 90여 장과 10곡의 노래들을 소개하면서 작품의 배경, 화가의 삶, 곡의 의미 등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국내외 거장들의 작품과 노래의 연관성을 설명했다. 소프라노 김순영과 정나리, 테너 윤정수, 바리톤 김승환 등 성악가 네 명이 무대에 올라 오페라, 아리아, 가곡, 영국 전통 발라드 등을 불렀다. 반주는 피아노 목혜민, 바이올린 박혜진‧김현경, 비올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진접3.1운동 기념사업회가 봉선사에서 ‘제107주년 봉선사·부평리 3.1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해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19년 3월, 봉선사 지월 스님과 운암 스님 등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전개한 항일 투쟁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봉선사 주지 호산 스님, 지역 도의원, 시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기념행사에 함께했다.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역사적 연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문화공연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기념사와 축사, 독립선언문 낭독이 이어지며 독립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고취했다. 이어 2부에서는 당시의 긴박했던 항일 투쟁 현장을 재현한 뮤지컬 ‘그날’이 무대에 올랐다. 시민들은 예술적으로 승화된 독립운동 과정을 지켜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