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2026학년도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입학준비금 1인당 20만 원을 화순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업 기간 내 신청일 기준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둔 초‧중‧고등학교 1학년 입학생으로, 타 시‧군에서 전입한 1학년 학생도 포함된다. 다만, 다른 법령 또는 조례에 따라 입학 관련 비용을 지원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특히 3월 3일부터 3월 13일까지를 집중 신청 기간으로 운영해 신속한 지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전입 등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 기간 내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보호자가 할 수 있다. 관내 학교 입학생은 해당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관외 학교 입학생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3월 집중 신청분은 3월 말 지급, 이후 신청분은 신청한 달의 익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보호자는 지급 안내 연락을 받은 뒤 신분증을 지참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월 26일 오전 10시 30분 화순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 화순 봄꽃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6 화순 봄꽃 축제’는 4월 17일부터 4월 26일까지 10일간, 오후 3시부터 밤 9시까지 개최된다. 운영 시간이 오후에 집중된 만큼 이번 축제는 ‘봄꽃 야행(夜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주 축제장은 꽃강길 일원에서, 남산공원에서는 경관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 화순 봄꽃 축제’ 기본 계획을 공유하며, 축제의 차별성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축제의 정체성 강화, 관광객 유입 확대, 현장 운영 개선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들은 화순만의 이야기가 담긴 축제 콘텐츠 기획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관광객들에게 화순만의 봄꽃 매력을 선보이고 다음 축제 때도 다시 찾고 싶은 지속 가능한 축제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관광객 안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원봉사자 대상 현장 교육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화순만의 특색을 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가‘2026년 행복홀씨 마을가꾸기(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행복홀씨 마을가꾸기’ 사업은 봉사단체 등이 공원, 하천, 산책로 등 일정 구간을 맡아 정기적인 청소 활동을 펼치고,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꽃 가꾸기 등 다양한 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하는 시민 참여형 사업이다. 의왕시는 지난달 행복홀씨 마을가꾸기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했으며, 지역의 자연환경을 주도적으로 가꾸고자 하는 통장, 주민자치회, 복지관, 어린이집, 종교기관 등으로 구성된 11개 단체 252명을 최종 선정했다. 향후, 시에서는 참여 단체에 청소용품을 지원하고, 활동 시간을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해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앞으로 전개될 11개 단체의 활발한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 주도의 자율적인 환경정화 문화 확산은 물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시장은 “행복홀씨 마을가꾸기 사업은 주민들이 생활 주변 환경을 스스로 가꾸고 지켜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협력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의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가 3월부터 관내 임신부와 영아 가족, 65세 이상 시민 등을 대상으로 백일해·파상풍·디프테리아 혼합백신(Tdap)의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 이번 무료 접종은 최근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 취약계층 보호와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추진됐다. 해당 혼합 백신(Tdap)은 백일해, 파상풍, 디프테리아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으며, 특히, 임신부가 임신 27주에서 36주 사이에 접종할 경우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돼 출생 초기 영아 보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원 대상은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 27주 이상 36주 이하 임신부 및 배우자 △출생 후 6개월 이내 영아의 부모와 (외)조부모 △65세 이상 시민 △2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충 등이다. 접종 장소는 대상자에 따라 구분된다. 임신부와 배우자, 출생 후 6개월 이내 영아의 부모 및 (외)조부모는 의왕시 보건소(오봉로 34)와 청계보건지소(덕장로 19)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65세 이상 시민 등 그 외 대상자는 관내 위탁 의료 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시에는 대상자 확인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이 지난 26일 시문학파기념관 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4차산업혁명 전략수립위원회’를 열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군정 혁신 방향과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성과 점검을 넘어, 급변하는 AI 환경 속에서 강진군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정책 마련과 실무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방현정 4차산업혁명활용추진단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강진군은 4차산업혁명이라는 막연한 구호를 군민과 공직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전환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말하며 특히 정부 공모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4차산업혁명 동아리 운영, AI 활용 인센티브 제도가 공직 내부의 디지털 혁신 기반이 됐음을 설명했다. 또한, 초록믿음 쇼핑몰의 매출 성장과 더불어 외부 용역 없이 자체적으로 일궈낸 캐릭터 및 영상 콘텐츠 개발 사례를 언급하며, 강진군만의 자생적인 혁신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단순한 시스템 구축을 넘어 플랫폼·관광·복지·행정 전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운영 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상향 운영한다. 할인율 상향은 지역사랑상품권 국비·도비 지원에 따른 것으로, 국비 7%, 도비 2%가 지원되며, 여기에 군비 5%로 총 14%의 할인율로 운영 된다. 할인율 상향은 오는 3월 1일부터 적용되며, 1인 월 구매 한도는 70만 원이며, 선할인 10%에 후캐시백 4%로 운영된다. 다만, 지류상품권 부정유통 방지와 예산 절감을 위해 할인율 상향 지원은 모바일(착) 상품권에 한해 적용할 계획이다. 앞서 강진군은 2월 설 명절을 맞아 한시적으로 1인 구매한도를 100만 원으로 확대하고 할인율을 15%까지 상향 운영했다. 그 결과, 2월 24일 기준 총 판매액 88억 7천 6백만 원 8중 지류 37억 5천 2백만 원(42%), 모바일(착) 상품권 51억 2천 4백만 원(58%)으로 모바일 상품권 이용 비중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모바일 상품권 후캐시백 지원 효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 중 5%에 해당하는 후캐시백 지원액은 약 1억 1천 4백만 원에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서울 관악·금천구 청년센터 회원 등 도시 청년 90여 명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진을 찾아 푸소(FUSO)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진군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 강진청년센터가 연계해 추진한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관광을 넘어 ‘도시와 농촌을 잇는 교류’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강진청자축제장을 방문해 축제를 즐겼고 푸소 농가에서 숙박하며 식사 준비, 마을 이야기 나누기 등 농촌의 일상을 함께했다. 이튿날에는 다산초당과 백련사를 답사하며 강진이 간직한 역사와 인문 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푸소 체험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농가 어르신들과 둘러앉아 식사를 하며 살아온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짧은 일정이었지만 강진이 따뜻한 고장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푸소가 단순 관광상품을 넘어 청년층 관계인구 형성 플랫폼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청년층의 체류 경험은 재방문과 장기 체류, 나아가 지역과의 지속적 관계 형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군 관계자는 “이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에서 시작해 국가 정책으로 확산된 국비 63억 원 규모 ‘지역사랑휴가제’ 공모사업에 정책 모델인 강진군이 지난 26일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6년 ‘지역사랑 휴가지원’ 사업은 강진군의 ‘반값여행’을 정책 모델로 삼아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관광 유도와 국내 관광 소비 촉진을 목표로 시행된다. 이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20개 지자체를 선정해, 해당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환급해주는 관광·지역경제 선순환 정책이다. 강진군은 지난 1월 14일 공모에 참여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2월 26일 최종 선정됐다. 정책을 선도해 온 지자체로서 다시 한 번 위상을 입증했다. 특히 지역사랑휴가제 선정과 맞물려,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강진군 ‘반값여행’ 정책을 다시 한 번 공식 언급하며 관광정책의 방향 전환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강진군의 ‘반값여행’처럼 여행비 부담은 줄이고, 혜택은 지역 상권에 돌아가도록 하는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며 “관광산업의 대전환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가 설립하고 안산대학교가 운영하는 안산화정영어마을에서는 체험형 영어 프로그램 ‘패밀리 토요캠프’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패밀리 토요캠프는 7~10세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단위 체험형 영어 프로그램이다. 동물체험·체육활동·요리활동 등 다양한 활동 중심 수업으로 구성되며, 참여 가족은 영어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일상생활 속 회화 표현을 익히게 된다.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참가비는 가족당 4만 원이다. 1·2차는 4월과 5월, 3·4차는 9월과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1·2차 참가 신청은 3월 12일 오후 4시부터, 3·4차는 8월 6일 오후 4시부터 안산시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 원장(안산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은 “패밀리 토요캠프는 가족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경험에 의미를 두고 기획했다”며 “아이들이 말하기 중심 체험을 통해 영어 자신감을 키우고, 가정과 지역사회가 연계된 학습 환경 속에서 지속적으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안산시청 제3별관 대회의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7개 복지관,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업무 담당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독사 예방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고립 위험 가구 조기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1인 가구 증가, 실직, 관계 단절, 질병 등으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이 커짐에 따라 기존 10개 동에서 추진하던 예방 사업을 전 동으로 확대 운영해 사회안전망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립과 소통을 잇는 리본(Re:Bone)’ 사업은 소통과 연결을 기반으로 사회적 고립 없는 공동체 조성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은 ▲사회적 고립·고독사 위험군 발굴 ▲안부 확인 및 생활 행태 개선 지원 ▲사회적 관계망 프로그램 운영 ▲1인 가구 고립 예방 및 외로움 공유 커뮤니티 구축 ▲위기 이웃 발굴 전문가 ‘이웃지기’ 양성 등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사회적 고립은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민관 협력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안산하수처리장에서 하수과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서류 중심 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하수처리 전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실무적인 판단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각실에서의 이론 학습부터 ▲유입 펌프장과 침사지 ▲생물반응조의 미생물 활성 관리 ▲최종 방류 공정까지 꼼꼼히 견학하며 하수처리 시스템 전반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하수관로와 중계펌프장, 처리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구조를 깊이 있게 이해하게 됐다. 이를 통해 시는 향후 민원 대응 능력과 하수 행정 실무 판단력을 높이고, 시민에게 투명하고 합리적인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하수처리 전 과정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하수 행정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하수 행정의 질은 현장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실무 중심의 직무 교육을 지속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6일 도시정보센터 1층 회의실에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스마트도시 실무자를 대상으로 ‘AI 데이터 플랫폼’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 기반 행정 환경으로 전환되고 있는 도시 운영 흐름에 맞춰, 담당 부서와 관련 부서 직원들이 ‘AI 데이터 플랫폼’ 개념을 이해하고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추진 방향과 데이터 기반 도시 운영의 필요성 ▲안산시에서 구축 중인 ‘AI 데이터 플랫폼’의 구조·기능·역할 소개▲행정 데이터를 통합·표준화하는 과정과 데이터 연계 방식 ▲분석·시각화 도구 활용법 등 실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데이터 활용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도시 문제를 보다 과학적으로 진단·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AI 데이터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도시 운영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과 함께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안전관리 강화와 사고 발생 시 피해자 보호를 위해 충전시설 설치(변경) 신고와 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5월 개정된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관리자는 관할 지자체에 충전시설 설치 신고를 해야 한다. 아울러, 제3자의 신체 및 재산상 손해를 보장하는 책임보험에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신규 설치 충전시설은 공사 전 설치 신고를 완료하고, 전기 공급 전까지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기존 운영 시설은 유예기간이 적용돼 오는 5월 28일까지 신고와 보험 가입을 마쳐야 한다. 또한 ▲충전시설의 위치 ▲설치 수량 ▲규격(전기용량 포함) ▲운영자 회사명 또는 상호 등을 변경하는 경우에도 신고해야 한다. 설치·변경 신고를 이행하지 않는 경우 100만 원 이하, 책임보험을 가입하지 않는 경우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만큼 안전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시민들께서는 유예기간과 신고·보험 가입 기한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내달 25일까지 한 달여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옹벽, 급경사지, 저수지, 지하차도, 문화재, 건설 현장 등 재난취약시설 24개소다. 이와 함께 기타 취약시설에 대해서도 소관 부서별 자체 안전 점검을 병행한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어 있던 지표면이 녹으며 지반이 약해지는 시기로, 붕괴·전도·산사태·포트홀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큰 시기다. 시설물 구조 안전성이 저하될 가능성이 큰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 주요 점검 항목은 ▲옹벽 인장균열·침하·지하수 용출·낙석·이완암 전도 위험 ▲급경사지 노출면 지질 특성·절리 상태·배수로 상태 ▲문화재 안전관리 및 소방·전기시설 작동 상태 ▲건설현장 주변 지반 침하 및 안전관리 실태 ▲시설물 외벽 균열 및 지반 융기 여부 등이다. 드론 등 점검 전문 장비와 해당 분야 전문가를 활용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각 소관 부서에서도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예찰 활동과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요인 발견 시 신속한 보수·보강 등 안전조치를 추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안산시는 오는 3월 3일부터 4월 1일까지 한 달간 ‘2026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층의 사회·경제활동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준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지급 수단을 지역화폐로 운영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1분기 지급 대상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2001년 1월 2일생 ~ 2002년 1월 1일생) 청년이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했거나, 합산 거주 기간이 10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분기별 25만 원, 연간 최대 100만 원이 안산시 지역화폐 ‘다온’으로 지급된다. 청년기본소득 지원금은 유흥업소 및 사행성 업종 등을 제외하고 지역화폐 결제 수단이 연동된 모든 항목에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학원수강료(외국어·제과제빵·세무회계·간호·뷰티 등) ▲시험응시료(어학·자격증) 분야는 사용처가 확대돼 경기도 전역 및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3월 3일부터 4월 1일까지 경기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동구 소재 청년부상제대군인 전용 ‘위국헌신청년주택’ 에서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상제대군인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위국헌신청년주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 제대군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문을 연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가 연간 800여 건의 의료, 법률, 취·창업 상담, 국가보훈대상자 등록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책무인 만큼 부상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의 사회복귀와 합당한 예우‧보상을 돕는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서울시청 지하1층)’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시가 AI 도입 단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본격 확산하기 위한 정책 고도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3월 27일 오후 2시 서울 AI 허브에서 ‘AI SEOUL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 AI 혁신협의회 소속 교수진 및 박사후 연구원 등과 함께 서울 AI 산업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AX 전환 전략을 점검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행력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AI 정책이 실행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 중심의 AX 확산 단계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의 AI 산업 육성 방향과 핵심사업인 ▴AX 플랫폼 ▴AI Fellowship ▴GPU 지원 ▴AI 인재양성 등이 공유됐으며, 산업 현장의 AI 도입 활성화 및 서울 AI 허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약 150분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그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동향 및 시장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지난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입원 치료부터 퇴원 이후 지역사회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돌봄’이 본격화된 가운데 서울시가 공공병원 돌봄 기능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보호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안전한 입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1개 병동, 35병상이었던 ‘서북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2개 병동, 85병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병실에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간호와 간병을 함께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입원서비스를, 보호자는 간병으로 인한 심리·경제적 부담을 덜수 있다. 이번 서북병원 병상 확대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곁을 지켜주며 양질의 간호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립병원 최초 도입된 AI․VR(가상현실) 활용해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으로부터 체계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하루 약 15만 원, 월 400~500만 원에 달하는 개인 간병비 부담도 줄여줘 의료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27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노쇼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찰청 신효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접근, 미취급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는 신종 피싱 범죄인 노쇼사기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❶ 물품 대리구매형: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며 거래를 제안한 뒤 특정 물품을 특정 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❷ 식당예약형 - 단체 회식을 예약한 뒤 고가의 주류를 특정 주류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줄 것을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❸ 안전점검 유도형: 소방서 등을 사칭하며 소방점검 예정이니 특정업체(공범)로부터 물품을 구매 후 비치하도록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경찰청은 피싱범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주요 피해계층인 소상공인 790만 명의 사업자를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지식재산처는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인 ‘IPNEX’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nformation Strategic Planning, ISP) 수립에 앞서, 3월 27일 14시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시스템 통합 및 인공지능 분야 주요 전문기업과 정보화 전략 계획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1999년 세계 최초로 인터넷 기반 전자출원서비스를 도입하고, 정부기관 최초로 종이가 없는 행정을 구현하는 등 지식재산행정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기반 위에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전환을 접목한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IPNEX’ 구축 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보화전략계획(ISP) 단계부터 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LG CNS, 삼성SDS, SK AX, 네이버클라우드, LG AI 연구원, 솔트룩스 등 시스템 통합·인공 지능 전문기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체계 구조와 개발 방식, ▲자료 이관과 통합 관리 방안 등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재구축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지능형 분석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