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발행 중인 화순사랑상품권의 할인판매가 예산 소진에 따라 오는 12월 25일 자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판매 종료는 지류상품권(10% 할인), 모바일상품권(15% 할인) 모두에 적용된다. 다만, 할인판매는 종료됐으나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법인 구매 및 정책발행 구매는 가능하고 가맹점에서 환전도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 화순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정책 수단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12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00억 원 규모로 발행됐다. 상품권 이용이 늘어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다양한 혜택으로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예산이 계획보다 빠르게 소진됐다. 화순사랑상품권은 2026년 1월 1일부터 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며, 2026년도 구매 한도는 월 70만 원이다. 할인율은 다양한 혜택을 추가해 10%~15% 수준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올 한 해 화순사랑상품권의 많은 이용으로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구복규)은 24일 2025년 전국 문화재단 평가에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공로가 있는 기관으로 선정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상(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재단 문화진흥팀 장경희 차장이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장상 개인 부문을 수상하며,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기관과 개인 부문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이는 광주·전남지역 문화재단에서는 유일한 사례로, 한 해 동안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지역문화 기반 조성 등 지역문화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재단의 노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화순군문화관광재단은 올해 ▲지역 문화예술교육 기반 강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문화 프로그램 확대 ▲지역 예술인 지원 및 교류 활성화 ▲문화 소외지역 접근성 개선 등을 추진하며 지역문화 발전의 모범기관으로 평가받았다. 개인상을 받은 장경희 차장은 현장에서의 헌신적인 업무 수행과 성실한 사업 추진,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기획·운영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화순군문화관광재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24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에서 관내 의료기관 2개소(원광한의원·조영복한의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가 시설이나 병원에 입소하지 않고, 거주지에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방문 진료와 건강관리, 돌봄 연계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화순군은 재가중심의 의료·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군은 앞으로 선정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보건소·읍면·장기요양기관 등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통합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기요양 대상자의 건강 유지와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이번 재택의료센터 선정은 화순형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역 기반 재가 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화순군은 2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지급 실적과 사용률, 사용처 확대 실적, 신청·지급 편의 제고, 홍보 실적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결과 1차 지급 인원 5만 9,707명(99.4%), 2차 지급 인원 5만 6,812명(98.3%)이라는 높은 지급률을 기록했다. 또한 ▲신속한 지급체계 구축 ▲거동 불편자 발굴 및 찾아가는 신청 운영 ▲사용처 확대 ▲관내 소비 촉진 이벤트 및 온·오프라인 홍보 추진 등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한 실적을 인정받아 평가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정부의 지침에 맞게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하며 신속하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민생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개최된 ‘무안군 AI 스타트업 부트캠프’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역 내 예비·초기 창업자 25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창업 실무에 접목하여 아이디어를 빠르게 사업화하는‘캐주얼(간편) 창업자’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Gemini(제미나이)와 나노바나나(NanoBanana) 등의 AI 툴을 활용해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점검하고 사업계획서와 발표자료 등을 직접 시각화해보는 실습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피칭(발표) 세션으로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고 피드백 받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창업에 대한 전 과정을 단기·집중적으로 체험한 이번 프로그램은 10대부터 60대는 물론 이주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교육생들이 참여해 최신 AI 기술 활용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부트캠프의 한 참가자는“막연했던 창업 아이디어를, AI를 활용해, 단 이틀 만에 구체적인 사업계획서와 이미지로 만들 수 있어 놀라웠다”며, “두렵게 느껴졌던 창업에 대한 자신감도 얻었다”고 소감을 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이 20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농기계임대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종합평가는 전국 147개 지자체 농기계임대사업소의 올해 활동을 사업 성과, 인력·조직 역량, 정책 참여·개선 등 주요 항목으로 나눠 분석·평가해 시상한다. 영암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6,587명의 농업인에게 8,510건의 임대 서비스를 실시해 8,815ha의 농작업에 도움을 주는 등 평가 항목 전반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본소, 서부, 북부, 동부 4개 권역에서 총 44종 799대의 농기계임대 서비스를 실시하며 지역 농업인의 적기 영농을 지원하고, 농업기계화율을 촉진하고 있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더 많은 농업인들이 임대사업소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이 22~23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상지대학교에서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 ‘문화거버넌스 구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콘체르토는 전국 85개 기초자치단체가 제출한 160개 문화정책 사례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86개 사례가 발표됐다. 영암군은 ‘사람의 관계가 정책이 되고 모두의 삶이 존중받는 영암 문화 협치 시스템’으로 전국 군 단위 최우수, 전남 유일 수상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영암문화관광재단을 중심으로 한 영암군의 문화정책 추진 체계를 소개하며 행정 주도의 사업 집행을 넘어 주민과 예술인, 지역단체를 연결하는 문화협치 플랫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환류하는 구조를 재단이 만들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튿날에는 영암문화관광재단이 문화정책 경진대회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재단은 주민 주도 문화 기획과 협치 기반 정책 실행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발표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문화는 선택이 아니라 지방정부의 기본 체력이다. 최우수상 수상은 영암군이 사람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강진군은 지난 17일 강진군 축제 폐기물 실태조사 완료보고회를 통해 “지역축제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한 결과, 축제 폐기물과 1회용품 발생량이 크게 줄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도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전라남도 환경정책과, 강진군 환경과, 전라남도환경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강진군 축제 폐기물 실태조사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관내 주요 축제를 대상으로 조사·분석됐다. 조사 결과, 다회용기를 사용하지 않은 축제의 방문객 1인당 폐기물 발생량은 평균 66.3g인 반면, 다회용기를 사용한 축제는 50.5g으로 약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축제 폐기물 중 1회용품 발생량은 방문객 1인당 22.6g에서 14.2g으로 37% 이상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품목별로는 1회용 종이컵, 나무젓가락, 플라스틱 컵 등의 사용 비중이 크게 감소해, 다회용기 도입에 따른 1회용품 대체 효과가 명확히 확인됐다. 1회용품의 생산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역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가 월암동 일원에 조성 중인 ‘의왕월암 공공주택지구의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이번에 승인된 실시계획은 한국토주택공사가 월암 공공주택지구에 약 40억 원을 투입해 교통·안전·환경 분야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13종을 도입하는 내용으로, 해당 사업은 2026년 6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추진 사항은 ▲대중교통 정보제공 ▲스마트 교차로 설치 ▲스마트 클린버스쉘터 조성 등 교통분야 8종과 ▲공공지역 안전 감시 체계▲스마트 그늘막 설치 ▲집중호우 피해 예방 시스템 구축 등 안전 분야 5종이다. 한편, 시는 앞서 고천·초평·청계2 공공주택지구에 대한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한 바 있으며, 이번 월암 공공주택지구의 실시계획 승인으로 관내 총 4개의 지구에서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이 진행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스마트도시 건설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의왕시가 올 한 해 시정 각 분야의 주요 뉴스 중 시민들의 공감을 얻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진행한‘의왕시 10대 뉴스 선정’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투표는 12월 12일부터 21일까지 시민과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2,353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투표 결과, 올 한 해 가장 관심을 모은 뉴스로‘의왕시 최초 종합병원 유치 성공’이 1위에 선정됐다. 2위에는 ‘백운호수공원 개장’뉴스가, 3위는 오전~청계간 도로 개설공사 착공이 각각 선정되는 등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투표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끈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의왕시, 공약 이행 평가 4년연속 최고등급(SA) 획득 ▶의왕 똑버스 및 경기프리미엄 버스 도입 ▶부곡커뮤니티센터 착공 ▶맨발걷기길 22개소 조성 완료 ▶총사업비 3,600억원 규모 청계2지구 투자유치 성공 ▶철도박물관 전면 리모델링 추진 ▶노인복지부문 국무총리상 수상이 차례로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1위에 선정된 ‘의왕시 최초 종합병원 유치 성공’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정책제안팀 ‘정강이조’와 고양시청소년의회 프로젝트 A·B팀이 지난 20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전국대회 시상식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강이조는 국회교육위원장상을 고양시청소년의회 프로젝트 A·B팀은 미래인재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세 팀 모두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이사장상을 함께 수상하며 정책제안 활동의 완성도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정강이조는 'PM 전용 주차장 디자인 개선 및 가상 지정 주차제 도입'을 주제로 정책제안 발표를 진행했다. PM 이용 증가로 발생하는 주차 혼잡과 무질서한 방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용자 이동 동선 분석을 기반으로 한 주차 공간 구조 개선, 보행자 안전성 강화, 가상 지정 주차제의 단계적 도입 가능성 등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양시청소년의회 프로젝트 A팀은 '청소년 재난·안전 정보 접근성 강화 정책', B팀은 '청소년 디지털 자가진단 서비스 도입'을 주제로 정책제안 발표를 진행했다. 청소년의 시선에서 지역 현안을 분석하고, 조사·발표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맞춤형 전문 상담 서비스 지원을 목표로 2024년부터‘상담실 전문봉사단 브잉 [V.ING]’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1365자원봉사포털 미가입자 1,295명(2025. 12. 16. 기준)을 대상으로 유선 상담을 진행해 회원가입을 안내 및 독려했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 255명의 누락된 봉사실적을 확인·연계함으로써 자원봉사 참여의 연속성을 회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상담실 전문봉사단 ‘브잉[V.ING]’은 상담실 내 전화·방문 상담 업무는 물론, 자원봉사 단체·활동처 네트워크 활동 지원과 자원봉사자의 날 등 주요 행사 운영에도 참여하며 자원봉사 문화의 정착과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전문봉사단 [V.ING]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봉사단이 자원봉사 현장의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2025 경기도 우수 활동처 현판 제작 및 지원’ 사업에 따라, 고양시 추천 활동처 중 총 5개 기관이 우수 활동처로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활동처는 일산동부경찰서, 일산서부경찰서, 정발산동행정복지센터, 풍산동행정복지센터, 일산3동행정복지센터로, 각 기관은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센터는 선정 기관의 노고를 공식적으로 격려하고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각 기관에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이완범 센터장은 “우수 활동처 현판 전달은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선 기관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활동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연구원은 지난 22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에는 시민연구자를 비롯해 시민의 목소리 위원회 6기 위원과 김현호 고양연구원 원장, 고양연구원 연구심의평가위원회 위원, 연구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연구사업’ 은 고양시민이 직접 지역 현안을 연구하고 정책 제안으로 발전시키는 참여형 연구사업으로,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총 3건(▲고양시 청소년·청년 정책 연계방안 연구 ▲고양시 빅토리 플랫폼 기반 생활권 맞춤형 공원·녹지 활성화 방안 연구 ▲고양시 미혼 청년의 결혼 인식 조사 연구)의 시민 연구과제가 선정된 바 있다. 이후 착수보고회와 중간보고회를 거쳐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를 마무리했다. 이날 3건의 시민 연구과제에 대한 최종 연구결과 발표가 진행됐으며, 연구 과정과 주요 성과, 정책적 활용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시민의 시선에서 도출된 연구 결과가 고양시 정책 수립에 의미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은 ‘고양 당음두레농악’이 ‘제18회 충남 도지사기 전국 주부농악 경연대회’에 출전해 전국 각지의 풍물패들과 경연을 벌인 끝에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한국민속예술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충남 당진시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전국에서 30여 개 팀이 참가해 전통 농악의 계승과 지역 간 문화 교류를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참가팀들은 풍물과 소리가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각 지역 고유의 농악 기량과 특색을 선보였다. 고양 당음두레농악 김장회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꾸준히 노력해 온 회원들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전통 농악의 발전과 전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양 당음두레농악은 송포면 가좌리 당음마을(가좌5통)에서 시작된 농악으로, 한때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역사성과 전통성을 인정받아 왔다. 지역 주민의 삶과 밀접하게 이어져 온 이 농악은 공동체 정신을 담아낸 생활예술로 평가받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