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도시는 수많은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삶의 무대다. 그러나 그 무대가 모두에게 평등하게 열려 있는지는 여전히 질문으로 남는다. 휠체어 이용자,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유아차를 끄는 보호자까지,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계단 하나, 턱 하나가 일상의 장벽이 되기도 한다. 무장애 도시는 일상에서 쉽게 보이지 않는 장벽을 걷어내고, 누구나 동등하게 도시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다. 마포구는 이 같은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접근성 개선부터 이동 편의 제고, 의사소통 지원, 인식 개선과 주민참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무장애 도시 구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상의 문턱을 낮추고 안전은 더하는 세심한 변화 마포구는 장애인의 접근성 개선과 이동의 원활함을 위해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공간을 구축하고 있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제품, 시설,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사람이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인해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2025년에는 한국복지환경디자인연구소와 협업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지역 내 생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마포구는 2월 4일, 어르신을 위한 노인여가복지시설 ‘할카페’를 개소하며, 어르신이 일상 속에서 편안히 머물며 여가와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선보였다. 이번에 문을 연 ‘할카페’는 마포구 백범로 24, 213호에 조성됐으며, 약 83㎡ 규모다. ‘할카페’의 정식 명칭은 ‘노고산파크골프경로당’으로,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을 도입해 기존 경로당과 차별화된 여가 공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스크린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존을 비롯해,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카페형 공간과 바둑·장기·휴식 소파 등을 갖춘 여가 공간이 함께 마련돼 어르신의 다양한 일상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날씨나 외부 환경에 관계없이 실내에서 가볍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은 어르신의 신체활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를 동시에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등 7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시설 라운딩이 진행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할카페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주민들의 편안한 설 연휴를 위해 △민생 △안전 △생활 △공직기강 등 4개 분야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시행한다. 구는 이 기간 24시간 구청 종합상황실을 거점으로 재난, 제설, 주차, 의료, 공원, 청소 등 기능별 대책반을 가동한다. '민생분야' 먼저, 중구는 설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지난해보다 80여가구 늘어난 저소득 4,000가구에 6만원의 설 명절 위문품비을 지급한다. 특히 압류방지통장을 이용하는 대상자도 계좌로 입금이 가능하도록 해 현금 수령 불편을 없앴다. 이와 함께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명절 소외계층 400가구에도 5만원을 지원해 설명절 준비를 돕는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도 이어진다. 주민과 기업이 참여하는 ‘설맞이 나눔 정(情)거장 캠페인’을 통해 모인 식료품과 생필품은 취약계층에 전달되고, 이마트와 함께하는‘희망마차 설날맞이 나눔축제’를 통해 식료품 지원도 이뤄진다.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을 쏟는다.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명절 전후 안부 확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운영한 결과, 모두 232명에게 보증료가 지원됐고 이 중 96.5%인 224명은 1인 가구 청년으로 나타났다. 대학과 기업체가 밀집한 지역 특성으로 1인 가구 청년 비율이 높은 가운데, 보증료 지원사업이 전세 사기에 대한 불안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은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보증기관이 대신 지급해주는 안전장치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지만, 보증료 부담이 만만치 않아 가입을 망설이는 세입자가 적지 않다. 구는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올해도 본 사업을 계속한다. 특히 지원 한도를 10만원 늘려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더 많은 세입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관련 예산을 8천만 원으로 증액했다. 지원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는 무주택 임차인 중 전세보증금 3억 이하 세입자로, 소득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소득 기준은 △청년(만 19~39세)인 경우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청년 외 일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용산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미래야)‘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용산을 청소년 진로 교육 거점으로 육성해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푸른나무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용산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미래야)’는 지역 내 직업 체험 자원과 관내 학교를 잇고, 다양한 현장 경험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한다. 올해 사업은 4개 분야, 총 1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산업·창업 분야와 매체(미디어) 기반 교육을 강화해 디지털 세대에 맞는 선진형 진로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초등 전환기 청소년 대상 홀랜드 검사를 포함한 관내 33개 초·중·고교 맞춤형 상담을 실시해, 청소년이 개인별 적성을 파악하고 스스로 진로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중학생 대상 현장 직업 체험 프로그램 ‘청진기(청소년 진로 직업 체험의 기적)’는 지역 내외 149개 우수 체험처와 학교를 연계해, 실제 직업 현장 경험과 직업인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한다. 심화 과정으로는 숙명여자대학교와 연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는 구민의 외국어 학습 기회를 넓히고 글로벌 교육 도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원어민 외국어교실’을 7개 외국어, 45개 강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다. ‘원어민 외국어교실’은 영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프랑스어·아랍어·베트남어 등 7개 외국어를 수준별·연령별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초·중학생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 전반의 학습 수요를 반영하며, 지역 대표 교육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용산구는 2026년 기존 과정의 운영 내실을 강화하는 한편, 수요 변화와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신규 강좌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확충한다. 주요 내용은 ▲저학년을 위한 스토리&북아트 기반 외국어 수업 ▲일본어 학생반 신설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실버영어반’ 신설 등 이다. 운영은 정규 과정과 토요 특별 과정을 병행한다. 또한 학생반·성인 주간반·성인 야간반을 균형 있게 편성해 참여 여건을 넓히고, 일부 강좌는 온라인 방식을 병행해 시간·공간 제약을 줄일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총 1,561명이 수강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북 봉화의 작은 간이역, 분천 산타마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 명소로 인정받았다. 봉화군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로컬 100’에 분천 산타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 100’은 전국의 문화예술․관광․콘텐츠 자원을 대상으로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확장 가능성을 갖춘 100곳을 선정하여, 지역문화의 가치를 알리고 문화 향유 기회 및 지역 생활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한 사업이다. 이번 ‘로컬 100’ 선정으로 분천 산타마을은 2년간 보도자료 배포, SNS와 유튜브 등 미디어 홍보, 문화체육관광부 누리집 게재, 온․오프라인 인증 현판 제공 등 많은 지원을 받게 되며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그 매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킬 예정이다. 분천 산타마을은 백두대간의 자연환경과 분천역이라는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크리스마스 테마를 결합하여 자연과 동심을 자극하는 크리스마스를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마을로써, 겨울에 가보고 싶은 국내 여행지 및 가족형 관광지로 주목받으며 해마다 수십만명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으며, 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아동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조기발굴을 위해 2월 한 달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집중발굴조사를 실시한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이다. 이번 집중발굴조사 기간에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 4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과 전문상담을 진행해 아동의 욕구와 양육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다.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선정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할 계획이다.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해 30명의 신규 아동을 발굴했으며 현재 132명의 아동에게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집중발굴조사를 통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아동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아동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은 지난 4일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및 사업을 실질적으로 추진하는 담당팀장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그간의 공약사업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사업별 마무리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화군의 민선8기 공약은 6개 분야, 72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50개 사업이 완료됐고 일부 중장기 과제를 포함한 22개 사업은 추진 중으로 확인했다. 특히 2025년에는 임대형 스마트팜, 국립양묘기술체험 교육관, 리틀포레스트 봉뜨락, 휴양형 산림 숙박시설 등 핵심 시설사업을 순차적으로 준공하며 군정 성과를 가시화 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미 목표를 달성한 공약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추진이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 확보, 행정 절차, 관계 기관 협의 등 지연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남은 기간 내 실질적인 이행을 위한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봉화군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민선8기 공약사업의 내실 있는 완결을 목표로, 남은 기간 동안 부서별 책임을 명확히 하고 추진 속도를 한층 높여 나갈 방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월 3일 보건소 및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읍․면 담당자들이 지역 돌봄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읍․면의 역할과 실질적인 준비 사항을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교육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의 개념과 봉화군 추진방향을 시작으로 서비스 지원절차, 읍․면 협조사항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봉화군은 통합돌봄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월 1일 전담조직인 통합돌봄팀을 신설하고 단계적인 전달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3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고 실무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읍․면의 역할을 재정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은 2월 3일 오후 2시, 세종특별자치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K-패스) 신규 참여 지자체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K-패스 사업’의 2026년도 신규 참여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비롯해 경북 봉화군·영덕군·울릉군·울진군·의성군·청도군·청송군 및 전남 구례군·완도군·영광군·진도군 등 11개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봉화군은 관내구간은 농어촌버스를 무료이용하도록 하고 있고, 여기에 더해 이번 K-패스 환급 시행으로 군민들이 관외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도 이용 횟수와 금액에 따라 교통비의 일정 비율을 환급 받을 수 있게 됐다. K-패스 환급은 카드사에서 K-패스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앱․누리집에서 회원가입 및 카드등록 절차를 거친 뒤 이용 가능하다. 봉화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군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국비 지원을 받게 되며, 향후 K-패스 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주민 주도적 지역 문화 매거진 제작을 위한 ‘단샘수소문단’ 1기 발대식이 예천문화관광재단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매거진의 제호 선정부터 지면 구성, 취재, 사진 촬영, 삽화 작업 등 제작 전 과정을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발대식 이후 본격적으로 활동할 ‘단샘수소문단’ 1기는 예천 곳곳을 누비며 현장의 목소리와 일상의 모습을 독창적인 콘텐츠로 담아내, 예천의 숨은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기록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의 손으로 직접 빚어낸 취재 결과물은 매거진 제작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기록 자산으로 남게 되며, 향후 지역 내 주요 공간에 배포할 예정이다. 김학동 이사장은 “매거진의 모든 요소를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 자체가 예천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단샘수소문단이 주민의 시각으로 그려낼 예천의 새로운 모습이 지역 공동체의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생활권 조성을 위한 ‘우리동네:문화샘터’ 사업을 지난해 9개소에서 올해 20개소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문화샘터’는 공방, 카페, 상점 등 주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의 특색을 살려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대상지가 2배 이상 늘어남에 따라 예천 전역에서 더욱 촘촘한 문화 관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재단은 확대된 사업 참여 공간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지난달 30일 전체 워크숍을 가진 데 이어, 3일에는 신규공간을 대상으로 두 번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 공간이 가진 고유의 특색을 공유하고, 이를 프로그램 기획에 반영하는 등 공간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업 참여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이 사업이 단발성 프로그램 운영에 그치지 않고, 공간을 매개로 한 주민 관계 형성, 기존 지역 공간을 활용한 일상 속 문화생활권 조성, 그리고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학동 이사장은 “일상의 공간이 문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예천군이 노년기 신체활동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2026년 읍·면 경로당 건강체조교실’을 오는 9일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건강체조교실은 관내 11개 읍·면(유천면 제외), 2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체조강사가 주 1회 1시간씩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체조, 라인댄스,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예천군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근력·유연성 향상과 신체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 형성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건강체조교실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예천군은 농촌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전문기술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농촌자원 전문가 양성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과정과 우리 농산물 활용 반찬 만들기 과정으로 구성되며, 전문 조리 기술 습득과 자격 취득을 통해 지역 주민의 경제활동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과정은 12회, 우리 농산물 활용 반찬 만들기 과정은 5회씩 세 과정으로 운영되며, 각 과정당 12명을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예천군 관내에 주소를 둔 성인이며, 신청 기간은 6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이다. 단, 신청 인원 초과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예천군 통합교육관리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손석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전문 조리기술을 습득하고, 자격 취득 및 소득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