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가 지역 사정을 잘 아는 공인중개사와 함께 위기가구발굴에 나선다. 이와 함께 저소득 주민에게는 이사비 최대 80만원과 중개수수료 최대 60만원을 지원하며 주거이전 부담을 덜어준다. 먼저 중구는 지난달 공인중개사 사무소 92곳에 ‘복지상담 QR스티커’를 배부했다. 임대차 계약이나 매물 상담 과정에서 발견한 위기가구에게 신속히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공인중개사들은 △생활고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월세 부담이 큰 가구 △월세나 관리비를 3개월 이상 체납해 주거 위기가 우려되는 가구 등을 발견하면, 임대차 계약서에 QR스티커를 부착하거나 제도를 직접 안내하며 구의 복지 파트너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QR스티커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중구청 홈페이지의 ‘복지도움요청’ 페이지로 연결된다. 이 페이지에서는 제도 내용과 신청 방법을 한눈에 확인하고 바로 신청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당사자는 물론, 주변 위기가구를 발견한 사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이 접수되면 구청 복지 담당자가 신청자에게 직접 연락해 상담을 진행하고, 상황에 따라 긴급 복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고덕2동 일대의 보육·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동 돌봄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구립 고덕2 어린이집 및 우리동네 키움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현상설계)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강동구 고덕동 258-7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455㎡ 규모로 조성되며, 어린이집과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하나의 복합시설로 조성한다. 영유아와 아동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학습·놀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영유아부터 아동까지 연계된 보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립 고덕2 어린이집 및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2028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예정 공사비는 25억 6,400만 원, 예정 설계비는 1억 5,700만 원이다. 구는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공공성과 실용성을 갖추는 동시에, 이용자 중심의 효율적인 동선과 공간계획을 반영한 우수한 설계안을 선정할 방침이다. 아울러 심사 과정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 디지털 심사 시스템을 도입하고, 심사 전 과정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수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서울시가 지난 1월 28일 ‘강동하남남양주선 건설사업 1공구 턴키공사’에 대한 입찰공고를 조달청에 의뢰하면서, 본격적인 공사 계약 절차가 시작됐다고 30일 밝혔다. ‘강동하남남양주선 건설사업’은 서울 강동구를 기점으로 하남 미사강변도시와 남양주 왕숙신도시·진접2지구를 연결하는 총연장 17.6km의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사업이 동쪽 종점을 현재의 ‘중앙보훈병원역’에서 강동구 고덕강일1지구까지 연장하는 사업인 데 이어, 강동하남남양주선 건설사업은 5단계 연장 사업에 해당한다. 해당 사업은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승인을 받으며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으며, 강동구 강일동 1개소를 포함해 총 8개소의 정거장이 신설될 예정이다. 이번에 서울시가 조달청에 입찰공고를 의뢰한 1공구는 강동구 강일동 구간으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공사를 주관한다. 반면 2~6공구는 하남시 및 남양주시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경기도가 공사를 맡아 진행 중이다. 특히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 1공구는 교통 불편 해소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큰 구간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행정안전부가 공표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생활안전 분야 1등급을 획득하며, 동일 분야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범죄·자살·감염병 분야도 각각 2등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매년 발표하는 공식 안전 지표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를 평가해 1~5등급으로 분류한다. 1등급에 가까울수록 동일 행정구역 내에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수준을 의미한다. 생활안전 분야는 일상 속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 역량을 평가하는 항목으로, 강동구는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활용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기반 스마트 관제 강화, 강동형 안심 귀갓길 조성, 민관 안전 순찰 확대,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등 생활밀착형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에 있어 소외되는 분야가 없도록 세심히 살피며,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중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중구1인가구지원센터에서‘설맞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설맞이 프로그램은 1인가구의 특성과 취향을 반영해 ▲소셜다이닝 ▲전통 민속놀이 ▲소모임 활동 ▲원데이 클래스 등 4가지로 구성했다. 1인가구와 이웃이 소통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먼저, 소셜다이닝 ‘설 명절 만두떡국 나눔’은 요리 체험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연계해 진행된다. 2월 11일과 12일 참여자들이 정성껏 만든 만두떡국 키트와 덕담 카드는 13일 관내 거주 취약 1인가구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평소 주말 보드게임을 즐기던 소모임 ‘제이의 시간’은 7일과 14일 명절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설맞이 전통놀이’로 꾸며진다. 참여자들은 윷놀이, 투호, 팽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기며 각자의 명절 추억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한국 전통의상 종이접기, 소원 카드 작성 등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며, 발렌타인데이와 연계한 ‘초콜릿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한 ‘희망저축계좌Ⅱ’ 통장 2026년 1차 신규 가입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2일부터 개시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자산형성 통장사업이다. 대상자가 꾸준히 일하고 저축하면 목돈 마련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준비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꾸준한 근로를 장려하고 자활 의지를 높이기 위해 근로소득장려금이 지급된다. 가입자는 3년 동안 근로를 유지해야 하며, 매달 10만~50만 원을 저축하면 추가로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장려금 지급액은 연차별로 달라져 ▲1년 차 10만 원 ▲2년 차 20만 원 ▲3년 차 30만 원씩 단계적으로 적립된다. 예를 들어 한 달에 10만 원씩 3년간 저축할 경우, 본인의 저축액 360만 원에 더해 장려금 720만 원이 추가돼 총 1080만 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가입 조건은 3년 근로유지 이외에도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이 반드시 필요하다. 신청을 원하면 모집 기간 내에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2026년에도 ‘청렴 1등급 도시’ 위상을 이어가기 위해 전방위적인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과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한다고 3일 밝혔다. 핵심은 부패사전 차단과 취약분야 집중 개선, 시민이 공감하는 청렴문화 확산으로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 부패 사전 차단·취약분야 집중 개선 ‘체감도↑’ 우선 국민권익위원회의 2025년 청렴도 평가 결과와 내·외부 분석을 통해 업무 분야별 부패 취약요인을 정밀 진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집중 개선에 나선다. 또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실효성 있는 시책은 강화하고 형식적인 시책은 과감히 정리할 계획이다. 또 외부 민원인을 대상으로 청렴클린콜을 확대 운영하고 인·허가, 보조금 등 부패 취약분야 관계자들과의 청렴 소통 간담회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민원 만족도를 높인다. 김해시는 부패 예방의 핵심을 ‘사전 차단’에 두고 공직윤리 관리와 내부통제 시스템을 한층 강화한다. 공직자 재산등록·이해충돌방지제도 등을 철저히 운영하고 분야별 집중신고기간과 모의체험을 통해 신고 접근성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통합 ‘김해청년센터’가 조직 개편, 인력 채용, 시설 정비 등 사전 준비를 마치고 지난 1월 26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2026년 김해시 청년정책의 핵심 키워드는 ‘연결과 확장’이다. 김해시는 그동안 개별 공간과 단위 사업 중심으로 운영되던 각각의 청년센터를 하나의 통합 체계로 재구성하고 ‘김해형 청년친화 정책’을 한데 모아 청년의 삶 전반을 폭넓게 지원하는 종합 정책 플랫폼으로 청년 공간을 새롭게 정립한다. ■ ‘공간 운영’ 넘어 ‘미래 설계’로 김해시는 통합 김해청년센터의 운영기관으로 (재)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을 선정하고 센터 조직을 ▲청년기획협력부 ▲청년정책사업부로 재편해 일원화된 조직체계를 구축했다. 공간별로 분절돼 있던 기존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기획·정책·사업을 연계한 체계적인 사무분장으로 청년정책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였다. 김해청년센터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청년의 단계별 성장을 설계하고 지역 자원과 정책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기능하게 된다. ■ ‘1센터 4권역’ 완성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시장 서한문을 사회단체와 산불취약지역 주민에게 발송했다고 3일 밝혔다. 서한문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경각심을 높이고, 소중한 산림자원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다. 김해시장은 “다음 세대에 온전히 물려주어야 할 귀중한 자산 푸른 숲이 한순간의 방심으로 잿더미가 될 수 있다”며 “산불 예방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된 지난 27일부터 주 2회 이상 직원 200여명을 17개 읍면동 산불취약지와 등산로, 독가촌, 사찰 등에 배치해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일 김해시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홍태용 시장, 건립 추진 주민협의체, 관계 전문가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영권역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의 설계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완료보고회에서는 그간 진행된 각종 보고회, 주민설명회, 전문가 간담회, 진영읍 이장단 설명회 등에서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반영한 사항들을 함께 공유했다. 복지관은 진영한빛도서관 대지 남측에 연면적 4,321㎡,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서부지역의 인구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 공간들로 채워진다. 시는 이달 중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올해 11월 착공해 2028년 8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한다. 홍 시장은 “진영지역의 복지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이용자, 운영자 모두가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아람배움터는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문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문화예술아카데미 봄학기 수강생을 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봄학기는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월 단위 접수도 가능해 시민 누구나 자신의 일정과 관심 분야에 맞춰 유연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총 46개 강좌를 개설해 미술, 음악, 무용, 전통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2026년 봄학기 강좌는 총 12회 수업(단, 월요강좌는 공휴일로 인해 11회 운영)으로 진행되며, 유화를 비롯한 미술 강좌 12개, 가곡·플루트·보컬 등 1:1 맞춤형 프리미엄 강좌 9개, 드럼·우쿨렐레·아코디언 등 음악 단체강좌 16개, 탭댄스를 포함한 무용 강좌 2개, 흥겨운 남도소리와 가야금 등 전통 강좌 4개 등으로 구성돼 시민들의 다양한 취향과 수준을 폭넓게 반영했다. 특히 소수 정예 수업과 개인별 맞춤 지도를 통해 실질적인 예술 역량 향상과 깊이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오는 27일까지 2026년 경남도 최고농업경영자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최고농업경영자 과정은 2개 대학교 5개 전공 과정으로 운영되며 경남 전체에서 총 105명을 선발한다. 이 중 김해시는 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경상국립대학교 4개 전공(농산물가공, 한우생산가공, 시설딸기, 시설작물보호),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1개 전공(스마트팜)을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이론 강의와 현장교육 중심의 심화과정으로 운영한다. 품목별 전문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김해시 거주 농업인은 김해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지원과를 방문해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은 영농규모, 영농실적, 농업시설과 장비보유, 선도능력 등을 감안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여성농업인을 30% 우선 추천한다. 서면심사와 면접을 거쳐 3월 1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 교육생은 교육비 250만원 중 50만원(20%)만 부담하며 나머지 교육비는 경남도와 김해시에서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정기 안전점검 의무가 없는 소규모 노후건축물의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안전점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경과(1996.12.31. 이전)한 3층 이하, 연면적 1,000㎡ 미만의 건축물 또는 노유자시설로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건축물 전반적인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 취약 요인을 점검한다. 올해 사업 규모는 총 10동 정도로 상·하반기 나눠 진행한다. 점검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김해시 건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건축물은 구조적 안전성은 물론 주요 시설의 이상 여부까지 종합적인 점검을 받을 수 있다. 김해시 건축과장은 “노후 건축물은 작은 균열이나 손상도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생활 속 안전을 강화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시 건축과 건축안전센터팀으로 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전기차 화재를 대비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를 공동주택 대상으로 단지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수요의 증가와 함께 전기차 화재에 대한 갈등이 커짐에 따라 인명과 재산 피해를 방지하고,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한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 확산 방지 및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보호를 목표로 한다. 공동주택 단지 내 △질식소화포 △상방향 살수장치 등 화재진압에 적합한 장비 구매를 단지당 최대 200만원(자부담률 10%)까지 지원한다. 관내 공동주택중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신청이 많을 경우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대수, 전기차 보유대수, 전기차 화재대응장비 보유수에 따라 지원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 품목 구매 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단지에서는 9일부터 3월 18일까지 기후대응과로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최근 공동주택에서 전기차 화재사고 등 전기차에 대한 주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2026년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잦은 건축법령 개정과 복잡·다양한 건축 인·허가 절차로 인해 시청 방문, 전화 상담만으로는 건축행정 민원을 해결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2019년부터 찾아가는 건축행정 민원상담반을 운영하고 있다. 읍·면을 찾아가는 만큼 시청 방문이나 전화 상담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복합 민원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주민들에게 보다 명확히 설명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시청 방문으로 인한 시간·경제적 낭비를 줄여 주는 효과도 있다. 건축공무원, 지역건축사로 구성된 상담반은 읍·면을 방문해 건축 관련 민원을 대면 상담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건축행정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올해는 작년과 달리 분기별로 7개 읍·면의 주민들에게 건축민원 상담을 접수받아 신청이 많은 읍·면을 우선 방문해 상담한다. 주요 상담 내용은 건축 인·허가 절차, 건축물 양성화, 해체·멸실 등 건축 관련 문의와 고충 상담이며 최근 빈집 정비 지원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빈집 정비 지원사업’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