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오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2026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1,420명을 모집한다. 지역사회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회서비스를 바우처 방식으로 제공하며, 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지원과 건강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2026년도에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정신건강토탈케어 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등 시민 수요가 많은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이용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대상은 창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으로, 서비스별 소득 기준 및 연령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선정된 이용자는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서비스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받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내용과 대상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누리집 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지역사회투자사업은 시민 개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창작 뮤지컬 ‘설보:여인의 숲’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포항문화재단은 국비 9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역 고유의 이야기와 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한 창작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지역의 서사를 발굴해 예술 콘텐츠로 확장·확산하는 ‘문화 발신지’로서 재단의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 작품인 뮤지컬 ‘설보:여인의 숲’은 포항시 송라면 하송리에 전해 내려오는 ‘여인의 숲’ 설화를 모티브로, 조선시대 실존 인물인 여성 ‘김설보’의 삶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품은 한 여성의 선택과 실천이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연대와 돌봄의 가치로 이어졌는지를 섬세한 서사로 풀어내며, 지역에 깃든 기억과 관계의 의미를 무대 위에 담아낸다. 이를 통해 오늘의 관객에게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와 공동체적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지역 설화를 현대적 감각의 창작 콘텐츠로 재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도시와의 우호 증진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조에츠(上越)시에서 청소년 홈스테이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포항시와 조에츠시가 2010년부터 추진해 온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포항시 고등학생 20명은 조에츠시의 현지 가정에 머물며 일본의 일상과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현지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 2일 차에 학생들은 조에츠시의 세키네가구엔(関根学園) 고등학교를 방문해 일본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대표로 인사한 포항고등학교 2학년 김재형 학생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일본어 인사가 긴장됐지만 따뜻한 환대 덕분에 무사히 잘 마쳤다”며 “언어와 문화는 달랐지만 일본 친구들과 서로 소통하려는 진지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포항시 홍보를 위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이 상영되자 현지 학생들의 박수와 웃음이 터져 나오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학생들은 이번 교류가 단순한 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과 연계해 지역 택시와 관용차량을 활용한 ‘디지털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과학적·데이터 기반 행정 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2년부터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통해 교통·안전·행정·데이터 등 4대 분야에서 스마트 관제시스템, CCTV 저장영상 검색 시스템, 도시시설물 이상 감지 솔루션, 택시 지붕 광고 플랫폼 등 총 8개 분야의 스마트 솔루션을 구축해 왔다. 이중 IoT 기반 도로 노면 및 시설물 이상 검지 솔루션은 기존의 민원 제보나 인력 순찰에 의존하던 한계를 개선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선제적 도시 관리 체계로 전환하는 ‘디지털 행정 혁신’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교통량이 많은 택시와 관용차량 지붕에 IoT 센서와 카메라를 설치해, 차량이 도로를 주행하는 과정에서 포트홀(도로 파임), 차선 훼손, 불법 적치물,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등을 자동으로 감지한다. 이와 함께 유동 인구는 물론 미세먼지, 조도, 가스, 온·습도 등 도시 환경 전반에 대한 데이터도 동시에 수집하고 있다. 수집된 데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북 AI 발전 전략’을 주제로 1월 간부공무원 조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을 초청해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 기술 확산이 가속화되는 환경 속에서 경상북도의 AI 정책 방향과 미래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이를 포항시 산업 발전과 행정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철균 원장은 경북연구원 원장으로서 지역 미래 전략과 정책 연구를 총괄하고 있는 전문가이자, 소설 ‘영원한 제국’의 저자로도 잘 알려진 작가로, 기술과 문명, 사회 변화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폭넓은 시각의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AI 에이전트 자율경제 시대의 도래를 중심으로, 메타버스와 결합된 새로운 경제 질서의 변화 가능성을 설명하며, AI 기술이 산업 전반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재편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경북의 AI 경제환경을 주제로 ▲경북형 제조업 AI 데이터 뱅크 ▲AI 에이전트 자율경제 특구 ▲피지컬 AI R·D 테스트베드 구축 등 핵심 전략 사업을 제시했다. &nb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안전 강화와 물가 안정, 소비 진작을 한 축으로 묶어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전통시장 화재 위험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커진 가운데 포항시는 사고 이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에 방점을 둔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섰다.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중심의 교육을 병행해 명절 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지난 27일부터는 이마트 등 대규모 점포 8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전기·가스 시설을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 중이며, 오는 30일부터 2월 3일까지는 큰동해시장·대해불빛시장·죽도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에서 화재 예방 중심의 집중 점검과 상인 대상 안전교육을 병행한다. 확인된 미비 사항은 즉시 시정하거나 명절 전까지 보완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 28일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며, 설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27만 톤 공급하고, 910억 원의 할인 지원을 투입해 농축산물은 최대 40%,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장승진 창원특례시 교통건설국장은 지난 1월 28일, 관내 주요 교통 현안 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정·안전관리 및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여건에 맞춘 공정관리 및 안전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지는 ▲캠핑카주차장 조성 예정지 ▲공영화물차 차고지 조성현장 ▲마재고개 도로 공사 현장 ▲서마산IC 진·출입로 구조개선 현장 ▲합성동 경남은행~우리누리문화센터 구간(개선사업 대상 구간) 등이다. 장승진 국장은 각 사업장별로 공사 진척도, 현장 안전관리 실태, 교통처리 계획, 민원 발생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관계자들에게 ▲작업구간 안전시설물 설치·관리 철저 ▲출퇴근 시간대 혼잡 최소화 ▲보행자 동선 확보 ▲공사 안내 및 시민 홍보 강화 ▲기상 악화 등 비상상황 대비체계 구축 등을 당부했다. 특히, 서마산IC 진출입로 구조개선 현장은 불완전 입체교차로인 서마산IC의 접속도로가 평면교차로로 운영됨에 따라 연결로 접속지점에서 엇갈림 등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디저트류를 조리·판매하는 배달음식점과 무인 식품 판매점 80여 곳을 대상으로 2월 2일부터 6일까지 집중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 관심이 많은 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크게 유행하고 있는 ‘두바이 쫀득 쿠키’, ‘초콜릿 케이크’ 등 디저트류를 전문으로 제조·조리해서 배달 판매하는 음식점과 무인 아이스크림, 과자 전문 판매점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배달음식점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및 조리시설의 청결 관리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냉장·냉동 보관 기준(냉장 0~10℃, 냉동 –18℃ 이하) 준수 여부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관리 여부와 특히 ‘두바이 쫀득 쿠키’의 재료가 주로 수입식품인 점을 고려하여 ▲무신고 수입식품 보관·사용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무인 식품 판매점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 소비자 신고가 많은 항목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식품접객업소에서 조리한 ‘두바이 쫀득 쿠키’ 3건을 수거하여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등 식품의 기준 및 규격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7일 김해실내체육관 입구에서 창립 2주년을 맞아 봉인했던 타임캡슐을 개봉하는 행사를 열고, 10년 전 임직원들이 남긴 편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16년 공사 창립 초기 구성원들이 미래의 공사와 개인에게 전한 메시지를 현재 시점에서 다시 마주함으로써, 지난 10년간의 변화와 성장을 돌아보고 조직의 정체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장을 비롯해 본부장, 부장, 팀장, 본부 직원 등 총 56명이 참석했으며, 기획경영팀장의 행사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타임캡슐 개봉, 편지 전달, 소감 공유, 기념촬영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봉인된 타임캡슐에는 공사 설립 초기 임직원들이 작성한 편지가 담겨 있었으며, 행사 참석자들에게는 현장에서 직접 전달됐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에게는 행사 종료 후 기획경영팀 우편함을 통해 별도 배부됐다.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편지 내용을 공유하거나 소감을 나누며, 과거의 다짐이 현재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타임캡슐 개봉은 공사 역사와 개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태화식품공업(주)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장애인이 운영하는 카페 ‘아이갓에브리씽’의 운영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장애인들이 직접 근무하며 직업훈련과 취업 기회를 제공받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정영진 대표는 “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자립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아이갓에브리씽’카페는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역주민과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이번 후원이 장애인 고용 확대와 사회 참여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BNK금융그룹(경남은행, 부산은행)은 29일 설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설날맞이 사랑나눔 사업(복꾸러미)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물품은 생필품 18종으로 구성된 복꾸러미 400박스로 총 1천800만원 상당이다. 해당 물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금융기관으로, 매년 명절마다 이웃사랑 나눔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특히 경남은행과 부산은행은 지역 기반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매년 변함없이 명절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BNK금융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설명절을 앞둔 소외계층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군은 합천축협과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합천황토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기원하고자 ‘합천황토한우 초매식’을 개최했다. 이번 초매식은 1월 29일 합천축협 스마트한우경매시장에서 열렸으며, 김윤철 합천군수, 정봉훈 합천군의장과 합천군의회 의원, 김용욱 합천축협 조합장, 김종배 전국한우협회합천군지부장과 한우 사육농가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합천황토한우는 1999년 특허청 브랜드로 등록되어 합천군과 합천축협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한우 브랜드로, 16개월 이상 자체 사양관리 프로그램에 따라 합천축협이 생산하는 황토가 첨가된 전용 사료를 급여한 한우만을 출하하고 있으며, 부드러운 육질과 뛰어난 향미가 일품이다. 이번 초매식 개최지인 합천축협 스마트한우경매시장은 2021년 실시간 스마트 경매시스템을 도입하여 연간 9천두 이상의 한우를 경매하는 대규모 경매시장으로 매주 첫째주 목요일에는 큰소 경매를, 둘째 넷째주 목요일에는 송아지 경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초매식에는 송아지 274마리가 출품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군은 고향사랑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 제도가 개선되면서, 기부자의 세제 혜택이 한층 강화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의 핵심은 세액공제 적용 구간 확대다. 기존과 같이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여기에 더해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기부금에 대해서는 44%의 세액공제율이 새롭게 적용된다. 이에 따라 중·소액 기부자의 실질적인 세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합천군에 20만 원을 기부할 경우, 10만 원은 전액 세액공제를 받고, 나머지 10만 원에 대해서는 44%에 해당하는 4만4천 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기부금의 30% 상당인 약 6만 원의 답례품 혜택까지 더해지면, 총 20만 원 수준의 혜택을 돌려받는 셈이어서 기부자의 체감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세액공제 혜택 확대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부금은 어르신 돌봄,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금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군 주민자치협의회는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 주민자치회장과 사무국장 등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합천군 주민자치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센터 운영성과 공유 ▲2025년 주민자치협의회 결산 보고 ▲주민자치협의회 임원 선출(부회장 2명, 감사 2명)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기타 토의에서는 올해 합천군에서 개최 예정인 제8회 경상남도 주민자치박람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읍·면 주민자치회의 협조 사항과 준비 일정 등을 공유하고, 행사 성공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주민자치위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관련한 공직선거법 주요 사항을 안내하며 향후 주민자치 활동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강광열 합천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지난해 전 읍면 주민자치회 전환이 완료되며 합천군 주민자치의 제도적 기반을 안정적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협의회가 읍·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자치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월 29일 오전 8시 30분, 마포구청 1층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2026 마포구 겨울방학 영어캠프 출정식’에 참석해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캠프 활동을 당부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영어캠프 참가 학생 72명과 학부모 등 관계자 총 11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영어캠프는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교육원 글로벌문화·언어체험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교육원에 머물며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체험형 영어 수업과 문화·언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구는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합숙 운영에 필요한 생활지도와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여러분은 교실을 벗어나 영어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라며, “영어가 서툴더라도 부끄러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도전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어 “무엇보다 단체생활을 하는 만큼, 안전 수칙을 잘 지키고 서로 배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