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맞춤형 기술지도와 농업인 교육·홍보를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농사업장을 대상으로 농작업 위험성 평가와 안전보건 관리 체계 및 이행을 지원해 농업 분야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2월 실무 경험을 갖춘 ‘농작업 안전관리자’ 4명을 채용하고, 현장 활동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들은 3월부터 사업장별 위험성 평가,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점검, 컨설팅, 안전교육, 재해예방 기술지도 등을 수행하고 있다. 10월까지 도내 소규모 농사업장 220개소를 직접 방문해 농작업 환경에 따른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맞춤형 관리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업 분야 ‘중대재해처벌법’대응 강화를 위한 농작업 안전상담 지원도 병행한다. 현장 컨설팅은 농가별 3회에 걸쳐 진행되며, 1차 위험성 평가, 2차 개선대책 기술지원, 3차 이행 점검 순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2년 차를 맞아 현장의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무 교육을 실시하며 ‘제주형 주민자치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제주도는 오는 26일 공공정책연수원에서 주민자치회 시범지역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실무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제도의 이해와 행·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 능력을 키워 주민자치회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한림읍, 이도2동, 용담2동, 화북동, 성산읍, 안덕면, 효돈동, 동홍동 등 8개 시범지역의 행정사무요원과 주민자치위원, 담당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 참여자들은 보조금 집행 및 회계 실무, 민간 보조사업자용 ‘보탬e’ 시스템 전산 교육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게 된다. 제주도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권역별 주민자치 역량 강화 아카데미, 운영 사례 공유회, 정책 과제 발굴 원탁회의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향후 주민자치회 법제화 및 제도 전환에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포항문화예술회관의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공연 환경을 갖춘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 개선은 시민 안전 확보와 공연장 기능 고도화를 기반으로 문화예술 생태계의 거점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조적 안전성 강화는 물론 공연 품질 향상과 공간 활용도 제고 등 전반적인 개선이 이뤄졌다. 포항문화예술회관은 1995년 개관 이후 시설 노후화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회관 로비 전 구역의 천장을 전면 교체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과 공연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공연 환경을 확보했다. 소공연장도 전면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무대 면적을 확장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 연출이 가능해졌으며, 객석 간격을 개선해 관람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무대 설비와 공간 구성을 강화해 예술가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야외공연장 리모델링도 진행 중이다. 야외공연장은 계절과 자연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 귀농귀촌 사업 ‘농촌에서 살아보기’의 보조사업자인 기북소리 두렁마을은 지난 21일 기북면 율산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북소리 두렁마을과 구산한의원이 함께 주최했으며,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구산한의원 의료진이 침 시술 등 한방 진료를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통증 완화와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 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진료 안내와 보조 역할을 맡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번 활동은 평소 의료 접근이 낮은 농촌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외부에서 온 참가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어 의미를 더했다. 진료를 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멀리서 와서 치료도 해주고 말벗도 해주니 참 고맙다”며 “몸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북소리 두렁마을 관계자는 “단순한 진료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 2026년 소규모 노후 건축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이나 고층 건축물과 달리 점검 의무가 없어 관리가 미흡하기 쉬운 일반주택과 소규모 상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신청점검과 직권점검을 병행해 붕괴·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 확보 및 사전 관리를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사용승인 후 30년 이상 지난 건축물 중 3층 이하면서 연면적 1,000㎡ 이하 건축물과 노유자시설, 주거약자용 주택 등 소규모 노후 건축물 등이며, 오는 6월 말까지 무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주요 부재의 구조적 안전성 ▲옹벽, 담장, 파라펫 등의 안전상태 ▲출입구 등의 피난 성능 ▲벽체의 단열 성능 등이다. 점검 결과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건축물에 대해서는 소유자 및 관리자에게 기술 지원을 실시한다. 점검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나 관리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포항시청 건축디자인과, 남·북구청 건축허가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이 시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도서관은 내달 1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대출 두배로데이’로 지정하고, 도서 대출 권수를 대폭 확대한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1인당 5권에서 최대 10권까지 도서를 대출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조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정책에 발맞춰 추진되는 것으로, 시민들이 보다 쉽게 독서를 즐기고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확대 운영은 바쁜 일상에서도 시민들이 부담 없이 도서관을 찾고, 다양한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높인 데 의미가 있다. 다만 ‘대출 두배로데이’는 일반 도서에 한해 적용되며, 비도서 자료와 정기간행물은 기존과 동일하게 대출 제한 규정이 유지된다. 서양진 시립도서관장은 “문화 정책 흐름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대출 두배로데이’가 시민들의 독서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덕수동 환경관리원 복지회관에서 공무직 환경관리원 307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환경관리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 현장에서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첫날인 24일에는 박재민 환경국장이 참석해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직무를 수행한 유공 환경관리원에게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권대정 부장과 류효영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환경관리원 업무에 특화된 맞춤형 과정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 ▲위험성 평가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사고 예방 및 산업안전 관리 방안 등이다. 특히 생활폐기물 수거와 운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근 재해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원인과 예방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민 환경국장은 “포항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에 대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 남구 청림동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 주민참여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운영되며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달 2일 ‘청림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교육을 시작해, 오는 26일 종강을 앞두고 막바지 과정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청림동 도시재생 주민참여 프로그램–도시재생 이론 및 사회적 경제조직 양성과정’으로, 주민들이 마을 변화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도시재생 개념 및 필요성 ▲주민 참여 역할 ▲마을활동 역량 강화 ▲사회적 경제조직 양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림동 주민과 주민협의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질의응답과 토론을 통해 마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보이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청림동은 2023년부터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도시재생을 준비해 온 지역으로, 약 2년 만에 본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도시재생의 핵심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산시 시립박물관은 K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전국 공립 미술관·박물관 무료 관람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어린이~성인 대상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관람권 또는 체험권을 발급받은 관람객에게 박물관 관람 및 체험을 무료로 제공하고, 해당 비용을 KB금융그룹이 지원하는 문화 복지사업이다. 경산시립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무료 관람을 넘어 시민들에게 풍부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는 어린이 대상 '숲에서 만나는 경산의 시간', 청소년 대상 '경산의 역사 문화 발굴단', 성인 대상 '기억 속의 경산, 나의 추억 담기'라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6년 3월부터 6월까지 경산시립박물관 일원에서 운영되며, 회차별 20명에서 30명 내외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경산의 문화와 생활 모습을 배우고,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다. &nb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24일 경상남도 통일관 대강당에서 경남도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요 △자원봉사현장 안전교육 △자원봉사자 인권교육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한 사례 교육을 통해 봉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하고 성숙한 자원봉사 문화 조성에 기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봉사자는 “대회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과 인권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대회의 중요한 주체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창원지역 경기는 수영, 수중핀수영, 사격, 빙상, 스쿼시, 줄넘기, 테니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창녕군자원봉사센터에서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여성분과 연간계획, 지역 내 여성복지 증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 분과 특화사업 계획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특히 여성 취약계층 지원 방안과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강화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최근 증가하는 1인 여성가구와 돌봄이 필요한 여성 대상 지원 확대 필요성에 공감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지원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보현 분과장은 “지역 내 여성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분과회의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회장 정성철)는 3월 24일 합천읍 남정교 회전교차로 및 합천댐 물문화관 주변 화단에서 봄꽃 식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철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읍·면 협의회장, 청년새마을연대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남정교 회전교차로 일대에는 40여 명, 물문화관 주변에는 10여 명이 나뉘어 작업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기존 겨울꽃을 제거한 후 금잔화, 마가렛, 비올라 등 봄꽃을 식재하고 관수 작업까지 실시하며, ‘아름다운 합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쾌적하고 생기 있는 봄 경관 조성에 힘을 보탰다. 정성철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장은 “봄꽃 식재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밝고 활기찬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계절별 꽃 식재 활동을 비롯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환경정화활동, 해외봉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고령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24일 다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16개 학교 1,44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이해함으로써 학교폭력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학교폭력 관련 조치규정과 상황별 대응 방법을 익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학년별 맞춤 교육을 진행했고 초등학생은 학교폭력 예방 퀴즈, 상황별(피해.가해.방관자) 역할극, 디지털 세상에서의 관계와 존중을 중심으로 중.고등학생은 학교폭력 관련 이슈, 디지털 (성)폭력의 위험성, 학교폭력과 대학입시를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박현수 고령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고령군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은 물론 관련 기관들이 함께 노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성주향교 춘계 석전대제가 지난 24일 향교 내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과 향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정제된 분위기 속에서 봉행됐다. 이날 제례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그 정신을 오늘날에 계승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초헌관에는 전교 이윤식, 이충기 씨와 정욱 씨가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으로 참여해 예를 올렸다. 아울러 원로 유림들이 집례와 대축 등 주요 역할을 담당하며 제례의 격을 더했다. 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대표적인 유교 제례로, 매년 봄(음력 2월 초정일)과 가을(음력 8월 초정일)에 전국 향교와 성균관에서 동시에 거행되며 단순한 의식을 넘어 유교적 가치와 전통을 계승하는 상징적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석전대제는 선현에 대한 추모를 넘어 전통 예법과 공동체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전통 제례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고 그 가치를 함께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3일 김해시 통합방위지휘소에서 ‘2026년 1분기 김해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전쟁과 국제정세 불안으로 통합방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지역 차원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과제 발표와 함께 김해시 통합방위예규 공동 서명식을 진행해 지역 통합방위체계의 실행력을 높이고 협력 토대를 공고히 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는 군과 정보·안보, 경찰, 소방은 물론 보훈, 시민사회, 금융,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해 변화하는 안보 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민·관·군·경·소방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방위체계의 운영 방안을 점검하며, 위기 상황일수록 긴밀한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했다. 또한 지난해 통합방위협의회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김해시 통합방위예규의 주요 개정 사항을 공유했다. 이번 개정은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예규의 실효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 관계기관이 실제 상황에서 보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도시공사가 위탁 운영 관리하는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각 체육시설 분야별 선임급 시설담당자로 구성된 ‘기술자문단’을 올해 처음 출범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술자문단’은 기계·전기·건축·소방 등 분야별 선임급 시설담당자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축적된 현장 경험과 기술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설 운영 및 안전관리 자문 기능을 수행한다. 제1차 기술자문단 회의에서는 사업장별 시설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 및 운영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사업장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개별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안전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며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기술자문단은 정기적인 회의뿐만 아니라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합동 점검 및 기술 지원도 약속했다. 또한 신규 시설 인수 시에도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정적인 시설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공사는 오는 6월부터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여름철 운영 대비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3월 23일, 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공공서비스 부문 ‘AI 안전’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공사가 잠재적 위험 요소의 최소화를 목적으로 구축해 온 AI 안전관리 체계와 가이드라인 준수 노력이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AI 안전 인증제도’는 도시재생안전협회가 공공기관, 기업,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AI 모니터링, 위험 예측, IoT 연계, 데이터 산출, 사후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특히 안전 관점에서의 구체적인 검증 성과를 요구하기 때문에, 인증 획득은 신뢰할 수 있는 AI 구현 역량을 갖추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로 간주한다. 공사의 주요 AI 안전 활동 사항으로는 ▲지능형 영상분석 기반의 고도화된 화재 안전망 ▲데이터 기반의 설비 생애주기 관리 최적화 ▲시공간 제약 없는 실시간 위기 관리체계 ▲건축물 에너지 진단 플랫폼을 통한 친환경 경영 ▲독자 기술 확보를 통한 IT 에너지 절감 솔루션 특허 등, AI 및 IOT 기술을 통한 안전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대책에 발맞춰 3월 25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 시행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에 따른 국제 유가 불안정 상황에 대응하고,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근거한 정부 방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차량 5부제는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2026년 3월 25일 0시부터 시행된다. 공공기관은 의무적으로 참여하며, 민간 부문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을 비롯해 장애인·임산부·미취학 아동이 탑승한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요일별 운영 기준은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으로 적용되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적용하지 않는다. 영통구는 청사 내 공무원 차량을 대상으로 5부제를 운영하고, 대중교통 이용과 차량 이용 최소화를 권장하는 등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지금의 에너지 상황은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4월 1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 운영을 기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회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확대 운영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으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미술관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기존 마지막 주 수요일에 한해 운영하던 무료입장을 4월부터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한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기존과 같이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운영해, 낮 시간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보다 여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연,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미술관은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관람 접근성을 높이고 특정일에 집중되던 관람 수요를 분산해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미술관을 찾고, 예술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오는 5월 7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세계적 어린이 서커스 공연 ‘칠드런 아 스팅키(Children are Stinky)’를 개최한다. ‘칠드런 아 스팅키’는 호주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Children’s Choice Award’를 수상하고 별점 5점 만점을 기록한 바 있다. 1990년대 음악과 문화를 배경으로 핸드 투 핸드 아크로바틱, 저글링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서커스 기술에 재치 있는 유머를 결합해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호평받고 있다. 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공연장에서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 서커스’ 장르를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에 오르는 말리아 월시(Malia Walsh)와 크리스 카를로스(Chris Carlos)는 국립서커스예술원(NICA) 등에서 정식 교육을 받은 전문 서커스 듀오로, 유명 가수 핑크(Pink)의 투어에 참여하는 등 풍부한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온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