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20일부터 설 명절을 맞이하여 자매도시 철원군과 지역 대표 우수 농특산물 상호 교류에 들어갔다. 서귀포시 교류 품목은 ‘서귀포in정’에서 품질을 인정한 당도 높은 한라봉과 천혜향, 레드향이며, 철원군은 강원도지사 인증 농수특산물인 철원 오대쌀(햅쌀)을 선정했다. 양 지자체는 2월 3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배송은 익월 9일부터 택배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 배송될 예정이다. 양 지자체는 서귀포시와 철원군 소속 직원 외에도 각 부서 관련 단체·기관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소비 촉진에 나설 계획이다. 서귀포시와 철원군은 지난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로 30년간 매년 설과 추석에 정기적으로 지역 농산물 직거래 판매를 추진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66회에 걸쳐 서귀포시 감귤류(감귤, 한라봉 등) 20억 원, 철원 오대쌀 20억 원 등 약 40억 원 규모의 교류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우리시 감귤류 판매 실적은 2023년 114백만 원, 2024년 99백만 원, 2025년 103백만 원으로, ‘서귀포in정’에서 출하되는 고품질 상품이 명절 선물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하원동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추진 중인 ‘하원테크노캠퍼스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접근성 개선 및 교통편의성 증진을 위하여 기반시설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주산업 허브로 조성되고 있는 ‘하원테크노캠퍼스’는 2024년 6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고, 2025년 12월 산업단지 지정됨에 따라, 이에 발맞춰 서귀포시에서는 하원북로를 현재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기 위한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 용역을 2025년 8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확장구간은 하원마을(일주도로)에서 (구)탐라대학교입구 교차로(연장 3,800m, 폭원 15m ⇒ 25m)를 연결하는 도로로서 현재 2차로로 운영되고 있으나, 산업단지 및 배후 주거지 조성 추진 등 주변 여건 변화에 따라 도로 확장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에서는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을 위한 기초조사 등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마을 협의 및 주민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금년 하반기 중 도시계획도로 결정을 고시할 계획이다. 한편, 새로이 조성되는 산업단지와 기존 하원마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25일까지 이어지는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도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 작업과 취약계층 보호, 농수산 시설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제주도는 22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오영훈 지사 주재로 ‘대설·한파 대비 관계부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기능 실·국장 및 행정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분야별 중점 관리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오전 기준 산지에 2~7cm, 중산간에 1~5cm, 해안에 1cm 안팎의 눈이 쌓이면서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현재 이 지역은 영하 기온이지만, 기온이 점차 올라가며 22일 오전 중 대설주의보가 해제될 것으로 예측된다. 제주도는 이날 회의에서 ▲도로 제설 ▲농작물 관리 ▲취약계층 보호 대책과 함께 각 실·국과 양 행정시, 유관기관의 주요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우선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과 사고 예방을 위해 제설 자재 비축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도로 열선과 염수 분사 장치 등 자동 제설 장치를 적기에 가동해 주요 도로의 원활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7년에 추진할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오는 2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신청 대상 사업은 생산기반, 농촌공동체, 식량, 원예·유통, 축산, 식품, 농생명산업, 탄소중립기후변화 등 8개 분야 351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 관련 산업 종사자 등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사업별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뒤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사업 안내와 세부 기준은 농업e지 누리집에서 사업안내서를 참고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은 검토와 심의회를 거쳐 2월 중 경상남도에 제출되며,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의 심의를 통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과 생산자단체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라며, 현장에 꼭 필요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각종 홍보 매체를 통해 소개할 우리말 공감 글귀 ‘봄편’ 문안을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공개모집 한다. 공모 대상은 오는 계절인 ‘봄’과 잘 어울리면서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20자 내외의 창작 또는 인용 글귀다. 공모엔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에 올려져 있는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 공보관 담당자 앞으로 이메일을 보내거나 우편 발송(성산구 중앙대로 151 창원시청 공보관)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1인당 1편 제출이 원칙이며, 인용한 글귀를 제출하는 경우엔 도서명, 출판사명 등 정확한 출처를 기재해야 한다. 시는 접수된 문안을 대상으로 창원시보편집위원회 심사를 통해 봄편 글귀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람에게는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한다. 선정된 글귀는 2월 25일자에 발간되는 창원시보, 그리고 시청 청사‧양덕동 전광판, 78곳에 설치된 시정 홍보 전자게시판(DID)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된다. 앞으로 시는 계절에 맞는 우리말 공감 글귀를 선정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대문구는 장기간 무단 점유돼 도시 경관을 저해하던 충정로3가 155-5 일대(경의 제2녹지) 경의중앙선 철로 주변을 최근 도시계획시설인 ‘완충녹지’로 복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충정로역 인근인 이곳은 도시계획시설상 녹지로 지정된 철도 인접 토지임에도 무허가 건축물 2동으로 인해 도시계획시설 조성이 지연돼 왔다. 구는 2017년 실시계획인가를 시작으로 완충녹지 복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토지 보상 등 단계적인 행정·법적 절차를 진행했다. 구는 적법 절차 이행을 위해 2019년 토지 및 건물 보상을 완료하고 자진 이주 계고와 명도소송을 거쳐 승소 판결을 확보했다. 이후에도 무단 점유가 지속돼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법령에 따른 행정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 지난달 무허가 건축물 철거 완료 후 완충녹지 조성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무단 점유와 소송 판결 불이행으로 장기간 지연된 도시계획시설 조성 사업을 정상화한 것으로 적극 행정 사례로 평가된다. 구는 이번에 조성한 457㎡ 규모의 완충녹지를 철로와 인접한 입지 특성상 차폐(가림) 기능 중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월 21일 오후 6시, 레드로드 일대에서 ‘청년상인 반년살이’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청년상인들과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현장 방문에 앞서 레드로드 보도 위 적치물과 통행을 방해하는 시설물 설치 현황 등을 꼼꼼히 살피며 보행환경을 점검한 뒤, 청년상인 반년살이 운영 공간으로 이동했다. ‘청년상인 반년살이’는 청년이 실제 상권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창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한 사업으로, 1월 5일 레드로드에 5개 매장이 문을 열었다. 구는 참여 청년상인에게 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연계해 역량을 높이고, 창업 초기 부담을 덜면서 현장 경험을 축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날 박 구청장은 ‘청년상인 반년살이’ 운영 공간을 찾아 매장별 운영 현황을 살피고, 방문객 반응과 홍보, 매출 등 운영 과정에서의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가게 하나를 연다는 건 용기가 필요한 일이며, 여러분들의 도전이 레드로드의 활력”이라며, “청년상인 여러분들이 안정적으로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인구 4만 붕괴, 고령화에 따른 65세이상 인구비율 46.5%, 지역소멸위기 지역, 경제 저성장 등 모두 경상남도 합천군이 직면한 현실이다. 합천군은 인구 감소라는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에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원으로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꼽을 수 있다.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2년, 행정절차 차질 없이 추진 중 합천군 묘산면 산제리·반포리 일원에 900MW 규모, 두무산 양수발전소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3년 12월에 우선 사업자로 선정됐다. 현재 발전사업허가, 환경영향평가, 국도24호선 이설도로 건설,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등 행정절차 이행 중으로 ′27년 5월 착공, ′3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조 5,49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두무산 양수발전소의 하루 전력 생산량은 237만kWh로 예상되면 대략 22만 9,100여 가구의 하루치 전력 사용량과 맞먹는 규모이다.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은 지난해부터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했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다각적 검토 결과 2026년 1월 정책적, 경제적 면에서 '사업 타당성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올해 공동주택 관리 생애주기를 고려한 단계별 감사‧교육 체계 운영으로 사전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2일 밝혔다. 첫 입주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의 초석이 될 컨설팅 제공 및 최초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후 2개월 이내에 공동주택 사전감사교육을 실시한다. 또 사용검사 5년 이내 감사를 실시하여 입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동체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단계적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2026년에는 사전감사교육 25개 단지, 공동주택 관리실태 감사 25개 단지를 시행할 계획이다. 감사 이전에는 교육 등을 실시하고, 감사 이후에는 이행점검 및 재교육으로 이어지는 구조로 공동주택의 자율적 관리 역량을 키운다. 아울러 시는 366건의 감사사례와 16건의 우수단지 수범사례를 담은 2025년 공동주택 감사 사례집 ‘궁금할 때 찾아보세요’를 지난 20일 발간했다. 또 매월 1회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시기별 관리업무 ▲감사 및 민원사례 ▲법령개정사항 등을 안내하는 공동주택관리 월간정보지 ‘공감 매거진’을 운영한다. 최군식 공동주택과장은 “사전예방 중심의 관리체계 확립으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22일, ‘2026년 김해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난해보다 50억원 늘어난 650억원 규모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지원 규모는 보증대출 360억원, 담보·신용대출 290억원으로 나뉘며,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원된다. 김해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대출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시는 2년간 연 2.5%의 이자 차액과 신용보증수수료 6개월분을 지원한다. 상반기 융자 규모는 325억원이다. 담보·신용대출 규모는 145억원이며, 올해는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의 출연을 통해 보증대출 규모가 전년 대비 60억원 증가한 180억원으로 확대됐다. 또한, 취약계층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업소에 대한 혜택도 강화된다. 착한가격업소와 10인 이상 단체손님 가격 할인업소를 비롯해 청년몰 입점 소상공인, 다둥이가정 소상공인, 청년창업자의 경우 2년간 연 3%의 이자 차액을 특별 지원받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1일 김해시청에서 상수도 분야 국내 최고 기술력을 갖춘 태성후렉시블과 신기술 개발 공동 발명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측은 주철관 등 다양한 관로에 반영이 가능한 부착형 벨로우즈 계측장치를 개발해 특허 출원 중이다. 현재 개발 중인 원격계측장치는 IoT(사물인터넷)를 활용, 지반 정보를 사전 습득해 연약지반, 지반침하에 따른 변형을 미리 예측 가능하게 해 향후 수도 인프라는 물론 지하시설물 관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신축관(주름관)의 변형을 계측하는 신기술은 의학에서 쓰이는 인공관절의 움직임 원리를 상수도 관로에 접목해 개발하게 됐다. 이에 앞서 시와 태성후렉시블은 지반 침하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안정적인 수도 공급을 위해 함께 지난 2024년‘신축관 변형 원격계측시스템’을 개발해 공동 특허 등록했다. 시는 아이디어와 필드 테스트를 제안했으며 업체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실험을 통해 2024년 등록된 특허건에 이어 추가로 특허 출원하게 됐다. 현재 현장 상용화를 목표로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2026년 마당개 중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촌지역 등에서 사육하는 실외 사육견의 유실·유기 예방과 개체수 관리를 위해서다. 사업 기간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5개월령 이상 등록 대상 동물(개) 중 내장형 동물등록이 완료된 개체다. 미등록견은 등록을 병행해야 하며, 등록비는 소유자 부담이다. 지원 규모는 총 112마리이며 총 사업비는 4,480만원으로 마리당 최대 암컷 40만원, 수컷 2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전검사와 수술 후 처치 등 추가 비용은 신청자 자부담이 원칙이다. 가구당 최대 5마리까지 지원한다. 김해시는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우선 지원 기준을 적용하며 ▲1순위 기초생활수급자 ▲2순위 중·대형 혼종(믹스)견 ▲3순위 고령자(만65세 이상) 순으로 지원한다. 단, 혼종견으로 허위 기재가 적발될 경우 즉시 지원에서 제외된다. 수술은 김해시 지정 동물병원에서 하며 대상자는 선정 후 오는 9월 30일까지 중성화 수술을 완료해야 한다. 정당한 사유 없이 수술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향후 2년간 사업 참여가 제한될 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1일 제15기 자원순환해설사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교육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자원순환 교육과 홍보를 통해 생활 속 분리배출 실천을 확산하고, 탄소중립사회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는 김해시의 대표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양성교육은 지난 19일부터 수료식까지 ▲김해시 자원순환 정책 이해 ▲김해시 자원순환 해설사 이해 ▲탄소중립시대 자원순환의 가치와 중요성 ▲데이터로 읽는 변화 순으로 진행됐다. 2012년 시작한 교육은 올해 15번째로 총 44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자원순환해설사는 학교와 마을, 각종 행사, 교육 현장에서 자원재활용 홍보·계도활동을 비롯해 찾아가는 분리배출교육, 다량배출사업장 점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홍보 등 클린도시 김해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용규 자원순환과장은 “자원순환해설사는 시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활동 지원으로 자원순환 실천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5 재가의료급여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집에서 누리는 건강한 삶, 김해시 재가의료급여’ 사례를 제출해 시청 의료급여 담당부서, 지역통합돌봄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간의 협업으로 재가의료급여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보건·복지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한 통합돌봄 추진에서 비롯됐다.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담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3개 협력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해 재가 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의료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또 LH와 협력해 재가의료급여 대상자에게 매입임대주택 우선 배정권을 부여하는 등 주거 안정도 함께 지원했다. 이 같은 지원을 바탕으로 2022년부터 총 65명의 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했으며, 현재 17명 의료급여 수급자를 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재가의료급여 사업 전·후 3개월간 의료비가 4억 9,000만 원에서 1억 1,500만 원으로 감소해 76.4%의 절감 효과를 거뒀다. 대표적으로 지난 2022년 뇌출혈로 장기 입원했던 6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지난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문위원회 위원 10여명이 참석해 ▲2025년 생활보장소위원회 개최 결과 사후보고 및 심의 ▲긴급지원대상자 사후 적정성 및 연장지원 심의 ▲2026년 자활지원계획 심의 ▲2026년 자활근로사업 민간위탁계약 심의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계획 심의 총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전문위원회는 대표협의체의 심의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4월 최초 구성됐다. 대표협의체 위촉직 위원장(손지아 가야대학교 교수)이 당연직 위원장이며 위원은 대표협의체 위원 3분의 1과 학계, 현장 전문가 3분의 2로 구성돼 있다. 손지아 위원장은 “올해 사회보장 전반에 관한 사항을 내실 있게 심의하고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