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예천군은 20일 오후 호명읍 산합리 일원에서 추진 예정인 송평천 문화공원 조성사업 대상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송평천 문화공원 조성사업은 하천 정비와 함께 주민 휴식과 여가 공간을 확충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연장 2.4km, 면적 약 13만㎡ 규모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하천 정비, 펌프장 신설, 경관 조명 설치, 편의시설 조성 등이다. 해당 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공원 조성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2027년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예천군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 대상지의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하천 환경과 주변 여건을 고려한 합리적인 공원 조성 방향과 안전 관리 방안 등을 검토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송평천 가족 친화공원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사업 초기 단계부터 현장을 꼼꼼히 점검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예천군은 20일 오후 경북도청신도시 제1공영주차장 부지에 조성 중인 신도시 주차타워 건립 현장점검을 통해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차타워 공사가 지상층 골조공사 중간단계에 접어든 만큼, 공사 과정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향후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도시 주차타워는 호명읍 산합리 141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3,249㎡, 건축연면적 9,143㎡ 규모로 지하 1층·지상 4층의 자주식 주차타워 1동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31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돼 있다. 현재 지상 4층 EV·계단실 공사와 주차장 철골공사가 완료됐으며, 올해 1월 기준 공정률은 50%로 지상층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사는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예천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전체 공정 관리와 함께 구조의 안전성, 현장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향후 공사 과정에서 예상되는 안전 및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신도시 주차타워는 주민들의 주차 불편 해소와 생활 편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만감류 출하기를 맞아 1월 20일(화) 하귀농협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제주산 만감류의 유통 전 과정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수입 확대에 따른 만감류 가격 하락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레드향 등 만감류의 유통 동향과 가격 상황을 살펴보고, 하귀농협 스마트 APC의 AI 카메라·비파괴 광센서 기반 선별시스템, 포장·출하 공정 등을 직접 확인했다. 하귀농협 스마트 APC는 연면적 4,007㎡ 규모의 첨단 산지유통시설로 하루 최대 100톤 선별 처리가 가능하며, 품질 균일화와 직거래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시는 소비지농협, 대도시 하나로마트, 온라인 판매 등을 연계한 직거래 확대와 소비 촉진 대책을 본격 추진해 출하 물량 분산과 가격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설 명절 전·후를 중심으로 ▲만감류 선물세트 집중 판매 ▲온라인 직거래 확대 ▲공공기관·자매결연 도시 연계 소비 촉진 등을 추진해 농가 소득 안정에 집중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전기차로 전기를 충전만 하던 시대가 끝나고, 저장했던 전기를 다시 팔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제주가 그 첫 실험 무대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기차를 ‘움직이는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V2G 시범사업을 통해 분산에너지 기반의 새로운 전력 활용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일 제주 쏘카 터미널을 방문해 전기차와 전력망을 연결하는 ‘V2G(Vehicle to Grid)’ 시범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제도개선과 운영 상황을 살폈다. V2G는 양방향 충·방전이 가능한 전기차(현재 아이오닉9, EV9)로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전력망에 되팔 수 있는 기술이다. 태양광·풍력 같은 재생에너지는 날씨에 따라 생산량이 들쭉날쭉한데, 전기차 배터리에 여유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하면 전력망 안정화에 도움이 된다. 이번 현장 방문은 현재 추진 중인 V2G 시범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제도개선 및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쏘카는 지난해 12월 카셰어링 쏘카터미널 제주를 구축하고, 별도 V2G 전용 구역을 조성해 같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19일 상반기 정기인사로 새롭게 구성된 실국장급 간부진과 함께 21일 도내 핵심 정책 현장을 방문하고 중장기 정책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일정은 오영훈 지사와 신규 보직자를 포함한 실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이 제주도가 집중하고 있는 미래 신산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국내외 경제 여건과 분산에너지 특구 추진에 대한 정책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방문은 민간 우주산업 생태계의 앵커기업인 제주한화우주센터를 시작으로, 기후변화 대응 기능성 작물인 고추냉이를 시범 재배 중인 컨테이너 식물공장, 국내 풍력발전기 제조사 가운데 최초로 통합 컨트롤타워를 운영 중인 두산윈드파워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현장 방문 이후에는 제주연구원에서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 소장과 김형중 한국에너지공단 분산에너지실장을 초청해 ‘2026년 국내외 경제전망과 제주의 정책적 대응 방향’과 ‘분산에너지 특구 안착을 위한 대응 방향’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이어진다. 오영훈 지사는 “2026년은 향후 5년, 10년 후 제주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제주도가 추진하는 핵심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동오농촌재단(이사장 이병만), 상명대학교 디지털이미지연구소(소장 양종훈)와 함께 제주 농업·농업문화의 공익기록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세 기관은 20일 농업디지털센터에서 ‘제주 농업·농업문화 공익 기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동오농촌재단 장성식 부사장과 상명대 디지털이미지연구소 양종훈 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 농업과 농업문화, 해녀와 농업이 결합된 제주 고유의 생활 문화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공익적 시각 기록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축된 기록물은 교육·연구·정책·홍보 등 공공 영역에서 폭넓게 활용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공 아카이브 기준에 부합하는 사진 촬영, 데이터 관리, 기록물 구축, 시각적 기록 콘텐츠 제작, 연구 및 학술 자료 공유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은 제주 농업·농업문화 관련 연구 및 학술 자료를 공유하고, 기록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협력과 지역 특화 농업문화 자문 등을 담당한다. 재단은 사업 기획과 총괄 운영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부터 제주시와 서귀포시 원도심을 중심으로 연중 운영되는 상설 버스킹 체계를 구축한다. 도민과 관광객이 일상에서 언제든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제주 버스킹은 주로 축제나 행사와 연계해 일시적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특정 공간을 거점으로 상설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원도심 문화거점과 연계한 무대를 통해 지역 상권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상설 버스킹 무대는 제주시 아트플랫폼 앞과 서귀포시 칠십리야외공연장을 중심으로 조성된다. 두 거점을 중심으로 원도심 거리와 문화시설, 상권을 자연스럽게 잇는 구조다. 제주도는 문화예술종합정보플랫폼 ‘제주인놀다’ 누리집을 2월 중 확대 개편해 버스킹 전용 예약·운영 기능을 강화한다. 공연 정보 확인부터 참여 신청까지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상설 버스킹 공연 접수는 2월 말부터 ‘제주인놀다’를 통해 본격 시작된다. 청년예술인과 지역 예술인은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방식으로 공연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21~22일 예보된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농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은 21일 새벽부터 22일 밤까지 제주도 산지 5~10㎝, 중산간 2~7㎝, 해안 1~5㎝의 적설량을 예보했고, 20~21일 최저온도가 영하 1℃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한파로 하우스 파손과 전기 고장에 따른 2차 피해, 월동채소류 언 피해가 우려된다. 감귤 하우스는 내부 온도가 영하 3℃ 이하로 떨어지면 언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열풍기가 설치된 하우스는 미리 난방기를 점검하고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가동해야 한다. 유동팬도 함께 가동하면 냉기류 정체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열풍기가 없는 시설하우스는 유입된 냉기류가 하우스에 머물게 될 경우 언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북서쪽 측창을 닫고, 남동쪽 측창은 열어야 언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환기가 잘 안 되는 하우스는 곰팡이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철저한 환기와 함께 예방 약제를 미리 살포해야 한다. 노지 작물도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도시 곳곳에 남아 있는 말(馬) 관련 지명 자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토리텔링 투어리즘’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지명의 유래와 지역의 서사를 체험하고 공유하는 ‘서사가 남는 여행지’로 체질을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지명에 숨겨진 코드를 읽다: 디지털 네이티브 겨냥한 SNS 마케팅 이번 홍보는 창원관광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1월에는 말 관련 지명 소개 콘텐츠를 제작하고, 3월에는 말 관련 장소를 배경으로 한 릴레이 릴스 영상을 제작·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해시태그 캠페인을 병행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도모한다. 주요 홍보 대상지는 마금산, 추산동 일원(문신미술관·마산박물관), 경남대학교 한마동상 등이다. 시는 지명 유래를 접목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통해 창원 관광의 역사성과 흥미를 동시에 강화할 방침이다. ‘2026 붉은 말 챌린지’: 말띠 인플루언서가 달리는 창원 이와 함께 창원시는 병오년을 상징하는 참여형 홍보 콘텐츠로 말띠 인플루언서를 초청하는 팸투어도 추진한다. ‘2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군은 음식점과 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쾌적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세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업소당 총사업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음식점의 경우 실내 바닥 교체와 벽면 도배, 화장실 개·보수, 후드 및 환기시설 교체, 좌식 테이블의 입식 전환, 덜어 먹는 찬기 구매 등을 지원한다. 공중위생업소는 내·외부 도색과 도배, 환기시설 정비, 미용 의자 교체 등을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지원 대상은 업소와 영업자의 주소지가 합천군에 있고 실제 영업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업소다. 지위 승계 업소도 신청할 수 있으며, 지방세 등 각종 세금을 완납해야 한다. 세부 사항은 유선 상담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설 개선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1월 30일까지 합천군청 환경위생과 위생담당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필호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식품·공중위생업소의 위생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군민과 방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관내 위기 및 돌봄취약어르신 소원성취를 위한 ‘온기나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온기나눔 프로젝트는 돌봄이 취약한 어르신이 생활하는 데 꼭 필요한 소원을 청취하고 이를 홍보하여 지역 내 자발적 후원자가 직접 어르신 댁에 소원을 배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온기나눔 23호'는 노후 세탁기 고장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어르신이 평소 희망하던 ‘따뜻한 보금자리’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날 지원 대상인 한 어르신 가정(불암동 소재)에는 약 50만원 상당의 세탁기가 전달됐으며, 해당 물품은 김해동부 삼정지역 여성의용소방대(의용대장: 문성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후원물품은 사전 욕구조사를 통해 어르신의 생활환경과 필요를 반영하여 준비됐다. 지원을 받으신 어르신은 “추운 겨울날 세탁기가 고장 나 손빨래를 하느라 손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얼어붙는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으니 세상이 참 따뜻하고 포근하게 느껴진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nbs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니어클럽(김해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업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기업상생형 사업’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기업상생형 사업’은 김해시 관내 기업과 연계해 물류 분류 작업을 수행하는 사업단으로, 어르신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기업 현장에 작업 공간을 마련하여 업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단 신설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노하우를 실질적인 경제활동으로 연결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모델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참여 어르신들은 안정적인 근무 환경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며 사회적 소속감과 자긍심을 이어가게 된다. 김해시니어클럽은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작업 환경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참여 어르신들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연계성을 강화하고, 기업과 어르신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윈윈’ 모델을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김해시복지재단 임주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니어클럽(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은 김해시 칠암도서관 리모델링 완료 및 재개관에 맞춰, 도서관 내에 위치한 달보드레 카페 칠암점을 재개점했다. 달보드레 카페 칠암점은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실버카페로, 시니어 바리스타들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커피와 정성 어린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번 재개점은 칠암도서관의 새 단장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보드레 카페 참여자는 올해 소양교육 2시간, 안전교육 6시간, 직무교육 4시간 등 연 12시간의 필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그 중 1월에 사전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참여자의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작년 삼방점 개점 및 올해 칠암점 재개점으로 6개 지점에서 8개 지점으로 달보드레 카페 지점수가 증가하여 현재 85명의 시니어 바리스타가 달보드레 카페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은 바리스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통해 사회적 역할과 자긍심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월 19일 3·15아트센트 국제회의장에서 창원상공회의소 마산경제살리기 추진위원회와 함께 펼치고 있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 개정과 ‘인구감소지역’ 지정 촉구 3차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마산여성경제인협의회의 여성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 개최 자리에서 이루어졌으며, 통합시 행정구인 마산합포구·마산회원구의 ‘인구감소(관심)지역’ 지정을 촉구했다. 마산여성경제인협의회 조외숙 회장은 마산합포구와 마산회원구의 인구지표를 감안하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이 충분히 가능한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현행 지방분권균형발전법의 인구감소(관심)지역 지정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니 통합시에 대한 불이익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순선 전임 회장은 2010년 행정통합 전후 마산지역의 경제활력이 사라지고, 시내 곳곳에 폐업, 임대 문구들이 가득찬 ‘소멸’지역으로 변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밝히며, 올해 제2차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되어 정부의 다양한 특례 가운데 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확대, 지역경제활성화 사업 등에 여성경제인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시정연구원은 1월 20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창원미래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창원미래포럼에서는 뉴욕시립대학교 이영달 교수를 초청하여, ‘혁신패권 시대와 지역의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경쟁 질서 변화가 지역 산업 전략에 던지는 시사점을 중심으로 발제를 진행했다. 이영달 교수는 최근 초거대 생성 AI 확산과 함께 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재편되고, 첨단산업에서 소수 주도권이 강화되면서 시장의 규칙과 표준이 특정 주체에 의해 좌우되는 흐름이 짙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런 변화는 기술 ‘보유’ 자체보다 혁신이 만들어지고 확산되는 생태계의 실행력이 지역의 성패를 가른다는 점을 강조하는 맥락이라고 밝혔다. 또한 발제에서는 경제성장 모델이 ‘혁신 주도’에서 더 나아가 ‘혁신생태계 주도’로 진화하는 흐름을 제시하며, 지역이 선택해야 할 전략은 개별 사업 지원의 나열이 아니라 인재·실증·자본·시장·제도·글로벌 연결이 맞물리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는 방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공급망·표준·데이터·인재를 함께 바라보는 산업주권 관점이 중요해지는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