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김해시는 쌀 품질 향상과 벼 재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정부 보급종 종자 구입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부 보급종은 국립종자원의 엄격한 종자검사와 품질관리 과정을 거쳐 선발된 우량종자로, 순도와 발아율이 높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적합하다. 다만 농가 공급가격이 공공비축벼 수매가격보다 높아 벼 재배농가에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지원 대상은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인 영호진미와 아람벼를 비롯해 해품, 백옥찰 등 관내 재배 벼 보급종 품종이며,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벼 보급종 종자 구입비 지원으로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고 우량종자 사용을 확대해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더욱 견실히 하겠다”며 “김해쌀의 품질 경쟁력 제고와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으로 지역 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은 노후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으로 인한 군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2026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에는 사업비 4억 6천만원을 투입해 주택 90동, 비주택 11동, 지붕개량사업 14동 등 총 115동에 대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의 경우 일반가구는 최대 70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지원 가구는 전액을 지원하며, 창고나 축사, 노인 및 어린이시설 등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의 경우 일반 가구와 우선지원 가구에 대한 구분 없이 최대 200㎡까지 지원한다. 지붕개량사업의 경우 우선지원 가구에 대해 슬레이트 철거 후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여 새 지붕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거주자는 오는 2월 27일까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방법은 봉화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봉화군 관계자는“농촌 주거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봉화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침체된 민생경제를 살리고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봉화사랑상품권’ 발행 및 판매에 본격 나섰다. 군은 올해 총 350억 원(지류 250억, 카드 100억) 규모의 상품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우선 1차분으로 200억 원(지류 100억, 카드 100억)을 발행해 지난 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발행분은 예산 소진 시까지 구매액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한도는 지류형과 카드·모바일형을 합산해 1인당 월 50만 원까지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NH농협은행, 새마을금고 등 20개 지정 금융기관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은 전용 앱을 통해 간편하게 충전하여 사용할 수 있다. 봉화군은 이번 상품권 발행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예천군은 지역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과 가공 창업에 대한 기본 역량 함양을 위해 2월 6일까지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기초반’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2월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지역 내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국내외 식품 트렌드 변화와 농식품 가공을 비롯해 식품 가공 기초, 농산물 가공 창업 관련 법규, 식품위생 및 안전관리, 유통·마케팅 등 가공 창업에 필요한 핵심 이론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구비해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예천읍 지내길 10)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손석원 소장은 “이번 교육이 관내 농업인의 가공 창업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예천군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 정책 이해를 돕고 기관 간 연계 협력을 위해 22일 ‘예천 문화정책 포럼’을 시작으로 ‘공간·관계·돌봄’이라는 의제로 거버넌스 포럼을 연속해 개최한다. 예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영차영차 예천문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포럼은 22일 ‘문화정책 포럼’을 시작으로 ‘협력 거버넌스 포럼’이 세 차례에 걸쳐 이어진다. 첫 일정인 22일 정책 포럼에서는 '중앙정부 문화정책 및 예천군 문화정책 현황'을 주제로 양혜원 본부장(한국문화관광연구원), 추미경 대표(문화다움)가 발제를 맡는다. 또한 권순석 대표(문화컨설팅 바라)와 고윤정 전 센터장(영도문화도시센터)이 생활문화 및 도시 브랜딩 관점의 제언을 더할 예정이며, 이날 포럼에는 군청을 비롯한 군의회, 유관기관에서도 참석해 예천에 필요한 문화 환경 조성 방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거버넌스 포럼은 ▲1월 27일 ‘즐거운 도시, 문화로 채우는 공간’ ▲1월 29일 ‘활기찬 도시, 문화로 만나는 관계’ ▲2월 3일 ‘다정한 도시, 문화로 돌보는 이웃’이라는 주제로 타 지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예천군은 예천의 우국충절을 상징하는 인물인 정간공 약포 정탁선생 탄신 500주년을 맞아 기획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포 정탁선생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사면을 청하는 상소문인 이순신옥사의(李舜臣獄事義)를 올려 이순신 장군의 구명에 결정적 역할을 했고, 광해군의 분조에도 앞장섰던 명재상이자 충신이었다. 예천군은 올해로 탄신 500주년을 맞은 약포 정탁선생의 업적과 애국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상반기 학술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한 정탁 선생 유적지 탐방, 지역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11월에는 탄신 500주년 기념 예천박물관 특별기획전 등의 행사를 개최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올곧은 가치관과 애국정신을 상징하는 예천의 대표적 인물인 약포 정탁선생의 탄신 50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지역 프로그램으로 선생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많은 주민들께서 관심과 참여를 통해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숙명여자대학교 특수대학원 TESOL과 협력해 운영한 ‘2025학년도 겨울방학 어린이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2026년 1월 5일부터 16일까지 2주간(주말 제외) 운영됐다. 1~2학년 45명, 3~6학년 55명 등 총 100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저소득층 학생 7명도 함께했다. 수업은 학년별 수준에 맞춘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은 물론,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 캠프 운영은 국제 영어교사 양성기관으로 명성이 높은 숙명여자대학교 특수대학원 TESOL이 맡아, 코딩과 과학을 접목한 융합형 커리큘럼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 학습과 함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미래형 교육을 경험했다. 캠프 마지막 날인 1월 16일에는 수료식이 열려 참가 학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수료식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석해 2주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영어 학습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비는 84만 원이었으나, 용산구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이 재단을 이끌 전문성과 경영 역량을 갖춘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청소년 정책과 재단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재단의 기능과 역할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대표이사 선임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추천된 후보자 가운데, 이사회 의결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특히 면접심사는 응시자가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자기 발표(PT) 등을 포함한 심층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임된 대표이사는 임용일로부터 2년 동안 포항시청소년재단을 대표해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 조직 운영, 대외 협력 업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원을 위한 청소년 활동·보호·복지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대표이사 공개모집 공고 및 서류 접수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며, 지원자는 이메일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소년재단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일상생활 속 다양한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16일 시청 3층 법률상담실에서 ‘2026년 1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상담은 시 법률고문인 정화성 변호사가 9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부동산 토지인도, 임대차, 손해배상 등의 민사문제와 가사, 상속 등의 생활법률 문제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포항시는 지난 2011년 3월부터 민사, 형사, 가사 등 법률 분야에 취약한 시민들을 위해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매년 약 200명의 시민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로 사전 예약한 후 시청 3층 법률상담실을 방문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은 사이버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홈페이지 법률상담 사이버상담 코너에 글을 작성하면 변호사의 답변을 온라인으로 받아볼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법률 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법적 대응이 어려운 시민들이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권익 보호를 위한 상담 운영의 내실화에 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제수·선물용 식품 제조, 판매업소 330곳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떡류, 한과류, 전, 두부류,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대형 유통판매업소, 건강기능식품 일반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반은 22개 반(공무원 11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표시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시는 설 명절 기간 소비가 많은 조리식품, 수산물 등을 대상으로 수거검사를 병행해 중금속, 방사선, 식중독균 등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위해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확인된 경우에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며, 수거·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 즉시 회수·폐기 조치할 방침이다. 박재민 환경국장은 “앞으로도 특정 시기 소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6일 포항시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사과 원물출하 첫 경매를 진행했다. 기존 포항시 도매시장은 원물출하 없이 포장박스로만 경매가 진행됐다. 이 때문에 원물 상태로 출하를 원하는 농가들은 청송, 안동 공판장 등 관외로 출하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를 해결하고자 포항시는 ‘대구경북사과원예농협 포항APC(기계지점)’에서 원물출하를 원하는 농가의 과수 물량을 공동 선별하고 도매시장까지 공동 운송해 농가의 인건비와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한다. 경매 대금은 도매시장 법인이 대경사과원예농협으로 공동 정산을 하면, 농가에 최종 정산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원물출하 경매를 통해 지역 농가의 판로가 확대되고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물류 효율화로 농가 부담 경감은 물론 도매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도 목표는 2만 상자(400톤)이며, 이번 경매 물량은 9톤 정도이다. 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기점으로 원물출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해 포항지역 건축사회(회장 하정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집중호우, 산불, 지진 등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택의 복구를 지원해 피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신속히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향후 재난 발생 시 피해 주택을 대상으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주택을 신축하는 피해 주민에게는 설계 및 감리비를 최대 50% 수준으로 감면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건축 인·허가 절차가 원활하고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주거 안정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아름답고 안전한 포항을 만들어 가는 데 건축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포항지역 건축사회는 “회원 건축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들이 안정적인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재대구포항향우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고향 포항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전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포항시는 재대구포항향우회가 지난 16일 대구 호텔라온제나에서 열린 ‘2026년 정기총회’에서 포항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향우회원들이 고향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실천하는 ‘고향 사랑 실천 운동’의 일환이다. 지난 2023년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1천여만 원을 쾌척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대구에 거주하는 포항 출신 향우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고향의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우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태원 재대구포항향우회장은 “정기총회를 맞아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고향 포항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전달된 기부금이 포항의 미래를 밝히고 시민들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의미 있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향우회 차원의 고향 발전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강덕 포항시장은 “매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농지에 설치된‘럭키북삼’ 홍보조형물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지난 16일‘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생 50여 명이 해당 장소를 방문해 자유롭게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아이들은 럭키북삼 홍보조형물을 중심으로 달리기와 놀이 활동을 즐기며 자연 속에서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넓게 펼쳐진 농지 공간과 눈길을 사로잡는 조형물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자연스럽게 놀이 공간으로 활용됐다. 정재임 보듬이나눔이 원장님은 “실내 활동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특히 독특한 조형물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더욱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기후 행동 협의체인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Global Covenant of Mayors for Climate & Energy)’ 이행 평가에서 국내 최고등급 도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GCoM(지콤)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전 세계 140여 개국 1만 3,800여 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국제 협의체로, 이번 평가에서 창원시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적응 △에너지 분야 등 총 3개 분야 9개 항목의 엄격한 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국내 13개 우수도시 중에서도 여수시와 함께 전 부문을 석권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창원특례시의 이번 최고등급 선정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가진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탄소중립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정책으로 구현해낸 결과로서 그동안 △중소기업 에너지 컨설팅 및 시설 개선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보급 확대 △기후 취약계층을 위한 쿨루프(시원지붕) 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작년 ‘지자체 탄소중립 우수사례’ 공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던 저력을 바탕으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