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1만 8,986건에 대해 2억 8천만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6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그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에 대해 매년 1월 1일에 그 면허가 갱신된 것으로 간주하여 개인 또는 법인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면허는 사업의 종류와 규모에 따라 1종부터 5종까지 구분되며, 동지역은 건당 7,500원에서 45,000원까지, 읍면지역은 4,500원에서 27,000원까지 면허의 종별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2월 2일까지이며,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ATM기에서 납세고지서 없이 현금카드, 통장,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가상ARS간편납부, 지방세입계좌 및 가상계좌 이체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이준승 세무과장은“등록면허세는 시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재원으로, 납부 마감일까지 납부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밀양시 청도면 주민자치회는 16일 당숲회관에서 위원 1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병오년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새해 인사로 시작됐으며, 이어 2025년도 결산보고 승인과 함께 올해 역량강화 사업 운영 방향과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 동안 위원들은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활발하게 제시했다. 김상우 회장은 “그동안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위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과 마을 의제를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상수 청도면장은 “주민들의 경험과 지혜가 모여 주민자치가 한 단계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도면 주민자치회는 주민 주도의 지역공동체 운영을 통해 청도면 발전에 힘써왔으며, 청도면민 건강 기원 해맞이 행사, 청도천 둘레길 걷기 행사, 클린청도 만들기 방역사업 등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5일 세종문화회관 귀빈실에서 세종문화회관과 ‘뮤지컬 공동 제작 및 유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밀양문화관광재단을 비롯해 김해문화관광재단, 영화의전당, 창원문화재단 등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4개 기관은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뮤지컬 공동 제작과 콘텐츠 유통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인력을 중심으로 한 제작 경험을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각 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부산·경남 지역 공연장이 보유한 기획·제작 역량과 세종문화회관의 전문 제작 시스템을 결합함으로써, 지역 공연예술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았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문화예술 활성화 및 콘텐츠 유통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 추진 △서울–지방 간 안정적인 제작·유통 협력 △협약 기관과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이 포함됐다. 이번 협약의 첫 결실로,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과 부산·경남 4개 공연장은 뮤지컬 ‘다시, 봄’ 부산·경남 버전을 제작해 올해 지역 순회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10월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정보보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도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통신보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특히 개인정보 수탁업체 및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업체의 보안 의식을 높여 보안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공무원과 유지보수 업체 관리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내용 및 처리 위수탁 절차 ▲개인정보 침해사고 유형 및 예방 대책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시 보안 준수 사항 ▲비밀유지 및 보안서약 의무 ▲보안 위규 시 제재 조치 등이다. 특히, 군은 업무 수행 과정에서 취득한 개인정보의 목적 외 사용 금지, 암호화 조치, 계약 만료 시 즉시 파기 등 업체 관리 감독의 핵심 사항을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또한, 유지보수업체에는 사업 전 보안성 검토, 저장매체 통제, 통제구역 출입 수칙 등 현장 중심의 보안 지침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녕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군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로등과 보안등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지난 12일부터 고암면과 창녕읍을 시작으로 전 읍·면을 대상으로 야간순찰을 실시하며, 마을안길과 주택 밀집지역에 설치된 보안등을 중심으로 점검과 정비를 진행 중이다. 고장이나 미점등 보안등은 신속히 조치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각 읍·면에서도 1월 7일부터 1월 23일까지를 ‘설 연휴 대비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가로등과 보안등의 점등 상태, 소등 시간 준수 여부, 자동점멸기 정상 작동 여부 등 생활 주변 안전시설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민원이 잦은 지역과 야간 통행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한다. 또한 군은 제21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와 군부 최초로 창녕군과 함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창녕스포츠파크 등 경기장 주변 주요 도로와 보행로의 가로등과 보안등에 대해서도 사전 점검과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보안등은 군민 안전과 직결된 필수 시설”이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4일 동의보감 한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재택의료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3월 시행 예정인‘의료통합돌봄지원 제도’에 앞서선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공과 민간 의료기관이 협력해 지역 실정에 맞는 재택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다학제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방문진료는 동의보감한의원 소속 한의사가 맡고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는 창녕군보건소에서 지원한다. 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한의 진료와 간호 서비스, 돌봄·복지 서비스 연계를 포함한 통합적인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의료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녕군은 최근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빈번해진 극한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발 빠르게 ‘30분 단위 강우량 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7~8월 기록적인 폭우 피해를 경험하며 신속한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반영한 조치다. 군은 기존 1시간 단위의 강우량(시우량) 정보와 함께 30분 단위로 세분화한 정보를 추가 제공한다. 정보 주기가 절반으로 단축되면서 기상 급변 시 보다 정밀한 상황 판단이 가능해졌으며, 특히 저지대 침수나 산사태 위험 지역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서비스는 군민이 직접 실시간 강우 상황을 확인함으로써 기상 정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재난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에도 목적이 있다. 군민 스스로 위험 상황에 대비하는 자발적인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인명 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 강우량 정보는 창녕군 누리집 ‘생활 → 재난안전 → 기상정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 접속도 가능해 야외 활동 중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녕군 대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환, 김옥화)는 지난 15일 대합면사무소에서 협의체 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 및 해촉 논의 △위원장 및 임원 선출 △2025년 사업 추진성과 보고 △2026년 사업 추진계획 논의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위촉된 민간·공공위원장과 임원진은 앞으로 2년간 협의체를 이끌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환 민간위원장은 “지난 2년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협의체 사업을 잘 이끌어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안전망 구축과 실효성 있는 복지사업 개발 및 실행에 중점을 두는 협의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옥화 면장은 “이웃을 살피고 돕기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위원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많이 소통하고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2월 1일부터 22일까지 평생교육실에서 유아 및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 흥미와 창의력 향상을 위한 ‘2026년 1기 책 읽어주기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 과정으로 ‘팥죽 할멈과 호랑이’, ‘야광귀신’, ‘생명이 숨쉬는 알’, ‘까마귀 소년’등 다양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놀이와 미술 활동을 통해 책의 내용을 표현하며 자연스럽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집 대상은 만 5세부터 예비 초등학교 2학년까지 어린이 15명으로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하도초등학교는 13일부터 16일까지 자매결연 학교인 대만 타이베이 우농초등학교(Taipei Yu-Nong Elementary School)를 방문해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국제교류는 학생 14명과 교원 3명이 직접 현지를 찾아 교육과 문화를 매개로 한 현장 중심 교류로 운영됐으며 단순한 해외 방문이나 문화 체험을 넘어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모델 구축을 목표로 기획돼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하도초는 과학·인문·예술이 융합된 창의적 교육활동을 주제로 설정해 꿈별 창의적 교육과정과 제주형 자율학교 문예체 교육, 융합(STEAM) 선도학교 운영 성과를 국제교류와 연계했으며 하도초 학생들은 대만 방문 전 온라인 공동수업과 펜팔 활동으로 사전 소통을 거쳐 현지에서는 우농초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고 공동 주제탐구를 수행했다. 하도초 학생들은 한국의 학교생활과 제주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융합 교육 수업을 직접 운영하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동시에 대만 학생들의 수업과 학교생활을 함께하며 양국 교육 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했다. &nbs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13일부터 20일까지 제주수학체험관에서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6 겨울방학 수학탐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탐구교실은 학생들이 수학을 단순한 계산이 아닌 체험과 탐구의 대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초등학생 대상의 ‘생각이 자라는 수학탐구교실’은 놀이와 제작 활동을 통해 수학적 원리를 체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형 연구소(도형 제작 및 탐구) △숫자 속 규칙 찾기 △손으로 만드는 기하(대칭·반복·균형) △피라미드와 수학의 만남 등이 운영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학생을 위한 ‘세상을 만드는 수학탐구교실’은 수학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직접 경험하는 심화 과정으로 △수학적 논리를 이용한 ‘방탈출’ △수학과 코딩을 접목한 ‘디자인랩’ △수학으로 비밀과 경로를 찾아내는 ‘코드&트랙’ 등 융합형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의 실용성을 탐구한다. 송재충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 “수학 교육과정과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15일과 16일 이틀간 도내 2025년 신규 발령을 받은 유·초등(특수) 및 비교과 교사 139명을 대상으로 ‘추수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임용 후 현장에서 겪는 실제적인 고민을 해결하고 신규 교사들이 자신만의 확고한 교육철학을 세워 교직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연수는 총 15시간의 과정으로 편성됐으며 주요 내용은 △교사 교육과정의 이해와 실제 및 학급 운영 노하우(교직 실무) △학부모·학생 상담 기법(소통 역량) △미래교육의 방향과 디지털 문해력 강화(미래 대비) △환경 감수성 함양을 위한 생태환경교육(가치 교육) 등 현장 맞춤형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를 넘어 신규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형성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양숙 탐라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교사들이 교직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를 품고 현장 적응력을 높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전문성을 신장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고충홍 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14일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1000만 원을 교육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충홍 전 의장의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기탁은 지난 2021년과 2023년에도 각 1000만 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 고 전 의장은 “이번 기탁금이 도움이 절실한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현장과 학생들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소중히 사용해 학생들이 교육의 힘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2026년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연구·선도학교’ 50개교를 선정하고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교육자료를 바탕으로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학생 개별 맞춤 교육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도교육청은 연구학교는 연구학교 3개교(이도초등학교, 조천초등학교, 제주중앙고등학교)와 선도학교 47개교(초 25개교, 중 12개교, 고 10개교)를 포함한 총 50개교를 선정하여 학교급별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선정된 학교들은 교당 6500만 원(연구학교) 또는 규모에 따라 1800만~3200만 원(선도학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바당(BADANG)’을 활용한 맞춤형 교수·학습 운영, 교육 효과성 연구, 교원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 등 단순 기기 보급을 넘어선 고도화된 교육 혁신 과업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개최된 ‘메타버스·창작’ 교육 공유회에서는 ‘메타버스 기반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 학생과 교직원이 재난과 사고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실천적 역량을 기르고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2026년 교육안전 종합계획(안)’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도교육청이 이번에 마련한 교육안전 종합계획에는 학생 주도의 재난안전훈련 운영, 체육활동 안전교육 강화, 특수학교(급) 맞춤형 안전사고 예방 지원 강화, 학교건물 내진보강, 안전한 통학로 조성 등 학교 현장 밀착형 안전망 구축방안이 종합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도교육청이 올해 추진하게 되는 교육안전 종합계획의 세부추진 계획을 보면 지난해까지 초등학교 위주로 시행되던‘학생 주도 재난안전훈련’을 올해 중·고등학교까지 12개교로 확대하여 학생들이 직접 재난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대피 훈련을 주도함으로써 재난 대응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초등돌봄 및 초등교통 안전 강화를 위해 제주시·서귀포시 시니어클럽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한다. 노후된 100만 화소의 CCTV를 500만 화소 이상 고화질 장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