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지역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광역시 등 6개 기관 및 단체와'대구형 다(多)함께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기환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 박진우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현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류희장 iM뱅크 여신그룹장, 박재청 대구시상인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해 정책자금·보증·금융지원 및 경영지원 등을 연계한 협력 금융지원 모델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력 모델의 핵심내용은 소상공인의 이자 절감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정책자금(대리대출)과 대구광역시의 경영안정자금(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연계해 전통시장, 골목형 상점가 등에 소재한 온누리상품권 가맹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초저금리 운전자금 보증서’를 발급한다. 대출금리는 1년간 최저 1.56%(변동) 수준으로 낮아지고 재단 보증료는 연 0.7%(저신용자 0.5%) 고정으로 우대 적용되어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에 소재한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 접근성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큰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최문석)은 오는 3월 27일과 2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2026년 첫 기획공연으로 ‘스테이지 모빌리티 커넥션(Stage Mobility Connection)’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해외 안무가들이 대구에 체류하며 대구시립무용단과 함께 창작 작업을 진행하는 트리플 빌 형식의 국제 협업 공연이다. 안무가의 이동(mobility)과 지역 간 연결(connection)을 통해 동시대 무대예술의 창작 방식과 국제 교류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프로젝트다. 대구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최문석의 안무작 '어른 아이'는 고도성장 이후 변화한 사회 구조 속에서 책임과 선택을 유예한 채 살아가는 젊은 세대의 심리를 신체적으로 탐구하는 작품이다. 취업, 결혼, 주거 등 구조적 어려움 속에서 개인의 의지와 정체성이 약화되는 현실을 배경으로, 외양과 주류에 의존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감각을 움직임으로 드러낸다. ‘어른이 되기 어려운 상태’를 동시대 청년 세대의 초상으로 제시하며, 사회와 개인 사이에서 흔들리는 존재의 모습을 신체 언어로 풀어낸다. 박정은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돌봄.건강.참여가 균형 잡힌 활기찬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담은 ‘대구광역시 노인복지종합계획(2026~2030)’을 수립했다. 이번 노인복지종합계획은'대구광역시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조례'제6조에 따라 처음 수립하는 5개년 중장기 계획으로,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노인의 능동적 참여와 역량 강화, 돌봄‧안전,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서비스의 핵심 전략을 담았다. 2023년 실시한 대구 노인실태조사 결과 가장 시급한 노인정책으로 ‘돌봄 및 일자리’가 77%를 차지했고, 노후에 건강 악화 시 희망하는 거주 형태는 ‘재가서비스를 받으며 현재 살고 있는 집’이 67.7%로 조사됐다. 또한 현재 거주지에서 계속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로 일상생활 지원, 안전 지원, 병의원 동행‧외출 지원 서비스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광역시는 이러한 조사 결과와 정부 정책 방향, 현장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건강한 노화 실현, 든든한 노년 보장, 즐거운 노후 지원’을 목표로 ▲건강 및 지역돌봄 안전망 강화 ▲경제적 안정 및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 대표 축제인 대구치맥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2027 문화관광축제’와 ‘2026-2027 로컬 100’에 이어 ‘2026 예비 글로벌축제’에 선정됐다. 글로벌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6년 문화관광축제와 명예문화관광축제 45개를 대상으로 전문가 서면평가, 해외인지도 조사, 발표 평가를 거쳐 글로벌축제 3개, 예비 글로벌축제 4개를 선정한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예비 글로벌축제로 선정되어 국비 2억 5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아, 향후 글로벌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대구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방한 관광 전략 수립, 해외 관광객 체험형 콘텐츠 발굴, 해외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시스템 도입, 국제 교류와 홍보를 위한 글로벌 축제 연계망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대구의 무더위와 잘 어울리는 맥주, 지역의 우수한 닭고기 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2013년 처음 개최됐으며,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K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3월 16일부터 6월 26일까지 달서구·달성군 관내 어린이집 59개원, 영․유아 880명을 대상으로‘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교육청의 이동식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진행되는 맞춤형 내·외부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영유아가 일상생활 속 다양한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한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지하철 및 승강기 안전교육을 포함한‘생활안전’, ▲지진 상황대피 요령을 익히는‘지진안전’, ▲화재 상황 탈출 방법을 습득하는‘화재안전’, ▲모형 횡단보도 및 신호등을 활용한‘보행안전’, ▲교육용 소화기 체험, ▲완강기 활용법 등 6가지 종류의 내·외부 체험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달성군 관내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에는 달서구 관내 어린이집까지 체험 대상을 확대 운영해 왔다. 특히, 지난해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95% 이상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체험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교육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하여 현장의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을 위한‘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활용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서 ▲학생부는 AI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 AI활용 아이디어 기획 ▲일반부는 AI활용 아이디어 기획 분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이상의 학생과 교육데이터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올해 대회부터 단순한 데이터 기획을 넘어, 다양한 AI기술을 실무에 적용하여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학생부에는 데이터 활용 문턱을 낮추기 위해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제작’ 분야를 신설하여 참가 초등학생은 이미지 및 영상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하여 소속학교의 매력을 알리고 자랑하는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또한,‘AI 활용 아이디어 기획’분야는 중·고등학생과 성인이 참여하여 교육공공데이터를 활용해 학교생활, 학습, 안전, 등 교육 현장의 문제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국가데이터처가 3월 12일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 대구 지역 학생의 사교육 참여율이 6.5%p 감소해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역시 3.1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대구의 사교육비 수준이 전국대비 낮아지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대구의 사교육 참여율 감소폭은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큰 수준으로, 공교육 중심 사교육 경감 정책이 실제 통계로 확인된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결과는 2021년 이후 발표된 사교육비 조사 결과 가운데 가장 큰 감소폭으로, 그동안 대구시교육청이 추진해 온 공교육 중심 사교육 경감 대책의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사교육 줄인 대구교육 3대 핵심 동력 대구시교육청은 이러한 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IB프로그램 기반 수업과 평가 혁신, ▲교과서형 AI.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늘봄・방과후 참여 학생의 증가 등을 꼽았다. IB(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 기반의 수업과 평가 혁신 먼저 IB프로그램 기반 수업과 평가 혁신을 통해 공교육 수업의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중동상황 관련 비상경제대응 TF'를 본격 가동하여 중동지역 위기에 따른 민생경제 영향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3월 10일 1차 동향 점검회의 결과, 지역 내 중동지역 수출 비중은 2~3%로 낮은 수준이나 對중동 수출기업은 258개사, 그 중 중동지역 수출비중이 50% 이상인 기업은 48개사로 파악됐다. 특히, 차도르 생산을 위한 폴리에스터직물 관련 수출기업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구시는 48개사를 위기기업으로 보고 중점 관리 해나간다. 또한, 고유가로 인한 운송업계 지원과 주유소 점검, 자금경색에 따른 임금체불 예방 등 민생경제 안정화에도 적극 대응해 나간다. 중동 상황으로 피해 입은 기업 지원 전쟁 영향권에 있는 중동 7개국(UAE,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카타르, 쿠웨이트, 이란, 바레인)에 대한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 48개사 등 이번 사태로 피해를 입은 기업 지원에 나선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우회 등으로 물류 부담이 증가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물류비(기업당 한도 400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와 협력하여 중학교 1학년의 학교 적응 지원과 학교 폭력을 예방을 위한 '공감 프로젝트'를 3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감 프로젝트'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관계 형성을 위한 마음 열기, ▲취향 탐색, ▲정서적 공감, ▲학교폭력 예방 다짐 등의 활동으로 구성되며, 학년 초 관계 형성 활동을 통해 학교 적응을 돕고, 또래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학교 폭력을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관내 중학교 34교에서 창체·교과·자율활동 시간과 연계하여 1학년 전체 활동 또는 학급별 활동 등 학교별 맥락에 맞게 운영된다. 2026학년도 관내 중학교 중 처음으로 이 프로젝트를 실시한 대명중학교는 지난 3월 6일 생활교육부장 및 담임교사가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강당에서 공감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이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한편, 디지털 폭력을 포함한 모든 형태의 학교 폭력으로부터 자신과 친구를 보호하겠다는 다짐을 공유했다.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올해 관내 중학교에서 처음 실시하는 공감 프로젝트의 원활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 학생예술창작터는 오는 4월 10일까지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2026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지역 예술가 연합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구학생예술창작터 체험학습 및 주말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대구 지역 예술가 8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의 감성을 깨우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장에서는 아크릴화, 한국화, 서양화 등 전통적인 회화부터 현대적인 디지털 드로잉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 4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연합展은 ‘창작터’라는 하나의 공간 안에 지역 작가들의 다채로운 감성을 조화롭게 녹여냈다는 점에서 관람객들에게 단순한 작품 관람을 넘어 지역 예술가와 주민이 감성으로 소통할 기회를 제공한다. 연합展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이고 전시작품은 대구학생예술창작터 1층 갤러리 상상대로에서 전시된다. 창작터를 방문하는 학생, 학부모 및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지역 예술가 연합展을 시작으로 학교 연계 전시, 토요 프로그램 참여 학생작품전, 체험학습 프로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3월 12일 대구광역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학교운동부 지도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해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선수의 인권을 보장하며, 학생선수들이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성)폭력 예방 교육 ▲학생선수 인권 보호 ▲청렴한 학교운동부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선수들이 학습권과 인권이 보장되는 환경 속에서 운동과 학업을 병행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학교운동부 운영을 강조한다. (성)폭력 예방 및 학생선수 인권 보호 교육에서는 ▲학교(성)폭력 사안 대응 요령 ▲학생선수 기초학력 보장 ▲학습권 보장을 위한 최저학력제 ▲관련 법령 안내 ▲학교운동부 관련 사례 및 처리 결과 등을 안내한다. 또한 부패 및 불공정 행위 예방을 위한 학교운동부 청렴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을 중심으로 부패 행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운동부 지도자가 윤리적 판단과 책임 의식을 갖고 학생선수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교육청은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6학년도부터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를 탄력적으로 감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학교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교 1학년은 2학년부터 6학년 학급편성 기준인 26명보다 3명이 더 낮은 23명으로 적용해 신입생에게 보다 세심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했다. 실제 2026학년도 초등학교 학급 편성 결과를 보면 1학년의 학급당 평균 학생 수는 19.2명으로 나타나 전년도 20.8명보다 1.6명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과밀학급도 크게 개선됐다. 2025학년도 193학급이었던 과밀학급이 2026학년도에는 116학급으로 감소해 전년대비 39.9%정도 개선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학급당 학생 수 감축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보이며 학생들에게 보다 여유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이번 조치는 학교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교사와 학생 간 상호작용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생활지도와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양자클러스터 기획연구 공동연구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돼 기획연구에 참여한다. ‘양자클러스터 기획연구’는 미래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양자센싱 등 양자기술 분야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가 차원의 양자클러스터 조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핵심 사업이다. 대구시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이번 연구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과 함께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시는 지역 산업과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자기술 산업 육성 전략 수립 ▲클러스터 입지 여건 분석 ▲산·학·연 협력 모델 발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시는 지역 특화산업에 양자기술을 접목해 미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양자 전환(QX, Quantum Transformation)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들과 협력해 양자기술 연구개발(R·D) 확대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략 수립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향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박창근)가 선보이는 ‘2026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하이라이트 무대가 찾아온다. 세계적인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Novus Quartet)’의 공연이 오는 3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에 오르는 노부스 콰르텟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김영욱, 비올리스트 김규현, 첼리스트 이원해 등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팀이다.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연주자들이 실내악에 대한 사명감으로 결성한 이후, 오사카·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입상에 이어 2012년 세계 최고 권위의 뮌헨 ARD 콩쿠르 2위, 2014년 제11회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우승을 거머쥐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이들이 세운 기록은 ‘한국인 최초’라는 수식어와 함께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결성 19년 차를 맞는 이들은 특유의 견고한 결속력과 변화무쌍한 해석으로 클래식 팬들 사이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콰르텟’으로 통한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정
한국시사경제 대구취재본부 |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올해 첫 체임버 시리즈 무대가 오는 3월 2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전석 무료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생상스, 풀랑크, 프랑세까지 프랑스 작곡가들의 실내악 작품을 통해 목관과 피아노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색채와 섬세한 음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출연진은 셴유칭(플루트), 최규연(오보에), 이성규(클라리넷), 윤주훈(바순)과 객원 피아니스트 정승원이다. 2025년 새롭게 합류한 대구시향 목관 단원들이 중심이 되어 젊고 신선한 에너지와 유려한 호흡으로 프랑스 음악의 생동감을 한층 더한다. 첫 곡으로는 생상스의 “타란텔라”가 무대에 오른다. 셴유칭의 플루트와 이성규의 클라리넷이 이탈리아 남부 민속 춤곡의 밝은 선율로 관객을 이끌고, 정승원의 피아노가 리듬과 화음을 풍부하게 채워 곡의 활기를 돋운다. 약 7분 남짓의 짧은 작품이지만, 생상스의 빠른 박자와 화사한 음향이 목관 앙상블의 매력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이어지는 풀랑크의 “오보에, 바순, 피아노를 위한 3중주”에서는 최규연과 윤주훈이 오보에와 바순으로 대화하듯 선율을 주고받고,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는 3월 25일 오전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청년 기업 정착 자금 지원사업 참여자 38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임차료 신청방법 및 유의사항, 성남시 주요 청년 정책 안내 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월 모집을 통해 연 매출액, 점포 규모, 창업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38명의 청년 기업 대상자를 선발했다. 선발 기업의 주요 업종은 서비스업(39.5%), 도‧소매업(29%), 요식업(21%) 등이다. 대상자들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10개월간 사업장 임차료의 50%, 월 최대 50만원(연간 5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올해부터는 기존 월 30만원 정액지원에서 월 최대 50만원으로 지원 한도를 확대했다. 성남시는 지난해부터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사업장 임차료를 지원하는 ‘청년 기업 정착 자금 지원사업’을 시행해 왔다. 지원대상은 19~39세의 성남시민이면서 지역 내에 창업한 지 5년 미만인 기업 대표다. 지원 조건은 전년도 연 매출액 1억원 이하, 점포 규모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하남시 남한고등학교는 3월 25일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위한 제1차 협약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대학 및 지역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체화했다. 이번 협약운영위원회는 자공고 2.0의 핵심 가치인 ‘연결’을 바탕으로 학생 교육활동과 교원 전문성 강화를 유기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학교와는 교육과정 개발과 교원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AI 코스웨어 기반 교수·학습 방법 연구 ▲AI 창의융합 수업 설계 및 평가 혁신 ▲교사 연수 및 공동 연구 운영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가천대학교와 사회적협동조합 위드(WITH)와는 학생 참여 중심 교육활동에 대해 집중 논의했으며, ▲교과 전공 연계 프로젝트 ▲AI·SW 융합 교육 ▲지역사회 연계 프로젝트(하남 라이프 랩) 등 학생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구체화했다. 남한고는 이번 협약운영위원회를 계기로 협약기관과 함께 교육과정을 공동 설계·운영하고, 대학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남한고등학교는 2026년부터 자율형 공립고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24일 '2026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총회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위원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대응해 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2026학년도 총회에서는 교육활동 침해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교원이 학생의 학습과 성장에 전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진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판단 기준과 절차를 공유하며, 사안별 특성을 반영한 공정하고 일관된 심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선아 교육장은 “위원들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한 공정한 심의는 파주 교육의 미래를 밝히고 교육활동 보호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교원의 지위 보장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하남 창우초등학교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다목적 체육관 및 급식실을 새롭게 선보였다. 창우초등학교는 3월 25일 교내에서 ‘2026 창우 다목적 체육관 및 급식실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하남시장, 학생회장, 시공 및 감리업체 관계자, 하남지구 교장단, 교육지원청 및 하남시청 관계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학부모회 임원 등 교육공동체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개관한 다목적 체육관 및 급식실은 2025년 1월 착공해 같은 해 12월 준공됐으며, 총 75억 3천7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연면적 1,867.97㎡ 규모의 2층 건물이다. 1층에는 급식실, 2층에는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섰다. 1층 급식실은 자동화 조리기기와 최신 위생 설비, 고성능 환기·배기 시스템을 갖춘 현대화 시설로 조성돼 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미래형 학교급식 운영 기반도 마련했다. 2층 다목적 체육관은 방송실과 체육 준비실, 장애인용 화장실을 포함한 각종 편의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청아초등학교는 지난 3월 19일부터 31일까지 3학년 8개 학급을 대상으로 (사)푸드 포 체인지의 지원을 받아 ‘바른 먹거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학급별 4차시에 걸쳐 진행되며,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식생활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영양 균형 이해, 오감을 활용한 미각 체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간식 만들기, 식품 표시 확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빙고 게임과 카드 게임,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영양 지식을 익히고 식품을 올바르게 선택하는 방법을 배운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제는 간식을 살 때 영양 성분표를 꼭 확인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학생은 “먹어보지 않았던 채소도 꼬치로 만들어 먹으니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삼순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