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주민 주도의 열린 학습·소통 공간인 마을학습공동체 ‘배움사랑방’ 10개소를 모집한다. 배움사랑방은 마을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마을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학습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동 단위 평생학습센터로, 생활권 중심의 근거리 학습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신청 대상은 8명 이상의 주민이 학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의 대표 또는 사용 허가를 받은 자로, 3명 이상의 운영진을 구성하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전담 매니저를 배치해야 한다. 선정된 공간에는 프로그램 운영 강사비와 평생학습 분야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한 특화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배움사랑방은 주민이 주체로 배우고 소통하는 생활 속 학습 공간”이라며 “배움사랑방이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한밭교육박물관은 1층 대전독도체험관을 실감 영상 중심으로 전면 개편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대형 실감 영상 신설과 500:1 비율의 독도 모형 설치를 중심으로 추진했다. 독도 현지에서 촬영한 고화질 영상과 광복 이후 독도를 찾은 인물들의 흑백사진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복원·재구성하여, 관람객이 시대를 넘나들며 독도를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관 내부와 복도에는 독도와 울릉도가 표기된 동서양 고지도, 숨은 생물 찾기 등 상호작용(인터랙티브) 콘텐츠와 독도 실시간 영상 등 다양한 역사 자료를 새롭게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 동북아역사재단, 시교육청 미래생활교육과와 협력하여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결과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 “이번 전면 개편을 통해 학생과 시민이 독도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영토 수호 의식을 높이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독도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평생학습관은 2월 3일부터 7일까지 ‘2026년 1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46개 프로그램과 지역 우수강사의 재능을 활용한 12개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총 58개 강좌를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영어 및 컴퓨터 등 기초문해 과정, 요리 및 동화구연지도사 등 직업능력·인문교양 과정, 통기타·민화·태극권 등 문화예술 과정으로 구성했다. 상반기 교육은 3월 3일부터 6월 29일까지 17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2월 3일부터 7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 등을 위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습관 본관 101호에서 현장 접수도 병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평생교육부로 문의(042-220-0534, 0543)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우창영 관장은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교 현장의 교원 공백 해소와 행정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도 제1차 관내 공립학교 기간제 교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 원서 접수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하며, 채용 인원은 20명 내외다. 응시 자격은 선발 예정 표시과목의 초·중등 교원 자격증 소지자로, 명예(정년) 퇴직자도 지원할 수 있다. 선발은 학교지원센터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면접 대상자를 선정한 후, 각 학교의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기간제 교원 채용 지원 사업은 학교가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채용 업무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 도입 이후 매월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 정기적으로 운영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정기 인사 발령 시기에 맞춰 채용 지원을 확대 운영한다. 이를 통해 갑작스러운 결원에 신속히 대응하고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채용은 서부 관내 공립학교 교육 운영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학교 현장의 인력 공백을 완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과 운영학교 내실화를 위해 후보학교 승인 준비학교와 신규 관심학교를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 지원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먼저 대전시교육청은 겨울방학 기간 중 2026년 IB 프로그램 후보학교 신청 예정학교인 대전변동중학교, 서대전고등학교, 서일고등학교 업무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IB 본부 공식 인증을 위한 신청 절차를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인증 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IB 한국사업개발부 홍정아, 미셸 강 매니저가 강사로 참여해 후보학교 신청 단계별 절차와 필수 서류 구비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현장 중심의 지원을 펼쳤다. 이어 신규 관심학교인 대전노은초등학교에서 학교관리자 및 업무 담당 교원 등을 대상으로 IB 프로그램 운영학교 내실화 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교원의 수업 설계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탐구 중심 수업 설계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 IB 프로그램 인증학교인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교육청은 학원 등의 편·불법 운영 및 부조리를 예방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지도·점검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도·점검은 최근 점검 실적이 없는 곳과 민원 발생 학원 등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교습비 초과 징수, 학원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강사 채용·해임 통보 및 성범죄·아동학대 전력 조회 여부, 광고 표시사항 준수, 시설 무단 변경 등이다. 특히 연간 허위·과장 광고에 대한 특별점검을 병행하여 선행학습 유발 등 불법 행위를 차단한다. 또한 대전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 누리집에 마련된 ‘학원 등 불법신고·제보센터’를 통해 접수된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을 확보할 예정이다. 교육복지안전과 김현임 과장은 “내실 있고 체계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건전한 사교육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경기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 기업을 위해 서구 창업허브센터 입주기업의 공유재산 사용료를 60% 감면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조치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시행령’ 개정으로 소상공인 대상 사용료 경감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추진됐다. 서구는 2025~2026년 부과분 사용료의 60%를 감면해 초기 창업 기업의 고정비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감면 대상은 창업허브센터 입주기업 18개사로, 총 감면액은 1천200만 원이다. 구는 설 명절 전 기업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거쳐 지난달 29일 감면액 환급을 완료했다. 서구 관계자는 “창업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애로를 반영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지난 한 해 성인 도서와 아동 도서 두 부문 ‘2025년 서구에서 가장 사랑받은 도서 대출 순위'를 2일 공개했다. 서구 공공도서관의 지난해 총 대출 권수는 약 116만 권으로, 전년에 이어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서구민들이 가장 많이 대출한 성인 도서 상위권은 한강 작가의 작품들이 나란히 차지했다. '채식주의자'가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가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한 작가의 작품이 상위권을 대거 차지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작가의 작품에 대한 관심이 독서 수요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서 성인 도서 4~10위는 '모순(양귀자)',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홍학의 자리(정해연)', '희랍어 시간(한강)',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미예)', '바람이 분다, 가라(한강)'가 이름을 올렸다. 아동 도서 부문에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흔한남매의 일상을 풀어낸 '흔한남매' 시리즈와, 루리 작가의 '긴긴밤'이 작년과 동일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 관저주민건강센터는 이달 13일까지 맞춤형 건강 증진 운동 프로그램 ‘건강 챙기기! 따로 또 같이’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장년층(40~64세) 남성을 대상으로 한 12주 과정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된다. 체성분과 신체 기능을 측정하는 사전·사후 검사와 개인별 맞춤 운동 상담이 포함된다. 수업은 운동처방사의 정확한 운동 자세와 호흡법 안내 위주로 진행되며, 총 22회 과정으로 구성된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신청 등 문의는 관저주민건강센터로 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이 부족한 중장년층 남성 맞춤형으로 마련됐다”며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 관리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관내 등록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들에 대한 결격사유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조사는 부적격자에 대한 행정조치를 통해 전세사기 2차 피해를 막고, 불법 중개 행위를 사전에 근절하기 위해 진행됐다. 2025년 12월 31일까지 서구 관내에 등록된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1,888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관련 근거는 공인중개사법 △제10조(등록의 결격사유) △제38조(등록의 취소) △제39조(업무의 정지) 등이다. 구는 해당 조사를 통해 사망자 및 부적격자 총 6명을 확인했으며, 해당 대상자에 대해 등록 취소 및 고용해지를 진행했다. 서구는 개업 공인중개사나 피고용인의 결격사유가 발생했음에도, 무지 또는 고의·과실 등의 사유로 무자격 상태 중개 업무 속행의 사례가 적지 않다고 보고 있다. 이는 곧 시민들의 재산권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 행위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구는 이번 전수조사에 그치지 않고, 결격사유가 발생한 중개업 종사자가 현장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사후 관리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18일까지 구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명절 분위기 조성 △물가 안정 △도시환경 정비 △취약계층 지원 △생활민원 대응체계 구축 △재난·안전 관리 △공직 기강 확립 등 7개 분야, 42개 과제로 구성됐다.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편과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구는 취약계층 11,440세대와 아동복지시설 7개소를 대상으로 위문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명절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해 물가 안정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성수품 원산지 표시 및 가격 부당 인상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할 계획이다. 또한 자연 재난 취약 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도로·하수·하천·조명 시설물 정비와 터미널 주변 식품접객업소 위생 관리도 강화한다. 불법 유동 광고물과 불법 노점상, 노상 적치물에 대한 단속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재난, 방역, 식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전기차 충전 질서 확립과 충전 시설 이용 효율 제고를 위해, 이달 5일부터 전기차 충전 구역 과태료 부과 기준을 변경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8월 개정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의 6개월 유예기간이 종료됨에 따른 것이다. 개정 규정에 따라 완속 충전 구역에서 외부충전식 하이브리드(PHEV) 차량의 주차 가능 시간은 기존 14시간에서 7시간으로 줄어든다. 일반 전기차는 종전과 같이 14시간 이내 주차가 허용된다. 또 완속 충전 구역 장시간 주차(전기차 14시간, PHEV 차량 7시간 초과)에 대한 단속 대상 공동주택 기준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완속 충전 시설이 설치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만 적용됐으나, 앞으로는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까지 단속 대상에 포함된다. 완속 및 급속 충전구역에서 허용된 주차 시간을 초과할 경우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위반 사항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서구는 △행정 게시대 및 전광판 △구청 홈페이지 △공동주택 홍보물 등 다양한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심속 농업․농촌 체험을 통한 도시농업 확산을 위해 2월 9일부터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행복농장(도시민텃밭) 참가자 110세대를 모집한다. 행복농장은 농업기술센터(유성구 교촌대정로 97) 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텃밭은 10㎡구획 65개, 20㎡구획 45개로 구성되어 분양하고 있고, 관수시설 및 쉼터, 농기구함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청방법은 2월 9일 오전 10시부터 2월 20일 오후 5시까지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1가구당 1구획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시 주의사항은 회원정보가 불명확하거나 중복신청 시 추첨에서 제외될 수 있다. 분양자 선정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이루어지며, 선정 결과는 2월 25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개별 알림톡을 통해 분양료 납부계좌 및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최종 분양자 선정이 완료되면 4월 11일 개장식 및 텃밭교육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효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작은 텃밭에서도 큰 행복이 자라듯, 행복농장에서의 소중한 시간이 여러분의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꿀벌 개체 수 감소와 관련한 환경 이슈에 대응하고, 시민 식품안전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벌꿀 및 프로폴리스 추출물에 대한 네오닉계 살충제 잔류 실태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대전 지역에서 유통되는 벌꿀 45건과 프로폴리스 추출물 20건 등 총 65건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분석 대상 농약은 ▲디노테퓨란 ▲티아메톡삼 ▲클로티아니딘 ▲이미다클로프리드 ▲아세타미프리드 ▲티아클로프리드 등 네오닉계 살충제 6종이다. 검사 결과, 벌꿀 시료 1건(감귤나무 유래)에서만 아세타미프리드가 6 µg/kg(ppb) 수준으로 검출됐으며, 이는 유럽연합(EU)의 꿀 잔류허용기준(50 µg/kg) 범위 내에서도 매우 낮은 수준이다. 해당 시료를 제외한 모든 벌꿀과 프로폴리스 추출물에서는 분석 대상 네오닉계 살충제가 검출한계 미만으로 확인됐다. 네오닉계 살충제는 니코틴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농약으로 곤충의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며, 식물 전체로 흡수되는 특성이 있어 꽃가루나 꿀에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꿀벌이 낮은 농도에 장기간 노출될 경
한국시사경제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립미술관은 3월 18일부터 6월 21일까지 본관1~4 전시실에서《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 Andy Warhol: The Business of Art》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예술가 앤디 워홀을‘스타가 된 예술가’이자 ‘예술을 비즈니스로 전환한 전략가’로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전이다. 초기 상업 일러스트레이션을 비롯해 광고, 영화, 레코드 커버, 초상화와 자화상 등 작가의 폭넓은 작업 세계를 소개한다. 전시 작품은 워홀 연구자이자 기획자․컬렉터인 폴 마레샬(Paul Maréchal)이 30여 년에 걸쳐 수집한 약 300여 점의 작품과 희귀 자료로 구성된다. 워홀은 광고와 미디어, 일상 속 소비문화의 이미지를 미술관과 갤러리로 끌어들여 예술에 대한 인식을 전환한 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예술가로 예술을 상업과 생산, 유통이 긴밀하게 연결된 체계로 인식했으며, 작가 자신의 정체성 또한 그 안에서 작동하는 이미지로 바라보았다. 작품 활동뿐 아니라 외모와 말투, 스튜디오 ‘팩토리’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처럼 구축한 인물로 평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