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남원시가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소외 없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3월 9일부터 4월 10일까지 ‘독거노인 현황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상 1인 가구는 물론, 서류상 가구원 여부와 관계없이 실제로 홀로 생활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생활 실태와 복지서비스 이용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고립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남원시는 전체 인구 7만 5천여 명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만 5천여 명(약 33%)에 달하는 초고령 지역이다. 특히 2025년 기준 독거노인은 7,378명으로 노인 인구의 약 29%를 차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공적 지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유선 및 방문 상담을 병행해 독거노인의 생활 현황과 돌봄서비스 욕구를 상세히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상황과 요구에 맞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스마트돌봄플러그 지원사업 ▲AI안부전화서비스 등 맞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공항소음대책 및 인근지역 주민에게 보청기 구입 비용을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해당 지역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면서 신청일 기준 1년 이내에 난청 진단을 받은 주민이다. 한쪽 귀 청력 손실이 40데시벨(dB) 이상 80데시벨 미만이고, 다른 귀 청력 손실이 40데시벨 이상 60데시벨 미만인 중증도 난청 진단자, 또는 경도 난청으로 진단받아 보청기 처방을 받은 주민이 해당된다. 신청 기간은 3월 9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며, 관할 읍·동 주민센터 또는 공항소음민원센터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격 여부, 난청 정도, 거주기간 등을 확인해 지원 대상자를 확정한 후 5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다만, 제주시 ‘어르신 틀니·보청기 지원사업’ 등 다른 사업에서 이미 지원을 받았거나 최근 5년 이내 동일 사업으로 지원받은 경우에는 지원금액이 조정될 수 있다. 청각장애인은 정부의 별도 복지 지원이 있어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삼용 제주도 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귀포시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예래동주민센터에서 청소년 전용 나눔공간인 ‘마음드림(Dream)’ 예래동 청소년 나눔냉장고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 행사에는 예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하여 지역구 도의원, 예래동 주요 단체장, 그리고 나눔냉장고의 주인공인 관내 청소년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따뜻한 나눔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는 나눔냉장고에서 원하는 물품을 직접 골라 이용해 보는 시간을 가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본 사업은 기존 성인 및 취약계층 위주의 나눔 사업에서 벗어나, 나눔 대상을 관내 청소년으로 확대하여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촘촘한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마음드림(Dream’ 예래동 청소년 나눔냉장고는 주민센터 1층 ‘동민대화의 방’에 위치하며, 별도의 상주 인력 없이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무인 운영’ 방식으로 운영된다. 예래동 거주 청소년(초4~고3)이라면 누구나 금·토·일 및 공휴일(09:00~18:00)에 방문하여 자유롭게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가족센터는 3월 7일 서귀포시가족센터에서 다문화엄마학교 5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중국, 베트남 출신의 다문화엄마 신입생 1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대표의 입학선서, 입학증서 수여,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칠 서귀포부시장을 비롯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정엽 의원, 강하영 의원 등이 참석하여 교육생들의 입학을 함께 축하하고 격려했다. 다문화엄마학교는 가정에서 자녀학습을 지도하고 학교 선생님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으로 2022년부터 운영하여 올해에는 5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5기생은 3월부터 7월까지 19주 동안 초등교육과정 온라인 강의와 출석 수업 10회(격주)를 참여하게 되는데, 서귀포시는 졸업생에 대하여 초등검정고시 응시를 적극 지원하고, 성적 우수학생에게는 친정방문 지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한마음교육봉사단에서는 다문화엄마학교 졸업생의 자녀들이 중학교에 입학했을 때 영어와 수학 보충교육 및 멘토링도 제공하게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다문화가정 엄마들의 성장은 곧 다문화가정 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제주시는 3월 31일까지 ‘2026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로,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이거나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가 해당된다. 다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 또는 농식품 바우처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 임산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48만 원(자부담 9만 6,000원 포함) 상당의 친환경 인증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꾸러미 방식으로도 주문할 수 있다. 공급업체(온라인 쇼핑몰)는 3월 중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 또는 산모는 3월 31일까지 제주간편e민원 또는 주소지 읍·면·동에 주민등록등본, 출산·산모 증빙자료 등을 첨부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양정화 친환경농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산모에게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미래세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 LA사무소는 경남 남해안 K-해양 관광 홍보를 위해 3월 7일과 8일(현지 시각) 이틀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2026 LA Travel & Adventure Show’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LA Travel & Adventure Show는 미국 서부 지역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로, 매년 수만 명의 관람객과 여행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전 세계 관광지와 여행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부스에 경남·부산·대구·충남·전북·전남·경북 등 7개 지자체 LA사무소가 공동 참여해 각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경남 LA사무소는 남해안 K-해양 관광명소와 지역 음식,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선보이며 미국 현지 소비자와 여행업계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과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은 M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설정해 맞춤형 관광 정보 제공과 상담을 진행, 개별 자유 여행은 물론 단체 관광 및 테마형 상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기회도 모색했다. 강상택 경남도 LA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의 생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희망지원금’ 사업이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실질적인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지원금’은 실직, 질병, 휴·폐업, 가정해체 등 예기치 못한 사유로 생계가 어려워졌으나 공적 급여를 즉시 받기 어려운 가구에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을 긴급 지원하는 제도다. 기존 제도의 지원 기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보장 결정까지 시간이 필요한 경우 위기가구의 생활 공백을 메우는 ‘틈새 안전망’ 역할을 한다. 경남도는 지난해 한 해 동안 1,109가구, 1,858명에게 총 13억 원의 희망지원금을 지원해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도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왔다. 올해부터는 위기 상황에 처한 도민들이 보다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 기준도 완화했다. 시군 의견 수렴을 거쳐 금융재산 기준(4인 가구 기준)을 기존 1,609만 원 이하에서 1,849만 원 이하로 상향 조정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함안군에 거주하는 A씨는 이혼 후 미성년 자녀 3명을 홀로 양육하게 되면서 생계가 막막한 상황에 놓였다. 취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남도는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이 1천 원의 부담으로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남도, 대학 소재 시군, 대학이 식비를 분담해 운영한다. 1식 기준 학생 1천 원, 농림축산식품부 2천 원, 경남도 1천 원, 시군 1천 원을 지원하며, 식비가 5천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대학이 추가 부담한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의 아침 결식 문제를 완화하고, 경남 쌀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33만 4,560식으로, 지난해보다 7만 6,250식 늘어났다. 도내 참여대학도 확대됐다. 올해는 창원시 소재 △경남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창신대학교, 진주시 소재 △경상국립대학교(가좌‧칠암‧통영캠퍼스) △진주보건대학교 △연암공과대학교, 김해시 소재 △김해대학교 △인제대학교, 밀양시 소재 △부산대학교(밀양캠퍼스), 양산시 소재 △영산대학교(양산캠퍼스), 남해군 소재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 거창군 소재 △국립창원대학교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함양군은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함양군장애인체육회 이사회’를 열고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 확대와 체육회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함양군장애인체육회 이사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지난해 추진한 사업 성과와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 그리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 및 장애인 체육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석)부회장과 이사 등 재적 인원 26명 중 17명이 참석했으며, ▲이사 보선 현황 및 임원 구성 현황 보고 ▲2026년도 함양군장애인체육회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2025년도 함양군장애인체육회 감사보고 ▲2025년도 함양군장애인체육회 사업 결과 및 결산(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함양군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종목별 가맹단체 육성은 물론, 전국 및 시도 단위 체육대회 참가를 위해 장애인 체육 프로그램 운영 및 우수 선수 발굴·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는 단순히 체육활동 지원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통합 사회를 만드는 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익산시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중 의사무능력자의 수급권 보호와 복지급여 부당 사용 예방에 나선다. 익산시는 4월까지 스스로 급여를 관리하기 어려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총 2,488명을 대상으로 급여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정신·자폐·지적장애가 있는 수급자 1,112명 △의료기관 장기입원자 677명 △치매 등으로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된 노인가구 699명이다. 이번 점검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담당자가 실시한다. 급여관리자 지정 적정 여부와 급여 사용 실태, 급여관리자의 관리 책임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필요할 경우 현장 확인과 관계인 면담도 병행하며 부적정 사례가 발견되면 급여관리자 변경, 지도·교육 등 관련 규정에 따른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의사무능력자의 급여관리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라 수급자가 급여를 직접 관리하기 어려운 경우 친족 등 적합한 사람을 급여관리자로 지정해 대신 관리하도록 하는 제도다. 이는 수급자의 생활 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한 중요한 장치다. &nbs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함안군은 지난 6일 함안지체장애인 후원회가 함안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사)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함안군지회(회장 이성형)에 차량 구입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함안지체장애인 후원회 관계자와 함안군지체장애인 지회 임직원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체장애인지회 신규 차량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회장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돕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 함안지체장애인 후원회 나희욱 회장은 “우리 이웃인 장애인들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체장애인들의 권익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성형 지회장은 “기탁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으로 마련될 새 차량으로 지역 내 장애인분들이 다양한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 장애인들을 위해 큰 결심을 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함안군은 지난 6일 함안군 별관 회의실에서 경남 지역 18개 시군 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시군지회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경남 지역 지체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각 시군 지회 간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환영사에서 “말이산 고분군의 고장 함안을 찾아주신 경남 시군 지회장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우리 군에서도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호 경남지체장애인협회장은 “함안에서 열린 이번 회의가 경남 지체장애인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지체장애인협회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경상남도 및 각 지자체와 협력해 편의시설 확충 등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동해시는 1인가구와 나홀로 여행(혼행) 증가 추세에 발맞춰 오는 13일까지 ‘1인 관광객 환영 업소 인증제’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혼자 여행하는 관광객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과 정보를 제공해 1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동해시 관내 일반음식점이며, 신청 요건은 ▲판매 메뉴 중 1인 제공 메뉴가 50% 이상인 업소, ▲혼자서 식사할 수 있는 2인 이하 좌석 또는 바테이블 등을 보유할 것 등이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위생·영업 관련 행정처분 이력이 없어야 하며, 카페·제과점·패스트푸드점·술집·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은 제외된다. 선정 규모는 도내 100개 업소 이내로, 시군별 6개 업체 내외가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동해시청 방문, 등기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은 강원특별자치도 심사를 거쳐 4월 중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1인 관광객 환영 업소’로 인증되면 인증 마크(패)가 제공되며, 향후 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동해시는 강원관광재단이 추진하는 ‘이달의 추천 여행지’에 봄 바다를 바라보며 거닐 수 있는 도심 속 바닷길 동해 한섬감성바닷길을이 선정됨에 따라, 3월 한 달간 관광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해시티투어버스는 3월 한 달 동안 50% 할인 운영한다. 시티투어버스는 한섬감성바닷길이 위치한 천곡권역을 비롯해 묵호, 무릉계곡 등 주요 관광지를 순환 운행하며,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운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돕는다. 또한, 무릉별유천지는 입장료 50% 할인과 함께 체험시설 이용요금 30% 할인을 제공한다. 한섬감성바닷길을 중심으로 주변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 여행도 제안한다. 한섬에서 푸른 동해 바다를 따라 산책을 즐긴 뒤, 최근 젊은 관광객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묵호 일대를 찾아 감성 카페와 논골담길 골목 풍경을 둘러보고, 신선한 먹거리가 가득한 동쪽바다 중앙시장에서 지역 특산물을 맛보는 일정이 가능하다. 이어 도심 속 자연유산인 천곡황금박쥐동굴에서 색다른 지하 탐방을 체험하고, 국내 최초 연필 전시공간으로 주목받는 연필뮤지엄까지 연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천안시는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해 ‘천안성정4단지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60호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북구 성정동 소재 천안성정4단지 영구임대주택으로, 전용면적 39.3㎡와 39.69㎡ 두 가지 유형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천안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성년자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위안부 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이다. 희망자는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예비입주자 당첨 발표는 오는 7월 31일 LH 청약센터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향후 공가 발생 시 순번에 따라 입주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LH 콜센터 또는 해당 단지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경영미 복지정책과장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비용 부담을 덜고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사업인 만큼, 지원 자격을 확인해 기간 내 신청해 주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의 LNG 공급 계약 관련 보도가 전해지며 에너지 시장의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사태 발생 다음 날인 25일 관내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격 현장점검에 나섰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카타르 측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을 지시하고 정부 대응 기조에 발맞춰 필요한 조치가 즉각 실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대응은 같은 날 이재명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체계’ 가동 발표 직후 신속히 이뤄지며, 중앙정부 정책 기조를 현장에서 빠르게 반영했다. 화성특례시 긴급 실태조사 결과 ‘화학·신소재·플라스틱 업종’ 직격탄…“한 달 버티기도 버겁다”…관내 기업 74.1% 조업 한계 직면 실제로 화성특례시가 정명근 시장의 긴급 지시로 2026년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 긴급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 220개사 중 무려 ▲86.4%(190개사)가 조업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변했다. 특히, 기업의 ▲74.1%(163개사)는 1개월 이내에 조업 한계에 직면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 계양구가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인 ‘계양아라온’과 독립운동의 정신이 깃든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를 잇는 접근성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역사와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보행 환경 개선과 관광 동선 연결을 통해 지역 관광 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 유도를 위한 프로젝트의 시작이다. ◆ 계양아라온~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접근성 개선 사업’ 계양구는 지난 2월부터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에 이르는 약 500m 구간을 대상으로 접근성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 계양아라온 북단에서 황어장터 역사문화센터까지 이어지는 보행 구간에 ‘바닥 유도선’을 설치했다. 구간 내 노후한 주차장 펜스에 ‘계양의 사계’를 주제로 한 디자인 벽화를 조성하여 보행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야간 보행자의 안전과 시각적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주요 거점을 상징하는 그림을 담은 ‘로고젝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이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인 '고성 팝업 놀이, 터!'는 고성의 풍부한 자연과 폐교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연결해, 만 3~5세 유아들이 자연과 일상에서 감각 중심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된 고성형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고성 팝업 놀이, 터!'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9개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총 34회 운영된다. 재단은 지역 어린이집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많은 유아들이 일상 속에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익숙한 원내 방문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의 유휴공간인 폐교 ‘송정분교’를 아이들이 스스로 주도권을 쥐고 탐색하는 ‘놀이 발견 공간’으로 개방하여 교육의 공간적 확장을 시도한다. 또한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 구축에 방점을 둔다. 이를 위해 사업 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청소년수련관은 ‘2026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열고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연합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각 자치기구의 위촉과 함께 역할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올해 활동의 공식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출범 행사를 넘어 청소년들이 수련관과 지역사회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고 역할을 수행할 것인지를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성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운영 방향으로 청소년 주도성 강화, 참여 기반 활동의 질적 성장, 지역사회 협력 확대를 제시하고 있으며, 각 자치기구 활동도 이 같은 방향에 맞춰 추진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제안으로 연결하는 참여기구로, 분기별 회의와 참여 교육, 교류활동,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공영역에서 청소년의 목소리를 넓혀갈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 운영 전반에 청소년의 시각을 반영하는 실천기구로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 등을 통해 청소년 의견이 실제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중동 상황에 따른 국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국가적 자원 안보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수요 절감과 안정적인 수급 여건 조성을 위한 것으로, 공공부문이 먼저 절약 실천에 나서 지역사회 전반으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추진된다. 차량 5부제는 원유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대상과 방식을 달리 적용하여 운영된다. 현재 원유 위기경보가 주의단계임을 고려하여 우선 군청 소속 직원 대상으로 자율참여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요일별로 대상 차량을 운휴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운휴대상은 월요일은 차량 끝번호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번 차량이다. 친환경자동차와 임산부·장애인·거동 불편자 이용 차량과 쓰레기 수거 등 필수 운행 차량은 제외된다. 군은 시행 초기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제도의 취지와 필요성을 충분히 안내하고 참여 실적과 석유 수급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