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부산광역시 주관‘2026년 신중년 일자리지원사업’공모 선정에 따라, 지역 내 고독사 예방을 전담할‘부산진구 마을형 고독사 예방 프로젝트’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채용공고와 서류 심사, 면접 과정을 거쳐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보유한 50~65세 미취업 신중년 9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인원들은 오는 3월 16일부터 고독사 예방 실무 및 현장 대응 매뉴얼 등 사전 직무 교육을 이수한 후, 관내 주요 동주민센터로 배치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중년의 경력과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 사업이다. 배치된 인력은 오는 11월까지 약 9개월간 고독사 위험군 발굴, 가정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 복지 서비스 연계 보조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부산진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성을 보유한 신중년에게는 가치 있는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1인 고립가구에게는 더욱 촘촘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수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가 부산광역시 주관‘2026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공모에서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구는 지역 내 청년과 장노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첫 번째 선정 사업인 (15분 도시 청년 생활권) 청년 취업 플렉스(FLEX) 운영 사업은 청년들의 실제 생활 동선 내에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15분 도시 거점 시설인 청년플렉스를 활용해 청년들이 이동의 불편함 없이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취업 상담과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두 번째 선정 사업은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디바이스 기반) 스마트헬스케어 서비스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급변하는 디지털 디바이스 중심의 시대 흐름에 맞춰 장노년층에게 스마트 헬스케어 교육을 제공하고, 이들을 보건·돌봄 현장의 전문 코디네이터로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육을 수료한 장노년층은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돌봄 전문가로서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진구는 오는 4월 4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제4회 부산진구 안전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4월 16일‘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구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안전 히어로는 바로 나!”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체험 중심 안전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화재, 자연재난, 응급처치, 생활·기타 안전 등 안전체험 부스와 안전예방교육 및 홍보부스, 축하공연 등이 마련된다. 또한 중앙무대에서는 부산시설공단이 준비한‘저글맨쇼’,‘벌룬서커스’,‘우리는 안전대장 인형극’이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부산시설공단, 부산진소방서, 부산생명의전화, 부산진구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욱 구청장은 “구민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안전교육을 통해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시각장애인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행정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6년 토지행정 점자 홍보 책자’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시각장애인이 토지 및 부동산 관련 행정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수록 내용은 △도로명주소 활용법 △개별공시지가 안내 △부동산 실거래 및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안내 △전세 사기 피해 예방 △지적재조사 사업 안내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들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부동산 실거래 신고 안내’ 항목을 추가해 관련 정보를 한층 보강했다. 제작된 책자는 구청 내 대민 부서 6개소와 관내 행정복지센터 13개소, 동래구장애인협회, 동래구장애인복지관에 비치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점자 책자 발간이 정보 취약계층의 행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보편적 복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2일 장학법인 동학(이사장 남중현)으로부터 2026년 신학기를 맞아 100만 원 상당의 학습 교재를 기탁받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고등학생 2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법인 동학은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한 자선사업과 장학사업을 주요 목표로 설립된 단체로, 2023년부터 동래구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위해 매 학기 학습 교재를 꾸준히 지원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남중현 이사장은 “학생들이 새로운 출발선에서 힘차게 꿈을 펼치는 데 이번 지원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든든한 동행자가 되어 주신 장학법인 동학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교재 지원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 감만1동은 3월 12일 오후 4시 30분,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틈새건강-환경정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환경정화대원 13명을 비롯해 감만1동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감만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틈새건강-환경정화대'사업 소개, 위촉장 수여, 활동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개발 장기화로 빈집이 늘고 방치된 쓰레기가 증가한 지역을 정비하는 활동의 필요성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조휴정 감만종합사회복지관장은“재개발이 장기화되면서 환경정화 활동의 의미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사업 이름처럼 마을 곳곳의 틈새를 촘촘히 채워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명원 감만1동장은“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마을 환경을 가꾸는 의미 있는 활동이 시작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감만종합사회복지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틈새건강-환경정화대'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3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가 부산광역시에서 수립한 '2026년 학교급식 축산물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학교급식 축산물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학기(3~6월), 2학기(9~11월) 동안 매월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에서 선정한 학교급식 축산물 공급계약 상위업체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 급식시설에 공급되는 축산물을 매월 수거해 개체 동일성 검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급식에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금정구 장전2동은 3월부터 4월까지 관내 경로당 8곳을 순회하며 ‘소정마을 경로당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정마을 경로당 건강상담실’은 장전2동 복지팀 간호직 공무원이 경로당을 방문해 기초 건강 측정(혈압·혈당) 및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건강 취약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노년기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건강상담실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건강 체크도 해주고 상담도 해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다음에도 경로당에 와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금정구 장전2동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을 돌보고 삶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금정구 금사회동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금정구 지역자활센터, 사단법인 부산장애인봉사협회 금정구지회, hy(한국야쿠르트) 동상점, 금사회동동 가드닝팀 등 4곳과 복지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금사회동동 이웃연결단' 업무협약(MOU)을 지난 10일 체결했다. 협약 기관들은 ▲뽀송이 무료세탁(취약계층 일상 돌봄 지원) ▲마음 똑똑! 건강 톡!(중장년 1인 가구 생활안전 지원) ▲행복배달 미용실(중증장애인 권리 보장 지원) ▲우리 동네 정원사(고립 위기가구 지역관계망 지원) 등 다양한 동 특화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은둔 고립 가구, 돌봄 취약 가구들의 위기 상황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상시 정보 공유를 통해 문제 발생 시 관계 기관에 연락해 즉시 조처를 하도록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복지위기 가구 지원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지역 내 위기가구 예방 및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금정구 금사회동동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 기관들과의 긴밀한 연계를 강화하고, 공적 자원의 한계를 보완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선제적 복지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 체계를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금정구는 매년 관내 거주 고등학교 등 신입생에게 1인 30만원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 금정구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은 올해 3월 1일 기준으로 금정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교복을 입는 고등학교 등 신입생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 관계없이, 3월 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대상 학생의 학부모(보호자) 또는 학생 본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창구는 해당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금정구 평생교육과, 정부24(온라인)로 수시 접수가 가능하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새 학기 학부모(보호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을 확대하여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희망찬 금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금정구는 2021년부터 고등학교 등 신입생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여 2026년에는 사업 6년 차를 맞이했다. 현재까지 누적 수혜 인원은 7,103명이고, 올해도 금정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010년생 학생 등 1,501명이 수혜 대상 인원이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재)금정문화재단은 2026 금정 기초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흥나는 금정' 프로그램의 참여 지역 예술가를 오는 3월 13일부터 3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추진된 '흥나는 금정'은 지역 내 예술 자원을 발굴하여 교육 콘텐츠로 전환하고,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이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아르코공연연습센터@금정에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금정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기반을 둔 기초 지역 예술가이며, 모집 분야는 ▲미술 ▲첼로 ▲바이올린 ▲인문예술 교양 강의 등 총 4개 부문이다. 참가 신청은 3월 13일부터 3월 22일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별로 10명 내외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특히 금정구민을 우선 선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금정문화재단 이사장인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문화예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집 앞, 우리 동네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며 “금정구만의 차별화된 문화예술 교육 생태계를 조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한국자유총연맹부산진구지회는 지난 11일 한국자유회관 부산시지부 중강당에서 청년회장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연맹 관계자와 지역 주요 인사,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임기 동안 지역 발전에 헌신한 노상우 이임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김한동 회장을 축하했다. 노상우 이임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믿고 함께해 준 회원들 덕분에 무사히 소임을 다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은 전했다. 이어 새롭게 취임한 김한동 신임 회장은 “청년회의 열정과 패기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봉사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진구지회 청년회는 이번 이·취임식을 기점으로 새로운 리더십 하에 조직을 재정비하고, 소외계층 돕기·지역 환경 정비 활동 및 안보 의식 고취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기장군은 사업장 내 잠재적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3월부터 8월까지 군 소속 현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정기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 위험 수준이 높을 경우 개선 조치를 수립·이행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산업재해 예방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번 평가는 산업재해예방팀, 관리감독자, 근로자, 안전관리 전문기관 합동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군은 최근 기장군청에서 관리감독자와 업무담당자, 근로자 등 35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매년 정기적으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현업팀 34개 팀이 관할하는 도로 유지보수, 시가지 청소, 공원관리, 시설물 환경정비, 풀베기 등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청취조사를 강화하고, 잠재적인 위험요소인 ‘아차 사고’까지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위험성 감소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평가와 개선 과정 전반에 근로자의 참여를 반영해 현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부산 남구는 남구도서관 그린리모델링 및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3월 20일 오후 4시 남구도서관 1층 로비에서 재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구도서관은 3월 21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그동안 남구도서관은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과 부산시 15분 도시 생활권 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문화·체험 공간인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 사업으로 1년 3개월간 휴관했다. 재개관한 남구도서관은 기존 공간에 편리하고 현대적인 기능들을 추가해 새롭게 구성됐다. 지하 1층에는 오감체험 공간과 아날로그 놀이터, 실감 동화체험존, 이야기정원, 스마트 테이블 등을 조성해 어리이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어린이자료실과 북카페(쉼)가 마련됐으며, 2층에는 멀티미디어실과 다목적실이 운영된다. 3층에는 종합자료실, 4층에는 문학자료실과 꿈오름실(열람실)이 조성됐다. 재개관식은 식전 공연 탱고 앙상블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재개관 풍선 퍼포먼스,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부산취재본부 | 1. 절망의 끝에서 피어 올린 1만 6천명의 기적 경북 영양군이 인구 1만 5천명 붕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1만 6천명 선을 회복하며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영양군에 따르면 지난 3월 11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16,003명을 기록하며 기적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소멸 위기의 어려움을 군민과 행정이 함께 극복해 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된다. 영양군 인구는 1970년대 7만명을 넘기도 했으나,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며 전국에서 울릉군을 제외하고 가장 적은 15,165명(`25.8.기준)까지 떨어져 존립 자체를 위협받아 왔다. 특히, 영양군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철도, 고속도로, 4차선 도로가 전무한‘교통3무(無) 지역’으로 교통 접근성이 크게 제한되어 있어 정주여건 측면에서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여기에 2024년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2025년 대형 산불 등 유례없는 자연재해까지 겹쳐 지역의 위기를 더욱 심화시켰다. 하지만 이러한 악재 속에서도 영양군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에 집중하며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노력을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 산하 (재)고성문화재단이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인 '고성 팝업 놀이, 터!'는 고성의 풍부한 자연과 폐교 등 지역 내 유휴공간을 연결해, 만 3~5세 유아들이 자연과 일상에서 감각 중심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된 고성형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고성 팝업 놀이, 터!' 프로그램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9개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총 34회 운영된다. 재단은 지역 어린이집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많은 유아들이 일상 속에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익숙한 원내 방문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의 유휴공간인 폐교 ‘송정분교’를 아이들이 스스로 주도권을 쥐고 탐색하는 ‘놀이 발견 공간’으로 개방하여 교육의 공간적 확장을 시도한다. 또한 이번 사업은 단순한 단발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 생태계 구축에 방점을 둔다. 이를 위해 사업 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청소년수련관은 ‘2026년 청소년자치기구 연합발대식’을 열고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동아리연합회의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은 각 자치기구의 위촉과 함께 역할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올해 활동의 공식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출범 행사를 넘어 청소년들이 수련관과 지역사회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고 역할을 수행할 것인지를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고성청소년수련관은 올해 운영 방향으로 청소년 주도성 강화, 참여 기반 활동의 질적 성장, 지역사회 협력 확대를 제시하고 있으며, 각 자치기구 활동도 이 같은 방향에 맞춰 추진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의견을 수렴해 제안으로 연결하는 참여기구로, 분기별 회의와 참여 교육, 교류활동,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공영역에서 청소년의 목소리를 넓혀갈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수련관 운영 전반에 청소년의 시각을 반영하는 실천기구로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 등을 통해 청소년 의견이 실제 운영 개선으로 이어질 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은 중동 상황에 따른 국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국가적 자원 안보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에너지 수요 절감과 안정적인 수급 여건 조성을 위한 것으로, 공공부문이 먼저 절약 실천에 나서 지역사회 전반으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기 위해 추진된다. 차량 5부제는 원유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대상과 방식을 달리 적용하여 운영된다. 현재 원유 위기경보가 주의단계임을 고려하여 우선 군청 소속 직원 대상으로 자율참여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요일별로 대상 차량을 운휴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운휴대상은 월요일은 차량 끝번호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번 차량이다. 친환경자동차와 임산부·장애인·거동 불편자 이용 차량과 쓰레기 수거 등 필수 운행 차량은 제외된다. 군은 시행 초기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제도의 취지와 필요성을 충분히 안내하고 참여 실적과 석유 수급 동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창원특례시는 최근 중동사태로 나프타 수급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음에도 관내 종량제 봉투의 안정적인 수급과 공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창원시 내 종량제 봉투 생산업체는 3개사가 운영 중이며, 3월 23일 기준 재고량은 약 822만5천 매로 집계됐다. 이는 월평균 판매량인 250만 매 기준으로 약 3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단기적으로 수급 대란이 발생할 우려가 없는 상태다. 시는 중동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이번 주 내로 2차 발주량 500만 매를 주문하였고, 이어 4월 중 3차 발주를 통해 재고를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최근 일부 판매소에서의 발주량 증가 조짐이 있어, 특정 판매소로의 물량 편중 현상을 방지하고, 수급 추이에 따라 다양한 대응책을 검토할 예정이다. 박상필 자원순환과장은 "종량제 봉투는 공공재로서 정해진 가격에 판매되므로 원료가격 상승에도 가격 인상은 없어 기존 판매 가격으로 봉투를 구매하시면 된다”며, “시는 종량제 봉투 수급과 관련된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준비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께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농촌진흥청은 3월 19일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를 심고, 봄맞이 청사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푸른 공간 식목 행사’를 펼쳤다. 이승돈 청장을 비롯한 간부진과 직원 등 150여 명은 본청에 목련, 배롱나무, 영산홍 등 900여 그루를 심으며, 식목일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청사 주변 공원과 도로변, 상가 일대를 돌며 생활 쓰레기와 낙엽 등을 치우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평소 자주 이용하는 공간을 쾌적하게 가꿀 수 있어 보람됐고, 깨끗한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나무 한 그루를 심고, 쓰레기 하나를 줍는 작은 실천이 모이면 우리 주변 환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