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하얀 눈 위를 미끄러지며 터져 나온 웃음소리들이 겨울의 끝자락에 잠시 멈췄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 ‘스노우 포레스트’가 2026년 2월 1일을 끝으로 2025~26 겨울시즌 운영을 종료하며, 올겨울 시민들과 함께 만든 수많은 추억을 남긴 채 다음 겨울을 기약했다. 무봉산 눈썰매장은 2026년 1월 1일부터 2월 1일까지 한 달간 운영됐으며, 2만4884명의 이용객이 방문해 평택의 대표적인 겨울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아이들의 첫 눈썰매 도전부터 부모와 함께 나란히 내려오는 가족의 모습까지, 슬로프 위에는 각자의 겨울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여갔다. 눈 위에서 만들어진 각자의 겨울 이야기 슬로프 정상에서 잠시 숨을 고른 뒤 썰매를 밀어내는 순간, 짧은 비명과 함께 눈 위를 가르는 속도가 겨울의 재미를 완성했다. 아이들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썰매를 끌고 올라갔고, 보호자들은 아래에서 손을 흔들며 그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반복되는 오르막과 내리막 속에서, 눈썰매장은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가족과 친구가 함께 추억을 만드는 겨울의 무대가 됐다. 멈추는 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고흥군은 매년 발생하는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축산분뇨 부숙도 검사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검사 결과를 3년간 의무적으로 보관해야 하며, 배출 신고 규모에 따라 연 1~2회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에 고흥군은 축산농가의 분석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진행해 왔으며, 퇴비 중 함유된 염분, 구리, 아연에 대한 분석 서비스를 연중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퇴비사에서 2kg 이상의 퇴비를 채취해 균일하게 혼합한 후, 500g가량의 퇴비를 시료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부숙도 검사실에 제출하면 된다. 군 축산정책과 관계자는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는 토양과 수질 등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필수 절차”라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는 무료 검사를 적극 활용해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먹는물, 대기, 악취, 실내공기질, 환경유해인자, 공공하수, 토양 등 7개 환경 분야에 대한 정보 공유와 협력 강화를 위해 ‘광주시·자치구 간담회’를 오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 분야 지도·점검 업무를 담당하는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시험·검사 업무를 수행하는 보건환경연구원 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먹는물 수질관리, 대기오염배출시설 및 악취 관리,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및 환경유해인자 검사, 공공하수 수질검사, 토양오염 실태조사 등 환경 분야별 검사 현황과 행정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관련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정현철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환경 분야 전반에 대해 관계기관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라며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내일이 빛나는 광주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옹진군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해 최북단 도서인 백령면과 대청면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신년인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물리적 거리가 먼 서해 5도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옹진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문경복 군수를 비롯해 신영희 인천시의원, 옹진군의회 이의명 의장 및 백동현·김택선·김규성·이종선·김민애 의원, 지역 리더와 유관기관장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주민 화합을 다졌다. 먼저 2일에는 최근 준공된 ‘백령 국민체육문화센터’에서 백령면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200여 명의 주민이 모인 자리에서, 2025년을 끝으로 퇴임한 최의신 연화2리 노인회장을 비롯한 10명의 지역 리더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백령면의 최대 숙원 사업인 ▲백령항로 대형 카페리 도입과 ▲백령공항 건설 등 정주 여건의 획기적 개선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탄소흡수원의 안정적 확보,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올해 18억원의 예산을 들여 225ha의 사유림을 매수한다고 2일 밝혔다. 산림청에서는 산림의 공익기능 확보와 국유림 경영관리의 효율성 증진, 산림분야 탄소중립 실행의 기반 마련 및 사유림을 매도하는 산림소유자에게 안정적인 생활자금 지급 등을 위해 공·사유림 매수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매수대상은 국유림에 접해 이어져 있거나 둘러싸여 있는 산림, 국유림 경영·관리에 필요한 산림, 백두대간보호구역 및 산림보호구역 등 다른 법률에 따라 구역·지역 등으로 지정된 산림으로서 국가가 보존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산림 등이다. 임야를 보유하고 있으나 관리하지 못하여 방치된 산림, 상속이나 귀농을 대비하여 사놓은 관리되지 못한 임야도 매수대상에 해당한다. 하지만, 저당권 및 지상권 등 사권이 설정되어 있거나, 소송 절차가 진행중인 산림, 최근 1년 이내에 소유권이전 변동이 있는 산림, 국유림 확대 및 집단화를 할 수 없는 산림은 매수하지 않으며, '자연공원법'에 따른 '공원구역','문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길)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지난 1일부터 강화 포도책방에 책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강화 포도책방은 지난해 문을 연 지역사회 공유책방으로, 주민 각자의 도서와 소품들을 판매하고 클래스를 진행하는 강화군의 지적 커뮤니티 공간이다. 이곳에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은 자신들이 소장한 도서와 직접 만든 작품들을 판매하고, 판매 금액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강화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성평등가족부와 강화군에서 지원하고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무료 돌봄 사업으로, 강화군에 재학 중인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오는 27일까지, 실무 경험을 보유한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2026년 현장 경험 있는 청년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성은 있으나 초기 자본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청년들의 실무 역량을 지역 창업 자본으로 연결해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하고 창업 성공률을 극대화한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동일 업종 1년 이상 경력의 강화군 거주자 또는 전입 예정 청년이며, 오프라인 매장 창업을 목표로 해야 한다. 선정이 되면 창업 지원금 2,000만 원과 함께 상권 분석 등 맞춤형 경영 컨설팅이 총 3회 제공된다. 신청은 강화중앙시장 B동에 위치한 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오윤근 센터장은 “경험 있는 청년들이 강화에서 실패 없이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센터의 핵심 역할”이라며, “이번 사업이 청년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발판이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복지재단이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나눔 사업은 2024년부터 매년 추진 중인 명절 나눔 사업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기부금을 재원으로 한우 세트를 준비했다. 나눔 대상은 관내 13개 읍면에서 추천한 어려운 이웃들로, 설 명절을 앞두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재단은 이번 나눔을 통해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정서적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 가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받게 되어 큰 위로가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석현 이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넉넉한 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복지재단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일상에 따뜻함을 더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30일, 농업회사법인 ㈜난정과 농촌 일손 돕기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난정 저수지 일원에 해바라기를 식재해 농촌 경관을 개선함으로써 지역사회 참여와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농업회사법인 ㈜난정은 해바라기 식재 대상지 제공과 작업 내용 안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담당하고, 강화군복지재단 원더풀 복지봉사단은 봉사활동 관리 및 현장 지원을 맡아 상호 협력하게 된다. 봉사활동은 오는 7월경 난정 저수지 일원에서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봉사단원들이 함께 참여해 모종 식재, 환경 정비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용구 대표는 “봉사단원들의 참여로 농업 현장의 부담을 덜고, 해바라기 경관 조성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사업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석현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농업 지원과 환경 개선, 주민 참여를 함께 아우르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 현장과 연계한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일,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규 38과목 69강좌, 기획프로그램 6과목 9강좌 등 총 78개 강좌로 개설돼 2,319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게 된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강좌(취미·교양, 건강·운동, 정보화 교육)로 구성되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기획 강좌도 지원한다. 특히, 개강을 기념해 ‘쨍하고 개강이 돌아왔단다~!♬ 든든한 밥심으로 올 한 해도 행복하게♪~’라는 타이틀로 일주일 동안은 건강한 영양 식단으로 구성된 점심 식사도 제공한다. 학습뿐만 아니라 정서적 교류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마련해 어르신들 간 소통을 촉진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윤심 관장은 “어르신들과 지역이 함께 공존하고, 평생학습의 중심이 되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은 2026년 농어업인 수당 지급 신청을 2월 9일부터 2월 2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의 공익 가치를 인정하고 유지·증진하기 위한 제도로 농․어가당 연간 60만 원을 현금으로 매월 5만 원씩 지급한다. 올해 강화군의 수혜 대상은 9,500여 가구로 예상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 2년 전부터 계속해 강화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면서, 인천광역시 소재지로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전년도 직불금을 지급받은 농․어가이다. 다만, 부부나 같은 주소에 거주하고 있는 직계존비속·형제자매 등은 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농업 외 종합소득이 연 3700만 원 이상이거나 공무원,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어업 관련 법규 위반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농어업인 수당을 신청하려는 농․어가는 2월 27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지급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인터넷 농업e지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은 산업재해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연중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에 수립된 계획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계 법령에 근거해 마련됐으며, 군 소속 근로자는 물론 도급·용역·위탁 종사자와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까지 포함하는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담고 있다. 먼저, 강화군은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한다. 안전보건 전담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해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아울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사업장별 비상대응 매뉴얼을 마련해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두 번째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한다. 정기적인 위험성 평가와 실무자 교육,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개선한다. 또한 근로자 건강검진과 작업환경 측정, 물질안전보건자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강화군은 지난 2일, 2027년도 국·시비 보조금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시비 보조금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근 경기침체로 세수 여건이 악화되고 지방교부세가 감소하는 등 지방재정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강화군은 의존재원인 국·시비 보조금 확보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이에 군은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경쟁력 있는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뒷받침할 논리를 체계적으로 마련하는 등 보조금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강화군은 2026년도에 국·시비 보조금을 처음으로 3천억 원 이상 확보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고, 사상 처음으로 본예산 7천억 원 시대를 열었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발판 삼아, 내년도에도 국비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전략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보고회에서는 신규 국비 보조사업 63건, 총 1,063억 원과 시비 보조사업 28건, 총 202억 원에 대해 사업 타당성과 기대 효과를 사전 검토하고,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등 심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월 31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정 가운데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정을 대상으로 신명라이온스클럽과 연계한 2차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계양구 드림스타트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난 1월 19일 1차로 4톤 분량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집안 정리·정돈을 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한쪽 벽면의 전기 누전이 의심되고, 고장 난 채 몇 개월째 방치된 냉장고를 발견했다. 이에 31일 신명라이온스클럽의 도움으로 2차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해, 2톤 분량의 생활쓰레기를 추가 수거하고 전기공사까지 완료했다. 특히 신명라이온스클럽 관계자 7명은 주말임에도 대상 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에 도움을 주고자 기꺼이 나와 봉사했으며, 전기공사 비용 일부와 중고 냉장고 기증에도 도움을 주어 대상 가정의 생활 여건 개선에 힘을 보탰다. 계양구 드림스타트와 신명라이온스클럽은 향후에도 주거취약 가정을 위한 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신명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딱 맞는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값진 봉사였고, 앞으로도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월 31일 열린 ‘제31회 계양구 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지역 보건 향상과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보건사업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온 인천세종병원 차윤민 약사와 한림병원 구윤진 약사의 공로를 인정해 수여됐다. 또한 이날 약사회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해당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계양구 약사회 백승준 회장은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며 “특히 공공심야약국 운영 등을 통해 구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동우 부구청장은 “지역 보건과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온 약사회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보건사업이 현장에서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약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