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이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관련 정책 연구 용역이 본격화됨에 따라, 충북혁신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열쇠로 ‘정주 여건 확충’을 꼽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군은 혁신도시 내 부족한 주거 용지를 보완하고 늘어나는 유입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맹동면 신돈지구와 본성지구를 핵심 거점으로 설정, 민간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주거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군은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기관 이전은 완료됐지만 주택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주거 환경이 미흡했고, 그 결과 역통근과 장거리 출퇴근 문제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2차 이전이 가시화되기 전 우수한 ‘직주근접’ 정주 환경을 미리 조성해 이주 직원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도시 기반을 갖추고, 추가 이전 기관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한 핵심 동력으로 추진 중인 ‘신돈지구(맹동면 신돈리 일원, 13만5644㎡)’는 ㈜도시(대표 안필수)가 주도해 공동주택과 공원이 어우러진 복합 주거단지로 조성한다. 이곳에는 2380세대 규모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으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외국인 밀집 지역의 갈등을 협력으로 전환하기 위한 안전공동체(SAFE COMMUNITY) 봉사대 발대식이 지난 25일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안전공동체 봉사대는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 간 생활환경, 문화, 법질서 인식 차이에서 비롯되는 갈등을 예방하고 지역 안전의 주체로 참여하는 자발적 봉사 조직으로, 필리핀, 방글라데시, 베트남, 네팔, 캄보디아 등 음성군에 거주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 30명으로 구성됐다. 단속이나 민원 대응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자체·경찰·외국인지원센터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지역 안전 모델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음성경찰서 관계자, 외국인 봉사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대는 앞으로 외국인 밀집 지역 환경정비, 범죄예방·생활안전 홍보, 법질서 안내, 갈등 조정 연계, 다문화 이해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농번기에는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한교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장은 “외국인 주민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을 함께 지키는 동반자”라며 “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 ‘민생안정 지원금’ 1차 지급을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급 첫날인 26일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생안정 지원금 신청·지급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일일 도우미로 참여해 군민 안내와 현장 지원에 나섰다. 최 군수는 접수 창구를 찾아 신청 절차를 살피는 한편,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 방문한 주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신청 과정과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혼잡 최소화와 신속한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민생안정 지원금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1인당 총 60만 원(1차 30만 원, 2차 30만 원)으로 무기명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1차 지급 규모만 약 96억 원에 달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불카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은 평일 야간(24시) 및 휴일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선정심사를 지난 21일(수) 실시하고, 신청한 2개소 중 1개소, 향수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심사는 야간과 휴일 시간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시설 적합성, 접근성 및 편의성, 추진의지 등을 서면 및 현장 심사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 군은 이어 26일 오전 9시 군청에서 선정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정된 향수어린이집은 앞으로 평일 야간(24시)과 휴일 시간대에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맞벌이 가정, 교대근무 가정,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한시적·탄력적인 돌봄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복지정책과 유영미 과장은 “이번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지정을 통해 야간과 휴일 돌봄에 대한 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용 가정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58년 만에 다시 서울 도심을 달리게 될 트램(노면전차)이 시민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서울시는 위례선 트램의 본선 시운전을 위해 차량기지와 궤도 등 기반시설 설치를 모두 마치고, 오는 2월부터 실제 노선에서 본격적인 시운전에 들어간다. 시는 이를 위해 위례선 트램 초도편성 차량을 27일 새벽, 차량기지로 반입할 계획이다. 차량 반입은 26일 23시부터 27일 5시까지 교통량이 적은 야간시간대에 진행되며, 송파경찰서와 협력해 교통 통제와 안전요원 배치를 완료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위례선 트램은 1월 초도편성 반입을 시작으로 5월까지 총 10편성(초도 1편성 포함)이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2월부터는 실제 운행노선에서 위례선 개통을 위한 최종 검증에 나선다. 우선 8월까지 본선 시운전을 통해 ▴주행 안전성 ▴지상설비 연계동작 등 차량에 대한 16개 항목을 종합 검증한다. 해당 차량은 지난해 오송 시험선에서 5,000㎞ 이상 예비주행 시험을 마쳐 1차 검증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4월부터 12월까지 철도종합시험운행을 통해 시설물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사과·배 재배 103농가를 대상으로 겨울철 과수 화상병 궤양 집중 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수 화상병은 겨울철에도 병원균이 나무의 궤양 부위에서 월동하며, 이듬해 봄 개화기 이후 급속히 확산되는 치명적인 세균성 병으로, 겨울철 궤양 예찰과 제거 여부가 연중 방제 성패를 좌우한다. 이에 옥천군은 1~2월에 2회에 걸쳐 관내 사과·배 과수원을 대상으로 ▲줄기·주지·결과지 부위 궤양 발생 여부 ▲수피 균열 및 검붉은 수침상 병반 ▲고사 가지 잔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궤양이 확인된 경우, 병반부를 충분한 여유를 두고 절단·제거한 후 즉시 소각해야 하며, 작업 도구는 반드시 소독하여 2차 감염을 차단해야 한다. 궤양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 농가 자체 판단으로 방치하지 말고,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야 한다. 기술지원과 우희제 과장은 “겨울철 궤양 제거는 화상병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선제 조치”라며, “농가의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신고가 지역 전체 과수산업을 지키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순회사서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돼 5년 연속 해당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작은도서관의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작은도서관 간의 연계·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옥천군은 순회사서 1명을 채용해 2026년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이원작은도서관·행복동이작은도서관·청성작은도서관 등 관내 작은도서관 3개소에 순회사서를 배치할 계획이다. 순회사서는 장서 관리, 이용자 서비스 지원,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 등 작은도서관 운영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인력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도서관에 전문 인력 배치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지역 생활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군협의회(회장 김성근)는 적십자봉사관에서 임원진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국민의례와 적십자 봉사원 서약으로 시작됐으며, 2025년 지역사회 봉사활동 성과 등을 공유했다. 협의회는 지난 한 해 취약계층 지원, 재난구호 활동, 헌혈 캠페인, 김장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특히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함께 명절 및 계절별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성근 회장은 “옥천군협의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올해도 더욱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이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인근 남부권 지역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상수도 보급률을 기록하며 생활 인프라 수준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옥천군의 상수도 보급률은 2023년 90%에서 현재 91.3%로 상승했으며, 이는 남부권 평균 보급률 약 75%보다 16%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 지역 간 상수도 보급 격차가 수치로 명확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 같은 성과는 단기간에 이뤄진 결과가 아니다. 옥천군은 그동안 농어촌 지역과 급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방상수도 확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신규 관로 설치와 급수 구간 확대, 미급수 마을 해소를 병행하며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꾸준히 확충해 왔다. 상수도 보급률은 주민 생활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지표다. 보급률이 낮은 지역에서는 마을상수도나 개별 급수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수질 관리와 공급 안정성에 한계가 있는 반면, 옥천군은 지방상수도 중심의 공급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보다 안정적인 물 공급 환경을 조성해 왔다. 옥천군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마로면 오천리 산 63-1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산지를 보전산지로 지정하기 위한 산지구분도(안)를 공고하고 오는 2월 20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보전산지 지정은 임업 활동에 적합하고 산림 보전이 필요한 지역으로 판단됨에 따라, 향후 무분별한 산지 훼손을 막고 산림자원의 체계적인 조성과 임업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보전산지로 지정될 경우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면서 임업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군은 지정에 앞서 주민과 토지 소유자의 의견을 충분히 듣기 위해 열람 기간을 운영한다. 공고된 산지구분도(안)는 열람 기간 누구나 확인할 수 있으며, 지정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오는 2월 20일까지 보은군청 산림녹지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되며. 접수된 의견은 현장 여건과 관련 기준을 토해 반영 여부를 결정한 후 이해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보전산지 지정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심정민 군 산림경영팀장은 “보전산지 지정은 산림의 가치를 지키고 산림을 장기적으로 활용하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월부터 ‘지방세 카카오 알림 톡 전자고지 서비스’를 본격 도입하며 스마트한 세정 혁신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납부 기한 내 미납자와 체납자에게 발송되던 기존 종이 고지서 대신,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으로 전자 고지서를 발송하는 방식이다. 납세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고지 내역을 즉시 확인하고, 카카오페이·위택스 등을 통해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그간 종이 고지서는 주소 불일치나 우편물 분실로 인해 납세자가 고지서를 제때 받지 못해 가산세를 부담하는 등 크고 작은 민원이 지속돼 왔다. 또한, 최근 스미싱 등 문자메시지를 악용한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 SMS 안내 방식에 대한 불안감도 높았다. 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인 전자문서 중계자를 활용한 ‘알림 톡’ 방식을 채택했다. 주민등록번호 기반의 암호화 체계를 사용해 본인 인증 없이는 열람할 수 없도록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성을 대폭 강화하며, 휴대전화 번호를 별도로 수집할 필요가 없어 행정의 신뢰도를 높였다. 경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이 친환경 미래교통 인프라 확대에 발맞춰 공공시설 내 전기차 충전시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군은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사업에 참여해 국비와 민간투자 유치에 성공, 총사업비 약 35억원을 전액 외부 재원으로 확보했다. 확보한 재원으로 군비 부담 없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으며, 최근 운영 준비까지 마쳤다. 군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급속 충전기 65기, 완속 충전기 52기 등 총 117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진천군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문화예술회관,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등 공공청사와 주요 공공시설이다. 접근이 쉬운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누구나 쉽게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해, 지역 내 충전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24시간 운영 체계를 갖춰 군민 누구나 언제든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급속 충전기는 약 30분 내외로 80% 이상 충전이 가능해 이용 대기 시간을 최소화해 전기차 사용자들의 만족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설 명절을 대비해 청주시에 위치한 로컬푸드와 농산물 직판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 농약 성분을 분석한다고 26일 밝혔다. 농기센터는 오는 2월 13일까지 지역 농산물을 구입해 463항목의 잔류 농약 성분을 분석할 예정이다. 딸기 출하 시기에 맞춰 청주시에서 생산 및 판매되는 딸기에 대한 잔류농약 성분도 분석할 계획이다. 또한 설명절 제수용품으로 사용되는 농산물과 선물 세트등 농산물 판매를 계획 중인 농업인이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로 직접 잔류농약 분석을 의뢰할 경우 무료로 지원한다. 이 경우 분석 결과는 2주 이내로 받아볼 수 있다. 농기센터는 지난해 설 및 추석 명절에 지역 로컬푸드 판매점에서 판매 중인 농산물의 농약 안전성을 분석한 결과, 모두 불검출 또는 허용치 이내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농산물임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시민들께서 설 명절에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수확 전부터 유통까지 지속적인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기센터는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결과의 신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5959는 청년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제8기 청주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정넷은 청년이 직접 청년정책을 연구·제안하고, 시와 함께 정책을 논의하는 참여형 거버넌스 기구로, 청년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핵심 창구 역할을 수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7기에 걸쳐 운영되며 다양한 정책 제안과 현장 의견 수렴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제7기 청정넷은 청년 주거, 일자리, 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발굴해 총 12건의 정책 제안을 도출했다. 분과별 정책회의, 커뮤니티 파티, 결과보고회 등 활동을 통해 제안된 내용 중 일부는 청년센터 사업에 반영되는 성과로도 이어졌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출범하는 제8기 청정넷은 더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넓히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거나 청주에서 활동 중인 19~39세 청년으로, 40명 내외를 선발한다. 청년정책 전반에 관심이 있고 정책 제안과 회의 활동에 성실히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오송도서관은 청주시 영유아 독서운동 ‘청주 아이러북(LoveBook)’ 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 영유아에게 선물할 대표도서 8권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 도서는 연령별 발달단계를 고려해 4단계로 나뉘며, 단계마다 2권씩 총 8권으로 구성된다. 2026년 출생아를 대상으로 하는 1단계 ‘도리도리’에는 신혜영 작가의 ‘몸을 쭉’(천개의바람), 송선옥 작가의 ‘내가 안아 줄게’(소원나무)가 포함됐다. 2024~2025년생을 위한 2단계 ‘아장아장’에는 곽꿀벌 작가의 ‘아빠 의자’(그린북), 김복태·김상아 작가의 ‘고마워, 고마워!’(보림)가 선정됐다. 2022~2023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3단계 ‘쑤욱쑤욱’에는 이상교 작가의 ‘아주 좋은 내 모자’(사계절), 김숙 작가의 ‘원숭이 엉덩이는’(북뱅크)이 이름을 올렸다. 2020~2021년생을 위한 4단계에는 이영림 작가의 ‘가방을 열면’(봄봄출판사), 미란 작가의 ‘모두 다 음악’(사계절)이 선정됐다. 올해 대표도서는 2025년 하반기부터 시민·전문가·유관기관 추천을 통해 접수된 후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