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2026 미술품 임차 및 대여 사업을 추진하며, 전시에 활용할 미술작품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미술품 임차 및 대여 사업은 청주지역 작가의 미술작품을 임차해 전시를 희망하는 기관에 대여·전시함으로써,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청주시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미술인 가운데, 최근 5년 이상 청주시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거나 예술단체에 가입해 활동 중인 사람에게 응모 자격이 주어진다. 공모 주제는 ‘시작·열정’이며, 모집 분야는 서양화·한국화·사진 3개 분야다. 시는 총 50점 이내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작품의 대여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다. 작품은 2개월 단위로 3~4점씩 순회 전시된다. 전시 장소는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 청원구청 민원지적과 민원실 등이다. 작가 1인당 작품 2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작품 보험 가입과 캡션 제작을 지원하고, 작품당 월 10만원의 대여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다만 액자 또는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20일까지 ‘2026 물사랑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물사랑 서포터즈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의 기능과 역할을 체험하고 대중에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지북정수장 정수처리 과정 견학, 지역 축제 현장서 청주생명수 소개 등이 예정돼있다. 물사랑 서포터즈는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 SNS에 체험 수기와 홍보 콘텐츠를 게시해 청주생명수에 대한 시민 관심과 인지도 제고에 기여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20명 이내이며, 지원 자격은 온·오프라인에서 홍보 활동이 가능한 청주시민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청주시청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장연동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이 가능한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주생명수 홍보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산업단지 내 화학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지능형 유해화학물질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청주산업단지 13개소, 오창산업단지 4개소, 옥산산업단지 3개소 등 총 20개소에 감시장비를 설치해 염화수소, 불화수소,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유해가스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측정 정보를 서버로 전송해 통합 모니터링하는 체계다. 수집된 정보는 기상 정보와 연동돼 유해물질 확산 예측 시뮬레이션에 활용되며, 이를 통해 사고 발생 시 영향 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 시 해당 지역 주민에게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는 등 2차 피해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고정형 장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유해화학물질 측정장비와 카메라를 탑재한 이동식 측정 차량을 운영해, 사고 현장에서 유해가스 농도 측정과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달 해당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다 과학적이고 선제적인 화학사고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화학사고에 신속하고 정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논 타 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벼 재배면적을 줄여 쌀 수급과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쌀 이외 지역 여건에 적합한 전략 작물 재배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법인)이다. 농지는 △2022년~2025년에 벼를 재배하고, 2026년에 타 작물을 재배하는 농지 △2025년에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이행했고, 2026년에도 타작물을 재배하는 농지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5월 29일까지 제출서류를 지참해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해당 농지에 다른 작물을 실제 재배해야 한다. 시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타 작물 재배 이행 여부를 점검한 뒤, 12월 중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보조금은 ha당 150만원이다. 청주시는 올해 총 3억 1천여만원을 투입해 208ha의 농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쌀값 안정화를 위해 벼 재배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지원하는 ‘틈새돌봄서비스’를 올해 처음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돌봄서비스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실제 생활 속에서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어르신에게 추가 돌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비스 중복 등의 사유로 제도권 돌봄을 더 받기 어려웠던 어르신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돌봄 안전망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틈새돌봄서비스는 국가 노인일자리사업 중 역량활용사업 참여자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간호사·간호조무사·물리치료사·요양보호사 등 보건·복지 분야 자격증 소지자 또는 관련기관 퇴직 전문 인력을 ‘틈새돌보미’로 양성해 가정에 연계하고, 가정방문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틈새돌보미는 가정 방문을 통해 △생활환경 정리정돈 △건강상태 확인 △복약 지원 △정서적 지원 및 안전 확인 등 일상 전반의 돌봄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의료·돌봄 분야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이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함께 도모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번 사업으로 어르신뿐 아니라 가족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민선 8기 들어 ‘소통과 공감’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해 왔다. 시민이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닌, 정책 결정 과정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그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 정책자문 시민 100인 위원회, 49차례 회의, 123건 제안, 반영률 81% 주요 정책 결정에 시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23년 5월 출범한 ‘정책자문 시민 100인 위원회’는 85명 규모로 시작했다. 이후 2025년 5월 전문성을 갖춘 시민 100명으로 규모를 확대해 분야별 5개 분과로 재구성했다. 위원회는 지난 2년 9개월 동안 총 49차례 회의를 열어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자문 25건, 청주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제안 98건 등 총 123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주요 자문 내용은 △야간경관 테마파크 조성사업 △청주랜드(어린이회관) 활성화 방안 △상당산성 및 서문교 야간경관 활성화 방안 △무심천과 미호강 친수공간 조성 방안 △동보원 활용 방안 △택시요금 읍·면 복합할증 해결 방안 등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이 설 연휴를 맞아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연휴 특수를 노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늘리는 동시에 음성군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간은 이달 6일부터 2월 20일까지 총 2주간이며, 참여 방법은 음성군의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후 스크린 캡처 화면 등을 네이버 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지인 등 주변 사람에게 이벤트 공유를 인증할 경우, 당첨 확률이 소폭 상승하는 등 색다른 방식으로 이벤트 참여를 유도했다. 군은 응모 방법을 충족한 응모자 중, 추첨으로 선발된 32명(1등: 2명, 2등: 10명, 3등: 20명)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품은 5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1등), 3만원 상당의 배달음식 상품권(2등), 1만원 상당의 화장품 상품권(3등) 등으로, 인스타그램 주 사용층의 취향과 수요에 맞춰 보다 실용적인 경품들로 구성됐다. 군은 2월 마지막 주에 군 공식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이벤트 당첨자를 공개하고 당첨자들에게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고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지난 5일 음성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각 부서 세외수입 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높이고, 새롭게 개편된 세외수입 프로그램의 활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 강사(강민구)를 초빙해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부과·징수·체납관리, 과태료 대장관리 등 사용자 중심의 전산 교육을 통해 원활한 업무처리와 실무자의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납처분 이전 단계인 독촉장 발송과 송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체납처분에 따른 프로그램 사용법과 전산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안정옥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음성군 살림을 책임지는 필수 자주재원으로서 관련 법령이 복잡하고 다양해 업무 숙지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정 운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직무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군 재정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외수입은 200여개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관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음성형 소상공인 지원자금 2차분 50억 원을 오는 9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6년도 총 115억 원 규모 사업비 중 2차 지원분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을 받은 뒤 금융기관으로부터 최대 5천만 원 이내의 대출을 받을 경우, 최대 5년간 연 3% 범위 내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금융·보험업을 비롯해 사치·향락적 소비 또는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과 휴·폐업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2차 신청은 오는 9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3차 50억 원 규모의 지원은 7월 1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신청은 ‘보증드림 앱’을 통한 비대면 방식 또는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방문 상담을 예약한 뒤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신용보증재단 혁신도시지점(043-249-5770)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충북신용보증재단 혁신도시 지점에서는 앱 이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만 6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에 소재한 우리들기업(대표 이무석)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옥천군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떡국떡 3,000kg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옥천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떡국떡은 옥천군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복지기관 등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옥천군노인복지관과 옥천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이번 기탁 물품을 활용해 무료급식 나눔행사를 추진하고,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떡국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들기업은 지난해에도 떡국떡 2,000kg을 옥천군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무석 우리들기업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께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옥천군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을 넘어 옥천군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우리들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고온다습한 기상 여건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년도 지역 내 벼 깨씨무늬병 피해가 적지 않았던 점을 고려해 올해는 사전 예방 중심의 종합 관리 강화를 적극 당부했다. 깨씨무늬병은 출수·개화기 이후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급격히 확산되는 병해로, 잎과 이삭에 갈색 반점을 형성해 수량 감소와 미질 저하를 초래한다. 특히 생육 후기 양분 부족, 노후화된 토양, 규산 함량이 낮은 논에서 발생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어, 병 발생 이후 약제 방제에 의존하기보다 토양 건강 관리와 생육 균형 유지가 핵심 대책으로 강조된다. 벼는 규산을 많이 흡수하는 작물로, 토양 내 유효 규산이 충분할 경우 잎과 줄기 조직이 단단해져 병원균 침입이 억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볏짚 환원을 통해 유기물 함량을 높이면 토양 미생물 활동이 활성화되고 양분 보유력이 개선돼 생육 후기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 이에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병해 예찰과 적기 방제 지도에 그치지 않고, 토양개량제(규산) 공동 살포 지원과 볏짚 환원 확대 등 실질적인 토양 개선 사업을 병행 추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은 올해 개최되는 ‘제3회 옥천전국연극제’의 공식 포스터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현대미술가 갑빠오(KAPPAO, 본명 고명신) 작가와 협업해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연극제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예술적 가치를 확장하기 위한 시도로, 독창적인 캐릭터와 따뜻한 색채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갑빠오 작가가 포스터 디자이너로 참여하게 됐다. 갑빠오 작가는 일상의 감정을 세라믹 소품과 회화 작품으로 풀어내는 작업으로 주목받아 왔으며, 최근에는 국내외 유수 브랜드 및 갤러리와의 협업을 통해 ‘가장 소장하고 싶은 예술가’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작가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인물 표현과 연극이 지닌 ‘사람 사는 이야기’라는 서사가 어우러져, 이번 연극제 포스터 역시 높은 완성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포스터 제작은 단순한 홍보물을 넘어 순수 미술과 공연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문화적 시도로 평가된다. 완성된 포스터는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비롯해 연극제 기간 중 제작되는 각종 굿즈와 전시물에도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서승호)는 2월 5일 여수소방서에서 재원산업㈜과 함께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장비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서승호 여수소방서장, 최무경 전남도의원, 재원산업㈜ 심성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뜻을 모았다. 재원산업㈜은 심폐소생술 교육용 마네킨, AED 트레이너, 빛소화전, 빛소화기 등 총 2,200만 원 상당의 소방안전교육 장비를 여수소방서에 기증했다. 기증된 장비는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과 화재 대응 체험교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기증된 교육장비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및 화재 대응 시연이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용 마네킨과 AED 트레이너를 활용한 실제 교육 과정을 참관하고, 빛소화기와 빛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초기 대응 체험을 통해 장비의 활용성과 교육 효과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승호 서장은 “이번 기증은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교육 자산이 될 것”이라며 “기증받은 장비를 활용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 119특수대응단(단장 윤영찬)은 5일, 산청군 지리산 법계사 인근에 위치한 순직 소방공무원 위령비를 찾아 선배 소방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 행사를 엄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영찬 단장을 비롯한 특수대응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단원들은 위령비 주변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와 분향, 묵념, 헌시 낭독을 이어가며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고 안전한 구조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리산 위령비는 지난 1996년 8월 9일, 조난된 대학생 2명을 구조하기 위해 출동했던 소방헬기가 난기류에 휩싸여 지리산 순두류 계곡으로 추락한 사고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당시 이 사고로 항공대원 5명과 대학생 2명 등 총 7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윤영찬 119특수대응단장은 “최일선 구조 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으로 순직한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그 뜻을 이어받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의 지휘 권한을 명확히 하고, 예측 불가능한 복합 재난 상황에서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긴급구조현장지휘대와 통제단 간 공조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다. 중점 훈련 내용은 △재난 단계별 통제단 가동 절차 숙달 △부서 및 개인별 임무·역할 점검 △최근 출동 사례 분석을 통한 미비점 보완 △재난안전통신망(PS-LTE) 등 현장 지휘 시스템 활용 강화 등이다. 아울러 형식적인 매뉴얼 교육에서 탈피해, 훈련 참석자 간 자유 토론을 통해 기존 대응 체계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개선안을 도출하는 데 주력했다. 긴급구조통제단은 대형 재난 시 현장 지휘·통제와 유관기관 협업을 총괄하는 비상설 기구로 경남소방본부는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도 즉각 작동할 수 있는 상시 가동 태세를 유지하고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동구 소재 청년부상제대군인 전용 ‘위국헌신청년주택’ 에서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상제대군인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위국헌신청년주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 제대군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문을 연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가 연간 800여 건의 의료, 법률, 취·창업 상담, 국가보훈대상자 등록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책무인 만큼 부상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의 사회복귀와 합당한 예우‧보상을 돕는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서울시청 지하1층)’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시가 AI 도입 단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본격 확산하기 위한 정책 고도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3월 27일 오후 2시 서울 AI 허브에서 ‘AI SEOUL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 AI 혁신협의회 소속 교수진 및 박사후 연구원 등과 함께 서울 AI 산업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AX 전환 전략을 점검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행력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AI 정책이 실행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 중심의 AX 확산 단계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의 AI 산업 육성 방향과 핵심사업인 ▴AX 플랫폼 ▴AI Fellowship ▴GPU 지원 ▴AI 인재양성 등이 공유됐으며, 산업 현장의 AI 도입 활성화 및 서울 AI 허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약 150분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그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동향 및 시장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지난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입원 치료부터 퇴원 이후 지역사회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돌봄’이 본격화된 가운데 서울시가 공공병원 돌봄 기능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보호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안전한 입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1개 병동, 35병상이었던 ‘서북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2개 병동, 85병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병실에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간호와 간병을 함께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입원서비스를, 보호자는 간병으로 인한 심리·경제적 부담을 덜수 있다. 이번 서북병원 병상 확대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곁을 지켜주며 양질의 간호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립병원 최초 도입된 AI․VR(가상현실) 활용해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으로부터 체계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하루 약 15만 원, 월 400~500만 원에 달하는 개인 간병비 부담도 줄여줘 의료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27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노쇼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찰청 신효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접근, 미취급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는 신종 피싱 범죄인 노쇼사기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❶ 물품 대리구매형: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며 거래를 제안한 뒤 특정 물품을 특정 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❷ 식당예약형 - 단체 회식을 예약한 뒤 고가의 주류를 특정 주류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줄 것을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❸ 안전점검 유도형: 소방서 등을 사칭하며 소방점검 예정이니 특정업체(공범)로부터 물품을 구매 후 비치하도록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경찰청은 피싱범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주요 피해계층인 소상공인 790만 명의 사업자를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지식재산처는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인 ‘IPNEX’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nformation Strategic Planning, ISP) 수립에 앞서, 3월 27일 14시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시스템 통합 및 인공지능 분야 주요 전문기업과 정보화 전략 계획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1999년 세계 최초로 인터넷 기반 전자출원서비스를 도입하고, 정부기관 최초로 종이가 없는 행정을 구현하는 등 지식재산행정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기반 위에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전환을 접목한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IPNEX’ 구축 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보화전략계획(ISP) 단계부터 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LG CNS, 삼성SDS, SK AX, 네이버클라우드, LG AI 연구원, 솔트룩스 등 시스템 통합·인공 지능 전문기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체계 구조와 개발 방식, ▲자료 이관과 통합 관리 방안 등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재구축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지능형 분석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