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함양소방서와 함양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최형길·김미자)는 20일 오전 함양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김재웅·이춘덕·한상현 경남도의회 의원과 김윤택 군의장, 배우진 부의장 등 군의회 의원,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기념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및 임명장 수여, 장학금 기탁,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함양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해에 이어 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 12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의용소방대는 1958년에 설립된 이후, 2021년에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함양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남녀 총 24개 대, 41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화재 및 구조·구급활동 지원과 화재 예방 캠페인, 어려운 이웃에 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이 새 학기를 맞아 유관기관 등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안전한 등굣길 문화 확산에 나섰다. 군은 20일 대소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먼저’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음성군 소속 공무원을 비롯해 대소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음성경찰서 직원,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이 합동으로 참여해, 아이들의 든든한 등굣길 길잡이로 나섰다. 이날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등을 집중 안내했다. 홍보 피켓을 들고 안내문 배부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 안전 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호소했다. 군은 앞으로도 합동 안전 캠페인과 더불어 학교 주변 보행환경,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정비해 실질적인 아동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은 지역사회가 최우선으로 지켜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도민의 응급처치 역량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15회 전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심정지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심폐소생술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교육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됐다. 대회에는 각 소방서를 대표해 선발된 44개 팀 352명이 참가해 심정지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 경연을 통해 응급처치 기술을 점검했다. 경연 결과 학생·청소년부에서는 중·고등부 신안해양과학고등학교, 초등부 광양 꿈샘지역아동센터가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대학·일반부에서는 담양 1179부대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나주 어린이집 원장 연합팀과 목포해양대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소방서별 출전팀을 확대해 초등학생부터 군인, 일반인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안전교육 모델로 운영됐다. 최우수상 수상팀 중 성적 우수팀은 전남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전남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위급 상황에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0일 조치원체육공원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최민호 시장과 임채성 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의용소방대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허왕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의 환영사와 유공자 포상, 주제 영상 시청,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포상은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순구 장군면 여성의용소방대원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은 이병진 전의면 남성의용소방대원, 이채원 어진동 여성의용소방대원 등 총 70명에게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용소방대의 소방기술경연대회도 함께 열렸다. 대원들은 4인 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등 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각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팀은 오는 5월 전국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최민호 시장은 “의용소방대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일에 힘써주신 덕분에 세종시가 더욱 안전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지난해 영남권 초대형 산불로 전국 10만 5,000ha 이상의 산림이 소실되는 전례 없는 피해가 발생한 데 이어, 올해도 봄철 건조기가 본격화되면서 산불 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영광군은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3월 19일 송광민 부군수 주재로 '2026년 봄철 산불방지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산림공원과장, 안전관리과장, 11개 읍·면장이 참석해 예방·진화 대응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영광군은 산림 인접 100m 이내 소각행위에 계도 없이 즉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무관용 원칙을 시행 중이다.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1회 50만 원, 2회 100만 원, 3회 200만 원이 부과되며, 단 한 건의 소각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예방 순찰도 한층 강화했다. 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개조(11명)를 운영해 2개조는 상시 순찰에, 1개조는 산불대응센터 즉시 출동 대기에 투입하고 있으며, 읍·면별 산불감시원 42명이 매일 현장을 누비며 소각행위 사전 차단에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전국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영덕군은 지난 18일 재난상황실에서 황인수 부군수 주재로 산림·소방·경찰·군부대 등 6개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봄철 산불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기후변화로 산불이 대형화되고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추세에 맞춰 산불을 철저히 예방하는 입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산불 초동 대응 실패가 대형 피해로 번지지 않도록 기관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에 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산불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만에 하나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대응체제를 마련할 수 있도록 산불 예방부터 대응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구체적으론 △화목보일러 전수 점검 △AI 드론 기반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산불 감시 인력 집중 배치를 위한 탄력 근무 운영 및 전문교육 실시 △불법 소각 차단과 이을 위한 파쇄지원·합동단속 강화 △주민 참여형 예방 체계 구축 △초동 진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헬기 상시 대기 등이 추진된다. 이를 바탕으로 영덕군은 현재 관내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661가구와 재래식 아궁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산소방서는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위법행위 근절과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소방사범 일제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오는 3월 23일부터 5월 26일까지 약 3개월간 실시되며, 관내 화재취약대상 2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및 합동단속팀을 편성해 불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소방시설 폐쇄·차단 및 방화구획 훼손 ▲소방시설 고장 방치 및 임의조작 ▲불법 하도급 및 분리발주 위반 ▲위험물 저장·취급 기준 위반 등 소방관계법령 위반 전반이다. 특히 요양시설, 숙박시설, 공사장 등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대상에 대해 중점 단속을 실시하고, 위법사항 적발 시 사안에 따라 과태료 부과, 시정명령, 입건 등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서산소방서는 단속에 앞서 언론 홍보를 통해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유도와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화재는 사소한 안전수칙 미준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엄정한 단속과 함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0일 농다리 합수부 일대에서 ‘새봄맞이 하천(호수) 주변 사회·단체 연합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미호강과 백곡천이 만나는 합류부와 미르숲 일대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강조합·현대모비스·진천군으로 구성된 생거진천팀을 비롯해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가족, 여성단체, 자연보호협회, 봉화로타리, 그린리더, 진천울림 등 민간단체와 기업체, 공무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농다리 일대를 2개 구역으로 나누어 강변 곳곳에 쌓인 쓰레기와 폐비닐, 각종 오염물질을 집중 수거하며 하천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또한 현대모비스 참여자들은 환경정화 활동 이후 미호강 버드나무길과 농다리, 미르309, 수변데크길, 미호강 전망대, 메타세쿼이아길 등을 둘러보며 지역 생태자원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진윤호 군 환경과 주무관은 “새봄을 맞아 사회·단체와 함께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진천을 만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9일 마니산 일원에서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산림재난대응단, 강화군, 인천시,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실제 상황을 가정한 현장 중심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총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불지휘차와 진화차, 산불헬기, 드론, 소방차 등 다양한 장비가 투입됐다. 실제 상황처럼 산불 발생부터 상황 전파, 현장 지휘, 진화 활동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강화군과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상황실 운영 및 현장 지휘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화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 예방 홍보와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 대응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2015년부터 12년째 제작 중인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의 판매 수익금과 기부금을 모아 저소득 화상환자 치료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2026년 몸짱소방관 희망나눔 달력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판매 수익금에 GS리테일, LG트윈스 등 민간기업의 기부금을 더해 화상환자 지원기관인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전달된 기부금은 총 6천5백만 원으로,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저소득 화상환자의 화상 치료비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12년간 달력 판매 수익금과 민간 기부금 등을 통해 총 12억 5천여만 원이 조성돼 한림화상재단에 전달됐으며, 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증 화상환자 302명을 선정해 치료비를 지원했다. 앞서 본부는 현직 소방관 12명과 사진작가 배강우의 재능기부에 GS리테일의 제작비 지원과 판매 협력 등 민간기업의 사회공헌이 더해져 제작된 ‘2026년 몸짱소방관 달력’을 지난해 11월부터 판매했다. 올해 달력은 탁상형과 벽걸이형 등 2종으로 제작돼 5천 부 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20일 오전 10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월 19일 ‘의용소방대의 날’ 법정기념일을 맞아 생업을 뒤로하고 재난 현장마다 헌신적으로 달려오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내 76개대 의용소방대원 및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행사는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 정신과 결속력을 확인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도 연합회 여성회장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주제 영상 시청, 도 연합회 남성회장의 개회사,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한 우수 대원들에 대한 표창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화재 예방과 구조·구급 지원 활동은 물론 소외계층 돌봄 등 지역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최운철(대통령표창) △안창준, 허수훈, 김순희, 김성수, 조선옥(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 총 47명의 대원이 도지사 및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bs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소방청은 3월 21일 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앞두고 서울을 찾는 대규모 국내외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김승룡 소방청장이 직접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으며, 이와 함께 지난 4일간 실시한 ‘소규모 숙박시설 긴급 소방안전점검’의 중간 결과를 밝혔다. 김승룡 소방청장은 앞서 19일 오후,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종로구 한옥체험형 숙박시설과 중구의 캡슐형 수면시설, 복합건축물 내 숙박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4일 발생한 서울 소공동 캡슐형 숙박시설 화재의 후속 조치로, 소규모 공간에 밀집된 구조를 가진 숙소들의 방화구획 상태와 피난 장애 요인을 청장이 직접 꼼꼼히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김승룡 청장은 비상구 폐쇄 여부, 복도 적치물, 외국인 투숙객을 위한 다국어 피난 안내문 비치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하며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소방청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울 지역 소규모 숙박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을 ‘특별소방검사’와 ‘안전 상담(컨설팅)’ 양면(투 트랙(Two-track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소방청은 중앙119구조본부가 19일 전남 화순군 소재 유해화학사고 훈련장에서 ‘1분기 호남권역 특수대응단 화학사고 대응 합동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호남권역에 배치된 특수대응단 간의 굳건한 공조 체계를 확인하고, 복합 화학재난에 대비한 현장 대응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알 수 없는 물질이 누출되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중앙119구조본부(호남119특수구조대)를 비롯해 광주, 전남, 전북, 제주 등 호남권역 4개 시·도 특수대응단의 전문 구조대원 70여 명이 공동 참여해 관할 경계를 넘는 유기적인 협력을 다졌다. 훈련의 핵심은 ‘거동 불가 구조대상자에 대한 정밀 인체 제독’이었다. 화학사고 발생 시 자력 대피가 불가능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복 제거, 세척, 오염수 관리 등 모든 절차를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진행하여 2차 오염을 완벽히 차단하고 생존율을 높이는 데 방점을 두었다. 현장에서는 ▲지휘부의 초기 상황 판단 및 대응 전략 수립 ▲최고 수준의 화학보호복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보령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윤유담 작가의 조각전 ‘바라보는 곳, 끝엔 무엇이 있을지 모른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바라본다’는 행위를 통해 인간의 감정과 관계를 탐구하는 윤유담 작가의 조각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과 그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인간의 내면을 조각으로 풀어내며, 우리가 서로를 어떻게 이해하고 판단하며 관계 맺고 살아가는지를 질문한다. 윤유담 작가는 동물 형상의 페르소나를 통해 인간의 내면을 드러낸다. 작품 속 동물들은 단순한 재현의 대상이 아니라 인간의 감정과 심리를 투영하는 존재로 등장한다. 눈의 방향과 시선의 흐름, 몸의 긴장된 자세에는 경계와 불안, 회피와 긴장 등 복합적인 감정이 담겨 있으며, 이러한 형상은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또 하나의 자아로 기능한다. 작가는 인간의 삶을 아픔과 시련, 원망과 공허, 극복과 충만이 반복되는 감정의 흐름 속에서 바라본다. 그의 조각은 특정 사건을 설명하기보다 감정의 흔적과 시간의 층위를 머금은 상태로 존재하며, 한 순간의 장면보다 그 전후에 놓인 감정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보은군자연보호협의회 주관으로 회남면 남대문리공원 대청호 주변에서 환경보전활동 및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진행된 이번 환경보전활동은 대청호 수질 보호와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환경위생과, 회인면·회남면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대청호 주변에 방치된 스티로폼, 플라스틱병, 폐지 등 각종 생활쓰레기 약 300㎏을 수거하며 수질 오염 예방과 환경 보호에 힘을 보탰으며, 수거된 폐기물은 보은군생활자원순환센터로 이송해 적정 처리할 예정이다. 김기동 회장은 “대청호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게 보전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자연보호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환경위생과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보전 활동이 지역 환경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보은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는 국가적 자원 안보 위기 경보 발령에 따라 오늘(25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구청 주차장 진입로에서 직원 및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하는 현장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 안보 위기 상황 속에서 공공기관이 앞장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강화된 차량 5부제 기준에 따른 초기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구청 관계자들은 주차장 차단기 앞에서 출근길 직원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공공기관 차량 5부제’는 차량 끝번호를 기준으로 요일별 공공기관 주차장 이용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 지침은 과거보다 강화된 기준이 적용된다. 기존에 제외 대상이었던 경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이 운행 제한 대상에 포함된 것이 핵심이다. 다만, 석유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전기‧수소차를 비롯해 장애인‧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국가유공자 차량, 긴급 자동차 등은 예외적으로 출입이 허용된다. 팔달구 관계자는 “자원 안보 위기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공공기관의 솔선수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차량 5부제가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와 여주신문은 지역 홍보 및 소통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남읍의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과 주민의 알권리 충족,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가남읍의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을 주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뜻을 모았다. ▶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가남읍 주요 시책 및 복지 정보 등 공익 정보의 체계적 홍보, 지역 소식 및 생활 밀착형 정보의 신속한 보도, 특산물·축제·명소 등 지역 자원에 대한 기획기사 및 홍보 협력, 홍보 자문 및 행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임영석 가남읍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따뜻한 지역 분위기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산북면은 3월 24일 새봄을 맞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산북면 이장협의회, 남·녀 새마을 지도자, 주민자치회 등 주요 기관·단체 회원들과 산북면사무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주요 도로변과 진입로 주변에 겨우내 방치된 묵은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하며 마을 단장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바쁘신 생업 중에도 깨끗한 산북면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기관단체장님들과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산북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북면은 이번 합동 대청소를 시작으로 각 마을별로 자체적인 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을 독려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홍보하여 쾌적한 생활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여주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4월부터 오학동에서 태어난 신생아의 탄생을 축하하고 출생 친화적인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달항아리에 담은 탄생의 축복, 오학동 출생 축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자기의 고장인 오학동의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지역 특화 사업이다. 특히 관내에서 활동 중인 유진영 도예가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며 직접 제작한 ‘소형 달항아리’ 작품을 기부하여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출생 신고를 마친 가정에 전달될 ‘소형 달항아리’는 예로부터 풍요와 복, 행운을 상징하는 전통 도자기다. 달항아리의 둥근 형태처럼 아이가 원만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가정에 복이 가득 담기길 기원하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신현은 민간위원장은 “지역 예술인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우리 마을의 소중한 생명을 더욱 특별하게 환영할 수 있게 됐다”며, “달항아리에 담긴 행운의 기운이 각 가정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병선 공공위원장(오학동장)은 “새로운 생명의 탄생은 오학동 전체의 기쁨이자 축복”이라며, “앞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금사면 새마을지도자회 및 새마을부녀회에서는 3월 24일 금사면 헌옷수거 행사와 함께 시가지 일대에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실시하는 금사면 헌옷수거 행사에는 마을별로 모은 헌옷을 3톤 이상 수거했으며, 이를 재활용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각종 나눔 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새봄맞이 대청소는 금사면 주요 도로변, 버스정류장, 마을 골목 등지를 중심을 펼쳤으며,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민들에게 깨끗한 거리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힘썼다. 신지철 금사면장은 “금사면 자원순환 활성화와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금사면이 더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