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은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 중인 민생안정지원금 1차 지급이 시행 초기부터 높은 참여 속에 안정적인 집행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차 지급 개시 이후 2월 2일까지 전체 대상자 3만 646명 가운데 2만 3,654명이 지원금을 수령해 지급률 77.2%를 기록했으며, 지급 금액은 약 70억 9,62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대상은 일반 군민을 비롯해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를 포함한 총 3만여 명으로, 1인당 총 60만 원 가운데 1차로 30만 원이 무기명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고 있다. 읍·면별로는 장안면, 수한면, 회남면, 산외면 등 다수 지역에서 80% 이상의 높은 지급률을 보이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군은 지급 초기부터 읍·면 담당자 사전 안내와 현장 인력 배치를 통해 신청·접수·지급 전 과정이 혼선 없이 진행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왔으며, 노인 등 취약계층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산외면에서 추진한 찾아가는 민생지원금 신청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새해 첫 옥천푸드인증농가 농산물 잔류농약을 분석한 결과, 모두 허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의 안전한 생산과 유통을 위해 옥천푸드인증 농가의 유통 전(생산 단계) 농산물은 물론 공공급식 및 옥천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유통 중인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옥천군에 거주하는 관내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종합분석센터에 시료(생것) 0.5~1kg을 의뢰하면 무료로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분석에는 약 2주가 소요된다. 한편, 유통 중인 농산물에서 잔류농약 기준 초과 등 부적합 판정이 발생할 경우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어 사전 검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 “농산물 판매를 계획하고 있는 농업인은 재배 중 등록된 농약을 사용하고, 출하 전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농업기술센터의 잔류농약 분석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은 지역의 전통·숙련기술자 중 우수한 군민을 대상으로‘2026년 옥천군 장인’을 선정하기 위해 후보자 접수를 2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옥천군 장인 선정은 지역 기술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전통문화 계승과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장인 신청 자격은 옥천군에 주소를 두고 해당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자로 기술 발전이나 기술자 지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사람이다. 전통기술을 전승하거나 공정・품질 개선 성과가 있는 경우도 포함되며, 동일분야 장인이나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된 경력이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선정분야는 전통기술분야(건축・음악・무용・공예・놀이 등 7개 직종)와 숙련기술분야(생산・제조 및 서비스 분야 등 92개 직종) 총 99개 직종이 대상이다. 후보자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후 장인 선정위원회에서 신청자의 역량과 사회적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장인에게는 장인 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기술장려금으로 매월 20만원씩 2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은 2월 3일 옥천읍 장야리 주거지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야리 주거지 공영주차장(옥천읍 장야리 308-51번지)에서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는 황규철 옥천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충북도의원, 옥천군의회 의원, 경찰서장, 인근 아파트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장야리 일대에는 장야주공아파트 1, 2단지와 이안아파트 등 3개 단지에 1,381세대가 거주하며 1,620대의 차량이 등록돼 있다. 그러나 아파트 내 주차장은 1,110면에 그쳐 510면이 부족한 실정으로, 도로변 불법 주차로 인해 민원이 빈발하고 군민 안전을 위협하는 등 각종 문제가 발생해 왔다. 군은 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옥천읍 장야리 308-51번지 일원에 특별교부세 4억 원과 군비 32억 6천만 원 등 총 36억 6천만 원을 투입해 3,249㎡ 부지에 일반차 72면, 경차 5면, 장애인 2면, 친환경차 10면 등 총 89면 규모의 장야리 주거지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은 지난 1월 30일 폐회한 제330회 옥천군의회 임시회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군비 부담금과 부대경비 예산을 전액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과정에서 복지, 농업,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예산은 유지하는 한편, 실효성이 낮거나 정책 목표를 달성한 사업은 적극 일몰하고, 시급성이 낮은 사업을 조정해 농어촌 기본소득 재원을 마련했다. 이는 신규 재정 수요 발생 시 무분별한 예산 확대가 아닌, 기존 예산의 우선순위를 재정립해 군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에 재정을 집중하겠다는 옥천군의 재정 운용 원칙이 반영된 결과다. 농어촌 기본소득은 인구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 주민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와 공동체 활성화의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으로, 지난 1월 7일 접수 시작 이후 3주만에 군민의 90% 이상이 신청을 완료하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는 신청 초기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TF팀을 구성하여 집중 접수함은 물론, 고령자와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서 접수’등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생거진천 문화재단은 9명의 신규직원을 추가 채용하며 본격적인 문화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생거진천 문화재단은 설립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 체계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본적인 행정·기획 기능을 중심으로 인력을 구성해 왔다. 이번 추가 채용은 그간 구축해 온 조직 기반을 바탕으로, 문화사업의 범위와 내용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규로 채용된 직원들은 문화기획, 사업 운영, 행정 지원 등 재단의 핵심 기능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지역 문화자원의 발굴과 활용,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지역 예술인과 문화단체와의 협력 사업 등을 수행하며 문화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생거진천 문화재단은 단계적인 인력 확충으로 사업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문화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생거진천 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자원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 △군민 중심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지역 예술인과 문화단체와의 협력 강화 △지속가능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2026년 ‘임산부 행복업소 모아(母兒)모아’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아모아 사업은 임산부에 대한 사회적 배려를 확대하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임산부에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서원구와 흥덕구에서 시범운영을 진행했으며, 올해부터는 상당구와 청원구를 포함한 시 전역에서 본격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즉석판매제조가공업, 미용업·피부미용업 등이다. 참여업소는 청주시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최소 5% 이상 할인 또는 이에 상응하는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 할인방식과 혜택 내용은 업소별로 자율 운영된다. 임산부는 청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업소 이용 시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출산 후 1년 이내)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3월 27일까지 각 구청 환경위생과에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절차를 거쳐 4월 중 지정·운영할 예정이다. 지정업소로 등록되면 △인증 스티커 배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도서관에서 개방형 무료 와이파이(Wi-Fi)를 강화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와이파이에 무선 보안 프로토콜 ‘WPA3’(Wi-Fi Protected Access 3)를 적용한 것으로, 대상지는 청주시립도서관을 비롯한 지역 내 14개 공공도서관이다. 이번 조치는 기존 개방형 와이파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피싱, 해킹 등 보안 위협을 예방하고, 이용자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서관 이용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도서관별 와이파이 SSID(Service Set Identifier)를 선택해 접속하면 된다. 다만, 이번 WPA3 적용으로 모바일기기와 무선중계장치(공유기) 간 통신 보안이 강화돼 보다 안전하게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청주시립도서관장은 “최근 공공장소에서 무선 네트워크 이용이 증가하면서 보안 위협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WPA3 도입을 계기로 도서관 어디에서나 시민이 안심하고 공공 와이파이를 이용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2026년부터 안전보건관리체계 고도화 계획을 시행해 시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구축하고 ‘중대재해 제로화’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안전과 보건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 안전관리자·보건관리자 확충 및 역할 확대 청주시는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를 각 1명씩 증원해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의 보좌 기능을 강화하고, 부서별 순회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도급·용역·위탁사업 추진 시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현장 관리 수준을 높일 예정이다. ▶ 중대산업재해 다발사업 집중관리체계 구축 시는 중대산업재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위험이 높은 질식·추락·매몰 3대 작업을 대상으로 집중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작업장 전수조사와 합동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하고, 보호구 착용 여부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 실태를 집중 확인해 사고 위험요인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 가동한다. 시는 2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을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연휴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816명을 투입해 상황근무 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시민 안전과 생활 불편 최소화를 위해 6개 분야 28개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중점 추진 분야는 △민생경제 안정대책 △안전 최우선 △생활불편 최소화 △취약계층 보호 △안전한 교통 △공직기강 확립이다. ▶ 민생경제 안정대책 시는 물가종합상황실과 합동 지도점검반을 운영해 설 성수품 33종 가격 동향을 관리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전통시장 및 대형매장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표해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 앱 내 ‘온시장’과 ‘청주페이+샵’ 이용자를 대상으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육거리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한시적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 흥덕구 복대초등학교 일원의 만성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이다. 시는 가경동 일원에 계획 중인 가경서부3지구 도시개발사업과 협의해 공공기여 방식의 주차타워 건설을 이끌어냈다고 3일 밝혔다. 복대초등학교 일원은 가경자이와 가경아이파크 1~4단지 등 대규모 공동주택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지만, 세대수에 비해 주차 공간(평균 세대당 1.37대)이 부족해 노상주차 차량이 도로 양측을 점유하는 일이 잦았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 차량 흐름이 크게 저하됨은 물론 보행자 안전 문제 등 오랜 기간 주민 불편이 이어져 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특단의 조치방안 마련을 지시했고, 시 도시개발과는 가경서부3지구 사업 시행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가경동 2282 일원 부지면적 1,275㎡에 120대 내외 차량 주차가 가능한 주차전용 건축물을 공공기여 방식으로 조성하는 내용을 실시계획에 반영했다. 이는 단순한 행정 협조를 넘어, 지역 여건과 주민 불편을 면밀히 분석한 뒤 도시개발 이익이 시민 생활 편의로 환원되도록 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소속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2026년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기관장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청렴 의지를 다짐함으로써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음성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은 별도로 동일한 내용의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문에는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및 청렴한 조직문화 구현 △금품·향응 수수 및 부당한 청탁 금지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 △신뢰받는 공직사회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군은 결의대회와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과 군민의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서도 작성했다. 군 관계자는 “청렴 실천 결의를 가슴에 새겨 공정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길 바란다”며 “2025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의 기조를 이어, 올해도 군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부패 방지를 위한 공직윤리를 확립해 ‘공공기관 청렴도 상위 등급 달성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4자녀 이상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초(超) 다자녀가정 지원사업’의 신청자 모집을 개시했다. 올해는 초다자녀의 기준이 기존 5자녀 이상에서 4자녀 이상으로 완화돼 지원 대상자가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부모가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자녀가 4명 이상인 가정이며, 18세 이하 자녀 중 1명 이상이 부모와 동일 주소지에 거주해야 한다. 지원금은 4자녀 가구에 가구당 연 100만원을 지원한다. 5자녀 이상 가구에는 18세 이하 자녀 1명당 연 100만원씩을 지원하며 최대 5명(500만원)까지 지급된다. 지원금은 연 4회 분기별로 나눠 음성행복페이로 지급돼 가계 부담 완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충청북도 가치자람’ 플랫폼을 통해 상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업 내용과 신청 서류 등은 음성군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출산과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과 소비자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규모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먼저 2월 5일부터 6일까지는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동대문구와 강동구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직접 참여해, 신선하고 우수한 음성군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2월 12일에는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에서 ‘음성군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쌀, 고춧가루, 사과, 인삼, 가래떡, 버섯, 축산물 등 음성군을 대표하는 우수한 농특산물이 판매된다. 관내 농업인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농산물과 가공 제품을 시중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명절 선물 세트도 마련된다. 설맞이 직거래장터는 농가에 판로를 제공해 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상품을 착한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음성군 농산물 온라인 쇼핑몰 ‘음성장터’에서는 말의 해를 기념해 ‘말이 뛰면 복이 온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농촌의 고령화, 치솟는 인건비 등으로 농민들의 한숨이 깊어지는 가운데, 음성군이 예년보다 한발 앞선 행보로 농가 시름 달래기에 나섰다. 군은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해 도시농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촌인력중개센터 등 조기 인력 공급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먼저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은 75세 이하 은퇴자, 주부 등 유휴인력을 농업 인력으로 육성해 농촌에 필요한 일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동절기 일손이 시급한 농산물 포장, 과수 전지작업 등에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1월부터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17일 과수 농가에 첫 인력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과수와 화훼 농가를 중심으로 근로자 신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시농부 전산관리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농가지원과 매칭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더욱 체계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실제로 도시농부 사업은 2024년 연인원 4147명에서 2025년 연인원 1만3644명으로 지원 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동구 소재 청년부상제대군인 전용 ‘위국헌신청년주택’ 에서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상제대군인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위국헌신청년주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 제대군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문을 연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가 연간 800여 건의 의료, 법률, 취·창업 상담, 국가보훈대상자 등록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책무인 만큼 부상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의 사회복귀와 합당한 예우‧보상을 돕는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서울시청 지하1층)’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시가 AI 도입 단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본격 확산하기 위한 정책 고도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3월 27일 오후 2시 서울 AI 허브에서 ‘AI SEOUL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 AI 혁신협의회 소속 교수진 및 박사후 연구원 등과 함께 서울 AI 산업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AX 전환 전략을 점검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행력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AI 정책이 실행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 중심의 AX 확산 단계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의 AI 산업 육성 방향과 핵심사업인 ▴AX 플랫폼 ▴AI Fellowship ▴GPU 지원 ▴AI 인재양성 등이 공유됐으며, 산업 현장의 AI 도입 활성화 및 서울 AI 허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약 150분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그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동향 및 시장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지난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입원 치료부터 퇴원 이후 지역사회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돌봄’이 본격화된 가운데 서울시가 공공병원 돌봄 기능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보호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안전한 입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1개 병동, 35병상이었던 ‘서북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2개 병동, 85병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병실에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간호와 간병을 함께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입원서비스를, 보호자는 간병으로 인한 심리·경제적 부담을 덜수 있다. 이번 서북병원 병상 확대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곁을 지켜주며 양질의 간호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립병원 최초 도입된 AI․VR(가상현실) 활용해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으로부터 체계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하루 약 15만 원, 월 400~500만 원에 달하는 개인 간병비 부담도 줄여줘 의료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27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노쇼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찰청 신효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접근, 미취급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는 신종 피싱 범죄인 노쇼사기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❶ 물품 대리구매형: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며 거래를 제안한 뒤 특정 물품을 특정 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❷ 식당예약형 - 단체 회식을 예약한 뒤 고가의 주류를 특정 주류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줄 것을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❸ 안전점검 유도형: 소방서 등을 사칭하며 소방점검 예정이니 특정업체(공범)로부터 물품을 구매 후 비치하도록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경찰청은 피싱범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주요 피해계층인 소상공인 790만 명의 사업자를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지식재산처는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인 ‘IPNEX’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nformation Strategic Planning, ISP) 수립에 앞서, 3월 27일 14시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시스템 통합 및 인공지능 분야 주요 전문기업과 정보화 전략 계획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1999년 세계 최초로 인터넷 기반 전자출원서비스를 도입하고, 정부기관 최초로 종이가 없는 행정을 구현하는 등 지식재산행정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기반 위에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전환을 접목한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IPNEX’ 구축 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보화전략계획(ISP) 단계부터 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LG CNS, 삼성SDS, SK AX, 네이버클라우드, LG AI 연구원, 솔트룩스 등 시스템 통합·인공 지능 전문기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체계 구조와 개발 방식, ▲자료 이관과 통합 관리 방안 등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재구축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지능형 분석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