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울의 교통이 한층 더 편리하고 안전해진다. 교통 소외지역인 강북을 중심으로 도시철도망 조성을 추진하고 자율주행버스는 현재 도봉~영등포구간 1개 노선에서 4개 노선으로 확대된다. 세계에서 3번째로 ‘레벨4 무인 로보택시’ 실증에도 나선다. 말 그대로 동서남북 ‘사통팔달’ 체계적인 교통인프라가 완성되는 것이다. 또한 폭염, 폭우 등 기후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응으로 시민 안전을 지키고, 불가피하게 발생한 도심 내 사고에 대해선 좀 더 세심한 보장체계를 가동한다. 서울 도심을 흐르는 332㎞ 지천 곳곳에는 주민들의 여가와 문화활동을 위한 ‘수변거점공간’이 확대‧조성된다. 서울시가 26일 ‘2026년 신년업무보고’를 진행했다. 4일차 보고는 교통실, 재난안전실, 물순환안전국, 건설기술정책관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민의 일상을 더 편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정책과 전략을 확인했다. 특히 대규모‧장기 프로젝트가 많은 만큼 추진과정 전반에 걸쳐 철저하고 세밀하게 점검해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차질없게 추진하라고 강조했다. ‘교통실’은 ‘다시, 강북 전성시대’ 실현을 위해 교통 소외지역을 중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은 1월 26일(8:30) 대회의실에서 월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설 명절 종합대책 수립 △읍면 방문 행사 간소화 △임시회 주요업무계획 보고 △산불 및 화재 예방 등 현안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설 연휴를 앞두고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 군수는 빈틈없는 설 명절 종합대책을 주문했다. 그는 “긴 연휴에 대비해 쓰레기 수거 대책, 비상진료 체계 구축, 미관을 해치는 현수막과 도로 위험 요소 등을 꼼꼼히 점검해 달라”며 “특히 독거노인, 저소득·취약 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 방문과 물품 지원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군수는 9개 읍면에서 개최되는 ‘2026 군민 공감 토크콘서트’와 관련해 형식적인 부분들은 과감히 없애 실효성 높은 기획을 주문했다. 그는 “이번 행사는 군민으로부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인 만큼 대화시간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며 “부서장들은 군민들이 군정에 대해 궁금해하는 주요 쟁점 사항을 충분히 숙지하고 참여할 것”을 당부했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울시가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어르신 면허 반납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1월 말부터 조기 추진한다.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 반납 제도가 교통사고 감소에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 일자는 1월 28일부터이며,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35,211명을 대상으로 20만 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25년도부터는 교통카드 지원금액을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한 바 있다. 매년 3월경 시작하던 사업을 올해는 1월 말부터 조기에 신청받기 시작함으로써, 그동안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기다려온 어르신들이 보다 신속하게 참여할 수 있게 되어 행정적인 편의 효과도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70세 이상 어르신(면허반납일 기준, 195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유효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여 방문하여 반납하면 면허반납과 동시에 1인당 20만 원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소방청은 1월 5일 공고했던 ‘2026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변경하여, 당초 2,367명에서 524명 늘어난 총 2,891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6일 10시 변경 공고를 통해 밝혔다. 이번 변경 공고에 따라 올해 소방공무원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총 964명이 늘어난 규모로 확정됐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전년 대비 증원 인원(440명)에 이번 추가 증원분(524명)이 더해진 결과로, 현장 부족 인력을 조기에 충원하여 국민 안전 공백을 해소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됐다. 모집 분야별 변경 인원을 살펴보면, 공개경쟁채용은 당초 1,176명에서 268명 늘어난 1,444명을, 경력경쟁채용은 1,191명에서 256명 늘어난 1,447명을 선발한다. 소방청은 현장 부족 인력을 해소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두 분야의 인원을 균형 있게 확충했다. 화재 진압 등 현장 활동의 주축이 되는 공개경쟁채용 인원을 대폭 늘리는 한편, 구급‧구조 등 전문 분야 인력도 보강하여 재난 대응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경력경쟁채용 세부 분야를 보면,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구급 분야는 당초 851명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1월 27일부터 3월 29일까지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한국 현대미술 거장전(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30년대 이후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기틀을 마련한 거장 10인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교과서에서 접하던 거장들의 예술적 발자취를 판화, 사후판화, 아트포스터(오픈에디션) 등으로 구성해 현대미술의 시대적 변화와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작가는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를 비롯해 김창열, 박서보, 유영국, 이대원, 이왈종, 이우환, 박수근, 장욱진, 천경자까지 한국 현대미술의 뿌리가 된 거장 10인이다. 전시에서는 김환기 작가의 'Air and Sound Ⅱ', '16-Ⅳ70-#166'과 물방울 화가로 알려진 김창열 작가의 '물방울', '회귀 3', 한국의 모더니즘을 이끈 유영국 작가의 '나무', '산과 바다' 등 대표작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 후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우환의 기법을 응용한 ‘선으로부터 따라 그리기’ ▲작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이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관련 정책 연구 용역이 본격화됨에 따라, 충북혁신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열쇠로 ‘정주 여건 확충’을 꼽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군은 혁신도시 내 부족한 주거 용지를 보완하고 늘어나는 유입 인구를 수용하기 위해 맹동면 신돈지구와 본성지구를 핵심 거점으로 설정, 민간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주거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군은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기관 이전은 완료됐지만 주택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주거 환경이 미흡했고, 그 결과 역통근과 장거리 출퇴근 문제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2차 이전이 가시화되기 전 우수한 ‘직주근접’ 정주 환경을 미리 조성해 이주 직원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도시 기반을 갖추고, 추가 이전 기관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한 핵심 동력으로 추진 중인 ‘신돈지구(맹동면 신돈리 일원, 13만5644㎡)’는 ㈜도시(대표 안필수)가 주도해 공동주택과 공원이 어우러진 복합 주거단지로 조성한다. 이곳에는 2380세대 규모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으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외국인 밀집 지역의 갈등을 협력으로 전환하기 위한 안전공동체(SAFE COMMUNITY) 봉사대 발대식이 지난 25일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안전공동체 봉사대는 외국인 주민과 내국인 간 생활환경, 문화, 법질서 인식 차이에서 비롯되는 갈등을 예방하고 지역 안전의 주체로 참여하는 자발적 봉사 조직으로, 필리핀, 방글라데시, 베트남, 네팔, 캄보디아 등 음성군에 거주하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 30명으로 구성됐다. 단속이나 민원 대응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자체·경찰·외국인지원센터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지역 안전 모델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음성경찰서 관계자, 외국인 봉사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봉사대는 앞으로 외국인 밀집 지역 환경정비, 범죄예방·생활안전 홍보, 법질서 안내, 갈등 조정 연계, 다문화 이해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농번기에는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한교 음성군외국인지원센터장은 “외국인 주민은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을 함께 지키는 동반자”라며 “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 ‘민생안정 지원금’ 1차 지급을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급 첫날인 26일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생안정 지원금 신청·지급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일일 도우미로 참여해 군민 안내와 현장 지원에 나섰다. 최 군수는 접수 창구를 찾아 신청 절차를 살피는 한편,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 방문한 주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신청 과정과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며, 혼잡 최소화와 신속한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민생안정 지원금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1인당 총 60만 원(1차 30만 원, 2차 30만 원)으로 무기명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1차 지급 규모만 약 96억 원에 달해 지역경제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불카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은 평일 야간(24시) 및 휴일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운영을 위한 선정심사를 지난 21일(수) 실시하고, 신청한 2개소 중 1개소, 향수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심사는 야간과 휴일 시간대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시설 적합성, 접근성 및 편의성, 추진의지 등을 서면 및 현장 심사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 군은 이어 26일 오전 9시 군청에서 선정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정된 향수어린이집은 앞으로 평일 야간(24시)과 휴일 시간대에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맞벌이 가정, 교대근무 가정,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한시적·탄력적인 돌봄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복지정책과 유영미 과장은 “이번 시간제보육 어린이집 지정을 통해 야간과 휴일 돌봄에 대한 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용 가정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운영 전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58년 만에 다시 서울 도심을 달리게 될 트램(노면전차)이 시민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서울시는 위례선 트램의 본선 시운전을 위해 차량기지와 궤도 등 기반시설 설치를 모두 마치고, 오는 2월부터 실제 노선에서 본격적인 시운전에 들어간다. 시는 이를 위해 위례선 트램 초도편성 차량을 27일 새벽, 차량기지로 반입할 계획이다. 차량 반입은 26일 23시부터 27일 5시까지 교통량이 적은 야간시간대에 진행되며, 송파경찰서와 협력해 교통 통제와 안전요원 배치를 완료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위례선 트램은 1월 초도편성 반입을 시작으로 5월까지 총 10편성(초도 1편성 포함)이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2월부터는 실제 운행노선에서 위례선 개통을 위한 최종 검증에 나선다. 우선 8월까지 본선 시운전을 통해 ▴주행 안전성 ▴지상설비 연계동작 등 차량에 대한 16개 항목을 종합 검증한다. 해당 차량은 지난해 오송 시험선에서 5,000㎞ 이상 예비주행 시험을 마쳐 1차 검증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4월부터 12월까지 철도종합시험운행을 통해 시설물과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사과·배 재배 103농가를 대상으로 겨울철 과수 화상병 궤양 집중 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수 화상병은 겨울철에도 병원균이 나무의 궤양 부위에서 월동하며, 이듬해 봄 개화기 이후 급속히 확산되는 치명적인 세균성 병으로, 겨울철 궤양 예찰과 제거 여부가 연중 방제 성패를 좌우한다. 이에 옥천군은 1~2월에 2회에 걸쳐 관내 사과·배 과수원을 대상으로 ▲줄기·주지·결과지 부위 궤양 발생 여부 ▲수피 균열 및 검붉은 수침상 병반 ▲고사 가지 잔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궤양이 확인된 경우, 병반부를 충분한 여유를 두고 절단·제거한 후 즉시 소각해야 하며, 작업 도구는 반드시 소독하여 2차 감염을 차단해야 한다. 궤양 의심 증상이 발견될 경우 농가 자체 판단으로 방치하지 말고, 즉시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야 한다. 기술지원과 우희제 과장은 “겨울철 궤양 제거는 화상병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선제 조치”라며, “농가의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신고가 지역 전체 과수산업을 지키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한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순회사서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돼 5년 연속 해당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작은도서관의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작은도서관 간의 연계·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옥천군은 순회사서 1명을 채용해 2026년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이원작은도서관·행복동이작은도서관·청성작은도서관 등 관내 작은도서관 3개소에 순회사서를 배치할 계획이다. 순회사서는 장서 관리, 이용자 서비스 지원,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 등 작은도서관 운영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곽명영 행복교육과장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인력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작은도서관에 전문 인력 배치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지역 생활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군협의회(회장 김성근)는 적십자봉사관에서 임원진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국민의례와 적십자 봉사원 서약으로 시작됐으며, 2025년 지역사회 봉사활동 성과 등을 공유했다. 협의회는 지난 한 해 취약계층 지원, 재난구호 활동, 헌혈 캠페인, 김장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특히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함께 명절 및 계절별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성근 회장은 “옥천군협의회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올해도 더욱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이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인근 남부권 지역과 비교해 월등히 높은 상수도 보급률을 기록하며 생활 인프라 수준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옥천군의 상수도 보급률은 2023년 90%에서 현재 91.3%로 상승했으며, 이는 남부권 평균 보급률 약 75%보다 16%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 지역 간 상수도 보급 격차가 수치로 명확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이 같은 성과는 단기간에 이뤄진 결과가 아니다. 옥천군은 그동안 농어촌 지역과 급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방상수도 확장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신규 관로 설치와 급수 구간 확대, 미급수 마을 해소를 병행하며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꾸준히 확충해 왔다. 상수도 보급률은 주민 생활의 질과 직결되는 핵심 지표다. 보급률이 낮은 지역에서는 마을상수도나 개별 급수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수질 관리와 공급 안정성에 한계가 있는 반면, 옥천군은 지방상수도 중심의 공급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보다 안정적인 물 공급 환경을 조성해 왔다. 옥천군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마로면 오천리 산 63-1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산지를 보전산지로 지정하기 위한 산지구분도(안)를 공고하고 오는 2월 20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보전산지 지정은 임업 활동에 적합하고 산림 보전이 필요한 지역으로 판단됨에 따라, 향후 무분별한 산지 훼손을 막고 산림자원의 체계적인 조성과 임업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보전산지로 지정될 경우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면서 임업 생산 기반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군은 지정에 앞서 주민과 토지 소유자의 의견을 충분히 듣기 위해 열람 기간을 운영한다. 공고된 산지구분도(안)는 열람 기간 누구나 확인할 수 있으며, 지정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오는 2월 20일까지 보은군청 산림녹지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되며. 접수된 의견은 현장 여건과 관련 기준을 토해 반영 여부를 결정한 후 이해관계 기관 협의를 거쳐 보전산지 지정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심정민 군 산림경영팀장은 “보전산지 지정은 산림의 가치를 지키고 산림을 장기적으로 활용하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동구 소재 청년부상제대군인 전용 ‘위국헌신청년주택’ 에서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상제대군인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위국헌신청년주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 제대군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문을 연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가 연간 800여 건의 의료, 법률, 취·창업 상담, 국가보훈대상자 등록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책무인 만큼 부상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의 사회복귀와 합당한 예우‧보상을 돕는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서울시청 지하1층)’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시가 AI 도입 단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본격 확산하기 위한 정책 고도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3월 27일 오후 2시 서울 AI 허브에서 ‘AI SEOUL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 AI 혁신협의회 소속 교수진 및 박사후 연구원 등과 함께 서울 AI 산업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AX 전환 전략을 점검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행력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AI 정책이 실행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 중심의 AX 확산 단계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의 AI 산업 육성 방향과 핵심사업인 ▴AX 플랫폼 ▴AI Fellowship ▴GPU 지원 ▴AI 인재양성 등이 공유됐으며, 산업 현장의 AI 도입 활성화 및 서울 AI 허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약 150분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그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동향 및 시장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지난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입원 치료부터 퇴원 이후 지역사회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돌봄’이 본격화된 가운데 서울시가 공공병원 돌봄 기능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보호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안전한 입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1개 병동, 35병상이었던 ‘서북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2개 병동, 85병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병실에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간호와 간병을 함께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입원서비스를, 보호자는 간병으로 인한 심리·경제적 부담을 덜수 있다. 이번 서북병원 병상 확대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곁을 지켜주며 양질의 간호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립병원 최초 도입된 AI․VR(가상현실) 활용해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으로부터 체계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하루 약 15만 원, 월 400~500만 원에 달하는 개인 간병비 부담도 줄여줘 의료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27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노쇼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찰청 신효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접근, 미취급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는 신종 피싱 범죄인 노쇼사기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❶ 물품 대리구매형: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며 거래를 제안한 뒤 특정 물품을 특정 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❷ 식당예약형 - 단체 회식을 예약한 뒤 고가의 주류를 특정 주류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줄 것을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❸ 안전점검 유도형: 소방서 등을 사칭하며 소방점검 예정이니 특정업체(공범)로부터 물품을 구매 후 비치하도록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경찰청은 피싱범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주요 피해계층인 소상공인 790만 명의 사업자를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지식재산처는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인 ‘IPNEX’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nformation Strategic Planning, ISP) 수립에 앞서, 3월 27일 14시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시스템 통합 및 인공지능 분야 주요 전문기업과 정보화 전략 계획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1999년 세계 최초로 인터넷 기반 전자출원서비스를 도입하고, 정부기관 최초로 종이가 없는 행정을 구현하는 등 지식재산행정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기반 위에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전환을 접목한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IPNEX’ 구축 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보화전략계획(ISP) 단계부터 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LG CNS, 삼성SDS, SK AX, 네이버클라우드, LG AI 연구원, 솔트룩스 등 시스템 통합·인공 지능 전문기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체계 구조와 개발 방식, ▲자료 이관과 통합 관리 방안 등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재구축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지능형 분석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