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 문화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상생발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진천교육지원청, 우석대 진천캠퍼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석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문화시설을 단순한 관람 공간이 아닌 아동과 청소년의 창의력, 상상력, 역사 인식을 키우는 교육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해 군이 조성·운영 중인 주요 문화시설 대상 기관 간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협의 사항으로는 △초⸱중⸱고 학생 대상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우석대 관련 학과와의 연계 협력 방안 △지역 문화 예술인과 학생들이 함께 하는 창작 활동 지원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한 체험학습 프로그램 추진 등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전도성 부군수는 “오늘 간담회는 문화시설이 지역사회와 교육 현장에서 살아 숨 쉬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 위한 상생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문화시설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서울시와 GS건설이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확장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정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식은 2026년 1월 23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개최됐으며 이용구 GS건설 건축주택설계부문장, 김영환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숲에 기업동행정원이 들어설 부지를 제공하고, GS건설은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GS건설은 서울숲 잔디광장 주변에 주택 브랜드 자이(Xi)의 조경 철학을 반영한 도심 라운지형 휴식정원인 ‘Elysian Forest(가칭)’ 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다. ‘엘리시안 숲’은 제주 곶자왈의 자연성과 생태적 풍경을 담은 GS건설의 정원 콘셉트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통해 영감을 얻고 편안히 머무를 수 있는 정원을 구현한다. 또한 곳곳에 그늘, 바람길 등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해 자연스러운 동선과 함께 일상에서 자주 찾고 싶은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가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음성군이 지난해 지역 3대 축제의 성공을 발판 삼아, 올해는 충청북도 도민체육대회 개최와 체육·관광 인프라 완성을 통해 명실상부한 문화·체육·관광 강군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군은 지난해 지역 대표 축제를 통해 경제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음성품바축제는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지난해 제26회 음성품바축제는 이전 축제보다 2만 8036명 늘어난 32만 8190명의 방문객 수와 경제효과는 68억원 상승한 221억 원을 달성하면서 매년 축제 규모가 커지고 있다. 특히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하는 제27회 음성품바축제는 글로벌 정신문화 축제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산물 통합 축제인 ‘음성명작페스티벌’의 성과도 눈부시다.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78% 증가한 26만 명을 기록했으며, 현장 판매액 7억 4천만 원을 포함해 총 932억 원(전년 257억원)의 경제 파급효과를 거뒀다. 이는 ‘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시 자력 대피가 어려운 피난 약자를 대상으로 위험 상황을 먼저 알려주는 '119화재대피안심콜' 서비스를 도입하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19화재대피안심콜'은 기존의 소방 서비스 개념을 뒤집은 '역발상 시스템'이다. 신고자가 119에 전화를 걸어야만 도움을 받을 수 있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이 서비스는 119가 화재를 인지하는 즉시 인근의 피난 약자에게 먼저 연락해 대피를 유도한다. 서비스 가입 대상은 화재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어린이 ▲장애인 ▲고령자 및 독거노인 등이다. 시스템의 핵심은 '골든타임 확보'다. 119종합상황실에 화재 신고가 접수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발화 지점 인근에 등록된 대상자를 선별한다. 이후 119는 즉시 해당 대상자와 보호자에게 화재 발생 사실과 대피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특히, 촌각을 다투는 긴급 상황이거나 문자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 119상황실 요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육성으로 피난을 안내함으로써 실제 대피 실행력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은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35 옥천군 공업지역기본 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도시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이 2022년 시행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수립해야 하는 법정 계획으로, 그동안 산업단지와 달리 체계적인 관리가 미흡했던 일반 공업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 정책을 연계하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수립된다. 이번 계획 수립대상 지역은 산업단지 등 다른 법룰에 따라 결정되어 관리되는 지역을 제외한 옥천군 내 공업지역으로 옥천읍 양수리 외 8개 지역 1.32㎢가 해당된다. 옥천군은 그간 산업 여건과 기반시설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권역별 관리유형 설정 및 기본방향 제시▲산업진흥 방안 도출 ▲공업지역 내 기반시설 확충·정비 및 환경관리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날 공청회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전문가 토론을 통해 해당 계획의 타당성과 발전 방향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천군은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큰 일교차와 낮은 기온으로 과수 동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전정 시기가 2월 중순 이후로 늦춰진 가운데, 병해 예방을 위한 과원 내 전염원 제거 작업은 지금 즉시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가에서는 노동력 절감을 위해 전정 작업과 함께 미라과(썩은 과일) 제거, 해충 알 제거를 동시에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는 오히려 병해 확산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전정 도구의 진동으로 미라과에 남아 있던 탄저병, 잿빛무늬병 등의 병원균 포자가 공기 중으로 퍼지고, 이 포자가 전정 직후 생긴 가지 상처에 부착돼 2차 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전염원을 전정 시기인 3월까지 방치할 경우 겨울바람을 타고 병원균과 해충이 과수원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어, 이 시기 전염원 차단이 병해 예방의 핵심으로 꼽힌다. 이에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겨울철 병해충 예방을 위해 ▲나무에 매달린 미라과 및 빈 봉지 제거 ▲줄기에 붙은 꽃매미·갈색날개매미충 등 월동 해충 알 덩어리 제거 ▲줄기 표면의 거친 껍질(조피) 제거 작업을 중점 지도하고 있다. &nbs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기반 조성을 위해 한국농업기술원에서 공급하는 종자 신청 방법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자 신청 대상은 식용·사료용 맥류 10품종으로 우수한 품질과 재배 안정성이 검증된 품종이 공급될 예정이다. 종자 신청은 ‘종자광장’을 통한 온라인 개별신청 방식으로만 가능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기간 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6일 오전 9시부터 물량 소진 시까지이며, 세부 품종 정보와 신청 절차는 옥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나 읍·면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물량이 한정되어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희망 농가는 신청 시작 시간에 맞춰 접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희제 기술지원과장은“이번 종자 공급이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안정적인 작물 재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온라인 개별신청 방식인 만큼 신청 절차를 사전에 확인해 신청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농업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한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월 27일까지 ‘2026년 농작업 안전보건관리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농가 110곳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농가에는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직접 농가를 방문해 농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농작업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각 농가의 작업 환경과 여건에 맞춘 실질적인 안전 컨설팅과 함께 보호구 등 안전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보은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외국인 근로자(계절근로자 포함)나 단기 일용직 근로자 등을 고용하는 농업경영주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이는 인력 고용 농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고용 인력이 없는 일반 농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2월 27일까지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희경 소장은 “농촌 고령화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농작업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2026년 자전거 단체상해 보험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한 자전거 단체상해보험은 자전거 안전사고로 피해를 당한 군민 누구나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매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자전거 보험은 DB손해보험과 계약했으며 군민이 자전거와 관련한 사고로 상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사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보험 상품이다. 보장내용은 자전거사고 △사망시 최대 500만원(15세 미만 제외) △후유장애 최대 500만원 △진단위로금 10~50만원(전치 4주 이상) △벌금 최대 2,000만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최대 3,000만원이다.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군민과 등록외국인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보험에 가입한 군민도 중복보장을 받을 수 있다. 오규선 군 도시개발팀장은 “군민의 자전거와 관련한 각종 재난 사고로부터 생명과 권익의 보호를 위해 자전거 상해보험을 매년 가입하고 있다”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인해 군민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보은군은 22일과 23일 양일 간 천문과 우주에 관심 있는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천문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경남 거창군에 위치한 월성청소년수련원과 월성우주창의과학관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천문학 이론 학습과 야간 천체 관측을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캠프 1일 차에는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에서 태양계의 구성과 별의 생성 과정, 계절별 별자리의 특징 등을 주제로 한 천문 기초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별자리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밤하늘에서 관측할 수 있는 별자리의 위치와 형태를 미리 살펴보며, 야간 관측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저녁 시간에는 옥상 관측실로 이동해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야간 천체 관측 활동을 실시했으며, 청소년들은 성단과 성운 등 다양한 천체를 직접 관측하며 우주의 신비를 체험했다. 캠프 2일 차에는 월성우주창의과학관에서 가변 중력 체험과 평형감각 체험 등 우주 환경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우주 과학의 원리를 몸으로 느끼며 과학적 사고력과 호기심을 키우는 시간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보은군이 산불 발생 ‘제로’ 700일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최재형 보은군수가 이른 시기부터 산불 근무복을 착용하고 현장을 직접 누비며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을 당부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최 군수는 현장에서 주민들을 직접 만나 산불 주의를 당부하며, 생활 속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산불 없는 안전한 보은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보은군은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1월 20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군청과 11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건조한 기후가 지속되고 농업부산물 소각이 증가하는 시기를 대비해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기간 산불 진화 헬기 1대를 지난 1월 13일부터 전진 배치해 초기 진화 대응력을 높였으며, 산불감시원을 운영해 산불 취약지역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산불방지 현수막·깃발 설치 △매일 마을 방송 실시 △산불 취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쾌적한 도시경관 개선을 위해 ‘진천읍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진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KT진천지사까지 이어지는 구간, 도로 폭 12.0m, 연장 0.45km에 걸쳐 추진된다. 해당 구간은 학생과 주민의 통행이 빈번한 지역으로 지상에 설치된 전신주와 각종 가공선로로 인해 보행 안전과 도시 미관 측면에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사업에는 국비 약 7억 원, 시·군비 약 12억 원, 한국전력공사 약 12억 원, 통신사 약 3억 원 등 총 3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추진 일정은 지난해 12월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3월 착공, 올해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신주, 가공선을 지중화하고 도로를 정비함으로써, 어린이 통학 안전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보행 환경 개선과 도시 미관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삼수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의 위험 요소를 줄여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n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026년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초(超) 다자녀가정 지원사업’과 ‘2026년 다태아 출산가정 조제분유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초(超) 다자녀가정 지원사업’은 기존 5자녀 이상 가정에 국한됐던 지원 대상을 4자녀 가구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주민등록을 둔 4자녀 이상 가구로, 18세 이하(2008년생~2026년생) 자녀 1명 이상이 부모와 동일 주소지에 거주해야 한다. △4자녀 가구는 가구당 연 100만 원을 △5자녀 이상 가구는 18세 이하 자녀 1명당 연 100만 원(가구당 최대 연 500만 원 한도)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분기별로 나눠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다태아 출산가정 조제분유 지원사업’도 시행된다. 한 번에 둘 이상의 자녀를 출산해 양육 부담이 큰 가정을 돕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12개월 이하 다태아(쌍둥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충북 진천군이 병오년 새해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지난 2024년부터 충북 도민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보재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운동을 범국민 운동으로 확대한다. 범국민 서명운동, 인지도 제고를 위한 전국 순회 홍보캠페인, 보훈문화 시책 개발을 위한 워크숍 등 민관 협업을 통해 연내 서훈 1등급(대한민국장)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진천군 광혜원 장터에서 벌어진 1919년 4월 항일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자 공원 조성을 위한 사전절차도 이행한다. 만세운동을 기리는 기념탑을 건립해 후손들에게 독립운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역사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헌정행사, 역사문화 콘텐츠 발굴,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보훈 관련 사업을 통해 생활 속 보훈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남현 군 주민복지과장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새해를 맞아 다양한 보훈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며 “지금의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립미술관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주관하는 ‘공사립미술관 보존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보존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립현대미술관의 보존과학 기술과 전문 인력, 연구 인프라를 지역 공·사립미술관과 공유하는 대표적인 공공 미술 정책이다. 단순 작품 수복을 넘어 보존처리, 과학 분석 등을 통해 소장품의 장기적 보존 기반을 마련하고, 성과를 전시·연구·교육으로 확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립미술관은 2024년에는 안승각의 ‘투쟁’(1971), 2025년에는 이석우의 ‘광복절’(1969)이 각각 보존처리 대상 작품으로 선정되어, 청주미술사의 핵심 작품들이 안정적인 상태로 보존·관리될 예정이다. 지난해 사업에 선정된 은곡(隱谷) 안승각(1908~1995)의 ‘투쟁’은 보존처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올해는 청초(靑艸) 이석우(1928~1987)의 ‘광복절’이 본격적인 보존 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안승각은 1943년 청주상업학교 미술교사를 거쳐 청주사범학교와 청주교육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충북 미술교육과 지역 예술문화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강동구 소재 청년부상제대군인 전용 ‘위국헌신청년주택’ 에서 입주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상제대군인의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원과 예우를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위국헌신청년주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 부상을 입고 전역한 청년 제대군인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된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되고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22년 문을 연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가 연간 800여 건의 의료, 법률, 취·창업 상담, 국가보훈대상자 등록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 대한 예우는 당연한 책무인 만큼 부상제대군인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022년 전국 최초로 군 복무 중 부상을 입고 제대한 청년의 사회복귀와 합당한 예우‧보상을 돕는 ‘청년부상제대군인 상담센터(서울시청 지하1층)’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앞서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서울시가 AI 도입 단계를 넘어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본격 확산하기 위한 정책 고도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3월 27일 오후 2시 서울 AI 허브에서 ‘AI SEOUL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 AI 혁신협의회 소속 교수진 및 박사후 연구원 등과 함께 서울 AI 산업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AX 전환 전략을 점검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실행력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AI 정책이 실행 단계를 넘어 산업 현장 중심의 AX 확산 단계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의 AI 산업 육성 방향과 핵심사업인 ▴AX 플랫폼 ▴AI Fellowship ▴GPU 지원 ▴AI 인재양성 등이 공유됐으며, 산업 현장의 AI 도입 활성화 및 서울 AI 허브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약 150분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시는 그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동향 및 시장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지난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입원 치료부터 퇴원 이후 지역사회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돌봄’이 본격화된 가운데 서울시가 공공병원 돌봄 기능 강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보호자와 가족의 간병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안전한 입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1개 병동, 35병상이었던 ‘서북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2개 병동, 85병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병실에 보호자나 간병인이 상주하지 않아도 전문 간호인력이 간호와 간병을 함께 제공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는 체계적이고 안전한 입원서비스를, 보호자는 간병으로 인한 심리·경제적 부담을 덜수 있다. 이번 서북병원 병상 확대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곁을 지켜주며 양질의 간호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립병원 최초 도입된 AI․VR(가상현실) 활용해 전문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으로부터 체계적인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하루 약 15만 원, 월 400~500만 원에 달하는 개인 간병비 부담도 줄여줘 의료취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경찰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인태연)은 27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회의실에서 ‘노쇼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찰청 신효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과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양 기관을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공공기관 등을 사칭해 소상공인에게 접근, 미취급 물품의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등의 수법을 사용하는 신종 피싱 범죄인 노쇼사기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❶ 물품 대리구매형: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며 거래를 제안한 뒤 특정 물품을 특정 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❷ 식당예약형 - 단체 회식을 예약한 뒤 고가의 주류를 특정 주류업체(공범)로부터 대신 구매해줄 것을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❸ 안전점검 유도형: 소방서 등을 사칭하며 소방점검 예정이니 특정업체(공범)로부터 물품을 구매 후 비치하도록 요구하여 그 구매대금 편취 경찰청은 피싱범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주요 피해계층인 소상공인 790만 명의 사업자를
한국시사경제 디지털 뉴스팀 | 지식재산처는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인 ‘IPNEX’ 구축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nformation Strategic Planning, ISP) 수립에 앞서, 3월 27일 14시 지식재산처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시스템 통합 및 인공지능 분야 주요 전문기업과 정보화 전략 계획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1999년 세계 최초로 인터넷 기반 전자출원서비스를 도입하고, 정부기관 최초로 종이가 없는 행정을 구현하는 등 지식재산행정의 디지털화를 선도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기반 위에 인공지능 기술과 클라우드 전환을 접목한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IPNEX’ 구축 방향을 구체화하고, 정보화전략계획(ISP) 단계부터 민간의 전문성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LG CNS, 삼성SDS, SK AX, 네이버클라우드, LG AI 연구원, 솔트룩스 등 시스템 통합·인공 지능 전문기업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체계 구조와 개발 방식, ▲자료 이관과 통합 관리 방안 등 차세대 지식재산행정체계 재구축 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지능형 분석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