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9일 구청장실에서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남구 안전관리계획 수립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2026년 안전관리계획 수립 지침 변경사항과 2025년부터 시행된 안전관리계획 추진실적 분석·평가에 대비해 내실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의 취약요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재난관리 단계별 계획을 세부적으로 작성해 현장에서 작동하는 안전관리계획 수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전관리계획에 수록되는 세부 내용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로 구성됐다. 자연재난 분야에는 풍수해, 한파, 폭염 등 7개 유형,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분야에는 화재, 대기오염, 도로교통 사고 등 22개 유형, 공통분야에는 구조·구급, 재난 구호 및 복구 등 4개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외에도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 등이 담겨있다. 남구는 재난상황에 상시·신속 대응을 위해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재난안전국을 신설했고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5조에 따라 매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과학관은 지난 18일 ‘2026년 울산과학관 별빛 학교’ 4기 개강식을 열었다. 2023년부터 시작된 울산과학관 별빛 학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과학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3~5학년 학생과 보호자 총 20팀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진행되며, 첨단 시설과 교육 기자재를 활용한 천체관측 실습과 우주과학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연간 교육 일정을 안내했다. 올해 교육과정은 지난해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론 교육 비중을 줄이고 천체관측 실습 중심으로 구성했다. 개강식 이후 태양계를 주제로 한 첫 수업이 이어졌다. 학습생은 천체 관련 체험 활동을 하고, 주관측실에서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태양 흑점을 직접 관찰했다. 임미숙 관장은 “과학관의 별빛 학교는 관측과 체험 중심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우주과학 이해와 탐구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라며 “가족과 함께 탐구하며 우주과학의 흥미를 갖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오는 3월‘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위기 학생 지원의 체계(패러다임)를 전면 전환하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분절’에서 ‘통합’으로, 시스템의 근본적 전환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복합적 어려움을 지닌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 복지, 상담, 돌봄 등 다양한 지원을 지역 기관과 연계‧조정해 제공하는 통합 지원체계다. 이 제도의 핵심은 새로운 사업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다. 그동안 여러 부서에서 분절적으로 운영해 온 위기 학생 지원 사업을 하나로 묶어, 학생 한 명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통합 관리 체계’로의 전환이 핵심이다. 울산교육청은 제도를 안착하고자 2024년 1월 선제적으로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개최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작은 박람회’는 학교와 지역 사회를 잇는 협력 모형의 교과서가 됐다. 지난해 4월 울산교육청 야외 광장에서 열린 박람회는 학부모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1,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오는 26일까지 2026년도 ‘울주 효(孝) 헤어숍’에 참여할 이·미용업 신규 업소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울주 효 헤어숍은 울주군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서비스 이용 요금을 10~50% 할인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어르신 2만7천927명이 이용하면서 큰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평소 어르신을 위한 재능 기부에 관심이 많은 이·미용 영업주들이 참여해 현재 103개 업소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신규 업소 37개소를 추가 모집해 총 140개 업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울주군은 참여 업소 영업주에게 이·미용 기술 교육 및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우수 업소에는 인센티브 지원과 울주군수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울주 효 헤어숍 참여를 희망하는 이·미용업소는 울주군 자원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 효 헤어숍은 지역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지역사회 봉사에 관심이 있거나 재능을 기부하려는 이·미용인들의 적극적인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평생학습으로 다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울주’ 조성을 위해 ‘2026년 평생교육 운영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울주군 평생교육 운영 계획은 총 3개 분야 21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세계로 나아가는 일상의 배움, TOP 평생학습도시 울주’를 비전으로 특화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먼저 평생학습의 긍정적 전이를 위해 △온양문화복지센터(평생학습관) 운영 △사이버평생학습관 운영 △울주RCE 주민특화 지원사업 △세대공감 콘서트 운영 △울주 세계시민교육 △지자체 연계형 시민학사 지원사업 △지속가능 평생학습체험대전 등 9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학습 기회를 만들기 위해 △역사문화 체험학습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 △평생학습마을학교 운영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찾아가는 학습서비스 △원더풀미래대학(춘해보건대 연계) 등 8개 사업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신규 평생학습동아리 발굴·지원, 평생학습동아리 전문연수를 통해 평생학습 공동체 기반을 강화하고, 디지털 문해교육 활동가 과정을 운영해 배움과 나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울산 미술의 지형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획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세계를 소개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기획전시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올 한 해 동안 총 5건의 기획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과 회화, 조각,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아우르는 전시를 통해 울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기반(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먼저 ‘올해의 작가 개인전’은 역량 있는 울산 작가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연중 운영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5명의 합동 전시와 개인전이 이어가기(릴레이) 형식으로 개최된다. 2월에는 울산문화예술회관에 기증된 소장품을 소개하는 ‘기증 소장품 상설전’이 열린다. 1995년 개관 이후 30년간 기획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이 기증한 작품 184점 가운데 100여 점을 엄선해 전시한다. 3월에는 울산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울산대전 대상작가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도심 내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주거환경 악화 해소를 위해 올 한 해 동안 ‘도심 내 빈집정비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대상은 중구·남구·동구·북구 등 도시지역 4개 구다. 울산시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자 ‘빈집정비사업(철거)’을 통한 노후·위험 빈집을 철거 위주로 정비와 ‘다시채움 빈집 새단장(리모델링)’ 사업을 통한 활용 가능한 빈집을 새단장(리모델링)해 주거공간으로 전환하는 이원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도 두 사업을 병행해 일정 성과를 거뒀다.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도시지역 4개 구에서 총 28개소, 39동의 빈집을 정비했다. 장기간 방치돼 붕괴 위험과 범죄 발생 우려가 컸던 빈집을 철거하거나 공공용지로 활용함으로써 도심 안전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다시채움 빈집 새단장(리모델링)’ 사업은 빈집을 개보수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도시지역 4개 구를 대상으로 시범 추진됐다. 중구 1개소는 새단장(리모델링)을 마쳤고, 남구·동구·북구 각 1개소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울산시는 공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박물관이 지난해 5월부터 운영 중인 가상 도심항공교통(UAM) 체험시설 ‘울산 라이징 포트’가 운영 개시 7개월여 만에 누적 체험 인원 1만 명을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울산 라이징 포트는 가상 도심항공교통(UAM)을 타고 태화강 국가정원과 반구천의 암각화,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주요 명소를 실감형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시설이다. 울산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1월 11일 기준 누적 체험 인원은 1만 421명을 기록했다. 운영에 들어간 지난해 5월 1,200명에 이어 7월 4,600명, 10월 8,900명 등 꾸준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1만 번째 탑승자는 지난해 12월 27일 탑승한 경남 거창에 거주하는 타지역 방문객으로, 해당 체험객은 “울산 여행 중 우연히 체험하게 됐는데, 울산의 대표 관광지를 실제로 날아다니는 듯 경험할 수 있어 인상 깊었다”라며 “특히 영상미가 뛰어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산박물관은 라이징 포트의 인기가 인접한 어린이박물관과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열리고 있는 ‘울산 할머니의 보물상자’ 기획전시와 맞물리며 상승(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오는 1월 28일까지 시민들의 디지털 건강권 확보를 위한 ‘2026년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 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 자격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시행 인터넷 중독 전문상담사 2급 자격증 소지자 ▲인터넷중독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 등 관련 자격을 갖춘 인력이다. 지원자는 접수기간 내 울산스마트쉼센터(울산 남구 중앙로 153, 괴하빌딩 2층)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전문자격을 갖추고 선발된 예방교육 강사는 학교, 어린이집, 유관기관 등에서 유아·청소년·학부모·교사·군 장병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성과 바른 사용 습관 형성을 교육한다. 상담사는 울산시에 거주하는 한부모·조손·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과 일반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스마트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스마트쉼센터로 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과 상담을 담당할 전문 인력을 확보함으로써 교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16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6년 청년정책협의체 1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정책제안공유회’에서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청년장생학교’의 운영과 신규 임원진 선출, 분과 개편 및 활동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남구 청년정책협의체는 ‘울산광역시 남구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된 청년참여기구로, 지난 2021년 첫 회의를 시작으로 일자리, 창업, 복지,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의 시각으로 긍정적인 부분과 개선점을 발굴하는 등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정책제안공유회, 청년테마특강, 남구 청년FESTA 등 다양한 청년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한편 △길 잃은 자아찾기: 장생학교 △Primary, Pri-marry △청년 창업기업 공공기관 판로개척 지원사업 △청년 AI 프롬프트 교육지원 등 청년이 중심이 되는 남구형 청년정책을 발굴, 제안했다. 특히 ‘청년장생학교’와 ‘청년 AI 프롬프트 교육’은 협의체의 제안을 반영하여 2026년 시행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함께 행복한 동구’를 비전으로, 주민 맞춤형 보건사업 운영을 위해 지역 현황 및 주민 건강지표를 바탕으로 매년 수립하고 있다. 류재균 동구 부구청장 주재로 열린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에는 박은심 동구의회 부의장, 박수환 동구보건소장, 주민 대표, 지역대학 교수 및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 등 8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 결과와 4차년도(2026년) 시행 계획의 적정성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동구는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 및 보건의료 역량 강화 ▲지역사회 기반 건강 증진 체계 구현 ▲지역 내 다분야 협력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추진 전략으로 28개의 보건의료 관련 세 부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1월 10일부터 17일까지 신년을 맞아 지역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 미디어 공간 활성화 사업'청춘 한 컷'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수련관 미디어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새해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약 50팀의 청소년 및 가족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미디어동아리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청춘 한 컷'은 일상 속에서 친구·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계기가 됐으며, 미디어동아리 청소년들 또한 촬영 준비와 현장 운영에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미디어 분야에 대한 실제 경험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가족과 함께 새해를 기념할 수 있어서 좋았고,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 함께 새해를 기념하고, 청소년수련관이 단순한 이용 공간을 넘어 지역 청소년 및 가족의 일상에 추억이 만들어지는 공간임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1월 16일 오후 3시 30분 함월구민운동장에서 ‘함월구민운동장 재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재개장식은 △식전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오색줄 자르기 △시축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함월구민운동장은 지역 주민 및 동호회 회원들의 여가시설로 널리 활용돼 왔으나 노후화로 인해 시설 개선·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중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시설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민체육진흥기금 2억 1,000만 원과 특별교부세 4억 원, 구비 9,000만 원 등 사업비 7억 원을 활용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노후시설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중구는 축구장 7,000㎡의 인조잔디를 새것으로 교체하고, 축구장 주변에 공이 밖으로 넘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비구방지망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오래된 상수관을 교체하고 농구장 바닥 재포장 및 골대 도색 등을 실시했다. 중구는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고래문화재단에서 관리하는 장생포문화창고는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어린이가 직접 전시의 주체가 되는 참여형 미술 전시 ‘다그닥 다그닥! 말 미술관 – 아이들 상상 속 말 친구들-’을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25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 4층 전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병오년의 상징인‘말(馬)’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전시 공간에 구현하는 참여형·공감형 전시로 기획됐으며 관람객으로 머무는 기존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 한 명 한 명의 상상이 곧 전시 콘텐츠가 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장생포문화창고는 전시 개최에 앞서 방문객과 일반 어린이를 대상으로 ‘말’을 주제로 한 그림 작품을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1월 23일까지 접수된 작품 중 약 300여 점을 선정해 전시할 예정이다. 작품 참여 방법은 두 가지로 장생포문화창고를 방문해 현장에서 직접 그림을 그려 제출할 수 있으며 집에서 완성한 작품을 장생포문화창고 1층 안내데스크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말(馬)’을 주제로 한 어린이의 자유로운 상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가 지역 문화예술을 선도하고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남구 구립합창단’의 신규 단원 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 2024년 4월 창단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구립합창단의 퇴직 단원 충원과 파트별 필수 인원 보강을 위해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전공 단원 5명(알토 2명, 테너 2명, 베이스 1명)과 실력 있는 일반 단원이다. 원서 접수는 1월 14일부터 1월 29일까지이며, 울산 남구청 누리집 공고를 참조해 신청할 수 있다. 실기 오디션은 2월 2일 진행되며 분야별로 전공 단원(성악 전공자)은 초견 시창 테스트, 외국가곡 또는 아리아 자유곡 1곡을 심사하고 일반 단원은 한국가곡 또는 외국가곡 중 1곡을 심사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단원은 3월 초 위촉돼 활동을 시작하며 오는 6월 예정된‘제5회 정기공연’ 무대에 오르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구립합창단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 주체로서, 남구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음악에 대한 재능과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