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지난 2일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에서 활동중인 부산 지역 평생학습매니저 40여 명이 북구평생학습관을 벤치마킹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평생학습매니저들은 북구평생학습관에서 진행중인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경가드닝학과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특히 방문단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평생학습대학과 연계한 평생학습대학 권역별 캠퍼스로 구축한 사례에 주목했다. 북구 관계자는 "AI의 발전, 지방 인구소멸 등으로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 구는 더 많은 지역사회가 평생교육을 통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선진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노하우를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지역 사업자가 공공계약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계약안내서’를 제작해 지역 업체에 배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복잡한 계약 절차로 인해 공공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영세 업체의 부담을 해소하고, 전자계약 시스템 중심의 효율적인 행정환경 조성을 목표로 제작됐다. 안내서에는 사전 절차부터 견적·입찰, 계약 체결, 검사·검수, 대금 지급까지 공공계약의 전 과정을 흐름도 형식으로 구성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울주군은 전자계약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안내서를 만들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행정이 강화되면서 전자계약의 중요성이 커졌지만 일부 업체는 공인인증서 사용 어려움, 전자문서 제출 절차 미숙, 나라장터 메뉴 구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울주군은 업체가 불필요한 방문 없이 계약 과정을 처리할 수 있도록 안내서에 나라장터(G2B) 전자입찰·전자계약 참여 요령 등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았다. 울주군 관계자는 “전자계약 확대는 행정의 투명성과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1월 29일부터 울주종합체육센터를 오가는 울주64번 마을버스 노선이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은 울산 지역 공공체육시설 접근성 개선을 위한 주민 요구를 반영해 추진됐으며, 울주종합체육센터와 신평터미널을 순환 방식으로 연결한다. 울주64번 노선은 평일 및 주말 구분 없이 하루 총 6회 운행되며,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45분까지 운영된다. 승·하차는 울주종합체육센터 P2 주차장 정문 입구 앞에서 이루어지며, 이용자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고려해 위치가 선정됐다. 이번 노선 신설은 지난 7월 주민 민원을 계기로 검토가 시작됐다. 이후 공공체육시설 접근성 문제를 다룬 언론 보도가 이어지면서 지역구 시의원 및 버스 운영업체가 협의에 나섰고, 실무 검토 및 행정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마을버스 노선 신설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민관 협력의 성과”라며 “특히 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고령층과 학생 등 교통약자에게 실질적인 이동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립합창단이 오는 12월 11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32회 정기연주회로 송년 음악회 헨델(G.F Handel) ‘메시아(Messiah)’를 선보인다.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무대는 바로크 음악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의 대표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통해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성찰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휘는 박동희 예술감독이 맡으며,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박하나, 카운터테너 장정권, 테너 김효종, 베이스 박흥우가 솔로이스트로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울산시립교향악단도 함께해 총 100여 명의 대규모 연주진이 만들어내는 웅장한 합창과 섬세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한해의 끝을 장식한다. 헨델의 ‘메시아’는 1741년 완성된 대규모 합창 작품으로, 인간의 삶과 희망, 그리고 기쁨의 서사를 음악적으로 풀어낸 바로크 음악의 정수로 꼽힌다. 총 50여 곡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화려한 선율과 감동적인 합창, 섬세한 독창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웅장한 규모(스케일)를 자랑한다. &n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2월 3일 오후 2시 30분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기업체 및 산업안전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산업단지 안전관리 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전관리 유공자 표창, 산업단지 안전관리 특강 순으로 진행된다. 산업단지 안전관리 유공자 표창에서는 올해 산업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공공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6명이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는다. 이어지는 산업단지 안전관리 특강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이경수 재난사고조사 팀장이 강사로 나서 ‘산업 안전사고 저감방안 ’이라는 주제로 기업체를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안전문화 확산과 기업체 간 정보 공유로 산업현장의 자발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여 ‘안전도시 최강 울산’ 구현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의뢰된 공공수영장 수질검사 결과, 모든 시설이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공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연구원은 울산 내 공공수영장 17곳의 총 160건을 대상으로 탁도, 과망간산칼륨소비량, 총대장균군, 중금속 등 9개 항목을 정밀 조사했다. 검사 결과 9건에서 유리잔류염소* 농도가 기준치보다 다소 높거나 낮아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추가 검사에서는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영장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수질검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실시해 수질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설 운영자는 수영장 욕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반기별로 1회 이상 실시한다. 검사 결과는 수영조 주위에 이용자가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해야 하며 수질검사 결과에 따라 적정한 시기에 욕수를 교체해야 한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2월 3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맞아 ‘제9회 울산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울산시와 울산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를 비롯해 시민, 소비자모니터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 권익 증진 유공자 시상식, 소비자 정보전시회 및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소비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 온 울산광역시 소비자 감시원(모니터) 및 소비자단체협의회의 이화진 등 3명이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한다. 이어지는 특강에서는 윤종민 유비시(ubc)방송국 피디(PD)가 ‘디지털 인공지능(AI)시대 소비자 권리와 책임’을 주제로 새로운 소비자 디지털 시대를 맞는 소비자의 권리와 소비행동 전환의 중요성에 대해 다룬다. 울산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시장 주체로 소비자의 권리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과 소비자 피해 예방 및 소비자 권익증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2년간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2025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울산시는 12월 3일 오전 10시 30분 울산시티컨벤션 안다미로홀에서 ‘2025년 울산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공모사업에 참여한 62개 팀, 총 250명의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안효대 경제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성과물 전시 및 공유, 성과보고, 그리고 특히 주민 주도의 혁신적인 활동을 선보인 우수 공동체 표창 및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우수 공동체 표창에서는 ▲중구 중앙동 '품'(마을 문화유산인 동헌을 활용한 창의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남구 옥동 '두왕동발전위원회'(지속적인 마을 환경 개선과 메타세쿼이아길 축제의 연속성 유지) ▲동구 남목1동 '감나무골'(8개 공동주택 협력을 통한 세대 아우름의 화합의 장 마련) ▲북구 염포동 '여행염포'(마을 명소를 활용한 지역 특화 체험 프로그램 추진) ▲울주군 범서읍 '마루'(마을 자연 자원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한 ‘2025년 지역통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통계와 빅데이터, 행정자료 등을 활용한 정책 수립과 행정 혁신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5개 지방통계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르며, 본선에서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울산시는 ‘2025년 울산광역시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작 6건을 출품했다. 이 가운데 울산 남구의 ‘공간정보 기반 불법 주정차 통계정보 분석을 통한 교통환경 개선’ 사례가 동남지방통계청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심사 결과 해당 사례가 장려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우수, 장려상, 지난해와 올해 장려상 수상으로 4년 연속 본선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상식은 12월 3일 개최된 ‘2025년 중앙-지방 지역통계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수상기관에는 국가데이터처 표창과 포상금 25만 원이 수여됐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울산시 통계누리집 과 국가데이터처 우수사례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2월 3일 오후 1시 30분 시청 1별관 3층 회의실에서 ‘데이터기반 지역문제해결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울산시와 유관기관, 수행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결과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주관 데이터기반 지역문제해결 사업(공감이(e)가득)’ 공모에 선정된 이후 5월부터 11월까지 외국인 정착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온라인 기반(플랫폼) 헬로유에이아이(HellouAI)를 구축했다. 주요 서비스로는 ▲지피티(GPT) 기반 인공지능(AI) 채팅 로봇(챗봇)을 통한 실시간 질의응답 ▲울산 생활정보 등에 대한 사용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4지선다·오엑스(OX) 학습 퀴즈 ▲생활밀착형 서류 번역·작성 사례 제공 ▲10개 국어 자동 번역 기능 등을 제공한다. 특히 사업 초기부터 울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 상담사들로 구성된 ‘스스로해결단’을 운영해 현장의 요구를 온라인 기반(플랫폼) 설계에 적극 반영했다. 헬로유에이아이(HellouAI)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울산시 대표 누리집이나 울산외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2월 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대강당에서 ‘울산광역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웃사촌돌봄단)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 라영선 울산광역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지원센터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울산광역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지원센터가 주관하며, 개회식, 국민의례, 인사말, 단체 기념촬영, 역량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역량강화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 안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안내서(가이드북) 설명 △외부강사 특강으로 구성된다. 외부강사 특강은 울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주은수 교수가 ‘울산광역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과 위기가구 발굴·연계 방법’이라는 주제로 실시하며 복지 현장에서의 효과적인 활동 방안과 사례를 공유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웃사촌돌봄단은 지역 복지 현장의 최일선에서 이웃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울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12월 3일 오전 10시 30분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일원에서 ‘울산 케이티엑스(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별칭-뉴온시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며 국민의례, 내빈소개, 사업추진보고 및 축사, 기공기념 공연(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 케이티엑스(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는 지난 8월 산업통상부로부터 경제자유구역으로 공식 지정됐다. 총 153만㎡ 부지에 1조 600억 원을 투입해 수소,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협력지구(클러스터)와 국제학교, 의료 및 편의시설 등 다양한 도심 기능이 집약된 미래형 자족도시로 개발된다. 전체 면적의 약 28%(42만㎡)는 산업단지로 조성되며, 약 1만 1,0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와 함께 수소·이차전지 연구개발(R·D)센터, 전시복합산업(MICE)시설, 복합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기업 등 입주는 오는 2029년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외국인 투자기업에게 ▲5년간 과세 1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손덕현)가 2일 울산 더M컨벤션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울주군 자원봉사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주군 곳곳에서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에 온기를 나누고, 주민의 삶에 스며드는 행복을 전한 자원봉사자 7만5천여명과 자원봉사단체 380곳이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울주군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10주년 기념행사를 축하하고, 자원봉사자의 그간 노고와 사회공헌에 감사를 표하며 우수자원봉사자 38명과 단체 2곳에 표창을 수여했다. 손덕현 이사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함께한 수많은 자원봉사활동이 지역사회 온정과 희망을 나누며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큰 힘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웃을 위한 배려의 손길이 모여 행복 울주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 자동차 전문정비조합 중구지회(카포스)(지회장 배재규)가 12월 2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배재규 울산광역시 자동차 전문정비조합 중구지회장, 신윤범 울산광역시 자동차 전문정비조합 이사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5명에게 생계비 등으로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0년 설립된 울산광역시 자동차 전문정비조합 중구지회(카포스)는 중구 지역 내 자동차 정비업체 92개로 구성된 단체로 자동차 정비 환경 개선, 차량 무상점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23년에는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배재규 울산광역시 자동차 전문정비조합 중구지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2월 2일 오후 2시 3층 교육장에서, 강화되고 있는 정부의 산업안전 정책 기조 속에서 울산 동구 조선업 현장의 과제를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송년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에는 최명선 민주노총 노동안전보건실장이 참여해 정부의 노동안전 정책 방향과 노동자 참여권 강화 방향을 설명했으며, 이숙견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부산 대표가 정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에 대한 진단과 평가를 제시했다. 최근 산업재해 증가와 중대재해 예방 체계 강화라는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참석자들은 ▲노동자 참여 확대, ▲원하청 공동 안전관리 체계 구축 ▲위험의 외주화 방지 ▲조선업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 지원 강화 등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에 대한 질의 응답을 이어갔다.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 논의를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는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의 핵심 특례가 중앙부처 검토 과정에서 대폭 축소·배제된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국회 심사 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 이양이 반드시 반영되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광주시당과 함께 8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전남광주특별법안 논의 제5차 간담회’를 열고,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국회 심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에 대한 중앙부처 검토 의견을 공유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의 공동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중앙부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전체 374개 특례 가운데 상당수 조항이 불수용되거나 축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산업을 비롯한 주요 핵심 특례 대부분에 대해 중앙부처가 불수용 의견을 제시하면서, 통합특별시에 대한 과감한 권한 이양이라는 정부의 당초 약속이 후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n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과 관련해 중앙부처의 전향적 결단을 강하게 촉구했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오후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를 위한 제5차 시도지사-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지난 6일 중앙부처가 특별법 386개 조문 가운데 119개 조문을 온전히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며 “한 달 동안 숨가쁘게 마련한 특별법은 시·도민의 오랜 염원이 담긴 법이자 ‘5극3특’을 통해 지방주도 성장의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국정철학과도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전남 통합은 단순한 지역 민원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우리 지역의 생존 문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키우기 위한 우리들의 의지였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특히 중앙부처의 태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관성과 기득권 때문에 통합이 쉽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관성과 기득권에 갇혀 있는 것은 바로 중앙부처이다”며 “중앙부처가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 의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한국시사경제 정치팀 |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대표회장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 시‧도지사는 2026년 2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긴급 회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대표회장인 김 지사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최근 국회와 정치권의 ‘3특·행정수도 특별법’에 대한 법안심사 지연과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회는 2월 회기에 3특‧행정수도특별법을 배제한 채 ‘통합 특별법안’만 심사하기로 하면서, 홀대와 차별의 논란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2월 특별법 통과와 광역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대한 문제점과 우려를 논의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시도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주문과 당부사항이 담긴 시도별 입장문이 발표됐다. 먼저, 대표회장인 김 지사는 “먼저 발의된 강원특별법을 비롯한 3특, 행정수도법을 먼저 심사해야 한다”며, 행정통합 인센티브인 “20조 지원은 재원 대책이 전혀 없어 한정된 재원을 배분하는 과정에서 결국 다른 지자체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공공기관 통합 시도 우선 이전도 “통합 시도가 알
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특정 지역에 예외적 특례를 몰아주는 행정통합 기조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세종시법 개정과 교부세 정상화, 행정수도 특별법 등의 조속한 제정을 거듭 촉구했다. 최민호 시장은 8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세종·제주·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의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정협의회는 최근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국회도 특별법안 처리 시기를 서두르는 데 비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지원은 제자리걸음을 하는 데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급히 마련됐다. 최근 국회가 광역행정통합 특별법안을 2월 회기에서 심사하기로 시기를 특정하면서 앞서 발의된 행정수도특별법·3특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어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정부의 행정통합 추진 방식이 그간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존 특별자치시도를 소외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지자체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4개 특별자치시·도가 8일 긴급 회동을 갖고 '3특·행정수도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며 한목소리를 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고용균 제주 부지사는 이날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대한민국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향후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긴급 회동은 최근 국회에서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 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정책적으로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성사됐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광역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칫 먼저 출발한 특별자치시·도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은 거대 경제권인 '5극'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무리 강력한 엔진(5극)이 힘을 내뿜어도, 그 에너지를 국토 구석구석 전달하며 마찰을 줄여주는 밸런서(특별자치시도)가 제 기능을 못 하면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한쪽으로 기울어 멈춘다"며 "모든 지역은 선후,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성공을 견인하는 동등하고 유기적인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