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순창군 가족센터(센터장 문정현)는 지난 1일 장애인체육관에서 ‘2025년 순창군 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다문화가정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에서는 다문화가정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이들의 미래를 응원했고, 2부에서는 장기자랑을 통해 참가자들이 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가족컵 만들기 체험과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는) 장터가 운영돼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아시아 전통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돼 다양한 문화의 맛과 즐거움을 더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 속에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여러분의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도록 군민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순창군이 지난 1일 향토회관 야외공연장 일원에서‘순창군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년간 추진해 온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배움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평생학습 수강생, 강사, 학습 동아리 회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식전 장구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성과발표회 △전시·홍보관 운영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평생학습의 의미를 직접 체감하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성과발표회에서는 민요, 플루트, 진도북춤, 태평소, 하모니카, 하프, 방송댄스 등 7개 팀이 무대에 올라 1년간의 학습 성과를 직접 선보이며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및 교육발전특구 홍보 전시는 관람객에게 배움의 진정한 의미를 일깨워주는 계기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운영된 체험 프로그램에는 자개그립톡 만들기, 리유저블컵 꾸미기, 캘리그라피, 다육화분 제작, 디지털 문해 기기 체험, VR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사)강도근동편제판소리보존회(대표 이난초) 주관으로 올해 33회째를 맞은 금파 강도근 전국 판소리,고법 경연 대회를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 판소리의 뿌리인 동편제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무대로, 전국의 유명한 국악 인재들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는 뜻깊은 행사다. 대회는 일반부, 신인부(단체 및 개인),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부문의 판소리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부문의 고법 경연으로 펼쳐진다. 이번 경연 대회는 8일에는 예선, 9일은 본선이 열리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소리와 장단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1월 8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김건희(국가무형유산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 명창의 “흥보가” 완창 발표회가 열린다. 금파 강도근(1900~1980)명창은 남원 출신으로, 동편제 판소리의 전통을 이은 대표적인 명창이다. 어린시절부터 소리에 재능을 보였던 그는 강건하면서도 절제된 소리, 정제된 발성과 깊은 성음으로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주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예술인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2025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 후보를 3일부터 1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전주시 예술상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전주 예술문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매년 수여되는 상으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에게 수여된다. 올해 시상은 △문학 △음악 △국악 △무용 △미술 △사진 △연극 △영화 △연예 △건축 등 10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시는 각 부문별 1명씩 총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 후보자 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전주시 거주자 또는 전북특별자치도내 거주자 중 전주시 문화예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사람이다. 수상 후보자는 시상 부문별 문화예술단체의 장 또는 동일 부문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1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접수는 전주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추천서를 작성한 후 공적서와 이력서, 증빙자료 등을 갖춰 전주시 문화산업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완산구 기린대로 213 대우빌딩 5층)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5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올 연말까지 도서관의 경계를 넘어 직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움직이는 북큐레이션 전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도서관에 방문할 여유가 없는 청년들에게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책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독서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움직이는 북큐레이션은 전주지역 청년 입주 기업과 더불어 △청년이음전주 △전주혁신창업허브 △전북연구개발특구 △전북테크노파크 등 4개 청년 활동 공간의 내부 업무 공유 공간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상주 직원뿐만 아니라 해당 기관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에게 열려있어 누구나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책을 통해 사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구체적으로 이번 전시에서는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관심사와 고민을 반영한 △마음껏책장(마음치유) △째깍째깍(변화하는 세상 따라잡기) △작심○일(취미부자의 일과 삶의 균형 맞추기) △말솜씨(대화, 인간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급격히 변화하는 영화 제작 환경을 지역 창작자들이 적응·활용하는 것을 돕고자 소통의 장을 열었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일 메가박스 전주객사점에서 제25회 전북독립영화제 연계프로그램으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특별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는 영화 제작 환경 속에서 지역 창작자들이 첨단 제작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개의 세션으로 열린 기술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영화 ‘한산:용의출현’과 ‘일장춘몽’, 뮤직비디오 ‘BTS RM Comeback to Me 등 VP Supervisor’를 참여한 모팩스튜디오 안현준 센터장이 동참했다. 첫 번째 세션에 참여하는 모팩스튜디오 안현준 센터장은 ‘창작자를 위한 프리-비쥬얼라이제이션’을 주제로 독립영화 제작 과정에서 사전시각화가 창작 의도 구현과 제작 효율성 확보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실무 경험을 토대로 설명했다. &nbs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과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는 전북 RISE 1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전주 영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리빙랩’의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빙랩 시민참여단은 지역민이 직접 참여해 전주 영화의 거리 현안에 대해 분석·논의하고, 관광객 유입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시민 중심의 참여형 프로젝트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7일 오후 4시까지이며, 대학생, 일반시민, 기업 관계자 등 지역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참여단 모집인원은 총 35명으로, 5개 분과(인프라, 콘텐츠, 브랜딩, 마케팅, 공동체) 각 7명 내외로 구성되며, 분과별로 산·학·연·관 전문가 3명이 참여한다. 선발된 시민참여단은 오는 11월 13일 킥오프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분과별 정기 협의회를 운영하며, △영화의 거리 물리적 환경 개선 △콘텐츠 및 축제 프로그램 기획 △브랜드 이미지 제안 △홍보전략 수립 등을 논의한다. 시민참여단 신청은 네이버폼 온라인 링크를 통해 신청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구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지역 소상공인이 활기를 찾을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2025 금정구 소상공인 상생마켓’을 지난 11월 1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천천 어울마당 일원(부산대역 3번 출구)에서 개최했다. ‘상생마켓’은 다양한 판매자들이 참여하여 액세사리, 수제가방, 양말, 키링, 가죽제품 등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캐리커처, 키링 만들기 등 체험부스 및 목공조각을 활용한 어린이 놀이시설‘상상놀이터’도 함께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과 상생분위기 조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온천천을 방문한 구민들에게 즐거움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경남 산청군 등 자매결연지의 우수 농·특산물을 제공하는 직거래장터도 함께 열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교류하는 상생의 장이 됐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상생마켓이 소상공인의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으로서 커뮤니티 형성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간의 교류가 활발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0월 25일 스포원파크에서 개최된'금정 휴(休)페스티벌'이 주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쉼과 치유’를 주제로, 공연을 비롯한 자연·명상·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마음힐링존(요가·싱잉볼 명상), 오감테라피존, 스페셜체험존, 사일런트 물멍존, 피크닉존 등 다채로운 휴(休)존 구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운영됐다. 특히, 금정구만의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인 ‘관광택시 미션형 금정챌린지’는 관광객이 금정관광스팟 6곳을, 관광택시를 타고 순회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여행의 재미와 참여의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금정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금정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관광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금정만의 매력을 살린 참여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보석 도시' 익산에서 현실과 가상이 결합된 '보물찾기 축제'가 열렸다. 시민과 관광객의 열띤 참여 속에 새로운 문화 축제의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주최한 '2025 제3회 보물찾기 축제 – 금괴를 찾아라'가 2일, 이틀간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인화동 솜리문화마을 일대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AR(증강현실)과 RPG(롤플레잉게임) 등 첨단 기술과 놀이 요소를 결합한 체험형 문화행사로, 전 세대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스마트폰 하나로 거리를 탐험하며 가상의 금괴와 지도를 찾는 'AR 보물찾기'는 관람객에게 신선하고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익산형 디지털 축제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핵심 프로그램인 AR 보물찾기를 전면 유료화하며, 축제 운영 방식의 혁신을 시도했다. 기존에는 일부 프로그램만 유료로 운영했지만, 올해는 핵심 프로그램에 참여권을 도입해 참여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무료로도 축제 전반을 즐길 수 있지만 유료 참가자에게는 상품을 얻을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현장에서 사용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역대급 호응 속에 전국 대표 가을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열흘간 익산을 아름답게 물들인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2일 누적 관람객 76만 명을 기록하며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축제는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와 현대 감각이 어우러진 전시 연출, 신흥보행교 개통으로 확장된 축제공간, 여느 해보다 활짝 핀 국화 향연으로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는 이리시·익산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시민참여를 대폭 확대, '2025 시민화합 대축전'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시민·단체·기업이 함께 참여한 이번 축제는 화합과 참여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익산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변화는 신흥공원 보행교 설치와 개통이었다. 보행교는 중앙체육공원과 신흥공원을 연결하며, 시민들이 차도를 건너지 않고도 안전하게 축제장을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보행교를 건너면 무지개정원·화목숲 산책로·신흥저수지 수변경관이 어우러진 새로운 공간이 펼쳐져, 도심 속에서도 자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전주시는 1일 덕진공원 열린광장에서 ‘2025 캔들라이트 콘서트 전주’를 개최했다. 이번 무대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캔들라이트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공연기획사 피버의 오리지널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전국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순회하며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수천 개의 촛불을 밝힌 무대 위에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감성 공연이 펼쳐졌다. 구체적으로 약 65분간 진행된 이날 공연에는 현악 4중주단 블라이셔 콰르텟이 출연해 △히사이시 조의 애니메이션 OST(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디즈니 OST(알라딘, 토이스토리) △故 김광석의 명곡(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연주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진행돼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덕진공원에 울려 퍼진 선율에 매료돼 공연을 즐겼으며, 공연이 끝난 뒤에는 관람객이 촛불 무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등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었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덕진공원 야간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전주페스타 2025’의 대미를 장식하며 전주의 가을밤을 뜨겁게 달군 ‘2025 전주막걸리축제’가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주시는 지난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이틀간 전주비전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25 전주막걸리축제’에 연인원 2만여 명이 찾아 전통주와 전주의 음식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기며 깊은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축제에는 완주와 전주 지역 대표 막걸리 업소 8곳과 소상공인 음식점 21곳이 참여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삼천동 막걸리 골목 등 지역 대표 브랜드가 참여해 전주 막걸리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널리 알렸다. 또한 올해 막걸리축제에서는 △술지게미·누룩 전시 △모주 거르기 체험 등 전주전통술박물관과 연계한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주의 역사와 제작 과정을 쉽게 이해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여기에 올해 축제에서는 개막식 기접놀이를 시작으로 가수 김현정과 퓨전국악밴드 차오름, DJ 페기굿 등이 다채로운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막걸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책의 도시 전주시와 전주지역 작은도서관들이 함께 준비한 가을철 책 축제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와 전주시 사립작은도서관협회는 1일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전주지역 20개 사립작은도서관들이 힘을 모아 시민과 함께 꾸민 따뜻한 독서문화 축제인 ‘책 익는 가을’을 개최했다. 전주지역 97개 사립작은도서관의 활성화와 시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20개 작은도서관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새활용센터 입주기업 2곳은 일부 독서체험부스에 참여해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였다. 이날 축제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책멍공간’, 작은도서관 공연팀과 지역 예술 공연팀이 함께한 무대공연 등이 이어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한 ‘어린이 책플리마켓’은 가장 큰 인기를 끌며 현장의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직접 상점을 꾸미고, 책이나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하며 이웃과 소통했다. 이와 함께 이날 노송광장에서는 전주시 사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익산시는 오는 11월 1일 여산 가람문학관에서 '제45회 가람시조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김동찬 시인이 작품 '비문증'으로 제45회 가람시조문학상을, 황순희 시인이 '화살나무 아래에 늙은 숫돌이 있다'로 제17회 가람시조문학신인상을 받는다. 수상자에게는 상패를 비롯해 각각 상금 2,000만 원과 1,000만 원이 수여된다. 가람시조문학상은 익산 출신의 시조시인이자 국어학자인 가람 이병기 선생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시조문학 진흥을 위해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문학상에는 시조시인 16명의 작품 21편이, 신인상에는 48명의 240편이 출품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시상식은 남궁영례 풍물팀의 흥겨운 공연으로 시작해, 테너 김상진과 소프라노 곽연희의 축하 무대가 이어진다.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며 시조의 정취와 예술의 감동이 함께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김동찬 시인은 "수상의 기쁨과 함께 떨리는 마음으로 가람 선생의 정신을 되새기고, 시조문학을 통해 더 정진하겠다"고 전했고, 황순희 시인은 "시조를 위해 존재할 수 있도록 더욱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도시공사가 위탁 운영 관리하는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각 체육시설 분야별 선임급 시설담당자로 구성된 ‘기술자문단’을 올해 처음 출범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술자문단’은 기계·전기·건축·소방 등 분야별 선임급 시설담당자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축적된 현장 경험과 기술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시설 운영 및 안전관리 자문 기능을 수행한다. 제1차 기술자문단 회의에서는 사업장별 시설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 방안 및 운영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사업장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개별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안전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며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기술자문단은 정기적인 회의뿐만 아니라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합동 점검 및 기술 지원도 약속했다. 또한 신규 시설 인수 시에도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정적인 시설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공사는 오는 6월부터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여름철 운영 대비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3월 23일, 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공공서비스 부문 ‘AI 안전’ 인증을 획득하고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공사가 잠재적 위험 요소의 최소화를 목적으로 구축해 온 AI 안전관리 체계와 가이드라인 준수 노력이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AI 안전 인증제도’는 도시재생안전협회가 공공기관, 기업,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AI 모니터링, 위험 예측, IoT 연계, 데이터 산출, 사후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특히 안전 관점에서의 구체적인 검증 성과를 요구하기 때문에, 인증 획득은 신뢰할 수 있는 AI 구현 역량을 갖추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로 간주한다. 공사의 주요 AI 안전 활동 사항으로는 ▲지능형 영상분석 기반의 고도화된 화재 안전망 ▲데이터 기반의 설비 생애주기 관리 최적화 ▲시공간 제약 없는 실시간 위기 관리체계 ▲건축물 에너지 진단 플랫폼을 통한 친환경 경영 ▲독자 기술 확보를 통한 IT 에너지 절감 솔루션 특허 등, AI 및 IOT 기술을 통한 안전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대책에 발맞춰 3월 25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 시행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에 따른 국제 유가 불안정 상황에 대응하고, '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근거한 정부 방침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차량 5부제는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2026년 3월 25일 0시부터 시행된다. 공공기관은 의무적으로 참여하며, 민간 부문은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을 비롯해 장애인·임산부·미취학 아동이 탑승한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요일별 운영 기준은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으로 적용되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적용하지 않는다. 영통구는 청사 내 공무원 차량을 대상으로 5부제를 운영하고, 대중교통 이용과 차량 이용 최소화를 권장하는 등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지금의 에너지 상황은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4월 1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 운영을 기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회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확대 운영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으로,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미술관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기존 마지막 주 수요일에 한해 운영하던 무료입장을 4월부터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한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기존과 같이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운영해, 낮 시간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보다 여유롭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연, 워크숍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미술관은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관람 접근성을 높이고 특정일에 집중되던 관람 수요를 분산해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수원시립미술관 남기민 관장은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미술관을 찾고, 예술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오는 5월 7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세계적 어린이 서커스 공연 ‘칠드런 아 스팅키(Children are Stinky)’를 개최한다. ‘칠드런 아 스팅키’는 호주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Children’s Choice Award’를 수상하고 별점 5점 만점을 기록한 바 있다. 1990년대 음악과 문화를 배경으로 핸드 투 핸드 아크로바틱, 저글링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서커스 기술에 재치 있는 유머를 결합해 어린이뿐 아니라 부모 세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호평받고 있다. 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공연장에서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 서커스’ 장르를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에 오르는 말리아 월시(Malia Walsh)와 크리스 카를로스(Chris Carlos)는 국립서커스예술원(NICA) 등에서 정식 교육을 받은 전문 서커스 듀오로, 유명 가수 핑크(Pink)의 투어에 참여하는 등 풍부한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온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