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센터(관장 고석찬)는 지난 9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자신의 원하는 꿈(夢)을 꾸는 청소년)’2026년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센터 이전 이후 치러진 첫 공식 행사로, 새로운 공간에서‘자·몽·청’의 힘찬 한 해를 여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신입생 위주로 진행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전 학년 청소년이 모두 참여해, 다 함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맞이하는 화합의 시간으로 운영됐다. 행사 1부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 사업 및 연간 운영 프로그램 소개, 시설 안내 등이 진행됐다. 이어 신입생들이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재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환영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학년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학부모 간담회가 진행됐다. 올해 방과후아카데미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학부모들의 폭넓은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학식에 참여한 신입생 최 양은 “언니, 오빠들과 함께 입학식을 해서 더 든든했고,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관리 책임 문제로 방치돼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주택가 사유 시설 대상으로 ‘담벼락 버팀목 설치’ 봉사활동을 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활동은 인력과 예산 투입이 어려운 사유 시설 가운데, 노후화로 담벼락 붕괴 위험이 있는 곳을 발굴해 전문 재능을 보유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택가 안전 취약 요소를 사전에 개선해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생활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전국인테리어목수 사회적협동조합 소속의 전문 기술을 보유한 봉사단체가 참여해 노후 담벼락의 상태를 점검하고, 임시로 구조 보강을 위한 버팀목을 설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시급히 필요한 사업을 알 수 있었고, 전문봉사단의 도움으로 위험시설에 대해 신속히 조치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두형 센터장은 “사유 시설이라는 이유로 방치되기 쉬운 주택가 안전 문제를 재능 나눔 봉사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라며 “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소규모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 동구는 1월~2월까지 관내 응급장비 구비 의무 및 비의무시설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운영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응급 상황 발생시 장비를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AED는 심정지 발생 후 골든타임 내 사용 여부가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응급 장비로 구민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상 작동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AED 정상 작동 여부 ▲기기․배터리․패드 유효기간 확인 ▲설치 위치 안내표지 부착 여부 ▲관리책임자 등 시설․장비별 현황 등 기본 관리 항목 전반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관내 AED 설치기관 및 장비 점검과 현장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향후에도 AED 설치․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며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지속해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 동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13일 만석동을 시작으로 주민과의 대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동구 발전을 위한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는 11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2026년 구정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현안 ▲건의사항 ▲구정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연두 방문 일정은 ▲13일 만석동, 화수1·화평동 ▲14일 화수2동, 송현3동 ▲15일 송림1동 ▲19일 송림2동, 송림3·5동 ▲20일 송림4동, 송림6동 ▲21일 금창동, 송현1․2동 순으로 진행된다. 구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주민 건의 사항을 소관부서별로 시급성과 타당성, 현장 확인 등을 통해 검토 후 신속하게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동구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고자 한다”며, “특히 제물포구 출범이라는 중요한 변화의 시기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산청군은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면허, 인·허가, 신고, 등록 등 각종 면허를 보유한 사람에게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지방세다. 면허의 종류에 따라 1종부터 5종까지 구분되며 최저 4500원에서 최고 2만 7000원까지 차등 세율이 적용된다. 과세기준일(매년 1월 1일) 이후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는 당해 연도까지 등록면허세 납세의무가 있다. 사업자등록을 폐업했다면 반드시 세무서와 군청 인허가 부서에 폐업신고를 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 규모는 총 8476건, 1억 400만원이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하거나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 계좌, CD/ATM 기기 등을 통해 2월 2일까지 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산청군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다”며 “납부 기한 내 납부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3일 군수실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와 박희순 경남적십자사 회장, 박철우 사회협력팀장, 강정숙 산청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산청군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고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해마다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전달한 특별회비는 재난 긴급구호 활동과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화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오는 31일까지를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개인과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나눔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건강 증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주민 참여형 건강동아리’를 모집한다. 올해는 구민 7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운동, 절주, 금연, 독서 등 다양한 건강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는 건강동아리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우수 운영 평가에 ‘신규회원 참여’ 항목을 신설했으며, 지역 대회나 캠페인 참여시 추가 활동 실적을 인정해 평가에 반영한다. 또한 우수 운영 평가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등 건강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주민들의 동아리 활동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건강동아리의 능동적인 활동이 건강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건강동아리가 자생적으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3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지역 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연수구 교육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내신 5등급제 및 성취평가제 도입, 2028·2029학년도 대입전형 대비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올바른 진로·진학 방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1부 강연에서는 송도고등학교 박명진 교사가 고교학점제와 내신 제도 변화에 따른 고등학교 생활과 진로 설계 방향을 주제로 학교 교육과정 이해와 학습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송도고등학교 조병모 진로진학부장 교사가 2028학년도와 2029학년도 대학 입시 전형을 집중적으로 분석하며, 수시와 정시 지원 전략 등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과 적성에 맞춰 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합격 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복잡하게 느껴졌던 입시 제도를 현직 교사의 설명으로 직접 들으니 막막함이 사라졌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재호 구청장은 “변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힘들어하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해 총 128억 원을 지원한다. 지역 내 영리사업체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지역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다. 이번 지원책은 ▲지역경제 활성화, ▲경쟁력 강화, ▲경영 안정 지원 등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축으로 소상공인의 체질 개선과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초점을 맞췄다. “동네 상권 브랜드화”…상권 육성으로 지역 특색 ‘강화’ 구는 상권별 특성을 살린 자생력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상인 주도형 상권 축제 지원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했다. 우선 구는 골목형상점가 사업을 기존 9개소에서 13개소로 확대 운영해 상인 조직화를 유도하고, 공동 마케팅과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 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상인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상권 축제 지원사업을 통해 각 상권의 고유한 정체성을 살리고,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구는 상인회가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2026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2월2일까지 접수한다. 자동차세 연납(선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경우 연간 납부하는 세액의 일부를 공제해 주는 제도이며, 1월 연납 시 2월부터 12월까지 세액의 5% 공제받아 실제 연세액의 약 4.58%에 해당하는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고성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위택스에서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연납을 신청 납부한 납세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연납 고지서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연납은 자동이체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납부해야 하며, 31일까지 미납 시 정기분(6월, 12월)으로 부과된다.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 등을 하게 되면 이전이나 폐차일 이후 세액에 대해서는 일할 계산하여 환급되며, 차량 이전 등록 시 연납승계 신청을 하면 자동차세 승계도 가능하다. 오은겸 재무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군민들에게 세금 절감 혜택과 동시에 조기 납부에 따른 징수 비용 절감 효과가 있어 지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고성탈박물관의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1월 12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재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해 세계탈문화예술연맹 손상락 회장 등 내빈과 관계자 약 70여 명이 참석해 재개관을 함께 축하했다. 고성탈박물관은 지난 1월 2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으며, 이번 재개관을 통해 전통 탈 전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관람객이 오감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탈 문화 전문 박물관으로 새롭게 거듭났다. 재개관을 알리는 공연과 감동의 시간 이날 재개관식은 통영 삼현육각 보존회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소리 김애리, 해금 정은주, 피리 정석진, 대금 정승훈이 참여한 ‘굿 산조’ 연주는 무속음악과 산조의 즉흥성이 어우러진 깊이 있는 무대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소프라노 이영령이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의 아리아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O mio babbino caro)’를 비롯해 가곡과 샹송을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 동서양 음악을 넘나드는 감동적인 공연을 펼쳤다. &nb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시 중구 운서2동은 2026년 1월 1일 새롭게 개청한 운서2동의 유동숙 신임 동장이 부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유동숙 동장은 지난 1월 12일과 13일에 ‘LH1단지아파트 경로당’을 비롯한 관내 경로당 8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 경로당 이용에 따른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아울러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난방 상태 등 시설 전반을 점검하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편의를 살폈다. 경로당을 이용 중인 한 어르신은 “운서2동 개청과 함께 부임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여러 현안으로 바쁜 가운데, 경로당을 먼저 찾아줘 고맙다. 새로 출범한 운서2동을 위해 힘써 달라”라고 당부했다. 유동숙 운서2동장은 “따뜻하게 맞아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운서2동을 만들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공항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영종구 상징물(CI, 캐릭터)’ 선정과 관련한 현장 선호도조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많은 내외국인이 찾는 ‘인천국제공항’이라는 국제적 공간의 특성을 고려해 공항 이용객들의 뜻을 모아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관문 도시인 ‘영종구’에 가장 적합한 상징물을 선정하는 데 목적을 뒀다. 조사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오프라인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상자들은 제시된 후보안 중 가장 선호하는 안에 스티커 1매를 부착하는 식으로 조사에 응했다. 10초 내외의 짧은 참여 시간으로 높은 접근성과 참여도를 보였다. 특히 현장에는 조사원이 상주해 조사 취지와 참여 방법을 간단히 안내하고, 1인 1회 참여 원칙을 지키도록 관리함으로써 조사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또, 언어 부담이 거의 없는 방식으로 운영돼,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공항 이용객도 자연스럽게 조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조사는 공항 내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공용공간에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공항 이용객의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을 오는 2월 1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후계농업경영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창업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되며,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농업을 선도할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한다. 신청은 ‘농업e지’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신청 자격은 진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1976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자)으로, 영농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자이다. 선발된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농지 및 축사 부지 구입, 하우스 시설·축사 신축, 종묘·사료 구입 등 영농 활동 전반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5억 원을 연 1.5% 금리,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겨울방학과 신년 시즌을 맞아 기획전 ‘선사예술가’와 연계한 관람객 참여형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운영한다. 박물관은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붉은 말과 ‘선사예술가’의 핵심 소재를 접목한 이벤트인 ‘선사예술가의 붉은 말을 찾아라’와 가족 체험 프로그램인 ‘흙으로 빚은 붉은 말’을 선보인다. 신년 이벤트 ‘선사예술가의 붉은 말을 찾아라’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월 22일까지 진행되며, 4세 이상(2022년생~)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관람객은 선사 예술인이 표현한 ‘말’을 따라 전시를 탐색하며, 선사 예술의 상징과 재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 전시 관람 중에 ‘말 예술품’ 사진을 찍어 인증하면, 새해의 좋은 기운을 상징하는 ‘헌팅 트로피’ 만들기 체험에 참여할 수도 있다. 주말 가족 체험프로그램 ‘흙으로 빚은 붉은 말’은 초등학생(2019년생~)을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다. 전시 관람 후에 생동감 넘치는 말의 ‘토우’를 만들어 메모꽂이를 완성하는 체험으로, ‘KB금융 공립박물관·미술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