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산청군은 야생동물 영업허가제 및 주민신고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이번 시행은 야생동물의 무분별한 유통으로 인한 인수공통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사육 과정에서 유기되는 외래 야생동물로 인한 생태계 교란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률에 따라 기존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과 수출·수입 허가 대상 야생생물 외에도 모든 야생동물을 ‘지정관리 야생동물’로 분류해 거래를 원칙적으로 제한한다. 단 기후에너지환경부령으로 정한 ‘백색목록’에 포함된 종은 신고 절차를 거쳐 거래가 가능하며 호선을 줄이기 위해 법 시행일인 지난달 14일부터 올해 12월 13일까지 계도 기간을 운영한다. 야생동물 영업허가제에 해당하는 업종은 야생동물 판매업·수입업·생산업·위탁관리업 등 4개 업종으로 일정 규모 이상 야생동물(포유류·조류·파충류·양서류)을 취급할 경우 영업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또 개인이 사육 중인 야생동물의 보관·양도·양수·폐사 시 반드시 신고해야 하는 주민신고제도 시행한다. 법 시행 이전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산청군은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특별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축제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난해 개최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축제 운영 성과, 콘텐츠 경쟁력, 지역사회 기여도, 친환경 축제 운영 등 종합 평가에서 특별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총 9번째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대표 지역축제로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은 오는 2월 24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풍성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명품 축제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산청군은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9월과 10월 두 차례 전국 단위 환경정화 운동으로 추진했다. 대외적으로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고 대내적으로는 국민 생활공간을 개선해 주거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은 지자체장이 참여한 군 단위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비롯해 각 읍면별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사회단체 캠페인, 내 동네 청소하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에 전국 지자체 243곳 중 △환경정화활동 추진성과 △홍보·교육실적 △주민참여도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으로 산청군은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 환경정화 운동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은 2026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된 성금·성품을 바탕으로 기존 복지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신규 나눔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핵심 목표로 삼고 지역사회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 기존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신규사업 발굴 병행 2026년 진주시복지재단은 어려운 이웃 위문사업을 비롯해 ▲위기틈새 지원 ▲저소득층 무료빨래방 운영 ▲저소득층 운전면허 취득비 지원 ▲저소득층 이사비 지원 등 기존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도모한다. 이와 함께 시민과 기부자의 뜻이 반영된 성금·성품을 기반으로, 매년 변화하는 지역 복지 환경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신규사업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다. 복지시책 공모사업과 복지분야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새로운 나눔사업으로 구체화함으로써 기존 제도로는 충분히 해소되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지난 2일 오전 10시를 기해 진주시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져 산불 예방을 위한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최근에 지속된 건조한 날씨와 낮은 습도로 인해 산림과 주변 지역이 매우 메마른 상태여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할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산불 취약지역의 순찰과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한층 더 확고히 할 방침이다. 특히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는 ▲논·밭두렁 및 생활쓰레기 소각 행위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해 지난 2025년도에는 38건을 적발해 약 8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앞으로도 위반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건조주의보 발령 시에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중요하다”라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를 삼가고, 산불을 발견하면 즉시 119 또는 진주시 산불방지종합상황실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오는 1월 16일부터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을 활성화하고,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장애인등록증 발급 수수료와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시 신분증형 발급 수수료 4500원과 통합 신분증형 발급 본인부담금 4000원을 전액 지원해 발급에 따른 비용 부담을 완전히 해소할 계획이다.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유효한 실물 장애인등록증을 보유한 경우 발급이 가능하며, 특히 2026년 도입되는 IC 장애인등록증 신규 발급자에게는 비대면 발급 서비스가 제공돼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IC 장애인등록증을 보유하지 않은 경우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14세 미만 장애인의 경우 발급이 제한되며, 미성년자 또는 지적·자폐성·정신 장애인의 경우에는 법정대리인이나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또한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장애인 등록 취소나 휴대전화 교체 시 자동으로 회수되며, 분실신고 시 즉시 기능이 정지되는 등 보안성도 강화됐다. 진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성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한 농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2026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농창업 희망자와 가업 승계자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인재를 선발해, 일정 기간 자금과 교육, 컨설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농업 발전을 주도할 정예 인력을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대상은 신청 연도 기준 18세 이상 49세 미만(1976~2008년도 출생자)으로, 독립경영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농업인이다. 또한, 농업 관련 학과(고교·대학) 졸업자이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이 되면 영농 기반 마련에 필요한 육성 자금을 세대당 최대 5억 원까지 융자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연 1.5%의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상환조건은 5년 거치 2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이다. 사업 신청은 1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희망자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남면 이장협의회와 사남면행정복지센터는 1월 4일 오전 11시, 이구산 아래 구룡저수지 제방 인근에 마련된 기원제단에서 ‘제26회 사남면민 무사안녕 기원제’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남면 조직단체장을 비롯한 사남면민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주민의 안전과 건강, 행복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원제에서는 사남면민 각 가정의 평안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한편, 지역사회 발전과 사천시의 세계적인 우주항공도시 도약을 염원하는 뜻을 모았다. 특히,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기원하며 지역의 미래 비전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최경훈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26회 사남면민 무사안녕 기원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본 행사가 사남면을 대표하는 전통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정희 사남면장은 “이번 기원제가 사남면민의 화합과 안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68건, 1억 6,142만 원의 기부금을 기탁받아 재단 설립 이후 역대 최고 기부금액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재단 설립 다음 해인 2009년을 제외하고 가장 높은 실적으로,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시민들의 깊은 공감과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성과는 지역 기업과 단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어우러진 결과다. 특히, 오랜 기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온 시민들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퇴직 공무원인 ㄱ씨는 매년 조용히 시장실을 찾아 장학금을 기탁하며 “공직 생활 동안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학생들에게 다시 돌려주고 싶다”고 전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역 기업인들의 나눔도 계속되고 있다. 사천 신명1호 태양광발전소를 운영 중인 김정웅 대표는 발전소 운영 수익을 바탕으로 관내 학교 및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추가 기탁을 통해 2025년 누적 기탁금 1,000만 원을 달성하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청소년문화의집은 연수구 내 14~16세 청소년(2011~2013년 출생)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평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체험·역량 강화 활동, 학습 및 생활 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어·수학 등 학습 지원, ▲미술·진로 체험 등 전문 체험활동, ▲캠프 등 특별 지원, ▲상담, 급식 제공, 귀가 차량 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프로그램은 방과후 시간에 운영되며, 교재비와 재료비 등 개인 부담금을 제외한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연수구는 1월부터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우리아기 첫인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가 함께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며 출산 가정에 대한 사회적 지지와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월 2주마다 연수구청 1층 드림캔버스, 연수구청사거리, 제2청사 옥외, 청학사거리, 문학사거리 등 관내 5개 전광판을 통해 출생 아기 사진과 부모의 축하 글이 송출된다. 연수구 출생아 가정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네이버폼)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하면 된다. 이재호 구청장은 “앞으로도 출산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연수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 연수구 송도1동 밀레니엄 빌딩과 송도2동 더하이츠빌딩 인근 등 송도 국제도시의 학원과 상가 밀집 구역 2곳이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됐다. 2일 연수구에 따르면, 인천경찰청은 최근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송도 학원가 2곳(송도1동 밀레니엄 빌딩, 송도2동 더하이츠빌딩) 인근 지역을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했다.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된 지역은 12시부터 23시까지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주행이 제한된다. 구는 해당 구역에 통행금지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3월 중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운영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구는 ‘킥보드 없는 거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전동킥보드의 불법 주행과 무단 방치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과 수요 등을 분석했다. 이어 지난 9월에는 ‘인천광역시 교통안전협의체 실무회의’를 통해 킥보드 없는 거리 추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지난 11월에는 관련 조례 개정안을 연수구의회에 상정하는 등 사업의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장성군이 오는 8일 열리는 새해 첫 장성아카데미 강사로 차인표 작가를 초빙했다. 차 작가는 1993년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 안에’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아 왔다. 최근 들어선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2009년 첫 소설집 ‘잘가요 언덕’ 출간 이후 ‘오늘 예보’, ‘그들의 하루’ 등을 꾸준히 펴내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옥스퍼드 대학 필수도서로 선정되며 주목받았다. 8월에는 소설 ‘인어사냥’으로 제14회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수상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차 작가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오늘’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함께 돌아볼 예정이다. 경험담을 토대로, 하루 습관에 대한 본인의 철학과 소신도 들려준다. 강연은 피아니스트 문아람 씨가 함께해,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린다. 오후 4시까지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 오면 누구나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농촌의 시설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관리와 점검 등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시설재배 작물은 외부의 기온 변화에 취약하므로 ▲보온덮개 설치 ▲이중비닐 활용 ▲난방시설 점검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아울러 시설물 붕괴를 예방하기 위해 눈이 쌓일 경우에는 즉시 제거하고, 노후한 시설은 사전에 보강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기온의 급강하로 난방기 가동률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겨울철 시설하우스 화재의 주요 원인은 ▲난방기의 과열 ▲노후전선 사용 ▲임시배선 사용 ▲전기 과부하 등이다. 따라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난방기와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과수의 경우는 월동기의 관리 수준에 따라 수세와 수량, 품질이 크게 달라지므로 과원 정비와 토양·수분관리, 동해 예방 등 단계별로 점검해야 한다. 겨울철의 기온 변동이 심해지면서 동해와 병해충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여서 낙엽이나 병든 가지, 떨어진 과실, 과수 봉지 등은 깨끗이 수거해 처리하거나 깊이 갈아엎어 토양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2월 31일 롯데백화점과 주안노인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안노인문화센터는 주안동 20-1번지 일원에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로 연 면적 3,186.66㎡에 달하는 시설로 조성된다. 이는 기존 시설(연 면적 1,152㎡)의 약 3배 확장된 규모로, 오는 2026년 3월 착공해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안노인문화센터 신축 사업은 2022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지방재정 투자심사, 공유재산 취득 심의 등 주요 행정 절차를 거쳐 장기간 준비해 온 사업이다. 그러나 시설 규모 확대에 따른 건립비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었고, 이에 따라 일정이 지연되는 등 현실적인 난관을 겪어 왔다. 이번 협약 체결은 그동안 정체됐던 사업 추진에 전환점을 마련한 계기가 됐다. 협약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미추홀구 주안동 일원에 새로운 노인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시설이 완공된 후에는 구와 협력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논산 딸기를 비롯한 농식품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6일 ‘2026 논산시 농식품 박람회’의 본격적인 개막 전 자카르타 도심에 위치한 우수(프리미엄) 유통매장‘FoodHall(플라자 호텔점)’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논산 농식품에 큰 관심을 가진 업체 측에서 판매 규모 및 품목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적극적으로 만남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스 라위 FoodHall(플라자 호텔점) 본부장은 “많은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이 한국산 딸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논산 딸기만큼은 현지에서 고품질로 평가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논산의 우수 농산물 수출을 통해 지역의 가치(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FoodHall 측은 이미 판매 중인 한국산 딸기와는 별도로 논산 딸기와 농식품 전용 판매 공간을 마련하고, 정기적인 판촉(프로모션) 행사를 추진하는 등 전략적으로 판매를 확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 딸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는 2월 6일 오후 3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29일 개최된 제2차 의료혁신위원회와 1월 31일 개최된 의학교육계 간담회 결과를 보고받은 후 2027학년도 이후 의사인력 양성규모에 대하여 논의했다. 1 의사인력 양성 관련 의견수렴 결과 제2차 혁신위(위원장: 정기현 전 국립중앙의료원장)는 위원장을 비롯한 민간위원 26명(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분야별 전문가 등)과 보건복지부 장관 등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사인력 양성규모 심의기준 및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위 논의 결과, 의대 증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됐다. 다만 증원 방식과 관련해서는 교육 현장이 수용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증원한 뒤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가자는 의견과, 대학의 준비와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원 조정기간을 보다 길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을 비롯하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대한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신안군은 2월 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원 조성 및 관리 부서장과 14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정원관리부서장 협력회의’를 개최하고, 1004섬 정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력회의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정원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정원 조성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계절 꽃축제 세부 운영계획 ▲읍·면별 특색 있는 정원 테마 발굴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신안군이 올해 추진하는 26개의 사계절 꽃축제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전국 유일의 ‘사계절 꽃 피는 섬’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정착시키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정원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정원 문화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정원 산업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정원 완성은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모든 부서와 읍·면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협력해야 가능하다”라며, “혼자 가는 열 걸음보다 함께 가는 한 걸음의 가치를 바탕으로, 전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김천시는 2월 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대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실한 재산신고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고 선물 및 금품수수 금지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를 강력히 당부하는 한편, 더 청렴한 김천 구현을 위해 부서별 협조 사항 안내 및 전방위적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 진행된 재산신고 교육에서는 재산등록 대상자별 신고 기준, 재산변동신고 절차, 주요 유의사항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재산등록 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성실 신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공직윤리시스템 사용 미숙으로 인한 단순 누락이나 실수로 인해 공직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실무 위주의 시스템 활용 교육도 병행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소속 직원에 대한 공직윤리 업무 안내 및 개선사항 의견 수렴을 위해 부서별 1명씩을 ‘공정가디언즈’로 지정․운영한다고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고성문화재단은 ‘아트케이션 고성’ 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향후 운영 방향을 담은 결과자료집을 발간했다. 아트케이션 고성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추진한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사업으로 시작된 장소 특정형 예술 프로젝트로, 2년간 고성 최북단 명파마을을 거점으로 청년예술인 체류·창작 기반 조성을 실험해왔다. 이번 결과자료집에는 사업 기획부터 실행, 현장 변화까지 전 과정이 수록됐다. 이 사업의 1회차는 전액 국비로 운영했으나 이후 국비 지원 종료와 함께 숙소·작업공간 등 인프라 한계로 사업 지속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하지만 사업 운영 과정에서 청년인구 유입과 문화·예술 활동으로 인한 지역 파급 효과 확인 및 마을 주민과 청년예술인의 사업 지속 요구가 이어지면서 고성문화재단은 자체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이어갔다. 현재 명파마을에는 아트케이션 1·2기 참여 예술인 다수가 창작, 협업, 개인 체류 등의 목적으로 재방문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트케이션 고성’의 지역 예술 활동 지속성과 네트워크 확장은 인구소멸 대응 정책 목표를 단계적으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