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정영수)은 24일부터 이틀간 ‘남명 K-기업가정신 아카데미’ 회원을 진주로 초청해 특별 세미나와 포럼을 개최하는 등 ‘사람 중심 진주 K-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해 6월 출범한 ‘남명 K-기업가정신 아카데미’(회장 김기찬)는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뿌리를 찾고 인본주의 경영 철학을 공유하는 전국 400여 명 규모의 교육 공동체로 남명 사상을 기반으로 한 K-기업가정신의 이론적 정립과 실천적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제 K-기업가정신학회(ISKE·International Society of Korean Entrepreneurship)가 주최하고, 남명 K-기업가정신 아카데미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24일부터 산청과 의령, 합천을 거쳐 진주시 지수면에 이르기까지 남명 조식 선생의 탄생지와 LG·GS·삼성·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주의 생가를 탐방하며, 우국애민과 사업보국의 정신이 오늘날 기업가정신으로 계승되는 역사적 흐름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25일 오후 여성친화도시 거점 공간인 ‘석류클럽’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단장 이인우)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의 이해’를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안전에 대한 시민참여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안전 정책의 발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경상국립대 건축학과 교수이자 한국셉테드학회 부회장인 강석진 교수가 맡아 ▲범죄와 도시 환경의 상관관계 ▲CPTED의 개념과 국내외 적용 사례 ▲골목길·공원·주택 밀집 지역 등 지역 공간에서의 범죄예방 설계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물리적인 환경 개선이 주민의 체감 안전도 향상으로 이어진 사례를 공유하며, 시민참여단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석한 이인우 시민참여단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일상에서 지나치던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됐다”라면서 “앞으로 지역 모니터링 활동과 정책 제안에 범죄예방의 관점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가 졸업·이사철을 맞아 대학가를 중심으로 전월세 계약 등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 6일 진주보건대를 시작으로 연암공과대, 진주교육대를 거쳐 25일 경상국립대 졸업식 현장에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상남도와 진주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진주시지회가 합동 홍보반을 구성해 졸업과 이사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추진됐다. 주요 활동은 전월세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전월세 계약 시 확인해야 할 ▲소유권과 선순위 권리관계 ▲확정일자 부여 및 임대차계약 신고 ▲전입신고, 전세권설정 및 보증보험 가입 ▲공인중개사를 통한 계약 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고 홍보 리플릿 배부와 1:1 상담을 진행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편, 진주시는 경상국립대 및 총학생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진주시지회, 가호동 주민대표와 대학가 인근 월세 안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11일에는 경상국립대 신입생을 대상으로 전월세 상담 부스를 운영하는 등 대학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양특례시 향토문화 특성화 도서관인 마두도서관은 2026년에도 고양시민의 애향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마두도서관의 대표 특성화 프로그램인 ‘고양 마을 기록 학교 : 고양의 마을과 사람을 읽고 쓰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백마 화사랑, 정발산 공원 등 일산의 다양한 장소를 기록하고 구술 채록을 진행했으며, 이는 책자 발간과 전시로 이어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우리 마을 어린이 기록단’, ‘옛이야기와 함께 즐기는 전래놀이’ 등도 높은 참여와 호응을 끌었다. 전시로는 ‘고양시 지명과 유래’, ‘고양시의 마을기록-두포동 고골 길’과 산신제 관련 사진 기록 전시 ‘기원(祈願)’ 등을 운영해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렸다. 올해는 다양한 주제의 향토자료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분기별 향토문화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그 시작으로 1분기에는 특히 일산을 배경으로 한 시, 소설, 산문을 소개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2월 24일 고성군청 열린회의실에서 고성군 주민자치연합회(회장 이회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6년 새롭게 선출된 고성읍, 상리면, 구만면, 회화면, 마암면, 동해면을 포함한 14개 읍면 주민자치회 회장들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동안 추진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과 운영상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회재 회장은 “지난해 주민자치회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여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활동하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냈다”며 “2026년에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고성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자치회가 지역 공동체의 중심축이 되어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며 주민들의 역량 또한 크게 향상됐고,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풀뿌리민주주의가 실현되고 있다”며 “공익을 실현하기 위해 올바르게 주민자치회를 이끌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기존 11개 주민자치회, 3개 주민자치위원회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5일, 해양환경교육원과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진로체험활동 바다JobGo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양환경교육원과 진로체험 프로그램 연계 과정으로 오전 교육은 △해양환경 기초지식 △해양생태계의 보존 필요성 △해양직업 탐색 △조파수조 체험 등 해양환경 분야 기능을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어 오후 프로그램 과정으로는 국립해양박물관 기획전시·수족관·4D 영상관람, 해양도서관 이용 등 흥미롭고 즐거운 견학 활동의 시간이 됐다. 활동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해양생태계를 지킬 수 있는 직업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었으며,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해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참여 청소년들에게 해양생태계 보존의식을 높이고 나아가 해양환경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진로체험 분야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방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2026년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시행에 따라 출하 전 농산물에 대한 과학적 검증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고성군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단계부터 잔류농약 점검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원천 차단해 농업인의 경제적 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잔류농약 검사를 희망하는 고성군 농업인은 농산물 시료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료는 일반 농산물의 경우 1~3kg, 고가 농산물의 경우 약 500g 정도를 준비하면 되며, 분석 비용은 무료이다. 분석 소요기간은 시료 접수일로부터 7~14일 이내로, 농산물 출하 일정에 맞춰 신속한 검사 지원 체계를 운영한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기체크로마토그래피 (GC-MSMS: Agilent, Shimadzu), 액체크로마토그래피 (LC-MSMS: Perki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경남 고성군은 2026년 농어업인 수당 지원사업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전 읍·면을 통해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어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올해부터 농어업인 수당을 최대 2배 수준으로 인상해 지원한다. 이번 조정은 행정과 군의회, 농어업인 단체와의 협의 및 건의를 거쳐 현장 의견을 반영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농어업인 수당은 단순한 소득 보전을 넘어 식량안보 유지, 환경 및 국토 보전, 농어촌 공동체 유지, 지역경제 선순환 등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을 뒷받침하기 위한 취지의 지원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고성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면서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다. 공동경영주는 부부에 한해 인정되며, 수당 신청일까지 공동경영주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1인 농어가 경영주에게 60만원을 지급한다. 부부에 한해 2인 농어가의 경영주 및 공동경영주에게는 각각 35만원을 지급한다. 부부 농어가가 경영체를 분리 등록한 경우에도 각 35만원씩 지원한다. 군은 14개 읍·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을 두 달여 앞둔 지난 24일,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보고회를 고양꽃전시관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추진상황보고회는 고양시 박원석 제1부시장이 주재했으며, 실·국·소장 및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분야별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확인했다. 보고회는 재단 운영본부장의 박람회 추진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각 부서의 지원·협력 사항 공유, 현안 점검 및 개선 과제 논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안전·교통·관광·도시환경 등 다양한 기능별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박원석 제1부시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 도시브랜드와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 국제행사”라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시민과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게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가 화훼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내외 25개국 200여 개 기관·단체·업체가 참여하는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유료 관람객 40만 명을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이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6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청소년 공공외교 프로젝트 ‘외교의 재발견 : 고양시 청소년의 K-외교’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외국인과의 교류 및 공공외교 콘텐츠 제작을 통해 한국의 이미지를 새롭게 정립하고, 지역 기반의 주도적인 민간외교 주체이자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주요 활동내용은 △다각적 한국 이미지 분석을 통한 글로벌 소통 역량 강화 △외국인·재외동포 심층 인터뷰 기반의 맞춤형 콘텐츠 기획·제작 △지역 유산의 글로벌 메시지화 및 학교 연계를 통한 성과 공유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형식적인 외교를 넘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대한민국에 대한 국제적 신뢰를 구축하는 ‘신공공외교’의 주역으로 활동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참여 대상자는 외교 활동에 관심 있는 07~01년생 대학생(휴학생)·청년이며, 활동은 오는 4월부터 시작된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이사는 “공공외교는 국가만의 역할이 아니라 우리 청소년들도 함께 만들어가는 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한국 뮤지컬의 저력을 증명하고 돌아온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오는 4월 25일, 26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 작품은 지난해 9월 영국 런던 질리안 린 극장(Gillian Lynne Theatre)에서 콘서트 버전을 선보이며 현지 언론과 관객의 극찬을 받았다. 그 성과를 증명하듯 ‘2025 브로드웨이월드 UK/웨스트엔드상’에서 최우수 콘서트 프로덕션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9년 초연의 막을 올린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조선!’은 전통과 현대를 세련되게 결합한 감각적인 연출, 개성 강한 캐릭터, 대중성을 갖춘 음악으로 다른 작품들과는 뚜렷이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억압 속에서도 자유와 평등을 외치는 이야기를 한국적 정서와 힙합이라는 현대적 언어로 풀어낸 이 작품은, 세대와 국경을 넘어선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천민이라는 신분에 굴하지 않고 시조를 통해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삶을 개척해 나가는 ‘단’ 역에는 양희준, 박정혁이 출연한다. ‘스웨그에이지 외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의령군은 귀농·귀촌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정보 제공과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도시민 및 관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의령군 관내 교육시설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의령군 귀농정책 소개, 시설원예 교육, 농업 관련 법률 상식 안내, 선도농가 견학, 마을축제(가례 밭미나리 축제) 참여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귀농·귀촌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고, 농촌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3월 5일까지 접수하며, 모집 인원은 20명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 대상은 의령군 전입 5년 이내 귀농·귀촌인 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다. 교육 세부 내용은 의령군청 홈페이지, 그린대로, 경상남도 귀농귀촌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의령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에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의령읍 농악단은 25일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의령군청과 읍사무소 등 공공기관, 농협, 의령전통시장 일대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군민의 안녕과 각 가정의 다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통 풍물 가락에 맞춰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새해의 평안과 풍요를 비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지신밟기는 음력 정월대보름 무렵 마을을 돌며 악귀를 물리치고 한 해의 건강과 행복,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다. 행사에 참석한 오태완 군수는 “의령군민 모두가 화합과 상생 속에서 풍요로운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만사형통의 기운이 군민 여러분 가정마다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의령군의 대표 축제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이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제14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축제 전문가와 감독,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의령만의 차별화된 ‘부자 스토리텔링’을 높이 인정한 결과다.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냈다는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 심사에서는 ‘부자의 습관’ 가운데 ‘나눔과 선한 영향력’을 축제 프로그램 전반에 반영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의령군은 솥바위 전설과 이병철 회장의 생가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방문객들에게 단순히 부를 소망하는 것을 넘어 ‘진정한 부자는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경제·인성 교육을 접목한 축제로 관심을 얻고 있다. ‘리치 머니 플레이’ 등 어린이 대상 체험프로그램은 올바른 경제관념과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콘텐츠로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수상은 축제가 지향해 온 가치와 방향성이 인정받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양평군은 24일 개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조성한 ‘퐁당커뮤니티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이혜원 경기도의원,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 임성재 한국농어촌공사 양평지사장과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퐁당커뮤니티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된 퐁당커뮤니티센터는 개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연면적 964.29㎡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목욕탕, 2층에는 커뮤니티시설과 프로그램실을 갖춰 주민들이 휴식과 소통은 물론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개군면의 숙원사업이었던 목욕탕을 조성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목욕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운철 개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주민위원장은 “퐁당커뮤니티센터가 조성되기까지 힘써주신 양평군과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어울리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퐁당커뮤니티센터 조성으로 개군면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27일 의창구 명서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이 제64회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제64회 진해군항제와 연계하여 운영되는 행사로, 벚꽃을 보기 위해 창원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통시장과 야시장이 결합된 창원형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 현장에는 KBS 1TV 『6시 내고향』 촬영팀이 방문해 ‘별 볼 일 있는 여행, 고향투어’ 코너를 통해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을 소개하는 촬영이 이루어졌다. 해당 코너는 진해군항제 벚꽃 관광지와 연계한 야시장 콘텐츠를 담아, 오는 4월 8일 방송을 통해 전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야시장에는 시민 노래자랑과 버스킹 공연, 스탬프 투어, 먹거리 부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장 일대는 늦은 시간까지 북적이며 명서시장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특히 행사 둘째 날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신길순)은 지난 3월 20일과 3월 27일, 총 2회차에 걸쳐 ‘2026년 복희씨의 문화살롱’ 첫 번째 프로그램 ‘싱잉볼&요가’를 진행했다. ‘복희씨의 문화살롱’은 제천복지재단이 사회복지종사자의 정서 지원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싱잉볼의 잔잔한 울림을 활용한 명상과 요가를 결합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깊은 호흡과 함께 신체의 긴장을 완화하고, 싱잉볼의 진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집중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회복지종사자는 감정노동과 업무 부담으로 인해 심리적 피로도가 높은 직군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의미를 더했다. 한 참여자는 “오랜만에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몸의 긴장도 풀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길순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심리적 회복과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종사자들의 소진 예방과 삶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립도서관 ‘갤러리 더 맵시’ 제54번째 초대전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린다. ‘자연의 숨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나무와 꽃 등 자연의 모습을 담은 이영숙 작가의 회화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작품에는 계절의 분위기와 감성적인 풍경이 섬세한 색감으로 표현돼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천 제천시립도서관장은 “갤러리 더 맵시는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독서와 사색, 예술이 어우러진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품은 시립도서관 본관 1층 로비에 전시되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김나영)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제6기 제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되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앞두고 연구진과 기획조정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계획 수립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계획 수립 연구진과 사무국 직원,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 이해와 실무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연구진의 역할과 핵심 업무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관련 주요 활동과 업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제6기 제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는 책임연구자인 세명대학교 유태한 교수와 부연구자인 한상윤 경북대학교 교수를 포함한 연구진 4명과 사무국 직원, 담당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계획 수립에 참여하는 연구진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어, 향후 지역사회보장계획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 재향군인회(회장 김영환)는 27일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서해를 수호하다 장렬히 산화한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추모식을 개최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장병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추모식에는 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진혼무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추모사, 추모시 낭독, 결의문 제창, 만세삼창,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 김영환 회장은 “서해를 지키며 희생한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이어가고, 국민 모두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승환 권한대행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분들의 노력 덕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