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대가면분회는 2월 24일 대가면사무소에서 관내 기관장 및 경로당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노인강령낭독, 우수경로당 시상, 신임 경로당 회장 등록장 수여, 2025년도 결산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경로당으로 유동경로당(회장 허숙미)이 선정됐으며, 신임 경로당인 유흥경로당 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최동규 분회장은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회장, 총무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대가면분회는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소자 대가면장은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노인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면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 책둠벙도서관이 매월 마지막 토요일 운영하는 대표 브랜드 프로그램 ‘책둠벙 가는 날’을 맞아, 오는 28일(토) 제107주년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책으로 만나는 독립, 새롭게 쓰는 도서관’이라는 주제 아래, 군민들의 정보 접근 역량을 강화하는 전문 강연과 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주도하는 참여형 체험 활동으로 꾸려진다. 오전 10시에는 성인 군민을 대상으로 박형섭 강사의 ‘도서관 200% 활용법’ 특강이 열린다. 단순한 도서 대출을 넘어 희망도서 신청, 큰글자도서 활용, 스마트 자료 검색법 등 실질적인 이용 꿀팁을 전수한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독서 동아리를 구성하거나 도서관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등 도서관을 ‘지역 커뮤니티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독립의 바람’ 체험존이 마련된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군민들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태극기·무궁화 쉐이커 만들기 등 손으로 직접 역사적 상징물을 제작하며 삼일절의 숭고한 정신을 체험할 수 있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 책둠벙도서관이 전국 단위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독서 공동체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 책둠벙도서관이 최종 선정되어 총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서관을 거점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독서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책둠벙도서관은 개관 1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안정적인 동아리 운영 기반을 인정받아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에 따라 군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주민 동아리 2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 지원 대상은 그림책 메시지를 예술 작품으로 재구성하는 ‘동화소품 메이킹(문화예술형)’과 깊이 있는 독서 토론 및 문집 발간을 추진하는 ‘책둠벙하다 길동무(독서형)’다. 특히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 주도의 일회성 강좌에서 탈피, 주민들이 직접 운영 규칙을 정하고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율형 동아리’ 모델을 정립한다는 방침이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주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문화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이 2월 23일, 24일 이틀간 고성군 방과후 돌봄시설 이용 아동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구강검진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고성군 내 지역아동센터 4개소,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방과후아카데미 1개소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치과의사 이정혁·윤성현을 포함한 치과 전공 의료진 등 총 7명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160명의 아동에게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등 기본적인 치과진료를 제공했다. 의료진은 아동 개개인의 구강 상태를 세밀히 점검하고, 충치 예방과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병행했다. 특히 1대1 칫솔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양치 방법과 구강 위생 관리 요령을 직접 지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센터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아동 구강관리 시 유의사항과 일상생활 속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현장에서 지속적인 구강 건강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고성군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의료진의 방문 검진과 상담 덕분에 아동들의 구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었으며, 1대1 칫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고성의 맛과 멋을 알릴 맛집, 소상공인 사업장 및 각종 소상공인 지원시책 등을 소개할 공식 인스타그램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소상공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은 사람 △적극적인 취재 활동과 완성도 있는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사람 △영상 편집 및 사진 촬영 등 SNS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서포터즈가 제작한 콘텐츠가 공식 소상공인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채택될 경우 원고료(1인당 월 2회, 건당 4만 원)를 지급하며 당월 우수 게시물로 선정되면 익월 1회 추가 게시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은 전자우편으로 지원서류를 제출하며, 모집기간은 3월 4일(목)까지이다. 경력 및 SNS 활동 사항 등을 종합 평가해 총 6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소상공인 사업장을 직접 취재하고,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는 SNS를 통해 고성군의 다양한 매력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한편, 고성군은 소상공인 공식 인스타그램을 2021년 6월 21일 개설해 현재 2,064명의 팔로워와 753건의 게시물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지원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2026년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확대에 발맞춰 고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연중 12%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확대함에 따라, 고성군은 이에 적극 대응해 군민 지원 강화를 결정했다. 오는 3월 발행분인 21억 원부터 고성사랑상품권(지류형·모바일·카드형) 전 유형에 12% 할인율이 적용된다. 구매방법은 3월 1일 오전 9시부터 제로페이 및 금융기관 어플, 지역사랑상품권 ‘chak’ 어플에서 모바일과 카드형을 구매할 수 있고, 3월 3일 오전 9시부터 관내 금융기관(우체국 제외)에서 지류형을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판매로 당월 발행액 초과 시 판매는 종료된다. 군은 연중 10% 상시 할인으로 안정적인 상품권 운영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2월 설 명절을 맞아 한시적으로 시행한 12% 특별 할인은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 내 소비 활성화 효과를 입증했다. 이주열 경제기업과장은 “고성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든든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발행과 운영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보건소와 진주시보건소는 2월 24일 고성군 유스호스텔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고성군 공무원은 진주시에, 진주시 공무원은 고성군에 기부하는 상호 교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양 기관 공무원 각 60명이 10만 원씩 기부에 참여했다. 이번 기부로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및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고 지방재정을 확충하여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고성군보건소와 진주시보건소는 이번 교차 기부를 계기로 업무 정보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여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군민들이 더 나은 보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생 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2026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통하여 보건소 간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군은 2월 24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KTX고성역세권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의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 선정’으로 행정적 동력을 확보한 고성역세권 개발의 구체적인 추진 상황과 향후 로드맵을 군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 추진현황 △역세권개발사업 추진계획 △주요 시설 및 기대효과 등이 상세히 다뤄졌다. 특히 KTX고성역을 중심으로 교통인프라와 스포츠산업이 융합된 자족형 복합도시 조성안이 제시되어 참석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성군은 고성역세권을 단순한 철도 이용을 넘어, 남부내륙철도와 연계한 교통 거점이자 신산업의 요충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관련 산업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인구 유입이 촉진되면서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고성이 재도약할 수 있는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성역세권개발사업은 우리군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은 2월 24일 고성군유스호스텔에서 제98차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조규일 진주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의결과 및 제97차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의 안건 처리현황을 함께 공유했다. 또한, 회의에서 고성군에서 건의한 ‘공공건축 사업 추진 시 절차 및 기간단축 건의’ 등 총 2개의 건의사항을 심의·의결했으며, 각 시군별 협조사항과 홍보사항도 안내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에서 이번 정기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회의가 경남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상남도시장군수협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재정 여건 개선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경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2026년 'KB×전국 공립박물관·미술관 무료 체험 프로젝트' 참여 기관으로 선정돼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미술관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KB금융그룹이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취지의 문화공헌 사업으로, 한국박물관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6년에는 전국에서 40여 개의 공립 문화시설이 선정됐으며, 경남에서는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과 김해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등 2곳만이 이름을 올렸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3월 개막하는 상설 전시 《가장 자유로운길》과 연계해 도자를 화가의 ‘입체적 캔버스’로 이해하는 감상·체험 프로그램인 〈자기, 그림〉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자기를 기능적 기물에 한정하지 않고, 화가의 조형 사고와 회화적 표현이 입체로 확장되는 예술 매체로 조명하며, 회화와 공예의 경계를 넘나드는 현대미술의 흐름을 쉽게 이해하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체험은 오는 4월부터 매주 토요일 미술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도자와 회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오는 3월 7일부터 22일까지 주말마다 ‘주말 생활목공’을 운영하며, ‘365일이 머무는 우드 캘린더(wood calendar)’와 ‘나무 위 작은 정원, 부양란 목부작’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무를 통해 숲과 목재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되새기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과 탄소중립 문화로 확산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365일이 머무는 우드 캘린더’는 목재의 특성과 도구 사용법을 배우고, 친환경 목재를 활용해 나만의 캘린더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숲의 나무가 달력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참여자들은 나무를 직접 만지고 시간을 새기며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을 완성한다. 제작 과정은 소근육 활용 능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완성된 캘린더는 일상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나무 위 작은 정원, 부양란 목부작’은 부양란의 생태적 특성을 이해하고 목부작 기법을 활용해 나무 위에 작은 정원을 만들어보는 원예·목공 융합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진주시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진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다.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이며,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이고 월 임차료 6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다만, 주택소유자(세대원 포함), 직계존속(부모 등)의 주택 임차, 기초생활수급자,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청년 주거지원 사업 참여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3월 9일부터 27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경남바로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 및 세부 사항은 경남바로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지난 24일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진주창업지원센터에서 ‘2025년 진주창업지원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진주창업지원센터의 지원사업 참여 기업과 진주시에서 출자한 ‘스타트업 엔젤브릿지 펀드’ 투자사 및 투자기업, 창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과공유회는 ▲진주형 창업사관학교 및 1인 창조기업 사업성과 발표 ▲‘투자유치 전략 및 성장하는 스타트업 마케팅’ 주제 전문가 특강 ▲‘스타트업 엔젤브릿지 펀드’ 투자기업 사업성과 발표 등 2025년 ‘진주창업지원센터’에서 추진한 창업 기업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진주형 창업사관학교 및 1인 창조기업 사업성과 발표’에서는 ㈜해바캄 등 13개 기업이 나서 진주창업지원센터의 지원사업을 통해 얻은 사업적 성과 및 성장 전략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진행된 전문가 특강에서는 ‘우아한 형제들’ 이사를 역임했던 이현재 ㈜예스퓨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초기 스타트업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투자유치 및 마케팅 전략을 강연해 큰 호응을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2026 전시공간 지원사업 ‘틈은 여전히, 서로들로부터展’을 개최한다. 비어있는 공간, 관계 속에서의 느슨한 틈, 공백에서 피어나는 예술 조명을 목표로 시각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하남시 예술가들의 전시회이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하남시 젊은 작가들의 전시로 구성된다. 첫 번째 전시인 ‘꿰매고, 연결하고, 얽히고 (2.24~3.8)’는 김가민, 김현정, 박하림, 시문(Sea Moon), 에디람(Eddyyyram), 이채은 작가 등 6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서로 다른 개념과 형식을 지닌 6인의 작업을 하나의 주제로 묶기보다, 전시라는 장 안에서 작업들이 ‘접합’되고 ‘간섭’하며 관계 맺는 과정에 주목하며, 관객은 그 변화의 과정에서 감각적 접속을 경험하게 된다. 두 번째 전시인 ‘Slow Burn (3.17~3.29)’은 장원석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 작업에서 꽃과 식물은 장식이나 상징이 아니라 사라지기 직전까지 버티는 하나의 상태로, 작가는 만개와 소멸 사이, 형태가 아직 자신을 포기하지 않은 찰나에 주목한다. 꽃과 식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이 가족과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건강한 가정 문화를 만들어갈 ‘2026년 함께플러스Ⅱ 가족봉사단’ 단원을 모집한다. 가족봉사단은 배움과 나눔이 공존하는 성장형 봉사활동으로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 가족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다시 나누는 선순환 구조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자녀로 구성된 2인 이상 가족이며, 모집 기간은 2월 25일 오전 10시부터 3월 11일 오후 5시까지다. 네이버폼 네이버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3월 28일부터 11월 21일까지 약 9개월간이며, 매월 1회 토요일마다 체험형 나눔 활동과 함께 가족 유대감 강화, 성장하는 가족 및 성숙한 공동체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체험형 나눔 활동은 왁스타블렛, 디퓨저, 천연 비누 및 화장품, 천연 샴푸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을 직접 제작해 관내 기관에 전달하는 배움과 나눔이 동시에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참가 가족들은 나눔을 특별한 이벤트가 아닌 즐거운 일상의 문화로 체험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27일 의창구 명서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3회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이 제64회 진해군항제를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제64회 진해군항제와 연계하여 운영되는 행사로, 벚꽃을 보기 위해 창원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전통시장과 야시장이 결합된 창원형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 현장에는 KBS 1TV 『6시 내고향』 촬영팀이 방문해 ‘별 볼 일 있는 여행, 고향투어’ 코너를 통해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을 소개하는 촬영이 이루어졌다. 해당 코너는 진해군항제 벚꽃 관광지와 연계한 야시장 콘텐츠를 담아, 오는 4월 8일 방송을 통해 전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시작된 야시장에는 시민 노래자랑과 버스킹 공연, 스탬프 투어, 먹거리 부스,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외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장 일대는 늦은 시간까지 북적이며 명서시장 상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특히 행사 둘째 날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신길순)은 지난 3월 20일과 3월 27일, 총 2회차에 걸쳐 ‘2026년 복희씨의 문화살롱’ 첫 번째 프로그램 ‘싱잉볼&요가’를 진행했다. ‘복희씨의 문화살롱’은 제천복지재단이 사회복지종사자의 정서 지원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싱잉볼의 잔잔한 울림을 활용한 명상과 요가를 결합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깊은 호흡과 함께 신체의 긴장을 완화하고, 싱잉볼의 진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집중력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회복지종사자는 감정노동과 업무 부담으로 인해 심리적 피로도가 높은 직군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이러한 현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의미를 더했다. 한 참여자는 “오랜만에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몸의 긴장도 풀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길순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심리적 회복과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종사자들의 소진 예방과 삶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립도서관 ‘갤러리 더 맵시’ 제54번째 초대전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린다. ‘자연의 숨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나무와 꽃 등 자연의 모습을 담은 이영숙 작가의 회화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작품에는 계절의 분위기와 감성적인 풍경이 섬세한 색감으로 표현돼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천 제천시립도서관장은 “갤러리 더 맵시는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독서와 사색, 예술이 어우러진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품은 시립도서관 본관 1층 로비에 전시되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김나영)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제6기 제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되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앞두고 연구진과 기획조정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계획 수립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계획 수립 연구진과 사무국 직원,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 이해와 실무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특강과 함께 연구진의 역할과 핵심 업무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관련 주요 활동과 업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제6기 제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는 책임연구자인 세명대학교 유태한 교수와 부연구자인 한상윤 경북대학교 교수를 포함한 연구진 4명과 사무국 직원, 담당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계획 수립에 참여하는 연구진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어, 향후 지역사회보장계획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제천시 재향군인회(회장 김영환)는 27일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서해를 수호하다 장렬히 산화한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추모식을 개최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 등 나라를 위해 헌신한 장병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추모식에는 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진혼무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추모사, 추모시 낭독, 결의문 제창, 만세삼창,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 김영환 회장은 “서해를 지키며 희생한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이어가고, 국민 모두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승환 권한대행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분들의 노력 덕분”